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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보여주면 결제 끝!"…LG CNS,'안면인식 커뮤니티 화폐' 공개

LG CNS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3대 IT 신기술을 결합한 '안면인식 커뮤니티 화폐' 서비스를 선보였다. 3대 IT 신기술을 융복합한 서비스가 공개된 것은 국내 최초다. AI 안면인식 기술로 직원의 신원을 파악한 후, 미리 등록된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화폐로 자동 결제되는 서비스다. 모든 시스템은 클라우드 상에서 작동한다. 사전에 얼굴과 계좌 정보 활용에 동의한 직원들은 식당 배식대에 설치된 기기에 얼굴만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스마트카드를 대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QR코드로 결제하는 기존 커뮤니티 화폐 이용 방식보다 더 간편하게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결제 시 기계나 사람간의 불필요한 접촉을 없앰으로써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감염 확률을 크게 낮춘다. 이번에 선보인 안면인식 커뮤니티 화폐는 각각의 디지털 혁신 영역에서 활용되던 AI와 신뢰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혁신 서비스 적용 가능 분야를 늘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G CNS는 해당 서비스를 3월부터 본사 지하 식당 1개 배식 코너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그 결과를 반영해 서비스 적용 가능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LG CNS에는 '회사 전체가 IT 신기술 실험실'이라는 표현을 써도 될 정도의 다양한 IT 신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빅데이터 기반의 신기술 아이디어가 있을 때마다 작은 단위부터 적용해 테스트하며, 기술을 보완하고 적용 범위를 늘려나간다. 올해 1월부터는 AI 기반의 얼굴인식 출입 솔루션을 본사 1개 게이트에 적용한 후 2월부터 전체 게이트로 확대한 바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국면에서는 마스크 착용자만 게이트를 개방하거나, 출입 시 자동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앞서 LG CNS는 지난해 8월부터 자체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모나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화폐 결제 시스템을 마곡 본사 사내 식당 및 카페 등에 도입해 운영 중이다. 본사 3층에는 AI 기반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제품을 인식해 점원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무인편의점도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준원 LG CNS 솔루션사업개발 담당은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화폐가 AI와 만나 편리해 지면서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비대면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가 늘어남에 따라 거래 신뢰성을 높여주는 블록체인이 더욱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3 10:25: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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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성장률 -1.4%…금융위기 이후 11년3개월 만에 '최저'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0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행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4% 마이너스(-) 성장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뒷걸음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민간소비가 급격히 얼어 붙고 수출이 감소로 전환한 영향이다. 정부소비는 늘었지만 서비스업, 제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0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전기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 4분기(-3.3%) 이후 최저치다. 문제는 2분기에도 역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3월 이후 전 세계로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된 상태다. 한국은 물론 세계 경제도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연간 경제성장률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과 이후 회복 강도에 따라서 달라질 전망"이라며 "2분기도 불확실성이 큰 상황으로, 연간 기준 역성장 여부는 현재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3 10:21: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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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3명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

직장인 10명 중 3명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 근로자의 날 출근하는 직장인 중 48%만 수당 받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 10명 중 3명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커리어가 직장인 5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1.2%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출근한다'고 답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을 넘는 52.3%는 '별도 수당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는 이유에 대해 '회사 방침 때문에(62.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업무가 바빠서 어쩔 수 없이(31.4%)', '법적 근로자가 아니라서(5.2%)' 순이었다.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지 않는다(61.2%)'고 답한 이들은 '근로자의 날 출근 여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면 출근하겠나'라는 질문에 10명 중 8명이 '출근하지 않고 쉬겠다(80.8%)'고 답했다. '출근하고 수당을 받는다'는 의견은 19.2%에 불과했다. 휴일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리프레시 효과로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38.8%)'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휴일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31.2%)'는 의견이 뒤를 이어 휴일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더 컸다. 반대로 '후유증으로 피로도가 증가하여 체력적으로 힘들다'(16.5%), '휴일이 주는 영향은 없다'(10%), '휴일 전후로 업무량이 가중되어 부담된다'(3.3%) 등 휴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직장인의 42.6%는 '휴가 사용이 자유로운 편'이라고 밝혔고 '전혀 자유롭지 못하다(23.2%)', '매우 자유롭다(19.6%)', '자유롭지 못한 편이다(14.7%)' 순이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3 10:11: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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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알바'에 지친 프랜차이즈 시장… 1인소자본창업으로 변경

프랜차이즈 시장의 종사자는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근로시간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프랜차이즈 분야 종사인원은 2018년 대비 5.6% 증가한 80만 6445명으로, 통계 수집이 시작 된 2013년 이후 최고 수치다. 반면 근로 시간이 주당 35시간 미만 종사자의 수는 증가하였으나, 35시간 초과 근무 종사자의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시간을 나누어 근무하는 이른바 '쪼개기 알바(아르바이트)'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쪼개기 알바(아르바이트)'의 증가는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인력관리 고민으로 이어진다. 짧은 시간씩 끊어서 고용하는 형태는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나 숙련도의 저하를 불러오는 등 전반적인 매장 서비스 품질관리의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근 프랜차이즈 시장은 효율적인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1인소자본창업, 키오스크 등을 활용한 창업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명인에프엔비의 명인만두는 1인소자본창업에 특화된 '10평 매장 높은 매출' 컨셉과 오랜 프랜차이즈 연혁까지 갖췄다. 유행을 타지 않는 만두 중심의 메뉴구성 및 타입별창업 등으로 1인소자본창업과 업종변경창업, 키오스크 매장 분야에서 효율적인 매출모델을 선보이는 중이기도 하다. 신뢰할 수 있는 오랜 프랜차이즈 연혁 역시 명인만두의 장점 중 하나다. 지속적인 메뉴 연구개발과 상권 소비통계 분석, 체계적인 정기점주교육 등 2003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검증된 매장운영 시스템으로 높은 고객 및 점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명인만두는 핵심상권 위치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매출이 가능한 1인소자본창업은 물론, 합리적인 설계의 업종변경 창업 분야, 비대면 선호 트랜드에 맞는 키오스크 매장 세팅까지 폭넓은 점주 자유도와 특장점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명인에프엔비는 1인소자본창업, 키오스크 창업상담은 물론 업종변경창업과 부부창업 등 창업 유형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및 고객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4-23 10:06:4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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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두뇌 인지 기능 조절하는 신경 펩타이드' 발견

KAIST, '두뇌 인지 기능 조절하는 신경 펩타이드' 발견 "치매 등 뇌질환자 인지 능력 회복 치료제 개발 기대" KAIST 생명과학과 황양선 석사(왼쪽부터), 송유향 박사, 이승희 교수 /KAIST 국내 연구진이 치매 등의 뇌 질환자의 인지 능력 회복을 위한 치료제 개발을 기대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내놔 주목된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생명과학과 이승희 교수 연구팀이 두뇌에 존재하는 신경 펩타이드 중 하나인 소마토스타틴(somatostatin)이 두뇌 인지 기능을 높일 수 있음을 밝혀냈다고 23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은 특정 가바(뇌세포 대사 기능을 억제 신경 안정 작용을 하는 신경 전달 억제 물질) 분비 신경 세포에서 분비되는 펩타이드 중 하나인 소마토스태틴이 시각 피질의 정보 처리 과정을 조절하고 높일 수 있음을 규명했다. 생명과학과 송유향 박사, 황양선 석사, 바이오및뇌공학과 김관수 박사과정, 서울대학교 의과학대학 이형로 박사과정이 공동 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Science Advances)' 4월 22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2019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노인 중 10명 중 1명은 치매 질환을 갖고 있다. 치매는 기억력 손실, 인지 기능 및 운동기능 저하 등의 일상생활 장애를 유발해 그 심각성은 나날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승희 교수 연구팀은 치매의 한 종류인 알츠하이머 질환 환자의 뇌척수액에서 소마토스타틴의 발현율이 현저히 감소했다는 점에 주목해 소마토스타틴에 의한 인지 능력 회복 가능성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했다. 소마토스타틴은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중추신경계에서 존재한다. 특히 정상적인 포유류의 대뇌 피질에서 소마토스타틴을 발현하는 신경 세포인 가바(GABA, γ-aminobutyric acid)를 신경전달물질로 분비해 흥분성 신경 세포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정보 처리 정도를 조율한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가바의 효과에만 국한돼, 동시에 분비될 수 있는 신경 펩타이드인 소마토스타틴의 고유한 효과 관련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연구팀은 자유롭게 움직이는 실험용 생쥐에서 시각정보 인지 및 식별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실험 장비를 개발 및 도입했다. 이를 통해 생쥐의 시각피질 또는 뇌척수액에 소마토스타틴을 직접 주입한 후 이를 관찰해 생쥐의 시각정보 인지 능력이 현저히 증가함을 발견했다. 나아가 소마토스타틴의 처리에 따른 생체 내 또는 뇌 절편에서의 신경 세포 간 신경전달 효율의 변화를 측정하고, 해당 신경망을 연속 볼록면 주사전자현미경(SBEM)으로 관찰해 소마토스타틴에 의한 시각인지 기능의 향상이 이루어지는 생체 내 신경 생리적 원리를 규명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향후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의 두뇌 인지 기능을 조절 가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퇴행성 뇌 질환 등에서 나타나는 인지 기능 장애 치료에 폭넓게 응용 및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두뇌 기능을 높이고, 뇌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3 10:02: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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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탁·건조기 일체형 '트롬 워시 타워' 출시

LG 트롬 워시 타워 /LG전자 LG전자가 급기야 세탁기와 건조기를 합쳐버렸다. LG전자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트롬 워시타워'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롬 워시타워는 국내 최초 세탁기와 건조기 일체형 제품이다. 소비자 대부분이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하는 데에 주목해 개발됐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설치하는 것보다 높이를 약 87mm 줄였다. 바닥에서 건조기 도어 중심부까지 높이고 148.3cm에 불과하다. 디자인도 장점이다. 불필요한 선과 여백을 없애 매끄러운 심리스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글라스 도어가 고습스러움을 더했다. 조작도 간단하게 했다. 워시타워 가운데 조작 판넬인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로 세탁기와 건조기를 모두 조작할 수 있다. 버튼을 눌러 직접 코스들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코스 연동도 된다. 별도 스마트폰 앱이나 유선으로 연결할 필요 없이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코스대로 건조기가 설정된다. '건조 준비' 기능을 쓰면 건조 시간도 대폭 줄여준다. 세탁이 종료되는 시간을 감안해 건조기 컴프레서를 미리 가동해주는 방식이다. '스피드워시' 코스 선택시 소량의 옷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1시간만에 끝낼 수 있다. '셔츠 한벌' 코스는 35분이면 세탁과 건조를 마무리해준다. 용량은 세탁기가 21kg, 건조기가 16kg이다. 인공지능 DD 세탁기가 의류 무게를 감지해 의류 재질을 확인하고 6모션 중 최적의 방법을 스스로 선택한다. 100도(℃)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주름 완화까지 도와준다.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기존 LG전자 생활가전에 적용돼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젖은 빨래를 건조할 때 외에도 셔츠, 침구, 패딩의류 등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9% 제거한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화이트 399만원, 블랙 419만원이다. 추후 베이지와 핑크, 그린 등 색상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트롬 워시타워가 세탁과 건조를 하나의 제품에서 끝내주는 새로운 의류관리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3 10:00: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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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상장사 직원연봉 인상률 1위는 어디일까

남성 평균 9793만원 vs 여성 평균 6821만원…약 3천만원 차이 직원연봉 가장 높은 기업 'SK하이닉스' 평균 1억1747만원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지난해 국내 30대 상장사의 직원연봉이 평균 1.3% 하락한 가운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연봉 상승폭이 두드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중인 바이오ㅊ의료분야의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30대 상장사의 직원연봉이 평균 9025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018년) 동일기업의 직원연봉 평균(9147만원)에 비해 1.3% 하락한 수준이다.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 격차는 약 3000만원에 가까웠다.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9793만원으로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 6821만원 보다 2972만원이 높았다. 전년대비 연봉 상승폭은 남성 직원 평균연봉은 전년(9985만원) 대비 1.9% 하락했다. 여성 직원 평균연봉은 전년(6708만원) 대비 1.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직원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셀트리온'으로 올해 직원연봉 평균은 6900만원으로 전년(평균5900만원) 대비 16.9% 올라, 평균연봉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해 직원연봉이 평균 7500만원으로 전년(6천500만원) 대비 평균연봉이 15.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LG생활건강(12.7%) ▲네이버(9.7%) ▲SK하이닉스(9.4%) 순으로 직원연봉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 상승폭이 가장 큰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남성직원 연봉이 평균 8300만원으로 전년(7100만원) 대비 16.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셀트리온(12.5%) ▲NAVER(9.5%) ▲LG생활건강(9.0%) ▲SK하이닉스(7.8%)와 삼성SDS(7.8%) 순으로 남성직원 연봉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직원 평균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셀트리온'으로 여성직원 연봉이 평균 6400만원으로 전년(5300만원)에 비해 20.8%의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기아자동차(18.0%) ▲삼성바이오로직스(15.8%) ▲LG생활건강(15.2%) ▲넷마블(12.1%) 순으로 직원연봉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30대 상장사 중 지난해 직원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하이닉스'로 작년 직원 1인당 평균연봉이 1억174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SK텔레콤(1억1600만원)과 SK이노베이션(1억1600만원)이 높아 SK 계열사 3사가 1~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S-Oil(1억1032만원), 삼성전자(1억800만원) 순으로 직원연봉이 높았다.

2020-04-23 09:59: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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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릉지 8곳에 모노레일 등 신교통수단 설치

오동근린공원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는 주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내 8곳 경사지에 모노레일과 수직형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 8곳은 ▲중구 동호터널 옆 옹벽 ▲성동구 옥수교회 앞 보행로 ▲서대문구 북아현동 251-99 ▲성동구 행동2동 대현산공원 ▲금천구 금하로30 ▲용산구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역 서계동33-51 ▲중구 대현산 배수지공원 ▲금천구 장미공원이다. 우선 시는 중구 대현산 배수지공원에 연장 110m의 경사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기로 했다. 용산구 서계동, 성동구 대현산공원, 서대문구 북아현동에는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만들 예정이다. 중구 동호터널 옆, 성동구 옥수교회 앞, 금천구 금하로 30과 장미공원에는 수직형 엘리베이터가 생긴다. 시는 6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10월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준공한다는 목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경사가 심한 구릉지에 사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지와 교통수단을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는 게 타당하기 때문에 주민공모로 대상지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강북구 삼양동·미아동 저층주택 밀집지역 2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범사업의 계획을 일부 수정해 추진키로 했다.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미아동 신일 중·고등학교 뒤편에 설치할 예정이었던 모노레일 대신 강북 실버종합복지센터 주변 오동근린공원 산책로 입구에 수직형 엘리베이터 2대와 보행데크를 만들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 학부모, 학교 측에서 모노레일을 설치하면 나무들을 베어내야 하기 때문에 생태계가 파괴되고 공사 소음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삼양동 미양초등학교 옆에 설치하려던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2024년으로 예정된 미양초등학교 개축과 함께 검토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구릉지 이동편의 주민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서울시 전역에 이동편의시설을 확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23 09:55: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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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선정

삼육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선정 첨단 도시농업시설 에코팜센터까지 공간 확장 '건강과학-도시농업-창의ICT' 3大 특성화 운영 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창작활동 공간)를 조성해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제조 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3+2)간 정부 사업지원비와 대응자금으로 연간 최대 2억원을 투입해 'SU-메이커 스페이스'(가칭)를 구축·운영한다. SU-메이커 스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으로 운영한다. ▲건강과학 특성화 ▲도시농업 특성화 ▲창의형 ICT 특성화 등 3대 미래 인재형 특성화를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지원 제도와 정부과제 컨설팅을 접목해 학생 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삼육대는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구축한 기존 메이커 스페이스(연면적 189㎡)에 에코팜센터(660.8㎡)까지 편입해 메이커 스페이스 전용공간을 확장한다. 에코팜센터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대학 부설 첨단 도시농업시설로, 이 공간에서는 도시농업에 특화된 메이커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제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안테나샵(테스트매장),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협업하는 네트워킹 공간도 새롭게 조성한다. 메이커 원스톱 시스템도 구축해 장비 이용 및 교육프로그램, 멘토링 예약을 통합 관리한ㄷ. 또한, 인근 초·중·고·대학생, 지역사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과 교육 시설을 조성해 메이커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창업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SU-메이커 스페이스는 단순 장비·시설 중심의 운영을 넘어, 창의성과 열정을 갖춘 사람들이 교류하고 협력함으로써 혁신역량을 축적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학 주변지역을 포함한 인근 남양주시와 구리시에 메이커 스페이스가 없는 만큼, 지역사회에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거점형 메이커 스페이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3 09:52: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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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사이버대학 최초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도입

경희사이버대, 사이버대학 최초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도입 비학위과정에서 다국어 확장 기능 구현…국내·외 기관과 연계 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가 (주)아이맥스소프트(대표이사 조인상)와 함께 비학위과정 부문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이러닝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서 온라인 학습, 학습관리를 위한 LMS(학습관리시스템), 웹사이트, 동영상 플레이어 및 서버 등 하드웨어까지 클라우드 방식으로 구축했다. 경희사이버대는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지난 2월부터 여러 기관에 온라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3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그동안 경희사이버대는 새롭게 구축한 LMS와 서버를 이용해 비학위과정 프로그램 확대 및 온라인교육 수요기관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9년 9월 플랫폼 개선을 결정했다. 이번에 구축한 플랫폼은 B2B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LMS는 다국어 확장 기능 탑재, 동영상에 다국어 자막 기능을 탑재해 외국인 학습자도 수강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의 수강, 대규모 인원의 접속 수강에 대해서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시스템 구축을 하였으며,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안성식 사회교육원장은 "이번 비학위과정 플랫폼 개선의 목표가 '교육 수요 기관의 니즈 충족', '학습자의 이용 편의성 제고', '관리 차원의 효율성 문제 해결'이었다"면서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세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공공사업을 담당하는 기관에서 긴급하게 온라인 교육을 요청한 바 있다. 불과 1주일 만에 전용 사이트를 개설하고 온라인 강의를 운영할 수 있었다.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클라우드 방식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희사이버대는 비학위과정 LMS를 통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보건복지부 위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온라인 직무교육 ▲ 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 e-스쿨 온라인 한국어교육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예술인 역량 강화, 예술인 권익보호의 이해) ▲ 경희대 국제교육원 제휴 온라인 한국어교육 ▲ 경희대·경희사이버대 교직원 온라인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교육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보다 효과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희사이버대는 비학위과정 플랫폼 개선을 통해 온라인교육을 필요로 하는 국내·외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교육의 활용 범위가 확대된 상황에서 경희사이버대 비학위과정 플랫폼이 사회적 쓰임새에 맞게 활용된다면, 대학의 공공적 기능이 강화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3 09:48: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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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통 크게 쏜다! '통큰절' 진행

롯데마트 통큰절/롯데쇼핑 롯데마트가 통 크게 쏜다! '통큰절' 진행 25일 단 하루 동안 최대 50% 할인 행사 롯데마트가 25일 단 하루, '대한민국을 널리 이롭게 하는 날' 이라는 슬로건으로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 '통큰절'은 2010년 롯데마트가 통큰 치킨이라는 아이템을 선보인 이래 2020년 통큰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국가적인 축제 및 기념일인 국경절의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통큰절 행사는 지난 1월 1일에 이은 올 해 두번째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신선 먹거리, 인기 생필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며 '1+1' 행사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을 기존 판매가 1만 1000원에서 40% 할인된 6600원에, '미국산 LA식 갈비(100g·냉동·미국산)'를 기존 판매가 대비40% 할인된 1980원에, '완도 활 전복(대5마리·냉장·국산)'을 기존 판매가 대비 50%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수요가 높은 '영암 친환경 고구마(1.5kg·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기존 판매가에서 2000원 할인된 5980원에 준비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도 준비해 '카르멘 그란리쎄르바 프리다칼로 에디션(각750ml, 까베네·까르미네르)'을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1만 4940원에 선보인다. 카드 할인 행사도 진행해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삼성)로 결제하면 '바나나(1송이·콜롬비아산)'를 기존 판매가에서 51% 할인된 금액인 2930원에, '성주참외(2kg·1박스·국산)'를 기존 판매가에서 8000원 할인된 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1+1 행사도 준비해 '떠먹는 요쿠르트 26종', '샘표 반참통조림 7종' 등 다양한 제품을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티셔츠, 피트니스 의류, 실내화 등 패션 잡화 상품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한편, 행사 당일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전 점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같이가요' 접이식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자 가격 부담을 확 낮춘 행사를 기획했다"며, "단 하루 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3 09:44: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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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열대야 꿀잠템 미리 준비하세요"

고객이 롯데백화점에서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을 살펴보고 있다./롯데쇼핑 롯데百 "열대야 꿀잠템 미리 준비하세요"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 최대 77% 할인 판매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4일동안, 프리미엄 다운 홈패션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과 공동 기획한 최고급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 '녹턴2020'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칫 생소할 수 있는 여름 구스다운은 이미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돼 사용되고 있다. 구스다운 소재는 온도와 습도에 따라 습기를 조절하는 흡습, 방습 기능이 뛰어나, 땀이 나기 쉬운 여름철 눅눅함을 잡아주고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최근 몇 년간 여름 구스다운 이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소프라움의 2017년부터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여름 구스다운 매출이 매년 약 20%씩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비중 역시 꾸준히 상승해, 2019년에는 51.4%로 전체 소프라움 여름 상품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고려해 롯데백화점과 소프라움이 여름 구스다운 이불을 기획해 선보인다. 롯데백화점과 소프라움의 공동기획 상품 '녹턴2020'은 폴란드산 구스다운 90%를 함유한 최고급 사양의 구스다운 이불이다. 롯데백화점은 좋은 품질의 구스다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소프라움과 공동기획해, 퀸사이즈 기준 정가 110만 원 제품을 77% 할인된 24만9000원에, 킹사이즈 기준 정가 130만 원 제품 역시 77% 할인된 28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들은 2000개 한정 수량으로, 오는 24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에어컨 사용이 필수가 된 여름철, 구스의 특징인 보온성은 수면 시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시켜 숙면에 도움을 준다. 특히, 폴란드산 구스를 솜털 90%, 작은 깃털 10%의 비중으로 충전한 '녹턴2020'은 우수한 보온성과 뛰어난 복원력으로 이불 속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시킨다. 더불어 300g의 가벼운 중량과 소프라움의 3D 입체볼륨 봉제 기술로 잦은 뒤척임에도 몸에 감기지 않아,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구스다운 이불은 충전재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하면서 구스다운이 숨 쉴 수 있도록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녹턴2020'은 부드러우면서 흡수성, 통기성이 뛰어난 순면 원단을 사용했다. 호텔 침구류에 많이 사용되는 프리미엄 원단으로 비단 같은 부드러움을 자랑하며, 촘촘한 이중 바느질로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롯데백화점 생활가전팀 김다은 치프바이어는 "프리미엄 다운 전문 '소프라움'과 오프라인의 전통적인 강자 롯데백화점의 기획 상품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고급 소재를 사용한 여름 구스다운 상품을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니 롯데백화점에서 미리 여름준비 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3 09:41: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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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MBC '끼리끼리'와 손잡고 농가 지원

CJ ENM 오쇼핑부문이 MBC 예능 '끼리끼리'와 손잡고 국내 농산물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CJ 오쇼핑, MBC '끼리끼리'와 손잡고 농가 지원 CJ ENM 오쇼핑부문이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의 출연진과 함께 국내 농산물 판매방송에 나섰다. 코로나19로 판로 축소와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겠다는 취지다. 방송은 오는 25일과 29일 오전 1시 총 2회에 걸쳐 CJ오쇼핑 채널에서 진행되며, 끼리끼리 멤버 10명 전원이 출연한다. 25일에는 이용진, 광희, 정혁, 인교진, 하승진이 해남 전복과 부여 방울토마토를 판매하고, 29일에는 박명수, 장성규, 은지원, 성규, 이수혁이 춘천 아스파라거스와 파주 화훼를 소개한다. 이들은 CJ오쇼핑 쇼호스트와 함께 재미있는 입담과 제품 시연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쇼핑 방송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품은 시중가보다 약 20~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졸업식, 입학식 등 주요 행사가 연이어 취소되며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화훼 농가의 장미, 수국 등은 시중 가격보다 40% 정도 싼 가격에 판매된다. 이 날 선보이는 농산물은 실제 끼리끼리 출연 멤버들이 직접 수확하고 상품화한 것들이다. 멤버 전원은 지난 4월 초 4개 팀으로 나뉘어 전국에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우며 제품을 수확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그 동안 이러한 콘텐츠와 커머스의 결합을 활발히 시도해왔다. 2015년 가수 루시드폴의 '귤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2017년과 2018년에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출연한 '슈퍼마켓'을 방송한 바 있다. 2018년 3월에는 tvN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유명 코미디언들과 함께 진행한 '코빅마켓'을 선보였고, 작년에도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롱패딩 판매방송 '셀럽마켓'을 진행하며 홈쇼핑의 쇼퍼테인먼트 변화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CJ ENM 오쇼핑부문 상품·마케팅 담당 조일현 상무는 "힘든 농가를 지원하며 상생을 실천하고, 콘텐츠와 커머스의 만남을 통해 홈쇼핑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방송을 보여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홈쇼핑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3 09:39:05 신원선 기자
KB證, 강남 자산가가 주목한 '전자단기채' 인기몰이

2~3월에도 전년동기비 57% 증가한 1조원 판매 기록 KB증권은 1분기 1조7000억원의 단기채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작년 1분기(1조3000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서울 강남권역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90% 이상 증가폭을 기록했다. 최근 금융시장 불안으로 자산가들이 기초자산이 우량하면서도 만기가 짧은 단기채 투자를 선호한 영향이라고 KB증권은 밝혔다. 전자단기채는 대표적인 단기채로 금융기관이나 건설사의 신용보강을 통해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면서도 3개월 정도의 짧은 만기로 유동성도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주로 법인이나 자산가들의 자금 운용 상품으로 인기다. KB증권은 2월 들어 금융시장의 리스크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 판매 중인 단기채권의 기초자산과 신용등급 등을 기존 평가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분석,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채권 중 기준 미달로 신용경색 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상품들은 바로 상환했고, 기초자산이 우량하지만 자금시장 경색으로 가격이 급락(금리 급등)한 단기채권은 전략적으로 소싱해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판매했다. 이후 정부시책 등으로 시장이 안정을 찾으며 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하면서 성과를 거뒀다. 이홍구 자산관리(WM)총괄본부장은 "전단채를 비롯한 원화 단기채권 뿐만 아니라 신종자본증권, 여러 통화의 외화채권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중장기 투자를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고객의 금리상품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권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외화표시채권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관련 상품 문의는 KB증권 전국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2020-04-23 09:38:4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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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연중 기부 '터치'로 코로나19 의료진 심리케어 지원

G마켓이 연중 기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터치'를 통해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심리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G마켓 G마켓, 연중 기부 '터치'로 코로나19 의료진 심리케어 지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코로나19 의료진의 심리케어 프로그램 지원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G마켓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연중 기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터치'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터치'는 사회에 만연한 '외로움', '불안'과 '트라우마'를 어루만져 치유하고 극복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3월 첫 시작한 소방관 트라우마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보건의료전문 NGO와 협업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정신적 피로감과 스트레스 치유를 도울 예정이다. 코로나19 치료에 투입된 의료진들은 방호복과 마스크, 고글 등을 착용하고 환자를 치료하기 때문에 체력소모와 스트레스가 크다. 장기 격리와 특별한 치료약이 없는 코로나19의 특성상 의료진들은 중태에 빠지거나 숨지는 환자 옆에 남아 이들의 마음까지 돌보는 역할을 감당해야 해 극도의 심리적 피로를 호소하게 된다. G마켓 회원이라면 누구나 터치 캠페인에 참여해 무료 기부를 할 수 있다. G마켓 터치 캠페인 페이지 내 펀딩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1번 클릭에 G마켓이 100원씩, 최대 2500만원을 조성한다. 고객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의료소외 없이 평등한 건강권을 추구하는 NGO 메디피스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젝트에 사용하게 된다. 메디피스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때 국군의무사령부에 국민 성금을 전달한 한편, 의료진들에게 격려물품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G마켓과 함께 하는 '터치'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대응에 투입된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감염병 상황에서 의료진 심리지원 필요성과 구체적 방법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하여 추후 감염병 사태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터치'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마케팅팀 선희조 매니저는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의료진들에 대한 심리 방역이 절실하여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감염병 대유행시 의료종사자 심리방역에 대한 좋은 선례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피스 국제보건협력사업부 김세현 책임간사는 "치료제가 없고 높은 감염력과 빠른 전파속도에 예방이 어려워 국가 보건체계 내 원활히 통제되지 않는 코로나19의 특성상 의료진들이 감염위험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매우 큰 위협을 받는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감염병 사태를 겪은 의료진 심리방역 연구가 드문지라 이번 심리지원 과정이 차후 감염병 사태에서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3 09:3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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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아이스팩 이어 '프라이팬' 재활용 나선다

현대홈쇼핑_프라이팬 수거 친환경 캠페인/현대백화점그룹 현대홈쇼핑, 아이스팩 이어 '프라이팬' 재활용 나선다 현대홈쇼핑의 친환경 경영이 진화하고 있다. 유통업계 최초로 지난 2018년부터 신선식품 포장용 아이스팩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이번엔 사용하지 않거나 코팅이 벗겨져 사용하지 못하는 프라이팬을 수거해 재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4일부터 10주간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프라이팬을 직접 수거해 재활용하는 '북극곰은 프라이팬을 좋아해' 캠페인을 유통업계 최초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코팅이 벗겨지는 등 프라이팬 수명이 다했는데도 버리기 아까워 3~5개씩 보관하고 있는 가정이 적지 않다"며 "사용하지 못하는 프라이팬을 버릴 때도 손잡이를 분리해 배출해야 하는데다, 대형 아파트를 제외하곤 분리 배출이 어렵다는 주부 고객들의 의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주 금요일 선착순 1,000명씩 총 1만명의 고객으로부터 접수(1인당 최대 5개)를 받아 최대 5만개의 프라이팬을 수거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수거된 프라이팬 수량에 따라 각각 3000점(2~3개)과 5000점(4~5개)의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를 참여 고객에게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홈쇼핑의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 모바일 웹(모바일로 접속한 웹페이지)과 애플리케이션 검색창에 '캠페인'을 입력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한 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접수(ID당 1회만 가능)된다. 접수 후 일주일 이내에 택배업체가 고객 집을 방문해 프라이팬을 직접 수거하며, 택배 비용은 현대홈쇼핑이 전액 부담한다. 현대홈쇼핑은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프라이팬을 재활용해 새 프라이팬으로 다시 생산하며, 이르면 올 상반기 중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게 자원 절감과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관련 제도 및 캠페인을 선도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8년부터 8월부터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지난 4월까지 총 7만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수거된 아이스팩은 총 124만개로, 신선식품 배송 등에 재활용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2019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부문 대통령표창을 유통업계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3 09:34: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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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백종원 SOS에 응답…'못난이 왕고구마' 판로 지원 나서

정용진, 백종원 SOS에 응답…'못난이 왕고구마' 판로 지원 나서 SNS 통해 새로운 레시피 제안…농가돕기 지속 방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탁에 또 한번 농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강원 강릉 못난이 감자에 이번에는 전남 해남 왕고구마다.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백 대표와 정 부회장의 통화 장면이 등장했다. 백 대표가 "상품성이 떨어지는 해남의 왕고구마 450톤을 구매해달라"고 또 한번 부탁한 것.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방영된 '맛남의 광장' 강릉편에서도 백 대표의 부탁에 상품성 떨어지는 못난이 감자 30톤을 매입한 바 있다. 방송 후 이마트는 해남 왕고구마 특별 판매를 공식화했다. 이마트는 국내 대표적 고구마 산지인 해남에서 과잉생산된 못난이·길쭉이 고구마들이 시장에서 외면받고 재고가 쌓이는 가운데 판로를 열어 소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에 5개사가 기획한 물량은 총 300톤 가량이다. 우선 이마트(213톤)와 SSG닷컴(7톤), 이마트에브리데이(12톤) 등 3개사는 23일부터(이마트는 28일까지, 쓱·에브리데이는 재고 소진시까지)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를 일반 고구마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3개사의 판매가는 3kg(1봉)에 정상가 9980원이다. 8대 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시티카드)로 구매시 40% 할인을 적용받아 대용량 3kg을 일반 고구마의 1.3kg(1봉) 가격인 5988원(원단위절삭)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는 못난이 왕고구마를 정상상품인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와 함께 별도 특설매대를 구성하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시피를 제안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시킬 예정이다. 신세계TV쇼핑(65톤) 역시 판로 지원 엄호사격에 나선다. 신세계TV쇼핑은 23일 밤 11시40분과 27일 저녁 7시35분에 일반 고구마와 못난이 고구마를 혼합해 8kg 대용량으로 기획한 '해남 꿀고구마(100~280g 4kg + 280~450g 4kg)를 2만49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3톤을 매입해 '고구마 연유 브레드'로 상품화할 예정이다. 한편 해남은 밭 토양의 75%가 적황색 토양으로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해 전남 재배면적의 35%를 차지하는 등 일조량이 풍부하고 해풍이 불어 고구마 재배에 최적화한 지역이다. 그러나 총 생산량의 35% 가량이나 차지하는 왕·길쭉이 고구마들이 판로 한계로 재고가 쌓이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일반 소비자 선호도가 낮은 대과 고구마들은 말랭이나 스틱, 종자용 등으로 재고를 소진해왔지만, 지난해의 경우 특히 9~10월 태풍으로 인해 강수량이 많아 대과 출현율이 높아지는 등 추가적 판로 마련이 절실했다. 그러나 이번에 이마트가 나서 왕·길쭉이 고구마를 판매하고, 매장 디스플레이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새로운 레시피를 제안함으로써 해남 고구마 농가의 고민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마트 김갑곤 채소 바이어는 "과거 명절 전감 제수용 대과 고구마를 판매한 적은 있었지만 못난이 대과 고구마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계약재배 농가를 통해 매입한 못난이 고구마를 판매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3 09:30:5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