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대한항공, '발등의 불' 껐지만…"올해까지만 버틸 수 있는 수준"

-1조2000억원 규모 자금 지원나선 '채권단'…곧 '특별 약정' 체결 -대한항공도 유상증자 등 자구책 마련…"연말 이전 코로나 해소돼야" 대한항공 항공기./사진=대한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동성 위기를 맞은 대한항공이 채권단의 지원을 받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위기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대한항공에 총 1조2000억원을 지원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앞서 수은은 지난 25일 여신 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의 여파로 유동성 위기에 놓인 대한항공을 지원하는 안건을 먼저 의결했다. 이후 산은이 26일 신용위원회를 열고 자금 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대한항공은 일단 유동성 위기에서 한 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앞서 채권단은 지난달 24일 대한항공에 운영자금 2000억원, 화물운송 관련 자산유동화증권(ABS) 7000억원 인수, 영구채 전환 3000억원 등 총 1조200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안건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지원금에서 산은과 수은의 부담 비율은 약 6대 4이며, 채권단은 최종 승인 이후 대한항공과 자구책 관련 특별 약정을 맺을 방침이다. 채권단은 지원 조건으로 대한항공에 1조5000억원가량의 자구책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미 지난 25일 채권단과 맺을 특별 약정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임시 이사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의결한 상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채권단의 지원에 상응해, 지주사인 한진칼이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 예정인 보통주 신주 전량을 담보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약 3000억원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대한항공이 준수하기로 한 '특별조건'을 내년까지 충족시키지 못하면 2022년 1월 중 담보제공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특별조건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당사에 대한 채권은행의 금융지원과 관련해 체결 예정인 특별 약정에 따라 당사의 최대주주인 한진칼로부터 담보를 제공받기로 합의하는 거래"라며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주식 수는 증자 완료 시점에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채권단의 요구에 따라 유상증자 등 다양한 자구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주주 우선 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공모하는 방식으로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7936만5079주가 새로 발행될 예정이며, 최종 발행가액은 7월 6일 확정된다. 또, 대한항공은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달 13일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비롯해 왕산레저개발 지분, 제주도 파라다이스 호텔 부지 등의 매각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매각주간사가 결정된 이후 일정에 따라서 매각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채권단의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여전히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여부에 따른 리스크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번 지원금으로는 올해 연말까지만 버틸 수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기 때문. 실제 대한항공은 올 1분기 기준 1년 이내 만기 도래하는 리스부채만 약 1조6120억원에 달한다. 또한 단기차입금 1조202억원, 장기차입금 1조9649억원, 사채 잔액 1조8231억원, 자산유동화 차입금 잔액 1조5451억원 등 부채 가운데 대한항공은 연내 3조8000억원가량을 갚아야 한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번 지원에 대해 "완전한 해결책은 되기 어렵지만 시간을 벌어주는 효과는 있을 것이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추정하는 현금 소유액을 감안했을 때, 일단 연말 이전에 코로나 사태가 해소되거나 완화돼야 이번 지원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정도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4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기금운용심의회가 이번 주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대한항공 등 항공사 대상 추가 지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은 내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6 15:00:59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현대로템, 이집트 카이로 전동차 첫 편성 출고

현대로템이 출고한 이집트 카이로 3호선 전동차 현대로템이 이집트 카이로 전동차의 초도 물량을 출고했다. 현대로템은 이집트 카이로 3호선 전동차 256량 중 초도 8량을 이집트 카이로로 출고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로템이 납품 중인 이집트 카이로 전동차는 2017년 이집트 교통부 산하 기관인 터널청으로부터 수주한 전동차다. 당시 입찰에서 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및 수출자금으로 구성된 금융패키지를 지원하는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사업 수주에 주효한 바 있다. 계약 금액은 4330억원 규모로 현대로템이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카이로 3호선 전동차는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아타바~카이로 국제공항 구간(총연장 45.5㎞)에서 운행될 예정으로 이번에 출고된 차량은 현지에 도착 후 시운전을 거쳐 영업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현지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이달 첫 편성 납품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든 차량을 납품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사업 일정 관리는 물론 차량 품질 확보까지 카이로 전동차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출고를 시작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차량을 적기에 납품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6 14:56:5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위메프, 특가 익일발송 시행 2개월…정시 발송 800만 건 돌파

위메프 특가 익일 발송 프로그램 성과/위메프 위메프, 특가 익일발송 시행 2개월…정시 발송 800만 건 돌파 위메프가 지난 3월 도입한 '특가 익일 발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위메프는 프로그램 시행 2개월 간 익일 발송 보장 상품의 실제 정시 발송 건수가 8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특가 익일 발송 프로그램'은 투데이특가, 위메프데이, 숫자데이 등 위메프 대표 특가 상품 주문 시 다음날까지 발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지난 3월 가격 혜택에 빠른 배송을 더해 고객 만족과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프로그램 시행 후 먼저 익일 발송이 가능한 특가 상품들을 엄선했다. 이후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익일 발송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상품 수도 꾸준히 늘려가는 중이다. 현재 5월 기준으로 전체 특가 상품 중 다음날 발송을 보장받는 받는 상품은 91% 수준이다. 주문 폭주 등으로 상품이 익일 이후 발송되는 경우에는 보상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구매 금액과 초과 일수 기준으로 최대 1500 위메프 포인트를 자동으로 지급한다. 서비스가 점차 안정적으로 운영돼 포인트 보상 수준은 시행 첫 달과 비교해 60% 감소했다. 위메프 조상현 특가운영실장은 "익일 발송이 아예 불가한 상품군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특가 상품이 익일 발송 보장 상품으로 운영된다"며 "지연 발송 건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고객들이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6 14:55:5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일동제약, 부작용 부담 낮춘 피임약 다온, 바라온 출시

일동제약은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과 복용 안전성을 고려한 일반의약품 사전경구피임약 '다온'과 '바라온'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효 성분과 적응증, 용법용량 등에 따라 2종의 시리즈 제품으로 내놓아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다온과 바라온은 모두 에스트로겐 함량(에티닐에스트라디올 0.02mg)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낮춰 부작용 부담을 덜었다. 다온은 피임뿐 아니라 이 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중등도 여드름 치료에 효능효과를 갖고 있으며, 바라온은 생리주기 변경 및 연장과 관련한 별도의 용법용량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두 제품은 경구용 사전 피임약으로는 국내 최초로 PTP 포장에 이지-컷 절단선을 적용, 1주일 복용분 단위로 나눌 수 있어 휴대와 보관 편리성을 높였다. 다온은 '좋은 일들이 다 오는', 바라온은 '바라던 모든 일들이 오는'이라는 의미로 지은 브랜드명이다. 회사 측은 여성들이 '바라는 모든 좋은 일들이 다 오길' 함께 희망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제품 이름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의 안정혁 OTC CM팀장은 "피임약은 여성들이 자신을 위해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는 약 중 하나"라며 "다온과 바라온은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입장을 고려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26 14:55:5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GS25 택배, 비대면 사전 결제 시스템 도입

모델이 GS25 택배 서비스 사전 결제 시스템 도입 안내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25 택배, 비대면 사전 결제 시스템 도입 편의점 택배 서비스에 비대면 사전 결제 시스템이 도입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6일부터 GS25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페이코 앱을 통해 택배비를 사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GS25 점포를 직접 방문해 택배를 접수하고 택배비를 대면 결제했던 기존 시스템에 간편 결제 플랫폼인 페이코 앱을 통해 택배비를 비대면으로 사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한 것. 이번 택배 사전 결제 시스템은 GS리테일의 자회사인 ㈜CVSnet (포스트 박스 운영 기업)이 NHN 페이코와 편의점 택배 간편 결제 및 편의점 택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가능해졌다. 고객은 페이코 앱의 라이프 메뉴 내 '택배 예약'에서 발송하려는 택배의 물품 정보, 배송지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택배비를 사전 결제할 수 있다. 사전 결제를 완료하면 고객에게 해당 택배에 대한 승인 번호가 발송되는데 고객은 가까운 GS25를 방문해 택배 키오스크(터치 스크린 방식의 택배 접수 단말기)에 승인번호를 입력하고 택배 중량을 측정하면 간단히 택배 접수를 완료할 수 있다. 사전 결제로 보낼 수 있는 택배의 최대 중량은 25kg 이하며, 택배비는 중량 관계없이 동일권 3500원, 타권은 4000원(제주도 및 도서 지역, 고가 상품 추가 할증 적용) 이다. GS25가 이번에 도입한 택배 사전 결제 시스템은 일반택배 서비스에 우선 적용됐고 반값택배, 당일택배, 해외택배에도 순차 적용 예정이다. GS25는 택배 사전 결제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6월 24일까지 페이코 앱 신규 이용자가 100원에 GS25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행사와 페이코 앱 기존 이용자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총 3회 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GS25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GS25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택배 서비스 '반값택배'의 운영 지역을 지난 25일 제주도까지 넓히며 반값택배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정현 GS리테일 택배 MD는 "편리미엄 및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대에 맞춰 편의점 택배 서비스에 사전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생활 밀착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도입하는 한편 기존 운영중인 각 종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6 14:54:1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J올리브영, '헬스앤뷰티 랜드마크' 입지 다진다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새롭게 마련된 '클린 뷰티(Clean Beauty)존'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헬스앤뷰티 랜드마크' 입지 다진다 명동·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새 단장 CJ올리브영이 대표 매장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 단장하고 헬스앤뷰티 쇼핑 랜드마크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CJ올리브영은 명동과 강남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의 상품 전문성과 고객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올리브영 명동,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CJ올리브영이 초대형 규모에 다양한 상품과 체험 요소를 극대화한 상징적인 매장이다. '건강한 아름다움'이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집약해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프래그런스, 헤어·바디케어, 헬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쇼핑 공간으로 운영돼왔다. 이번 개편은 '새로움'과 '전문성'을 키워드로 카테고리별 트렌드 제안과 상품 큐레이션(제안)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기초와 색조, 헬스, 바디, 헤어 등 대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신상품을 도입하고 상품 진열 등을 차별화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린 뷰티(Clean Beauty)존'이 대표적이다.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착한 소비, 가치 소비가 확산함에 따라 화장품에서도 유해성분 배제, 자연 및 동물 보호를 추구하는 '클린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고자 이 같은 공간을 신설했다. 또한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목받는 '헬스케어' 카테고리도 세분화했다. 건강하고 트렌디한 룩을 만나볼 수 있는 '애슬레저존', 단계별 구강 관리법을 보여주는 '구강 케어존', 올바른 Y존 관리법을 제안하는 '페미닌 케어존' 등이다. 기존에는 브랜드 별로 진열돼 있던 건강기능식품 역시 비타민, 유산균, 체중관리 등 기능 별로 재배치해 큐레이션을 강화했다. 색조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론칭한 브랜드인 '정샘물뷰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 등도 신규 도입해 바디 카테고리 전문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매장 내부 공간 기획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도 집중했다. 고객의 쇼핑 동선에 따라 매대 배치를 조정하는 한편, 시즌별로 바뀌는 트렌드를 즉각 반영해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 팝업존을 설치했다. AR(증강현실) 서비스로 가상 염색 체험이 가능한 '헤어 컬러링 바'도 만나볼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상품 트렌드와 카테고리 전략을 플래그십 스토어에 가장 빠르게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헬스와 뷰티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강점인 상품 전문성과 오프라인 매장이 주는 경험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취지에서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며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는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만나는 접점인 동시에 항상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6 14:51:4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굿리치, 위기 상황별 분석 '셀프 보험진단 서비스' 출시

/굿리치 굿리치는 이용자들이 가입한 보험 항목을 직접 진단 할 수 있는 '셀프 보험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사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해 위험 상황별로 보장을 분석했다. 위기 상황을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때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 ▲일반 질환일 경우의 의료비를 줄일 수 있는 병원비 ▲치료 시 필요한 생활비 등으로 분류한다. 이용자가 각 항목을 누르면 총 25개 세부 상황별 보장액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병원비' 진단 항목을 누르면 입원비, 실손 의료비, 수술비, 골절 치료비, 치과 치료비 등 각 항목의 보장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입원비를 누르게 되면 질병수술, 상해수술 등의 보장내역을 살펴볼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보장금액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통계청 등 공공데이터 기반의 상황별 권장 보장액을 확인하고 이용자의 현재 가입한 보장액을 비교 내역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굿리치는 고객들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개인의 보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굿리치 보험 지수'를 개발 중이다. 굿리치 보험 지수는 앱(에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부 위험을 상황별로 구분해 가입한 담보와 보장액 등 보장 수준을 점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남성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보험 소비자 주권 확대를 위해 직접 보험진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이 보장 분석을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를 입혔다"며 "향후 보험상품, 사용자 데이터 등을 더욱 정교하게 분석해 입체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6 14:36:45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 2020 패션위크 '디자이너 마켓' 진행

롯데백화점 디자이너 마켓 진행/롯데쇼핑 롯데백화점, 2020 패션위크 '디자이너 마켓' 진행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많은 업계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유통사들이 내수진작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터미널점에서 '2020 패션위크 디자이너 마켓'을 연다. 국내 디자이너 상품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홍보 등 상생 활동을 진행하며 패션 업계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취지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3일간 인천터미널점 5층 문화홀에서 유명 디자이너인 그리디어스(GREEDILOUS), 자렛(JARRET), 스튜디오성(Studio Seong), 블라뱅(BLAHBANG), 320쇼룸, 엑스와이(EXYAI), 제이초이(JCHOI) 등 총 15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의류, 잡화, 주얼리 등 상품을 최소 20%에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최근 한 TV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 모델이 디자이너 의상 100벌을 입는 챌린지를 하며 '디지털 런웨이'를 촬영해 화제가 됐다.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패션업계를 돕기위해 디자이너의 컬렉션 홍보를 자청해 나선 것이다. 해당 영상을 통해 디자이너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이번 롯데백화점의 '2020 패션위크 디자이너 마켓'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 의류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의 가장 큰 차별점은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에게 찾아간다는 것이다. 행사장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29일 오후 3시 온라인몰 롯데백화점몰의 '100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그리디어스(GREEDILOUS), 자렛(JARRET), 스튜디오성(Studio Seong), 블라뱅(BLAHBANG) 등 4개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상품 정보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30일 오후 3시, 오후 5시30분, 5월 31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패션쇼를 진행해 행사 참여 디자이너의 상품을 소개한다. 행사기간 중 매일 12시에는 백화점 매장을 돌아다니며 워킹 패션쇼를 진행하고, 그 외에도 타임세일,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박윤희(GREEDILOUS), 이지연(JARRET) 디자이너가 현장에서 직접 맞춤 의상을 제작 판매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하이패션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선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점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디자이너와 패션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고객에게도 유명 디자이너의 다양한 할인 상품과 패션쇼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쇼핑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6 14:35:1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학교 현장에 AI·VR 도입…초1부터 AI 교육

학교 현장에 AI·VR 도입…초1부터 AI 교육 교육부,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2020~2024)' 발표 AI 활용 '수학 학습 지원 시스템'으로 '수포자'에게도 맞춤교육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과학영재 교육 시스템 마련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연합뉴스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 및 가상·증강(VR·AR) 현실 등 최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수학 공부가 어려워 도중에 포기하는 이른바 '수포자'가 생기지 않도록 AI를 활용한 '수학 학습 지원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학습도 제공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AI관련 교육도 이뤄진다. 교육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2020~2024)'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미래 지능정보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그동안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은 각각 시기를 달리해 독립적으로 수립해 정책의 연계성 및 효과성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었다. 올해부터 교육부는 교과 사이의 긴밀한 연결과 융합을 바탕으로 4개 영역의 중장기 종합계획을 동시에 수립했다. 교육부는 이번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을 통해 AI·VR·AR등 최첨단 에듀테크 기술을 교육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최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발전하는 첨단 과학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AI를 활용한 '수학 학습 지원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학습 진단 및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성연 교육과정정책과 과장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시각화 자료 및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VR·AR 등 최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감각적 수업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미래 지능정보사회를 이끌어갈 과학·수학·정보 핵심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들도 담겨있다. 신(新) 과학기술 분야 영재의 조기 발굴 및 성장을 위해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등 체계적인 영재교육 시스템을 마련한다. AI 분야를 확대하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도입 등 지역별 인재수요에 대응해 과학고 및 영재학교 학과 신설 및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초·중학교(영재학급, 영재교육원)와 고등학교(영재학교·과학고) 및 과학기술특성화 대학 사이의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고, 영재교육기관의 설립 취지에 따른 새로운 입학 전형의 안착을 지원한다. 또한, 모든 학생이 정보·AI의 기본적인 역량을 기르고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정보·AI과 관련된 다양한 교과목을 개발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교육시간을 확대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과학, 수학, 정보, 융합 교육은 미래 지능정보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최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 체제를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0-05-26 14:34:1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국민연금, 16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국민연금공단 전경.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금공단은 '국민연금 1355 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0년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16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SQI 조사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전문 서비스 평가단이 총 100회에 걸쳐 업무처리, 상담태도 등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해 90점 이상 획득 시 '우수콜센터'로 선정된다. 국민연금 콜센터는 고객 문의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응대하고 국민연금 제도를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연금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의 5개 지역에 국민연금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콜센터 직원 387명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품질의 상담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등 해외입국자 대상으로 일일 자가 점검, 증상 여부를 모니터링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외국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문 통역 인력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 대응을 통해 총 2만3000여명에게 자가점검을 독려했고 유증상자 77명을 발견해 조기치료 등을 안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민연금은 하반기에 상담에 불편을 겪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해 전문수화 상담사를 채용하고 수화 상담 전용시스템을 마련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이는 ARS 시스템에 실종된 치매노인을 표출해 실종자가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도 할 계획이다. 또 한국산업표준(KS) 서비스 인증 기준에 맞춰 품질경영관리, 서비스 운영체계, 서비스운영관리, 인적자원관리, 시설환경·안전관리 등 5개 항목에 대해 콜센터 서비스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16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은 공단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6 14:31:40 김희주 기자
이마트, 친환경 행보 '그린장보기' 행사 진행

이마트, 친환경 행보 '그린장보기' 행사 진행 "이마트의 그린 장보기와 함께 지구의 내일을 그려요" 이마트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7일까지 3주간 '그린 장보기' 프로모션을 통해 친환경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마트는 미래를 생각하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이마트의 친환경 활동들과 제품을 알리고 독려해 '친환경 이마트' 매장 조성에 앞장선다는 목표다. 우선 이마트는 신선/가공/세제/생활용품 등 '그린카드'와 연계되어 있는 친환경 인증제품들을 '그린카드'로 구매 시 에코머니 포인트 5배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에코머니'란 그린카드로 인증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그린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적립되는 포인트다. 예를 들어 '코디 에코그린 화장지(1만1900원, 30m*30롤) 구매 시 2500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 당 1원으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마트에서는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에코머니 포인트는 행사 종류 후 일괄 지급) 친환경 인증제품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기획했다. 이마트는 오는 28일부터 3주간 친환경 먹거리들과 친환경 가공/위생용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선 상품의 경우 1주일 진행 후 상품 변경) 대표적으로 '무농약 현미(3kg, 국내산)'는 기존 1만3980원에서 43% 저렴한 7980원에, '뿌리또 친환경 위생장갑(100매)'는 30% 할인된 166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 요거트 등 행사상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2개 구매 시 추가 3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이마트앱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 설정 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마트의 친환경 캐릭터인 '투모'가 그려진 '투모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10일 이후부터는 투모 이모티콘 2.5만개를 이마트앱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담아 소비하는 '미닝아웃' 트렌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닝아웃 소비가 바로 지구의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친환경 소비'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동물복지 유정란, 동물복지 닭 등의 동물복지 상품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5.9% 신장했다. 유기농 쌀 역시 같은 기간 46.8% 증가했으며, 무항생제 계육을 중심으로 우유, 가공 제품 등 무항생제 제품 전체 신장율도 160% 이상 늘었다. 이마트의 친환경 활동도 실적을 내고 있다. 이마트는 롤 비닐 감축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롤 비닐 사용량을 2017년 대비 71% 줄였다. 작년 한 해 동안 수도권 79개 점포에서 진행한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통해 2t 가량의 플라스틱을 회수했으며 올해에는 모바일 영수증 1500만건을 달성해 그만큼의 종이를 절감했다. 이마트 박승학 CSR담당은 "친환경 시대에 발 맞춰 이마트는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친환경 장바구니 캠페인', '롤 비닐 감축'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친환경 매장 도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6 14:25:0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캠코, 광주 남구에 '캠코브러리 24호점' 개관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 본사 전경.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6일 광주 남구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24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을 마련해주는 캠코의 대표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지난 2015년 본사가 소재한 부산 1호점 설치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 대전, 창원 등에 이어 24번째 캠코브러리를 광주 남구에 열었다. 캠코브러리 24호점은 캠코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 남구청,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 공개모집을 통해 독서환경 조성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선정했다. 캠코는 이번 캠코브러리 24호점 개관을 위해 우선 어린이 도서 약 500권을 기증했다. 앞으로 2000권 이상 비치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내 시설을 정비하고 책상, 의자, 컴퓨터 등 필요한 집기도 함께 구비했다. 앞으로 5년간 도서 구입, 독서 지도와 문화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캠코브러리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직장체험, 캠코 직원의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캠코브러리에서 다양한 책을 접하고 더 큰 꿈을 꾸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성과 재능을 모아 지역사회에 폭넓게 기여하기 위해 나눔의 폭도 한층 더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6 14:24:37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생명, 유병력자 가입문턱 낮춘 온라인 암보험 출시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작된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에 맞춰 비대면 채널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NH온라인암보험(갱·비갱·무)'를 판매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가입형 상품에 3가지 질문에 답변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형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든 즉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의 장점을 살렸다. 간편가입형은 고객이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이 있는 경우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을 한 경우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입원 또는 수술을 한 경우 등 3가지 사항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100세까지 소액암·일반암은 물론 9대 고액암을 보장한다. 특히 고액암 진단 시 최대 8000만원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처음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되는 비갱신형과 20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는 갱신형으로 구성돼 있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40세 남성 기준, 1종 갱신형, 20년 만기, 월납, 최초 계약의 경우 1만1700원이다. 2종 비갱신형, 100세 만기, 20년납 월납의 경우에는 5만8100원이다. 온라인보험은 지점 운영비, 보험설계사 수수료 등이 포함되지 않아 오프라인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활성화를 위해 NH온라인암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NH포인트와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온라인암보험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100% 현금 전환 가능한 NH포인트를 지급한다. 월보험료 1만3000원 이상 5만원 미만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월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보험 가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맞춰 고객이 스스로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단순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춰 판매 활성화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6 14:20:06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대우건설 "반포3주구 최신 스마트 기술 총 망라"

유해물질을 4중으로 차단할 수 있는 DW 환기유니트/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에 모든 스마트 기술력을 총동원해 스마트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우선 보안 부문에서 첨단 보안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을 적용하기로 했다. 5ZSS는 단지를 5개의 구역으로 나눠 단지 외곽부터 가구 내로 진입할 때까지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시스템이다. 반포 3주구에는 거동수상자의 움직임이나 이상 동작, 쓰레기 투기, 불법 주·정차, 이상 음원 등을 감지하는 지능형 CCTV를 도입한다. CCTV에는 저조도 컬러영상표출 기능도 적용해 빛이 거의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식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동현관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해 출입문 비밀번호 누출로 외부인이 침입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생체인식 도어락 ▲어린이 놀이터와 주요 사각지대의 비상벨 ▲지하 주차장 주차 위치 인식과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6면 카메라 ▲동별 무인 택배 등을 적용한다. 대우건설은 공기 질 개선에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다. 기존 공기 질 개선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air System)에 새로 개발한 'DW 환기유니트'를 적용해 단지 내 항균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DW 환기유니트에는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자외선 발광 다이오드(UV-LED) 광촉매 필터를 적용해 유해 바이러스가 제거된 안심 공기를 제공한다. UV-LED필터는 부유 바이러스 저감율과 부유 세균 저감율 모두 99% 이상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개발한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량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은 '푸르지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냉·난방, 가스 밸브, 환기 등의 제어뿐 아니라 주차 위치 확인, 방문 차량 등록, 무인 택배 조회, 에너지사용량 조회·분석, 방문자 조회, 전기차 충전기 상태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가능하게 한다. 입주지원과 단지 정보·공지사항 제공, 층간소음 등 생활불편신고, 입주민 투표는 물론 단지 인근 병원, 약국, 학교, 어린이집, 은행, 마트, 주유소 등의 정보제공 기능도 탑재한다. 반포 3주구 모바일 플랫폼에는 여기에 더해 휘트니스, 골프 연습장, 독서실, 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회·예약·결재하는 기능이 포함된다. 또 세탁, 세차, 청소, 자녀 돌봄 서비스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 역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반포 3주구 단지에 특화된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미세한 누수가 감지되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월 패드(Wall-pad)에서 알람을 제공하는 스마트 누수 감지 시스템과 지진 발생 시 입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스마트 지진 감지 시스템 등이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은 지난 4월에는 삼성전자와 차세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해 삼성전자의 스마트 씽스(SmartThings) 플랫폼과 연동하기로 했다. 또 지난 2018년 LGU+·네이버와 스마트홈 구축 MOU 체결을 시작으로, KT·SKT 등 이동통신사와의 플랫폼 연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연동 개발이 완료되면 이동통신사의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과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가구 내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가전사, 글로벌 정보통신(IT)사 등과의 연동 기능을 개발해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에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반포주공1단지 3주구를 대우건설이 자랑하는 한남더힐을 뛰어넘는 랜드마크로 구축하겠다"며 "대우건설의 스마트 시스템을 총 결집해 입주민들에게 '트릴리언트 반포'만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5-26 14:14:34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6월부터 기간산업안정기금 본격 가동…소상공인 2차 대출, 5일간 3만건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는 2차 긴급대출에 3만1442건이 접수됐다. 금융위는 긴급대출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기간산업안정기금도 기업의 신청에 따라 6월부터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손 부위원장은 "현재상황은 위기상황인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라며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부터 기업 안정화 방안 등을 통해 마련한 대책을 원활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는 우선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에는 5일간 3만1442건(3100억원)이 접수됐다. 손 부위원장은 "은행이 대출 보증심사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까다로울 수 있다"며 "바뀐 제도에 맞춰 내부직원에 대한 대출 보증심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긴급재난지원금도 25일 기준 대상가구의 94%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용 체크카드를 통한 신청비중이 81%로 가장 많았다. 특히 금융위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경직되었던 소비심리도 호전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25일 기준 77.6으로 지난 4월(70.8)과 비교해 6.8포인트(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손 부위원장은 "카드사들이 서버 증설을 통해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은행권이 철저하게 사전준비를 한데 따른 결과"라며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저신용 회사채·CP 매입기구(SPV)를 설립할 예정이다. 손 부위원장은 "SPV를 안정장치를 마련해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지원대상에 코로나19로 신용등급이 떨어진 폴른엔젤(fallen angel) 기업 등을 포함한 저신용등급을 포함해 유동성 공급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오는 6월부터는 기업들의 자금지원 신청을 통해 기간산업안정지금도 지원한다. 손 부위원장은"이번주 내로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기금운용심의회를 구성하고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출범시켜 제도적기반을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코로나 금융지원으로 신규대출·보증지원 등을 통해 총 107조8천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업(16조1천억원) 도매업(13조5천억원) 음식점업(8조7천억원) 소매업(8조7천억원) 섬유·화학제조업(6조6천억원) 순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26 14:14:3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오렌지라이프, 16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16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SQI는 한국 산업과 고객의 특성을 토대로 기업의 가치 전달자인 비대면 접점 서비스에 대해 일관된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것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 이래 매년 KSQI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서비스 전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16년 연속 우수 콜센터 기업으로 선정됐다. ▲통화연결 시도 횟수 ▲말 속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자신감 있는 응대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 등 총 6개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특히 고객 요청에 신속하게 응대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등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렌지라이프 콜센터는 다양한 혁신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상담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해 분석하는 STT·TA시스템을 고객감정분석솔루션(CEA, Customer Emotion Analysis)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에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보이는 ARS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돕는다. 이기흥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의 다양한 채널 선호도를 고려해 콜센터뿐만 아니라 모바일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필요하면 연결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6 14:14:00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부정행위로 대학 입학하면 입학 취소 의무화

부정행위로 대학 입학하면 입학 취소 의무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입학전형에 위·변조된 서류를 제출하거나, 특권층이 자녀 입시에 부당한 압력을 미치는 등 부정 행위로 대학에 입학한 경우 입학을 취소하는 구체적인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교육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 달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고등교육법' 개정 당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정행위'로 입학한 경우 입학 허가를 취소하도록 한 바 있다. 이번 시행령에서는 부정행위 내용을 구체화해 담았다 개정안에 따라 입학 취소에 해당하는 부정행위는 ▲입학전형에 위조 또는 변조 등 거짓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 ▲입학전형에 다른 사람을 대리로 응시하게 하는 경우 ▲그 밖에 입학전형을 공정하게 시행·관리하는데 부당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학칙으로 정하는 경우 등이다. 이전까지는 각 대학 총장이 학칙 또는 모집 요강에 부정행위에 대한 입학 취소 처분 규정을 두고 있었다. 법령상 입학 허가 취소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세워 공표한 '2013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부터는 모집요강에 공통으로 '부정한 방법 등으로 입학한 경우 입학을 취소한다'고 명시하도록 의무화한 바 있다. 다만, 올해 2021학년도 대학입시, 편입학 등부터 적용되며 기입학자에 대한 소급적용은 되지 않는다. 교육부는 또 각 대학도 입학전형의 공정한 시행과 관리를 위해 부정행위의 세부사항을 학칙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이번 개정으로 입학 취소에 해당하는 부정행위를 구체화함에 따라, 대입전형 과정의 공정성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입시부정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라고 강조했다.

2020-05-26 14:13:2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면역력 강화에 좋은 보약?

/압구정 대자인 한의원 원장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긴 집콕생활로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든 반면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소아비만이나 우울증, 스트레스, 면역력·체력저하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나 청소년의 경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숙면 및 신체 활동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다 보니 생활 리듬 자체가 깨질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감기나 천식, 폐렴 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 충분한 숙면과 휴식,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 등으로 자녀들의 면역력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평소 체력이 약해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지치거나 감기, 천식 등과 같은 호흡기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에 자주 노출된다면 면역력강화와 체력보강에 도움이 되는 보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한의학적 측면에서 접근했을 때 면역력 증진, 체력강화에 좋은 봄철 대표 보약으로는 '공진단'과 '경옥고'가 대표적이다. 먼저 '황실의 명약'이라 불리는 공진단(拱辰丹)은 예로부터 황실에 바쳐진 처방으로 많은 의가 들에 약효를 인정받아온 한방 3대 명약 중 하나다. 공진단은 주로 면역력 강화, 병중병후, 원기회복, 기혈보충, 체력보강이 필요한 경우 복용하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위역림이 세의득효방에 기재한 자료에 따르면 공진단은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을 가루로 만들어 꿀로 반죽한 뒤 환으로 만들어 복용하게 되어 있는데, 공진단이 고가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공진단의 주원료인 사향은 사향노루의 사향선을 건조시켜 얻는 약재로 강심작용을 하고, 막힌 기혈을 뚫어줘 약의 효능이 전신으로 강하게 퍼지게 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사향은 의약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반드시 식약처의 수입인증과 관리를 받아야 하지만 멸종위기의 동물에 관한 국제협약(CITIES)에 의해 수입이 제한돼 있어 쉽게 구하기 어렵고, 워낙 고가이다 보니 사향 대신 목향이나 침향을 첨가해 공진단을 제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진단을 구매할 때에는 반드시 식약처로부터 수입인증을 받은 사향인지, 식품용 녹용이 아닌 의약품용 녹용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또 구매에 앞서 집중력이나 체력보강, 면역력 강화가 필요한 수험생이나 단기간에 빠른 회복이 필요하다면 원방공진단을, 고가의 비용이 부담된다면 사향 함량을 낮춘 실속공진단을 구매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반면 잠을 자도 피곤하거나 만성피로, 무기력증, 체력저하에 도움이 되는 보약을 원한다면 경옥고가 적합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이 약을 다섯 제로 나누면 반신불수 환자 다섯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열 제로 나누면 노채 열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우수한 효능이 있다. 1회의 '고(高)'를 만드는데 상당 분량의 약재가 들고 만드는 과정도 까다로워 여느 보약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경옥고는 특히 기와 혈을 고르게 보충시켜줘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으며, 성장촉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가장 적합하다. 다만 공진단과 경옥고는 의약품이므로 반드시 전문한의사에게 처방받아 복용해야 제대로 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압구정 대자인 한의원 원장

2020-05-26 14:11:26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패션업계, '냉감테크'로 여름 공략

티셔츠, 팬츠는 물론 정장·교복 등 다양한 쿨링 의류 출시 봇물 K2 오싹 레깅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효자 아이템으로 등극한 냉감 의류 경쟁이 치열하다. 티셔츠와 이너웨어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레깅스와 트레이닝복, 정장과 교복 등 냉감 소재의 사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기존에는 냉감 기능만을 부각했다면, 올 시즌엔 냉감 기능은 물론 항균 기능 등 쾌적한 착용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력을 집약한 기능성 제품이 출시되며 눈길을 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선보인 '오싹(OSSAK)' 폴로 티셔츠는 입으면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냉감 소재를 촘촘하게 짠 ▲하이게이지 소재와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냉감 물질 ▲PCM(상변환물질)을 안감에 프린트로 가공해 소재와 가공법에서 이중 냉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등판에 자가드 타공 기법의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풍 및 속건 기능을 높이고, 땀이 많이 나는 암홀 부위에 항균·항취 효과가 뛰어난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하여 오래도록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이나 출퇴근 등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오싹 레깅스'는 레깅스 안쪽 면에 PCM 냉감 프린트를 적용했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얇고 시원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하여 불쾌지수가 높은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BYC는 여름철 기능성 홈웨어인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와 접촉 시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접촉냉감 기능에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속건성 기능이 뛰어나다. 향균 기능의 원사에 빠른 건조효과로 박테리아 서식을 차단해 위생적이며, 악취를 막아준다. 남성복은 물론 교복업계에서도 냉감 소재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 마에스트로는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간절기는 물론,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컴포트 셋업을 기존의 계획보다 2주가량 앞당겨 판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마에스트로의 컴포트 수트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닿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링 기능성 원단이 사용되어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도가 높다.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도 신제품 하복에 흡한속건 및 항균 기능을 동시에 갖춘 에어로실버 소재의 특수 쿨링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쿨매쉬 안감을 적용하여 땀이 나도 옷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자외선을 99.5%까지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UV차단 소재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섬유의 변색 및 불쾌감을 없애는 항균 기능도 적용했다. 신선철 K2 마케팅팀 팀장은 "갈수록 여름이 무더워지면서 냉감 제품이 여름철 필수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냉감 및 소재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냉감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6 14:09:54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