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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국민적 역린' 건드린 배달의 민족의 배신의 끝은…

이상헌 브랜드MA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소장 [이상헌칼럼]'국민적 역린' 건드린 배달의 민족의 배신의 끝은… "배달의 민족 진짜 못됐네요. 말도 안 되는 수수료 정책에 소비자인 저도 우롱당하는 기분입니다. 오늘 바로 앱 삭제합니다. 여러분 이제 배달할 때 전화로 주문합시다" 어느 소비자가 사회 관계망에 올린 글이다. "상심하고 실망하신 외식업주님들과 국민 여러분께 참담한 심정으로 다시 한 번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며칠 전 김봉진 대표의 사과 말이다. 국내 1위 음식 주문 앱 '배달의 민족'이 이달부터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적용한 새 요금체계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10일 이를 전면 백지화하고 이전 요금체계로 복귀를 선언했다. 이번 논란은 배민이 기존 월 8만8000원인 정액제(울트라콜) 위주의 수수료 체계를 지난 1일부터 매출액의 5.8%를 받는 정률제(오픈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촉발됐다. 일부 대형 업주들이 여러 지역에 무제한 노출이 가능한 울트라콜을 수십개 등록(깃발 꽂기)한 뒤 상호를 반복 노출해 주문을 독식하는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광고에 투자하는 일부 독점적 업체로 인하여 영세 사업자들의 시장 지배력이 낮아진다는 놀 리가 그들의 주장이다. 나름의 설득력이 있기는 한 배달에 의존하는 자영업현장의 문제사항이다. 배민이 책정한 수수료는 이 같은 경제작동원리를 감안한 그들 나름의 전략일 수도 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정률제 전환은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왔다. 코로나 사태로 고사위기에 직면한 자영업자들이 대거 들고일어난 것이다. 특히 배민이 요기요와 배달통을 보유한 딜리버리히어로와 합병하면 국내 배달앱 시장의 98.7%를 독점하는 시장 지배구조에 많은 소상공인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수수료 인상을 우려했었다. 그 우려가 지금 같은 코로나로 인한 최악의 상황에서 수수료인상은 전 국민의 비판여론이 증폭될 수밖에 없다. 또한, 배달을 직업이나 알바로 일하는 배민라이더들의 수수료도 인하했다. 올해 배달 1건당 라이더가 받는 금액은 지난해 11월 5500원대, 12월 5000원대였으나 올해는 평균 4000원대로 약 1000원 감소했다. 올해 건당 지급액도 지난해 전체 평균 4342원보다 낮다. 대신 배차 1회당 배달 가능 건수의 상한선은 기존 2건에서 5건으로 늘었다. 물론 기업의 목적은 이윤의 극대화와 사업의 확장성이다. 그러한 측면에서의 배민과 요기요, 배달통과의 인수합병은 사업의 성장을 위한 최선의 선택임은 틀림이 없다. 관련 종사자들이 색안경을 끼고 그들의 횡포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도 코로나로 인한 많은 대다수의 소상공인이 폐업을 고려하는 최악의 경기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 할 수 있다. 정말 타이밍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다. 작금의 시간은 건국 이래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팬테믹의 공포 속에서 우왕좌왕하며 힘들고 두려운 시간을 보내는 최악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배민 논란 이후 공공배달앱 개발을 천명한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수수료, 가입비 없는 무료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역민들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적 차별성을 위한 행보로 보인다. 이미 전북 군산시는 지난달 13일 '배달의 명수'라는 수수료 없는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 출시하고 운영해오고 있다. 출시 20여 일 만에 5천300여 건, 1억2천700여만 원어치의 주문을 처리했으며 가입자도 5천여 명에서 1만8000여 명으로 3배 이상 급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군산시의 움직임을 사례조사 하려는 지자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날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도움을 청해온 자치단체는 전국적으로 100곳이 넘는다고 한다. 당연히 독과점 횡포에서 소비자를 지키겠다는 명분도 존재한다. 독과점 규제는 헌법이 규정하는 국가의 책무다. 이미 알고 있듯이 국내 배달음식 중개시장은 독일계 자본인 DH(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가 90% 이상을 잠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공공배달 앱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사업이지만 관련한 전문적 지식과 운영 그리고 사후서비스까지 국가가 과연 실천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탑재하고 있는지를 먼저 자문하고 점검해야 한다. 무턱대고 박수를 치며 환영할 일은 아니다. 혹시나 작금의 선거 시즌에 맞춘 선심성 행정의 민낯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결국, 수많은 세금으로 대기업의 유명편의점과 경쟁할 수 있는 볼룬터리 체인을 만들어 저렴하게, 현대식으로 안정된 골목슈퍼를 만들겠다고 수백억을 쏟아붓고 나 몰라라 내 팽개쳐진 나들가게나, 수수료가 없는 카드로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소비형태를 변화 시키겠다고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제로페이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 우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추진기관이나 공단들의 전문성이나 경험도 없는 공무원들이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도지사나 장관들이 "빨리 만들어"라고 하면 또 급조하여 치적인양 발표할 것이다. 해답은 이미 나들가게나 제로페이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차고 넘친다. 반면 독과점 횡포에서 소비자를 지키겠다는 명분도 존재한다. 독과점 규제는 헌법이 규정하는 국가의 책무다. 이미 알고 있듯이 국내 배달음식 중개시장은 독일계 자본인 DH(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가 90% 이상을 잠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공공배달앱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사업이지만 관련한 전문적 지식과 운영 그리고 사후서비스까지 국가가 과연 실천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탑재하고 있는지를 먼저 자문하고 점검해야 한다. 반드시. -브랜드MA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4-13 12:11: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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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유관 단체 '착한 소비자 운동' 적극 동참 나서

5개 단체, 소상공인연합회와 관련 업무협약 맺어 13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착한 소비자 운동 협약' 행사에서 (왼쪽부터)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 유관 단체들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자 운동'을 적극 펼친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단체장이 두루 참석한 가운데 착한 소비자 운동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참여 단체의 업무추진비 및 임직원 식대, 각종 사무용품 비용을 평소 이용하던 소상공인 매장에 선결제하고, 향후 SNS 등에 이용 경험 등을 공유해 사회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도 지난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민간의 착한소비 운동에 호응해 공공부문이 앞장서 선결제, 선구매 등을 통해 3조3000억원 규모의 수요를 조기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각종 회의와 지역 축제 등을 사전 계약하고 행사비용의 80%를 선지급 하기로 했다. 또 문화·외식분야에 사용하는 맞춤형 복지 포인트도 상반기 중에 전액 집행하기로 하는 등 범국민적인 착한 소비자운동을 펼치고 있다. 중기부를 비롯한 11개 공공기관도 이달부터 동참에 나섰다. 박영선 장관은 "소상공인은 언제나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라며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 등 피해극복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선 이번 선결제 운동을 적극 환영하고, 더욱 많은 기관·단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4-13 12:05: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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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위탁기업 2000곳 중 580곳 상생법 '위반'

중기부, 작년 2·4분기 수·위탁거래 분석 결과 납품대금 미지급등…530곳 '개선, 50곳 '불응' 자료 : 중기부 수·위탁 거래에서 '갑' 위치에 있는 위탁기업 2000곳 가운데 4분의1이 넘는 580곳이 납품대금을 주지 않는 등 상생협력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0곳은 지난 3월말까지 자진개선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불응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19년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난 3월24일 진행한 상생조정위원회 후속 조치의 하나로 일감을 주는 위탁기업 2000개사의 지난해 2·4분기 당시의 수·위탁거래 내용을 정밀 분석한 결과 580개사가 납품대금 미지급, 납품대금 지연지급 등으로 지연이자·어음할인료·어음대체수수료를 주지 않아 상생협력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중기부는 이를 토대로 이들 580개 위탁기업에 법위반 사실을 통보해 자진개선토록 유도했다. 이 결과 91.4%인 530곳이 자진개선해 수탁기업에 관련 피해액 35억8000만원을 지급했다. 미지급 대금 12억6500만원, 어음할인료 11억2900만원 등이다. 한 예로 A중견건설사는 10개 수탁기업에 건설공사 및 용역을 위탁한 후 납품대금을 늦게주면서 이에 따른 지연이자와 어음할인료 등 1억2000여 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가 이번 실태조사에서 발각, 수탁기업에 나머지 대금을 완납했다. 이처럼 법위반기업 10곳 중 9곳이 자진개선에 나섰지만 여전히 50개 위탁기업은 개선의지 없이 권고를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박종찬 상생협력정책관은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처벌보다 조정과 중재를 우선한 상생조정위원회의 메시지가 일정 부분 현장에서 실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남은 미개선기업 50개사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자진개선을 유도하고 향후 상생조정위원회를 통해 모범 사례 등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0-04-13 12: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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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 참가자 모집

7년 이내 (예비)창업자 대상…6월15일까지 접수 자료 : 창업진흥원 창업진흥원은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13일부터 오는 6월15일까지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혁신창업리그는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중기부 예선리그로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7년 이내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처별 대회(예선리그)를 통해 선정된 우수 (예비)창업기업은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 통합본선'에 진출하고, 본격적으로 최고 상금 3억원을 향한 경연을 펼친다. '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7개 정부 부처가 함께 개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왕중왕전 수상팀에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장과 총 15억8000만원의 상금, 그리고 창업, R&D, 특허 등 후속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혁신창업리그는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총 2만264명이 참여해 왕중왕전 수상 50개팀 중 28개팀(56%)이 혁신창업리그 출신으로 유망창업기업을 다수 발굴했다. 최근 3년간 왕중왕전의 대상 수상자인 디자이노블(인공지능(AI) 패션 디자인 생성서비스), 이너보틀(친환경 용기솔루션), 에버스핀(다이나믹 기반 보안플랫폼) 모두 혁신창업리그 출신으로 '도전! K-스타트업' 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광현 창진원장은 "올해에도 전국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지역예선, 종합예선을 거쳐 통합 본선 진출팀 55개팀을 선발한다"면서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예선 통과팀, 통합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멘토링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는 6월15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0-04-13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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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다양하게, 맛있게!' bhc치킨…매출 3186억 원 비결은

bhc치킨, 지난해 매출 31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3000억 원 돌파 꾸준한 신메뉴 개발, 경영 효율화, 가맹점과의 상생 bhc치킨 연도별 매출 현황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매출 31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bhc치킨이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순수매출(타사 용역매출 제외)과 비교해 보면 인수 6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외식 업계에서 매출 3000억 원은 꿈의 숫자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외식업에 등록된 3600여 개 가맹본부 중 외식 외 타 사업분야를 영위하는 가맹본부를 제외하면 30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은 10이 안된다. 가맹점 수는 2013년 정규 매장 700여 개에서 지난해 1450여 개로 두 배 이상 늘었으며, 가맹점 연평균 매출 또한 2013년 1억4000만 원에서 2019년에는 4억6000만 원으로 3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양과 질 모두에서 성장을 이뤘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bhc치킨의 급성장은 세 가지 키워드로 분석할 수 있다. 꾸준한 경영효율화, 신메뉴 개발, 가맹점과의 상생이다. ◆전문경영인 통한 경영 효율화 독자경영이 시작된 2013년 당시 프랜차이즈 업계는 창업주가 경영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bhc치킨은 삼성전자 출신의 전문 경영인을 영입해 경영과 조직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독자경영과 함께 수장을 맡은 bhc 박현종 회장은 기존의 비합리적인 관행을 과감히 없애고 스피드하고 투명한 경영을 시작했다. 과감한 전산 시스템 투자 및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해 빠른 의사결정과 모든 성과를 지표화하고 시스템을 통해 평가하는 등 시스템 중심의 경영 체질로 변화했다. 인프라 개선을 위한 투자도 과감히 실행했다. 물류창고와 가맹점을 오가는 배송 차량에 법정 온도 유지를 위한 설비 투자와 위성항법장치(GPS)를 부착해 가맹점에서 배송 상황과 도착 시각을 예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의 열악한 모든 8개의 물류 거점도 시설이 완벽히 갖추어진 물류센터로 모두 이전하여 물류 품질을 개선했다. 현재 100여 대의 배송차량을 운영하는 bhc치킨은 아웃소싱이 아닌 자체 물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직접 컨트롤을 통한 물류 로스 최소화와 효율적인 관리로 경쟁사에 비해 높은 물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페이퍼리스 프로젝트를 도입해 수작업이나 중복업무, 회의, 자료 등을 획기적으로 없애는 업무혁신으로 매출 증가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를 최소화하는 구조로 바꾸었다. 예산 시스템 도입으로 직원 스스로 사용 비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비용 누수나 사고를 방지하여 예측 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이룰 수 있었다. 또한, 매출이 늘어나면 판매관리비가 비례적으로 늘어나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뜨려 소비자나 가맹점 공급 가격을 인상하지 않아도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 이익 대부분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루어지는 수익구조를 구축했다. bhc치킨은 꾸준히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로는 뿌링클이 있다. ◆본사의 핵심역량은 R&D…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3400만, 5780억, 3만4000톤. 위에 나열된 숫자는 국민치킨으로 등극한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대표하는 단어들이다. 지난해 출시 5주년을 맞은 뿌링클의 누적 매출을 분석한 결과 누적 판매량이 3400만 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5780억 원에 이른다. 뿌링클은 해마다 신메뉴 2개 출시라는 가맹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4년 11월 3일 출시되었다. 이후 뿌링클은 매년 평균 650만 개 이상의 판매 실적을 보이며 bhc 대표 메뉴로 성장하였으며, 특히 출시 이후 5년이 지난 후에도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뿌링클 개발 업무를 총괄한 김충현 bhc치킨 김충현 연구소장은 "뿌링클의 경우 출시 이후 보름 만에 당시 1등 메뉴였던 후라이드치킨을 뛰어넘는 매출을 보여 모두 빅 히트 메뉴의 탄생을 직감했다"라며 "출시 전 소비자 테스트를 진행하여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찍어 먹는 치즈딥소스를 추가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라고 성공 요인을 꼽았다. 메뉴의 성공신화는 지난해에도 이어졌다. 그 주인공은 두 자릿수의 매출 비중을 보인 사이드 메뉴다. 2018년 8월 '달콤바삭 치즈볼'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0%로 그야말로 폭풍 성장을 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브랜드 고유의 맛과 특색은 물론 최신 유행, 시즌, 취향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서 메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를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고객과의 신뢰 구축과 매출 증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hc CI ◆가맹점과의 상생은 필수 bhc치킨의 경영철학에는 전문경영과 투명경영 외에 또 다른 중요한 가치가 있다. 바로 상생경영이다. bhc치킨은 독자경영 당시 가맹점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전국 가맹점을 경영진이 일일이 방문해 함께 성장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 과정에서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매년 신제품 2개 이상 출시를 약속했다. 또한, bhc치킨은 상생경영의 근간을 소통에 방점을 두고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신바람 광장' 채널을 운영해 매장에서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대표적인 것으로 기존 10단계의 조리과정을 R&D를 통해 3단계를 줄인 사례는 업계에서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가맹점의 e쿠폰 정산 시스템도 대폭 개선되었다. 업계 관행이던 최대 55일 걸렸던 결제를 소비자가 실질적인 구매가 이루어지면 3일 이내로 결제해 가맹점이 갖는 부담감을 줄였다. 지난 2018년에는 가맹점과의 상생 실천을 위해 3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원금은 가맹점 시설 보수, 집기 구매 등 가맹점마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액 현금으로 지원했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진정한 상생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강조하면서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임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은 지난해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지방을 순회하며 가맹점 사업주들의 솔직한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또한, 2020년 지속성장과 높아지는 주문량을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본사가 가맹점당 30% 지원하여 매장 조리 능력 증대를 사전적으로 실행했다. 이는 결국 2020년 가맹점 매출 증대에 대응할 수 있는 큰 효과를 가져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월, 2월, 3월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전년 대비 평균 35% 성장률을 달성하며 가맹점 수익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최근에는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즉시 대구경북 지역에 있는 가맹점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긴급하게 무상 지원했다. 향후 상황에 따라 가맹점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고자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3 11:59: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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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19 극복 위한'착한 임대료 운동'활발

문경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 주도의 자발적 운동인 착한 임대료 운동의 온정이 지역 곳곳으로 퍼져나감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점촌2동에 거주하는 황OO씨와 점촌3동에 거주하는 김OO씨가 착한 임대료 운동에 처음 동참한 이후 최근에는 점촌1동에서 OO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이OO씨가 본인 건물 2개동 4개 업소에 대한 임대료를 3개월간 무려 900여만원을 감면해 주었다. 본인도 코로나19로 인한 부동산 침체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이번에 따뜻한 결정을 하게 되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점촌2동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신OO씨도 점촌1동 소재 본인 건물 2개소에 대한 2개월분 임대료 290만원을 돌려주었고 서울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이OO씨 역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유갤러리 2호점 운영사업에 1, 2층 건물을 무상임대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문경시는 범시민적 붐조성을 위해 시내 주요 상점가 및 도로변 10곳에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을 호소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 및 사회지도층의 참여를 독려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임대인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텐데 어려운 결정을 내려줘 감사하다."며 "착한 임대료와 착한 기부 운동이 확산되어 영세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문경시도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4-13 11:56:32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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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조사'실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정책수립을 위해 비정규직노동자 노동현황 분석 및 지원 방안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고양시정연구원이 수행하며 주요내용은 ▶고양시 임금 노동자 및 비정규직노동자 현황 ▶고양시 비정규직노동자 고용 환경 및 실태 등이다. 조사 방법으로 설문·면접· 자문 등의 방식을 활용해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시 기업지원과를 비롯해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 손용선)및 연구수행기관인 고양시정연구원은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내용,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현장에 적합한 노동정책 수립을 모색하기 위함으로, 비정규직노동자의 노동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2012년 개소해 노동상담, 청소년공정근로교육, 경비·미화노동자의 고용안정유지사업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고양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경기도 노동안전 지킴이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0일 경기도청 노동권익과 관계자 및 노동안전 지킴이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토목, 건축 등 산업 안전 분야 전문가와 유경험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노동안전지킴이는 경기도 내 작은 규모의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위험요소 사전 발굴, 산업재해예방 홍보 및 계도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0-04-13 11:56: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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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 특별대책 발표

예천군은 지난달 7일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없어 한 달 이상 잠잠했으나 최근 4일간 감염자가 잇따라 나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김 군수는 역학조사반이 코로나19 확진자의 감염원과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나 전파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사회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주 연장 등 6개 분야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발표된 예천군 특별대책으로 정부 차원에서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추진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군 차원에서 1주일 더 연장해 오는 25일까지 추진한다는 방침 등을 담은 대책을 내놓았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1주일 더 연장 및 생활수칙 강화로 최근 4일간 급진적인 확산 상황을 고려했을 때 군민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2차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1주간 더 연장하고 밀집접촉시설(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운영중단 권고 또는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시설·업종별 준수사항 이행을 강력히 점검해 나간다. 특히, 기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수칙과는 별도로 공직자들은 다중이용업소 출입 안하기, 연가사용, 도시락 이용하기 등을 추진하고 군민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웃 주민의 이상증상(발열, 코막힘, 후각저하 등) 발견 시 보건소 신고, 이상증상 느낄 때 보건소 바로가기 등 생활방역 실천 강화를 적극 안내하고 지도한다. ▷소상공인 영업 단축·휴업권고 및 지원 강화로 소상공인은 자발적 영업시간 단축 또는 휴업을 적극 유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으로 전기료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6개월간 지원과 함께 피해점포에 대해 월 50만원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 자발적(예방적) 코호트 연장으로 집단생활로 인한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노인요양시설 2개소 총 230명(종사자 82, 입소자 148)을 대상으로 예방적 차원의 코호트 격리를 자발적으로 오는 26일까지 2주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확진자 동선 신속 파악 및 정확한 자료 제공으로 확진자 발생 시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에 빠른 대응을 위해 접촉자대응반을 3명 추가한 5개조 15명으로 확대해 신속한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이동경로 공개는 구술을 통한 동선은 1차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CCTV, 카드사용, 휴대폰 위치추적 등 자료 확인 후 2차로 안전안내문자로 전송해 정확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속적 방역실시로 철저한 방역은 지금보다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엘리베이터 등 공공밀폐 장소 등은 방역 인부사역으로 추진하고 읍·면은 자체 및 지역사회단체 자율 참여를 유도하여 특별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각종 유언비어(가짜뉴스) 강력 대응으로 확진자 발생에 따라 주민불안 심리를 이용한 각종 유언비어 등 가짜뉴스 확인 시 정정보도 요구 또는 수사의뢰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사회 전파는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이를 차단하기 위해 군민들은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행정은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1주간 더 연장으로 희생이 따르더라도 모든 행정력을 모아 확산방지에 노력해야 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0-04-13 11:55:4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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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농가 돕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장기동패션아울렛에서 학교급식농가 돕기 '드라이브 스루(차량 이동형)' 방식의 김포농축산물 판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개학이 지연됨에 따라 피해가 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3일간 삼겹살 500세트(삼겹살 600g, 표고·느타리·새송이 각 250g, 미나리 200g), 소불고기 500세트(소불고기 살 600g, 표고·느타리·새송이 각 250g, 미나리 200g)를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총 2,100만 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 행사장에는 시간 전부터 차량 행렬이 길게 장사진을 이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교급식 납품 농가를 위해 착한 소비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성원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교급식 납품농가는 "어려운 시기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더 안전한 최상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지연으로 관내 학교급식농가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빨리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13 11:55: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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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계고 교육 콘텐츠 기부로 교육 나눔 실천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전문교과의 다양한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해 전문교과 교사가 개별 제작·활용해 온 교육콘텐츠를 기부받아 원격수업에 공유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직업계고등학교(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를 통칭함)는 17개 교과군에 따른 교과내용이 달라 EBS콘텐츠를 동일하게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교수학습자료 237개를 만들어 에듀넷-티클리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운영, 중앙교수학습센터, 교과학습, 수업자료, 연수, 연구자료, 커뮤니티 제공 한다. 에듀넷-티클리어에 탑재 했으며 교사 중에는 에듀넷-티클리어 자료를 다운받아 사용하기도 하지만, 경북교육청 내 교사 가운데 일부는 교과를 재구성해 교안을 만들어 수업시간에 활용하고 있다. 교육콘텐츠를 기부한 교사에게 자료개발비, 수업연구교사와 수업선도교사에 우선 추천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참여형 수업혁신팀을 구성해 단위학교 방문이나 교과연구회 연수에서 프로젝트학습 등 문제해결중심의 수업시연을 통해 직업계고 수업의 내실화를 기한다. 그동안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전문교과Ⅱ의 실무과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학습모듈을 수업에 적용하며, NCS학습모듈은 현장중심의 직무교육으로 각 직무에 따른 지식, 기능, 태도로 수행되므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직무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업계고등학교 교사가 원격수업으로 힘든 시기에 교육 콘텐츠 기부를 통해 교육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며 "이는 수업의 질을 높여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므로, 수업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교사에 대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0-04-13 11:55:2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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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막구조 지붕 설치로 세계 최고의 시설

문경시는 소프트테니스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실외 돔구장 설치(4면)를 완료하고 4월 말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생활SOC 지원 사업으로 확보한 19억 원의 사업비로 기존 실외 경기장 4면에 막구조 지붕을 설치하고, 관객석과 바닥정비 등 부대시설을 정비하는 것으로, 지난 해 11월에 착공해 지난 3월 지붕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에 선정된 5억의 사업비로 기존 실외경기장 막 교체와 코트 바닥정비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시관계자는 밝혔다. 1995년 12월 준공한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은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인을 위한 종합구장으로 소프트테니스 인재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돔 구조 지붕공사로 실내 2면과 돔구장 8면을 갖추어 기후와 관계없이 경기와 운동이 가능해졌으며 전체 경기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구조로 지어져 전국 소프트테니스 전용 구장 중 최적의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문경시는 소프트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 수만 500여명에 이를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로는 드물게 남녀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고, 초중고 선수단까지 보유해 유망주 발굴과 육성 및 실업팀 데뷔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어 소프트테니스의 메카라 불리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기상여건에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한 경기장을 확보해 우리시 소속 실업 소프트테니스팀의 훈련여건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과 전지훈련, 각종 대회 등 다양한 용도로 경기장을 제공해 스포츠 도시 문경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4-13 11:55:06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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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극복해요! 문경시, 코로나-19 특별성금 기탁 이어져

문경시는 4월 10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과 문경지역건축사회에서 각 300만원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선수단(감독 주인식)은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 2019년 춘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여자 단체전우승 등 각종 대회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실업팀이다. 전국 동호인 및 종목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에도 나서고 있어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팀으로 이번 기부는 문경을 대표하는 실업 선수단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수들의 뜻을 모았다. 문경지역건축사회(회장 우종식)는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와 경제 활성화 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앙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주인식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선수단 감독은 "이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우리 선수단뿐만 아니라 많은 체육인들이 훈련 등 체육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종식 문경시지역건축사회 회장은 "건설업 등 지역경제가 힘든 시기지만, 주민들의 저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고 있는 모습에 희망을 얻었고 코로나19가 조기 극복되어 하루빨리 마음 편히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다 함께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특별성금을 기부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중이용시설 등에 철저한 자체 방역활동과 개인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전 시민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020-04-13 11:54:18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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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신입생 전원에게 마스크 등 '깜짝선물' 보내

세종대, 신입생 전원에게 마스크 등 '깜짝선물' 보내 배덕효 세종대 총장이 2020학년도 신입생 2700명에게 발송한 서신과 선물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6일 총장 서신과 마스크가 포함된 '깜짝선물'을 2020학년도 신입생 2700명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5월 3일까지 추가 연장됨에 따라 학교소식을 전하고 위로하기 위함이다. 이번 총장 서신은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2020학년도 입학식을 대신해 보낸 1차 서신에 이은 2차 서신이다. '깜짝선물'에는 총장 서신, 세종소식지, 새내기 대학생활 안내 그리고 마스크 2매도 동봉했다. 세종소식지에는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우주과학과 사회과학 부문에 대한 소식이 있다. 또 2020'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영경제 부문이 국내 4위에 올랐다는 소식과 '전교생 SW 코딩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학생소식란에는 K-SHOPPING의 크리에이터 신수지 동문, 최근 변리사시험 합격한 전상현 학생, 일본 여학생 잡지 1위 Popteen 모델로 활동 중인 김보현 학생 그리고 경영학부 교환학생인 독일 출신 사라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배덕효 총장은 서신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방침에 따라 교내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방역은 물론 온라인 강의, 해외유학생 격리조치, 그리고 각종 모임 자제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매년 봄철이 되면 세종대 캠퍼스는 벚나무를 비롯한 각종 수목과 화초들로 매우 아름답다. 푸르른 잎과 화려한 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세종대에서 하루빨리 만나기를 고대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세종대 캠퍼스에서 대학 생활의 낭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3 11:53: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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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향긋한 문경 땀봉 참미나리 전량 판매 완료

문경시는 "랜드마크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귀농인 소득작물 재배 시범단지 미나리 하우스에서 재배된 친환경 고품질 문경 땀봉 참미나리를 전량 판매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경 땀봉 참미나리는 지하 천연 암반수로 수온 18℃ 심층지하수를 끌어 올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했으며 줄기가 부드럽고 향이 진하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시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 출향인, 의료기관, 농공단지 입주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미나리 약 4,550kg(4천5백만원 상당)이 판매되었다. 점촌지역 랜드마크 조성사업 중 귀농인 소득작물 재배 시범단지는 지난해에 산양면 반곡리 일원에 미나리 재배 비닐하우스 5동을 조성해 귀농인 4세대(8명)에게 사용·수익허가(임대)했으며, 미나리 재배 선도농가(멘토)가 함께 재배·생산·수확 등 현장지도를 통해 고품질 미나리를 생산했다. 미나리는 고소득 작물로써 1기작 3.3㎡당 5만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해 가족중심 노동력으로 적합한 재배작목이다. 아울러, 당일 수확된 싱싱한 미나리는 시범단지 옆 구이터(미돈가)에서 약돌 삼겹살과 함께 바로 구워 먹는 등 새로운 먹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미나리뿐만 아니라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문경사과, 오미자, 표고버섯 등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4-13 11:53:20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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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안동, 야간 관광도 빛났다

안동의 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 '월영야행'이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야간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순부터 '야간관광 100선' 선정 작업에 착수,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281만 건)을 통해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했다. 이를 토대로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실시,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이번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 '월영야행'은 안동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월영교 일대에서 진행되는 월영야행(문화재야행)은 안동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대표적인 여름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달빛 아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열흘간 열려 내·외국인 20여만 명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도 야간 조명 확대, 대형달, 빛 터널 설치 등 다채로운 야간 경관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민속박물관, 석빙고, 선성현객사 등 주변 문화재와 연계한 다양한 가치 향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안동 달빛투어 달그락'은 안동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대표 야간 관광명소인 월영교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했다. 투어 중간에 안동찜닭을 맛보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도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해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야간 관광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저렴한 참가비로 지역의 맛과 멋, 그리고 흥까지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는 690여 명의 관광객이 투어를 즐겼다. 올해는 안동의 밤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투어 코스와 체험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고, 야간 공연을 확대해 체류형 야간 관광프로그램으로 변모를 꾀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구·경북 관광의 해일뿐만 아니라, 올 초에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는데 코로나19로 관광객들의 발이 묶여 아쉽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야간 관광을 비롯해 안동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개선,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0-04-13 11:52:47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