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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 통상전략' 세미나

-코로나19로 신보호무역주의 확산…기업의 선제적인 통상전략 시급 -'포스트 코로나' 대응 위해 '홀리스틱뷰' 필수 삼정 KPMG CI 삼정KPMG가 오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국내 기업 대상 '코로나19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현장 참석과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를 병행해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와 법무법인 세종의 국제통상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우리 기업의 통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첫번째 세션은 삼정KPMG 양서연 회계사가 코로나19가 야기할 보호무역주의 강화행태를 설명하고, 기업들의 컨틴전시 플랜 실행으로 급증하는 수입규제 리스크와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삼정KPMG 심종선 회계사가 미국의 한국산 아세톤 반덤핑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 기업들의 통상위험 관리형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하고, 마지막으로 법무법인 세종의 조명성 회계사가 특정시장상황(PMS)의 변화와 업계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박원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파트너는 13일 "코로나19로 신(新)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등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선제적인 통상전략 대응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승자로 남기 위해서는 파편화 된 플랜 간 연쇄작용까지 고려한 홀리스틱뷰(Holistic View)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 현장 참석은 2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15일까지 국제통상전문팀에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세미나는 삼정KPMG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13 10:55:0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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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집, 신규 제휴 기념 'NH농협카드 이벤트' 진행

해외직구 배송 서비스 전문 업체 지니집에서 신규 제휴 기념 'NH농협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지니집코리아(대표이사 이우섭)의 전문 브랜드 지니집(GENIEZIP)은 '2020년 한국브랜드 선호도 해외직구부문 1위'로 선정된 해외직구 전문기업이며, 국내 소비자가 전 세계의 상품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9개국(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 등) 11개 해외 거점을 운영 중이며 아시아나항공, 레드캡투어, 이베이츠, 라쿠텐(Rakuten), NH농협카드 등을 제휴사로 두고 있다. 지니집이 이번에 기획한 이벤트 중 첫 번째는 지니집에서 NH농협 채움 마스터카드로 배송비를 결제할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니크레딧 10,000원을 증정한다. '지니크레딧'은 배송비를 결제할 시간조차 없이 바쁜 고객들을 위한 지니집의 예치금 서비스로, 일정 금액을 지니집에 예치하고 크레딧 사용을 선택하면 지니집 해외배송비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어 즉시 출고되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니집 회원이면서 NH농협 채움 마스터카드(개인)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는 'NH농협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들은 Geniezip 홈페이지에서 회원 인증 시 G10 등급 레벨업' 이벤트 통해 상시 1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지니집 계정당 1회에 한해 인증이 가능하다. 지니집 측은 "NH농협 카드 신규 제휴와 가정의 달이 맞물려, 이벤트 혜택이 많은 고객분들께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해외직구 배송대행지 지니집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니집 NH농협카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니집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5-13 10:54:0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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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제이엠커리어와 '중장년 전문교육' MOU

세종대, 제이엠커리어와 '중장년 전문교육' MOU 세종대 전경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세종대(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은 최근 중장년층의 전직 및 은퇴 교육과 다양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제이엠커리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제이엠커리어는 생애진단(커크만진단)을 토대로 전직 지원 서비스와 진로설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중장년층의 전직 및 은퇴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동시에 청년층의 전문교육과 실버문화 프로그램 연구 활동을 위해 상호교류하며 지역발전을 돕기로 했다. 일, 창업, 역량강화, 문화교류 등과 관련된 전문과정도 개발해 신중년들에게 적절한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경 미래교육원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미래교육원의 평생교육 실현목표를 제이엠커리어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전문교육, 문화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보다 높은 뜻의 평생교육을 실천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종만 ㈜제이엠커리어 대표도 "중장년의 생애 단계에 맞는 경력개발과 은퇴 준비 및 전직지원을 돕는 기업인 제이엠커리어의 전문성과 세종대 미래교육원의 교육성을 더해, 보다 전문적이고 문화가 있는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기대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5-13 10:52: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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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CGV' 리뉴얼…원터치로 예매 끝!

'내 손안에 CGV' 리뉴얼…원터치로 예매 끝! CJ CGV가 CGV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CGV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대면 소비 확산 및 온라인 예매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CGV 모바일 앱을 통한 예매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최근 3개 년만 비교해봐도 CGV 모바일 앱을 포함해 PC와 모바일 웹 등 온라인 예매 관객 비중이 2017년 53.7%에서 지난해 기준 68.3%로 약 15%포인트 성장했다. 이에 따라 CGV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영화 및 극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CGV 모바일 앱을 리뉴얼하게 됐다. 먼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예매 방식 개선이 눈길을 끈다. 새롭게 선보이게 된 '지금 예매'를 통해 극장부터 영화, 상영 일자, 시간대까지 4가지 기준을 한 페이지에서 선택해 관람하고자 하는 상영 일정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복합적인 정보를 비교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비교 예매' 탭이 추가됐다. 보고 싶은 2편의 영화 및 최대 3개 극장을 선택할 수 있어 상영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영화별 예매'나 '극장별 예매'를 선택하면 한 편의 영화 또는 한 개의 극장을 기준으로 한 상영 정보만 확인이 가능했던 반면, 리뉴얼된 CGV 모바일 앱에서는 각 고객의 상황에 따라 관람하기에 더 편한 시간대나 극장을 빠르고 쉽게 선별할 수 있다. 또 예매하고자 하는 상영관의 좌석점유율이 70% 이상인 경우에는 비슷한 조건에 좌석 선택의 폭이 높은 극장을 추천해 준다. 결제 방식 또한 최초 1회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이후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스마트 결제'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모은 'Only CGV'와 '특별관' 탭도 첫 페이지로 배치해 가시성을 높였다. CGV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보기 쉽게 제공한다. 'Only CGV' 탭에서는 매달 엄선된 이탈리아 오페라를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상영하는 '월간 오페라', 주식·부동산·재테크·자기계발 등 경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사이다경제', 각종 톡 프로그램이나 공연 실황 등 CGV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이색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별관' 탭에서는 4DX, 스크린X, IMAX 같은 CGV 특별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CGV 실관람객 영화 평점 시스템 '골든에그'도 고도화했다. 앞서 감독 연출, OST, 영상미, 배우 연기, 스토리 5개의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매력 포인트' 외에 별도로 '감정 포인트'를 추가했다. 영화 장르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즐거움, 유쾌함, 설렘, 감동, 몰입감, 무서움 등 감정 포인트를 평가할 수 있게 해 영화 선택 기준의 폭을 넓혔다. CGV 매점 주문 모바일 앱 서비스 '패스트오더'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극장을 확대했다. 모바일에서 원하는 상품을 미리 주문, 결제한 후 극장에서는 준비된 상품을 픽업만 하면 된다.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패스트오더로 미리 주문한 상품을 영화 상영시간에 맞춰 좌석으로 가져다주는 'CDC 딜리버리'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4일부터는 온라인으로 CGV 매점 상품을 구매한 회원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E-스탬프'도 새롭게 선보인다. CJ CGV 모바일기획팀 이연선 팀장은 "고객들이 CGV 모바일 앱을 한층 편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극장의 주 고객층인 스마트폰 사용에 친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포함해 많은 고객들이 CGV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함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05-13 10:5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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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2테크노밸리, 국내 기업 입주 앞둬··· '공공지식산업센터2차' 상반기 공급

판교 제2테크노밸리 '공공지식산업센터2차' 투시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가 입주기업을 속속 확정지으며 주목 받고 있다. 벤처, 혁신, 글로벌 기업 등을 육성하는 미래 첨단산업단지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 중 혁신·벤처타운으로 조성되는 2구역 입주기업에 특히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KT, 차바이오텍, CJ헬스케어, 인터파크, 만도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선택을 받은데 이어, 피에스케이, 다우기술, 텔레칩스, 픽셀플러스, 비씨월드제약, 아이에스시 등 미래기술 선도 기업들의 입주가 정해졌다. 혁신타운에는 자율주행, 로봇, 차세대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첨단 기업들이 입주하고, 이들 기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유망 벤처기업들이 벤처타운에 자리 잡게 된다. 앞으로 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인기 속에 경기도시공사의 판교 제2테크노밸리 두 번째 공공지식산업센터 공급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 주인공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복합용지 G4-1블록에 공급하는 '공공지식산업센터2차'(경기행복주택복합센터)다. 연면적 5만7,668.51㎡에 지하3층~지상14층, 1개동으로 총 144호실 규모로 건립되며 이중 70호실 만 올해 상반기 중 분양을 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단지계획 및 관리기본계획에서 허용하는 업종으로 ▲제조업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 재생업 ▲정보통신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등 이다. 특히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 등 초연결지능화 기술이 전략적 유치업종으로, 적격심사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공공지식산업센터2차'가 공급되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남동쪽으로는 판교신도시와 판교 테크노밸리가 있으며, 위쪽은 제3판교 성남금토지구로 공동주택지구와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확대 되는 '판교 테크노벨트'의 구심점 위치를 갖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대지면적 43만403㎡ 규모로 2021년 완공되면 2,000여개 입주 기업에 10만 여명 이상 첨단산업 분야가 모여 있는 시설이 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 경기기업성장센터 B122에 위치하고 있다.

2020-05-13 10:49: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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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지속가능경영위한 'CSR 보고서' 세번째 발간

한미약품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명문화 한 최신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보고서가 발간됐다. 한미약품은 지속가능성 보고에 대한 국제 표준인 GRI Standard를 기반으로 작성한 '2019-20 CSR 보고서'를 발간하고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GRI Standard 기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CSR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미약품은 이어 2019년과 2020년까지 총 세번의 보고서를 연속 발간했다. 올해 한미약품 CSR 보고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R&D경영 ▲고객을 위한 마음, 고객만족경영 ▲신뢰를 향한 도전, 윤리경영 ▲인간존중의 가치, 인재경영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 EHS경영 ▲동반성장, 상생경영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한미약품은 UN과 국제사회가 시행하는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매해 CSR 보고서 발간과 함께 정기적으로 자사의 비재무적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한미약품 CSR팀 임종호 전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제약회사로서 지속가능경영의 핵심과 목표는 신약개발과 R&D"라며 "지속적 R&D로 창출한 혁신 성과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3 10:46: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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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값 최대 변수는 'GTX', 관심대상은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집값 상승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다. GTX는 정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데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핵심 사안이어서 관련 지역의 수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수도권 지역에서 예정된 철도 개통의 경우 서울을 비롯한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일대에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호재다. 그 중에서도 GTX는 수도권을 30분 생활권으로 만들 대표적인 철도 교통수단이다. 우선 A노선은 파주 운정~삼성~화성 동탄 간 83.1㎞를 잇는 노선으로 현재 공사 중이다. C노선은 경기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 간 74.2㎞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B노선은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간 80.1㎞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처럼 A, B, C노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수혜지역 집값도 상승세다. GTX 노선 인근 신규 단지에는 웃돈도 높고 해당지역 아파트 시세도 상승세다. 청약 시장도 활황이고 미분양 물량도 감소세다. 13일 경기 미분양현황자료를 보면 GTX B노선이 지나는 남양주의 경우 157가구로 전월 대비 59가구 줄었으며, A노선이 지나는 고양시의 경우 225가구로 전월대비 38가구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GTX 노선이 지나는 곳에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 기업 유치, 집값 상승 등의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라며 "B, C노선의 경우 착공이 되면 집값 상승 여력이 더욱 높아질 것"아라고 말했다. GTX 수혜가 기대되는 신규 단지로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아파트 59~106㎡ 172가구, 오피스텔 84㎡ 60실 등 232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가능역을 비롯해 의정부경전철 흥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의정부역의 경우 GTX C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 시 서울 삼성까지 약 1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서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59~84㎡ 677가구를 분양한다. 인근에 GTX A노선 용인역(예정)이 정차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영덕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업무단지 F19-1블록에서 '더샵 송도센터니얼'75~98㎡ 342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GTX B노선 송도역(예정)이 정차할 예정이며, 이밖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이 가깝다. 제일건설은 이달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 A10-2블록에서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74~101㎡ 1228가구를 분양한다. 인근에 GTX C노선 덕정역(예정)이 정차할 예정이며, 이밖에 지하철 7호선 연장선 등이 예정돼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5-13 10:45:5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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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달러 예치금 이벤트 실시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과 안전한 소액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달러 예치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계좌에 달러 예수금을 예치할 경우 월간 일평균 예치금에 따라 매월 연 5%의 혜택을 제공한다. 타 금융기관에서 예치 중인 달러를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계좌로 입금하면 혜택은 더욱 늘어난다. 1달러 이상 이체 입금을 할 경우 최대 연 7%가 적용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달러 예수금의 최대 한도는 1천달러까지다. 달러 예치금 이벤트 혜택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제공된다.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유진투자증권 온라인(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다음달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 30달러 투자지원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진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이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HTS·MTS)으로 미국, 중국, 홍콩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매수·매도 포함) 거래할 경우 3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며 투자지원금은 오는 7월 24일 지급된다. 이밖에도 타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종목을 이관할 경우 최대 100만원이 제공되는 '해외주식 종목이관 이벤트'와 '80% 환전우대(미국·중국·홍콩)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해외주식 관심과 안전한 소액 투자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매월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13 10:42:4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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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정책 자유로운 오피스텔 분양 큰 장 서나

청약통장 필요 없고 LTV 70% 수준 대출 아파트 분양 규제정책으로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부동산대책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담보대출비율(LTV) 축소, 종합부동산세강화, 분양가상한제 확대 등에 이어 분양권 전매제한 확대조치까지 나오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의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2분기 중 전국에서 1만500실의 오피스텔이 분양될 예정이다. 그동안 미뤘던 물량이 쏟아지면서 1분기보다 66% 늘어났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제한이 없다. 청약가점 등 특별한 조건도 두지 않는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다. 담보대출비율도 분양가의 70%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오피스텔도 늘어나는 추세다. 관심지역의 오피스텔 청약 열기는 아파트에 버금간다. 실제로 대전 유성구 용계동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은 지난달 392실 모집에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 이에 앞서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의 평균 경쟁률은 180대1에 달했고 신세계건설이 부산 남구에 분양한 '빌리브 센트로'도 392실 모집에 1만4962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주거형과 수익형으로 구분되는 양상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평면 수준으로 설계되면서 면적이 커지는 반면 수익형 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을 감안해 소형 면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제이케이파트너스가 내달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2사업장 인근에 분양할 '브라운스톤 갤럭시'는 소형 면적의 오피스텔 84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4.35㎡(7.4평) 270실 ▲21.15㎡(6.4평) 253실 위주에 원룸 또는 1.5룸으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2 사업장 정문에서 500m 거리의 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는 최초의 오피스텔"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 종사자의 임대수요를 감안해 소형 오피스텔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반면 주거형 오피스텔의 면적은 넓어지면서 중대형 아파트에서 보는 4베이 구조도 나오고 있다. 현대건설이 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에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채광에 유리하고 맞통풍 구조로 설계한 것도 아파트 평면과 흡사하다. 부산 '빌리브 센트로' 오피스텔에도 전용 84㎡에 4베이 구조가 적용됐고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 주거기능을 강조했다는 평가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담보대출을 활용하면 수익형 오피스텔은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며 "월세 수익을 노리고 투자할 경우 주차장이 넉넉한 오피스텔의 공실이 적어 예상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0-05-13 10:40:0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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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현 공군 중령,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조혈모세포 기증

생면부지인 혈액암 환자를 위해 공군 군사경찰단 홍창현 중령(47세)이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생면부지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공군은 13일 군인으로서 국민을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홍 중령의 사연을 전했다. 공군에 따르면 홍 중령이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기로 결심한 건 공군사관생도 시절이었다. 1996년 1월 사관생도였던 홍 중령은 미국 공군사관생도였던 한인 성덕 바우만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며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찾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국 조혈모세포은행 협회에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 조혈모세포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생산할 수 있는 세포다. 혈연 관계가 아니면 유전자 일치 확률은 0.005%로 매우 낮아, 아쉽게도 홍 중령은 당시 성덕 바우만 생도에게 기증하진 못했다. 25년이 흐른 지난 2월 홍 중령은 협회로부터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기증을 결심했다. 홍 중령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에게 지난주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지난 12일 업무에 복귀한 홍 중령은 "마침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던 날이 생일이었는데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은 것은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05-13 10:38:1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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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시작..디엠바이오와 MOU

GC녹십자가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디엠바이오와 CMO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허기호 GC녹십자 오창공장장, 민병조 디엠바이오 대표, 사공영희 GC녹십자 운영기획실장, 카와사키 요시쿠니 디엠바이오 대표(왼쪽부터)가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가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에 진출한다. GC녹십자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디엠바이오와 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CMO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술 교류 등 사업 전반의 포괄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창공장 내 신축한 통합완제관이 CMO 사업 확장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통합완제관은 치료제 생산 효율성 강화를 위해 GC녹십자 국내 생산시설의 분산된 완제공정을 일원화 한 생산시설이다. 이 시설은 기획단계부터 자체생산 품목과 함께 CMO 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특히, GC녹십자는 바이알, 디엠바이오는 프리필드시린지(PFS)에 특화된 충전라인이 구축돼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간 차별화된 강점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디엠바이오는 동아쏘시오그룹이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합작해 설립한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규정(cGMP) 수준의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 2019년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인 PMDA로부터 생산시설에 대한 GMP 적합성 승인도 받았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의 생산뿐 아니라 CDMO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사업 인프라를 갖춘 회사와의 협력은 CMO 사업을 개시하고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며 "이번 협약이 양사가 갖춘 강점을 살리는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조 디엠바이오 대표는 "디엠바이오는 현재 GC녹십자가 위탁한 국내 및 해외수출용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단순 고객-수탁 관계가 아닌 의약품 CMO시장의 발전을 촉진할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3 10:26: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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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분기 영업익 3831억…미디어·B2B 선방

KT CI. KT는 올 1·4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 5조8317억원, 영업이익 383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로밍과 단말 수익이 줄면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지만, 우량 가입자 확대로 무선과 미디어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AI·DX 등 B2B 사업이 성장해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했다. 카드와 호텔 등 일부 그룹사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우선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조7357억원이다. 무선서비스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로밍 이용이 크게 줄었으나, 5G 가입자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1조6324억원을 기록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선택약정 할인율이 25%로 확대된 2017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에 MNO 가입자는 18만1000명 순증했고, 이 중 휴대전화 가입자 순증은 6만6000명으로 2017년 1분기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 KT 별도 유선전화 매출은 3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초고속 인터넷 매출은 5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상승했다. 1분기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는 896만명이며, 이 중 기가인터넷 가입자는 557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2%를 돌파했다. KT 별도 IPTV 매출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9% 성장한 4177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IPTV 전체 가입자는 84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OTT 서비스 '시즌'은 출시 4개월 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MAU) 224만명을 돌파했다. KT 별도 기업 간 거래(B2B) 매출은 전년대비 8.2% 증가한 6748억 원이다. B2B 매출은 기업회선과 함께 기업IT·솔루션, AI·DX 등 신성장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공·금융분야를 포함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와 맞물려 ADI/DX 매출이 전년대비 28.5%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주요 그룹사를 살펴보면 BC카드는 국내 가맹점수수료 인하 영향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로 매입액이 축소돼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7.7% 줄었다. 지니뮤직의 가입자 증가, KTH의 T커머스 사업 호조로 콘텐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외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에스테이트 부동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 KT CFO 윤경근 재무실장은 "KT는 신종 감염병 확산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수익성 강화에 집중해 무선, 미디어 등 핵심 사업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고, AI·DX 등 B2B 사업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앞으로 고객중심 혁신을 지속하고 최고의 네트워크 품질과 기술력,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3 10:26: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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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030모셔라!" 소비 심리 기지개에 '청춘마켓' 열어

청춘마켓/신세계백화점 신세계 "2030모셔라!" 소비 심리 기지개에 '청춘마켓' 열어 한동안 주춤했던 유통가 소비 심리가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다. 실제로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4.3% 신장했다. 2~3월 급감했던 실적에 비해 조금씩 반등하는 모양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5월 한달동안 2030 청춘들을 위한 패션 행사를 열고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신세계 청춘마켓'은 기존에 백화점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SNS 파워 인플루언서들의 제품들로 가득 채운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최신 유행 아이템과 브랜드 위주로 배치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청춘마켓은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센텀시티에서 선보인 뒤 하남점, 의정부점(5월22~28일), 강남점(5월28일~6월3일), 김해점(5월29일~6월4일)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번 청춘마켓에서는 의류는 물론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소품까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를 알릴 예정이다. 백화점 입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참여 업체는 백화점 고객을 만나는 기회를 얻어 윈윈인 셈이다. 작년 5월 처음 선보인 청춘마켓은 젊은 층을 백화점으로 끌어오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 3개점에서 행사를 진행한 이벤트홀의 하루 평균 고객 수는 청춘마켓을 했을 때 4배 정도 많았다. 최근 백화점은 식품이나 생활 부문에서 높은 신장률을 보인 반면 패션 장르의 매출은 부진을 겪었다. 신세계는 이번 청춘마켓을 통해 2030 젊은 층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소개하며 그 동안 백화점을 찾지 않던 고객들까지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지난 강남점 청춘마켓에서 매출 1위를 했던 '윤서울'은 올해에도 만날 수 있다. 20대 여성들의 인기 블로그 마켓으로 화려한 스커트가 특징이다. 팔로워 1만5천명의 패션 안경 브랜드 '로즈 아일랜드', 연예인 협찬 액세서리 브랜드로 유명한 '수아비쥬' 등도 참여한다. 최근 유기농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한 제품들도 돋보인다. 호주 홈케어 브랜드 '코알라에코'와 더불어 오가닉 원료의 클렌징바를 판매하는 '알린비누' 등이 대표적이다. 청춘마켓 행사 기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로즈 아일랜드에서는 선글라스 최대 80%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예가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시 핸드메이드 코튼마스크를, 러블리조이는 7만원 이상 구매시 휴대용 손소독제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패션·잡화 등 다양한 MD를 마치 플리마켓처럼 꾸며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청춘마켓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오프라인에서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3 10:2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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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메르스 치료 항체 개발 국책과제 선정..개발 속도낸다

셀트리온은 13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한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분야에서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항체 개발'이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미해결 치료제의 도전 및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셀트리온은 정부 지원금 22억을 포함해 총 37억여원의 사업비로 메르스 항체 치료제 'CT-P38' 개발에 속도를 내게 됐다. 셀트리온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CT-P38의 비임상시험 및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며 세부과제는 고려대학교와 협력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이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도 회복 환자의 혈액에서 항체를 선별하는 방식이 동일해, 당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앞선 속도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5년 5월 국내에 첫 메르스 환자가 유입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질병이 유행하자 신속히 CT-P38의 연구에 착수해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2018년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에 중화활성을 갖는결합분자'로 국내외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메르스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중동국가 정부 및 파트너사와도 개발비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동안 축적된 항체의약품 개발 임상 노하우를 동원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메르스는 중동지역에서 계속 유행하고 있는 상태여서 다시 국내로 유입돼 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18년에는 쿠웨이트에서 귀국한 61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적도 있어 치료제나 백신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계속돼 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봤듯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국가 위기 상황으로 치닫을 수 있어, 이에 대응하고 제약바이오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CT-P38 개발을 지속해 왔다"며 "메르스는 중동 국가에서 주로 유행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우리나라에서도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의 확고한 협력체제를 통해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3 10:20: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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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위기 극복 위한 위닝 스피릿 심는다!

롯데 심볼 롯데지주(주) 대표이사 부회장 송용덕/롯데지주 롯데, 위기 극복 위한 위닝 스피릿 심는다! 롯데는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해 임직원의 위닝 스피릿 (Winning Spirit) 내재화에 나선다. 롯데는 전날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2020년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롯데지주 송용덕 부회장, 서울대 이경묵 교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경영진으로 구성된 내·외부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올해 처음 진행된 회의는 위닝 스피릿을 임직원에 심는 방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는 어려움 상황을 타개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직원 위닝 스피릿 함양에 주목했다. 위닝 스피릿은 모든 임직원이 기업 고유의 가치관을 공감하고,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의지를 말한다. 지난 1월 '2020 상반기 LOTTE VCM (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은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위닝 컬처 (Winning Culture)가 조직 내에 자리잡아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기업 내 위닝 스피릿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롯데 임직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 문화 진단을 진행해 구성원의 자발적 성과창출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월 각 계열사 상황에 맞춰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할 규칙인 '위닝 룰'을 제정하고, '위닝 코칭 평가 항목 도입', '프로젝트 단위 크로스셀 조직 운영', 'Small Success 보상 체계 구축' 등 실천 과제 488개를 수립해 각 계열사별로 진행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외부위원들은 위닝 스피릿 필요성에 공감하고, 롯데가 처한 상황에 대해 냉철한 진단과 함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다양하게 개진했다.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위닝 스피릿 정착을 위해서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구성원들이 가진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회장은 전 구성원이 가장 상위 단계로 가져야할 덕목이 될 수 있도록 평가체계 개편을 강조했다. 김동원 고려대 교수는 위닝 스피릿의 추구 방향과 관련 "임직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파트너사와 같이 상생 (Win-Win)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고, 이경묵 서울대 교수는 "승패를 좌우하는 행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목표를 수립하고, 회사가 환경과 제도를 지원해 동기부여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롯데는 외부 위원들의 조언을 반영해 위닝 스피릿이 기업문화로 회사에 완전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전 임직원 내재화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임직원 대상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실천 과제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해 임직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려는 의지를 담은 위닝 스피릿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토대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3 10:14:3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