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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發 등록금 반환 요청…고개 드는 '정부책임 지원론'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대학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이 대학을 상대로 등록금 감면 요청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치계에서 '정부책임 지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등록금을 사이버대학 수준으로 책정하고 차액은 학생들에게 반환해주되, 정부가 추경을 통해 대학재정보조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박지원 민생당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대학교 강의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만큼 사이버대학이나 방통대 수준으로 등록금을 인하해 학생들에게 환급해 줘야 한다"라면서 "환급 차액은 국가가 대학에 보전해주자"라고 제안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대와 사립대의 한 학기 대학등록금 평균은 각각 208만원, 373만원이다. 반면 온라인 강의를 위주로 하는 사이버대학은 각 학점 당 학비가 7~8만원으로 책정돼, 한 학기 18학점 기준 평균 등록금이 144만원이다. 박 후보는 "대면 수업을 인터넷 강의로 대체하더라도 인건비와 관리비 등 고정비용은 대부분 그대로 지출되기 때문에 등록금 환급을 대학에만 부담시킬 수 없고, 국가가 일정 부분을 보전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2차 추경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추경안에 대학등록금 환급에 따른 대학재정보조금을 반영하자는 게 박 후보의 제안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김학용 미래통합당 의원도 같은 의견을 내놨다. 4.15 총선에서 경기 안성에 출마해 4선에 도전하는 김학용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교육부와 각 대학은 코로나 19 고통 분담 차원에서 학과별 특수성을 고려한 등록금 일부 환급을 한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교육 당국도 이 문제를 각 대학에만 맡겨둘 게 아니라, 대학 등록금 환불에 따른 대학들의 재정난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온 국민이 고통 분담에 나서고 있는데, 대학 행정만 학생들에게 그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며 "교육 당국도 이 문제를 각 대학(원)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대학(원) 등록금 환불에 따른 대학(원)들의 재정난을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고려해야만 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정부 책임 지원론'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나온다. 대학생들은 교육부와 대학, 학생 등 3자가 협의회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고려대, 서울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천대, 한국외대 등 전국 20여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이하 전대넷)는 교육 당국에 지난 2월부터 등록금 부분 환급을 포함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전대넷 소속 한 학생은 "코로나 19 상황 이후 4월에 이른 지금도 교육부의 답변은 없고 국회에서 관련 예산은 책정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며 "교육부는 교육부-대학-학생 3자 협의회를 소집하고 각 정당은 총선에서 대학가 코로나 19 대책을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4-07 12:24: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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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열기에 주목 받는 간편 단백질 식품

홈트레이닝 시에도 단백질 위주의 식단 관리가 중요 풀무원다논 그릭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홈트(홈트레이닝)' 열풍과 맞물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제품이 소비자 사이에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일반적으로 단백질이 많다고 알려진 그릭요거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백질에 더해 유산균까지 포함하고 있어 운동 전후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풀무원다논의 '풀무원다논 그릭'은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에서 닐슨 RI 기준 5년 연속 판매(2014~2018년) 및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그릭 요거트 제품이다. 우유 대비 2배(우유 100g 기준) 많은 단백질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플레인 95g 한 컵 기준 6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유래한 '그릭 유산균'으로 그릭요거트 특유의 풍미와 묵직한 질감을 살려내고, 영양을 높인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의 그릭은 단맛을 줄인 '풀무원다논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 고메 치즈를 넣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살린 '풀무원다논 그릭 플레인', 상큼한 블루베리 맛을 더한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 등으로 출시돼 기호에 따라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왼쪽부터)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농심켈로그 '프로틴 바 아몬드 앤 호박씨', 동원F&B '상상 바삭 명태칩' 정식품의 '베지밀 고단백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에 아미노산, 비타민 등 각종 영양성분을 강화한 두유 제품이다. 일반 우유, 두유와 비교해 약 1.7배 높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쉬운 단백질 보충을 돕는다. 여기에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을 돕는 L-아르지닌(500mg), 비타민B군 5종, 뼈 건강을 돕는 칼슘과 비타민D 등의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또한, 담백한 두유에 보리, 현미, 옥수수, 멥쌀 등 16가지 곡물로 고소한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 농심켈로그의 '프로틴 바 아몬드 앤 호박씨'는 아몬드와 호박씨, 통귀리 등 자연 유래 원료를 포함해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열량과 당류가 낮아 부담까지 줄인 프로틴 바다. 제품에는 삶은 달걀 1개 분량의 (6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운동 전후 에너지 충전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동원F&B '상상 바삭 명태칩'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명태살을 튀겨낸 영양 간식 제품이다. 바삭한 식감에 영양을 더해 담백한 '고소한 맛'과 '매콤한 맛' 2종으로 선보여 입이 심심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다. 풀무원다논 그릭 관계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집에서 건강을 위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반면, 운동 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인 단백질 섭취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특히 단백질은 맛이 없다거나 따로 챙겨 먹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맛과 단백질 함량 모두를 고려한 제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2:20: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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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족 등에 업고 훨훨 나는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롯데쇼핑 집밥족 등에 업고 훨훨 나는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 코로나19바이러스 우려로 인해 집밥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지난달 23일부터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제도'까지 시행되면서 고효율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이 백화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김치냉장고 시장점유율1위 브랜드 '위니아 딤채'의 3월 매출은 전년 동기간보다 63% 신장했으며, 전기밥솥으로 유명한 브랜드 '쿠쿠전자'의 매출은 전월 대비 13.9% 증가했다. 특히 쿠쿠전자의 대표 상품인 '트윈 프레셔 전기밥솥' 매출은 전월 대비 47%, 전년 동기간 대비 40% 증가했다. 백화점에서 김치냉장고와 밥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백화점이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제도'의 혜택이 적용되는 고효율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위니아딤채' 매장에서 판매하는 김치냉장고는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의 프리미엄 제품이며, '쿠쿠전자'는 롯데백화점에서 으뜸효율 제품을 구매시 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고효율 가전 구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이 최근 집밥족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두 가전제품이 경쟁적으로 프리미엄화되면서 용도가 확장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쿠쿠전자 전기밥솥/롯데쇼핑 최근 김치냉장고는 김치를 보관하는 용도를 넘어,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서브 냉장고'로 각광받고 있다. 김치냉장고는 영하1도 내외의 온도를 유지해, 육류, 과일, 와인 등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서브냉장고로 적합하다. 전기밥솥 역시, 다양한 레시피를 소화하는 멀티쿠커(Multi-Cooker) 역할을 하면서 집밥족 필수품이 됐다.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전기 밥솥' 등 프리미엄 제품은 뚜껑을 열어 조리할 수 있는 '오픈쿠킹' 기능을 활용해 수육, 찜, 삼계탕, 이유식 등 다양한 음식 조리가 가능하다. 윤현철 롯데백화점 가전 치프바이어(상품기획자)는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집밥 수요가 늘었고, 고효율 가전 환급과 맞물려, 3월에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었다"며, "특히 백화점은 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이 주력인만큼, 백화점에서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7 12:13: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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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대장 예약결제, 로보티즈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적용

식권대장 주문·결제·관리 기능과 로보티즈 로봇 배송 기술의 만남 식권대장과 로보티즈 로봇 직장인 식사 시장에 로봇 배송이 접목된다.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자체 개발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식권대장의 예약결제를 적용, 비대면 로봇 점심 배달 서비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신종코로나감염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으로 동료와 함께 식당을 방문하는 직장인 점심 문화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요구되는 가운데, 양사의 협업으로 직장인들은 식권대장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식사를 주문하고 로봇이 이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 '예약결제'는 배달 음식을 정해진 시간에 사무실로 받기 위해 사용하는 식권대장의 결제 방식이다. 주문 내역은 식당 전용 앱인 '식당대장'으로 접수되고 점주는 시간에 맞춰 음식을 준비하게 되는데, 그 사이 배달원이 식당을 방문해 음식을 수령하고 배달하는 역할을 실외 자율주행 로봇이 대신하게 된다. 식권대장은 앱 기반의 주문·결제·관리 기능을, 로보티즈는 로봇 배송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동시에 로보티즈는 가장 먼저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이 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로보티즈 본사 임직원들은 아침마다 식권대장 앱을 통해 로봇 배송이 가능한 식당 4곳에서 점심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된 식사는 로봇이 점심시간에 맞춰 사옥 앞으로 배달해준다. 이와 같은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로보티즈가 지난 12월 로봇 분야 최초로 '실외 자율주행 로봇' 규제 샌드박스(규제 면제 또는 유예 제도) 실증 특례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실외 자율주행 로봇은 공공 도로 보도 통행이 불가능하지만, 로보티즈는 특례 통과 시점부터 2년간 마곡동(1차연도)을 시작으로 강서구(2차연도)까지 인도와 횡단보도 등을 주행하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 실증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양사의 협업을 앞당기기도 했다. 원래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과 식권대장 앱을 연동한 음식 배달 실증 테스트를 계획하는 단계였다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배달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테스트의 조기 실시를 결정했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리에 활용되는 식권대장 앱을 활용해 주문부터 관리까지 처리할 수 있다면 로봇 배송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판단해 빠르게 협업을 추진했다"며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그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직장인 식사 문화 혁신의 새로운 발걸음을 고객사인 로보티즈와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식권대장은 앞으로도 직장인의 식사 시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2:12: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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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사랑나눔재단, 中企협동조합 재직자 가족 의료비 지원

병원비 최대 100만원까지…희귀난치성은 50만원 '정액 지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제3차 '중소기업협동조합 의료비 지원사업'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의료비 지원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받고 있던 대외활동수당을 기부하면서 마련된 기금으로 분기별로 펼치는 사업이다. 신청은 중소기업 협동조합에 근무하는 근로자 및 가족이 대상이다. 수술 및 통원치료 등으로 100만원 이상 의료비가 발생됐거나 1개월 이상 장기입원,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발생한 병원비의 50%로 최대 100만원까지이며,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는 50만원을 정액으로 지원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중기나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중기사랑나눔재단 김영래 이사장은 "지금까지 고액의 의료비가 청구됐거나 질병, 사고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됐던 중기협동조합 근로자들에게 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었다"며 "이번 지원사업 역시 사업의 취지에 맞게 적재적소에 필요한 대상자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36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자녀 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임직원 연합봉사단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4-07 12:00: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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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AI가 불법추심 잡고, 사모펀드도 심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감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대부업 불법추심 판별지원 및 민원분류 추천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했으며, AI 사모펀드 심사와 보험TM 불완전판매 식별, 인터넷 불법금융광고 감시, 민원분류추천 등 5개의 시스템으로 확대 구축했다. /금융감독원 전화통화 음성파일을 장시간 단순·반복적으로 청취하던 업무는 음성변환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했다. 대부업자의 채권추심 실태점검 시 수집한 녹취파일에 AI 기술인 음성텍스트변환 기술을 적용해 '가족에게 알리겠다', '집이나 회사로 찾아가겠다' 등의 대부업 불법추심 여부를 식별했다. 보험영업 검사 시에는 텔레마케팅(TM) 녹취파일을 분석해 보험계약자에게 필수적으로 고지하는 항목의 허위 안내 등을 판별하면서 불완전판매 여부를 식별토록 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서는 통장 및 개인신용정보 매매, 휴대폰 소액결제 등 인터넷에 만연한 불법금융광고를 조기에 적발·차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감독업무 지원 역시 AI를 활용해 업무효율을 제고했다. 민원의 경우 AI가 민원인이 제출한 민원내용을 분석해 민원유형 및 유사민원 등을 업무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추천한다. 심사업무는 기계독해 기술을 활용해 AI가 사모펀드보고서를 읽고, 주요 항목별로 적정성을 판단해 지원한다. 정확도 측면에서 상당히 양호한 수준이다. 녹취파일에 대한 음성 인식률은 채권추심 89.5%, 보험 TM 불완전판매 93.7%에 달한다. 사모펀드 심사업무 지원에 사용된 기계독해 정확도는 94.5%다. 금감원은 연내 민원상담시스템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민원상담 뿐만 아니라 민원동향을 종합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07 12:00: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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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체 학교에 '무선AP'·'와이파이 공유기' 설치된다

서울 전체 학교에 '무선AP'·'와이파이 공유기' 설치된다 서울시교육청, 온라인 개학 대비 '원격수업 지원 방안' 추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4월 월례조회를 영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일부터 시작되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서울 전체 학교에 무선AP와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하는 등 원격수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학생 학습 공백 최소화와 원격수업 준비를 위해 '서울형온라인교실 운영 계획'을 수립해 지원해왔다. 희망 학교와 교사를 대상으로 e학습터, EBS 온라인 클래스, 위두랑, 구글 클래스룸 등 다양한 시스템 활용법 등을 익히도록 지원했다. 초·중·고 9교를 선정해 원격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운영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문제 상황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 중이다. 온라인 개학 이후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격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팀'을 신설하고 원격수업 접근이 어려운 학생 지원 방안도 마련해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서 서울시와 자치구 공동 재원을 마련해 법정 저소득 가정 학생 1인당 약 70만원 씩 지원해 스마트기기를 대여토록 했고, 교육부가 지원한 스마트 기기도 우선 대여토록해 9일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도록 했다. 특히 교사들의 원격수업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학교 교무실에 무선AP 1대(150만원 이내)를 우선 지원하고 스쿨넷 서비스를 통해 전 학교에 일괄 임대 형태로 와이파이 공유기 설치도 지원한다. 또 원격수업 참여 교사 대상 1개월분 휴대폰 통신비(3만원)도 지원한다. 학교별 원격수업에 필요한 기자재를 우선 구입하도록 재정 집행 절차를 간소화하고 모든 학교에 1000만원 범위에서 예산도 지원키로 했다. 원격수업 운영 중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지원하는 '찾아가는 샘카' 5대를 운영하고, 스마트기기 700대를 구비해 기기 대여와 프로그램 설치 등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교사들의 온라인 학습자료 제작도 지원한다. 특히 실습 위주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중심으로 '서울 직업계고 미디어자원 활용 오픈 스튜디오'를 구축해 원격 수업 학습자료 제작 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직업계고 실험과 실습 원격수업 지원 방안, 과목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교과 온라인학습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온라인학습 플랫폼에서는 전기전자, 건축토목, 기계, 재료, 정보통신 등 교과군 내 실무과목의 능력단위별 자료를 제공해 지원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 원격 수업 계획과 절차, 담임교사 역할, 출결 처리 방법 등 '원격수업 운영 지침'을 마련해 안내해 온라인 개학과 수업이 안정 운영되도록 했다. 초등 저학년의 경우 담임교사와 학부모가 유선, 온라인 소통토록하고, 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EBS 방송 시청, 학습자료 제시 등 학교별 방안을 안내했다. 유치원의 경우 개학이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원격교육 '집콕유치원'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엠보팅, 카카오 오픈채팅 등 소통 창구를 마련해 현장 교원 아이디어를 모아 향후 원격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밖에 온라인 개학 이후 한 달간 교육감 지시에 따라 교사들이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도록 긴요하지 않은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수업과 무관한 연수, 회의, 행사 참석 등은 지양키로 했다. 수업과 무관한 공문 발송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또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는 9일부터 출근하는 교직원과 돌봄참가 학생 대상 중식이 지원된다. 교직원 급식은 예외적인 경우다. 조희연 교육감은 "온라인교육으로 모든 것을 대체할 수는 없다"며 "힘든 환경에서 주말도 없이 밤낮으로 학습자료를 제작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원격수업을 준비하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학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여려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일 수 있다.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지속 경청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7 12:00: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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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홈스쿨링 증가에 '스마트올' 3월 회원 47% 늘어

웅진씽크빅, 홈스쿨링 증가에 '스마트올' 3월 회원 47% 늘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테블릿패드 수요로 문의 늘어"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개학 연기로 홈스쿨링이 증가하면서 스마트디지털 학습지 '스마트올'의 2~3월 신규 회원 가입 수를 분석한 결과, 3월 가입자 수가 전월 대비 약 4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말 개학연기 발표 후 홈스쿨링 회원들이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학습공백을 줄이고자, 스마트디지털 학습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늘어났다.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화상수업과 스마트올TV 유튜브 학습콘텐츠의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마트올 신규 회원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31일 발표된 온라인 개학 발표에 따라 스마트패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올에 가입하면 스마트패드를 제공 받기 때문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수업과 스마트올 학습콘텐츠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스마트올 패드로 학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수업 사용 여부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온라인 수업을 위해 테블릿을 구매해야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스마트올 가입하여 온라인 수업과 스마트디지털학습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과 북클럽AI 수학 등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서비스에서만 11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디지털 회원 수는 총 46만명으로, AI학습을 필두로 스마트디지털 교육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2018년 실리콘벨리 에듀테크기업인 키드앱티브사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AI학습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7 11:58: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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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영캐주얼 전면 내세워 잠재고객 확보한다!

모바일 패션 편집숍 패션관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영캐주얼 전면 내세워 잠재고객 확보한다! 롯데홈쇼핑은 영타깃 패션 브랜드에 스타일까지 제안하는 모바일 패션 편집숍 '패션관'을 오픈하고, MZ세대공략에 나선다. MZ세대는 1980~2000년생인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생인 Z세대를 뜻한다. 모바일 쇼핑이 성장하면서 MZ세대가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주축으로 자리매김하자 이들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패션 전문관을 기획하게 됐다.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연령대별 쇼핑앱 사용현황'(2019년 4분기 기준)을 살펴보면, 여러 상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편집몰 이용 비중이 10, 20대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패션관'을 통해 의류, 잡화, 뷰티 등을 총망라한 약 100개 브랜드, 3000여 개의 상품을 매주 새롭게 선보인다. TV홈쇼핑과는 차별화된 영캐주얼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잠재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패션 잡지나 카드뉴스를 보는 것처럼 화보 이미지에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상품 설명을 추가해 기존 쇼핑몰과 형식을 차별화했다. 이외에도 상황별 스타일 제안, 드라마 속 여주인공 착용 아이템, 상품기획자(MD) 리뷰 영상 등 감성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걸즈룩을 표방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뎁(DEBB)', 프리미엄 가죽 재킷 브랜드 '느와르라르메스', 실용성 있는 핸드백으로 인기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분크',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이 론칭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패션, 뷰티 브랜드를 다양하게 판매한다. 또한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트리트룩'을 비롯해 '트렌디룩', '데일리룩', '포인트룩' 등 크게 4가지로 스타일을 분류해 그에 맞는 브랜드도 제안한다. 향후 고객 투표 결과로 선정된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코디법을 제안하거나 상품 기획 과정을 '숏폼'(짧은 영상) 형식으로 선보이는 등 차별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e패션부문장은 "모바일 쇼핑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해 이들의 구매성향을 반영한 모바일 패션 편집숍을 오픈하게 됐다"며, "아이템별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도록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고객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7 11:50: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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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케어 트렌드는 '무기자차 ·진정성분'

지난 6일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이 선케어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CJ올리브영 올해 선케어 트렌드는 '무기자차 ·진정성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지만 따가워진 봄볕에 선케어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해 시장을 관통한 '무기자차'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피부 진정 성분을 앞세운 제품이 눈길을 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의 선케어 매출 분석 결과, 전월 동기간(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대비 약 81% 늘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주요 무기자차(무기 자외선 차단제) 제품의 매출은 같은 기간 132% 가량 증가하며, 선케어 전체 매출 신장률을 상회했다. 무기자차는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는 물리적인 차단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 속에 스며들어 자외선을 분해하는 유기자차와 달리 화학 성분이 상대적으로 적어 지난해 선케어 시장을 이끌었다. 올해도 저자극 무기자차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판테놀과 그린티, 사철쑥 등과 같이 자연 유래 성분을 내세운 제품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늘어난 피부 트러블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기초화장품을 넘어 선케어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인 성분은 '판테놀' 이다.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은 수분을 결합시키는 성질이 있어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향상하고,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타닉힐보 더마 디펜스 판테놀 선크림'은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이 3배 이상 늘며 올리브영 선케어 부문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트러블 케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선케어에서도 '그린티' 성분 함유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은 지난 3월 한달 매출이 전년대비 5배 이상 뛰면서 선케어 부문 매출 상위 5위권에 랭크됐다. 자연주의 브랜드 브링그린 역시, '사철쑥' 라인의 인기에 힙입어 최근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선'을 선보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분위기 속에서도, 따가워진 봄볕에 선케어 매출이 늘고 있는 추세" 라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케어 수요가 선케어로까지 확대되면서 '무기자차'에 피부 진정 성분까지 더한 다기능 제품이 올해는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7 11:45: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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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홈트족' 위한 여성 애슬레저 론칭

CJ오쇼핑은 홈트족을 위한 여성 애슬레저 상품으로 푸마의 레깅스 4종세트를 9일 론칭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CJ오쇼핑, '홈트족' 위한 여성 애슬레저 론칭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홈 트레이닝족)'이 늘고 있다. 이러한 홈트족 증가에 맞춰 CJ ENM 오쇼핑부문이 여성 애슬레저 상품을 본격 선보인다. 애슬레저는 애슬레틱과 레저의 합성어로 운동하기에 적합하면서 일상복으로도 입기 좋은 스포츠웨어를 말한다. CJ오쇼핑은 오는 11일 '푸마'의 여성 레깅스 4종을 오후 3시 50분 론칭한다. 4종 모두 다른 색상이며, 기본 레깅스 핏 3종에 부츠컷을 하나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허리 부분에는 일반 밴딩이 아닌 복부 보정 기능이 있는 매쉬 소재의 스판 밴딩을 사용한 것이 장점이다. 17일에는 푸마 트랙수트 세트를 출시한다. 여성용 상하 트랙수트와 반팔 티셔츠에 레깅스를 구성에 넣어 실내에서도 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에서도 레깅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오는 9일 오후 2시 35분 리복의 퓨어라벨 3종 패키지를 론칭한다. 기본 레깅스 2종에 경량 재킷 구성으로, 재킷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핑크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경량 재킷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로 체형을 커버해줘 레깅스와 함께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에서도 여성 애슬레저룩을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에서는 액티브 5종 세트를 5월 초에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레깅스 3종과 반팔 티셔츠, 레이어드용 3부 팬츠 구성으로 티셔츠와 팬츠는 자외선 차단, 사방 스트레치, 흡습속건 등의 기능성을 갖췄다. 마모트의 이 상품은 홈 트레이닝에 꼭 필요한 옷들만 모은 것이 장점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조용환 부장은 "재택근무, 가정 내 육아 등으로 인해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애슬레저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품질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이번 애슬레저 신상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홈 트레이닝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7 11:39: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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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봄 간편식 먹고 집나간 입맛 찾자!

CU봄나물 간편식 2종 출시/BGF리테일 CU, 봄 한정 간편식 시리즈 출시 CU가 무르익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봄기운 간편식 시리즈를 이달 7일 출시한다. CU 봄기운 간편식 시리즈는 봄 기운 가득 비빔밥(3900원), 봄나들이 김밥(4000원), 봄나물 삼각김밥(1200원), 벚꽃 돈가스 버거(3200원), 벚꽃마시멜로 샌드(2500원)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메인 상품인 봄나물 비빔밥은 돌나물, 취나물, 봄동 등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국내산 나물들을 고명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돌나물은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깨끗이 씻어 담았으며, 쌉쌀한 취나물과 달큼한 봄동은 살짝 데쳐 고소한 참기름과 참깨로 무쳤다. 이들 모두 우리 산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로도 동의보감에 등장할 만큼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봄나물 외에도 표고버섯 불고기, 지단채, 당근채 볶음 등 다양한 토핑으로 알록달록한 봄 느낌을 더했다. 양념장으로 구성된 달래된장 소스에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홍삼액을 더했다. 간단하게 봄나물의 맛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서는 홍삼 엑기스를 넣은 달래 된장 소스에 유채나물, 취나물을 넣고 비빈 봄나물 삼각김밥을 준비했다. 피크닉 기분을 낼 수 있는 봄나들이 김밥도 같은 날 출시된다. 해당 상품은 김 대신 비트 물을 들여 분홍색을 띠는 콩피를 사용해 밥을 말았다. 토핑은 초록색과 붉은색 파프리카, 노란 지단과 단무지, 분홍색 양배추 샐러드 등으로 가득 채워 만개한 꽃을 표현했다. 이밖에도 중국식 만두인 바오(包) 안에 두툼한 돈가스 패티와 상큼한 양배추 절임을 담은 벚꽃 돈가스 버거와 벚꽃크림치즈 사이에 구운 마시멜로와 팝핑캔디를 더한 디저트형 샌드위치 벚꽃 마시멜로 샌드도 전국 CU에서 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인해 야외에서 봄 기운을 느끼기 어려워진 만큼 고객들이 가까운 CU에서 바뀐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봄 시즌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수확한 제철 식재료들을 담은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그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맛과 영양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7 11:32:28 신원선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 '신한 꿈도담터' 참가기관 모집

-이달 20일까지 전국 기초 지자체(시·군·구) 대상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달 20일까지 전국 기초 지자체(시·군·구)를 대상으로 '신한 꿈도담터' 3차 연도 참가기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꿈도담터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고,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여성가족부와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18년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서대문구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시·군·구에 총 76개소의 신한꿈도담터 개소를 완료했다. 올해는 신한 꿈도담터 사업의 3년차로 지자체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휴일 및 야간 돌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기존보다 금융교육 회차를 늘리는 등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역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다양한 구직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 꿈도담터 참가기관 모집은 이달 20일까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접근성이 높고 안전한 유휴공간을 보유한 지자체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 꿈도담터 참가기관으로 선정되면 공간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비용과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조용병 이사장은 "신한꿈도담터를 통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부와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경력단절 위기에 처한 여성들의 현실이 개선될 수 있기 바란다"며 "많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07 11:28: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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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국 사총협 회장 "대학 간, 대학과 교육 당국 간 소통 창구 되겠다"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장제국 제22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사총협) 회장이 8일 취임한다. 사총협은 1월 22일 상반기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22대 회장으로 장제국 동서대 총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0년 4월 8일부터 2022년 4월 7일까지 2년이다. 취임식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사총협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온라인 취임식은 8일 11시 사총협 홈페이지를 통해 열린다. 장제국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사총협은 앞으로 사립대학 이해관계자들의 원활한 소통 중심이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회원대학 간, 대학과 교육 당국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역량을 모으겠으며, 나아가 국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사립대학의 현안을 공론화해서 이해를 구하고,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대학의 자율성 제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장제국 회장은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이해 이제 대학의 자율성 제고는 대학은 물론 국가발전에 필요 충분 조건이 되고 있다"면서 "사총협은 앞으로 대학구조조정, 특성화 전략 수립과 미래지향적 대학평가 등 대학 현안들이 대학들의 자율의지에 따라 합리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중지를 모으고 실천방안을 강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회장은 사립대학이 미래 사회에 적합한 미래형 대학의 모습으로 거듭나는 데 필요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장 회장은 "사총협은 이에 필요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제시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뱅크가 되겠다"며 "미네르바 스쿨(Minerva School), 아리조나주립대(ASU), 에꼴 42(Ecole 42), 드레이퍼 대학(Draper University) 등 미래형 대학들의 혁신적 시스템을 도입해 각 대학이 가진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제국 신임 회장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서 정치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시러큐스대학 로스쿨(Syracuse University Law School)에서 법학박사를, 일본 게이오대학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 회장은 2007년 동서대 부총장으로 취임한 뒤 2011년 총장으로 취임했다. ▲2008년 외교부 정책자문의원 ▲2011년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및 부산지역협의회 의장 ▲일본 간사이대학 객원교수 ▲2014년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국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2016년 부산미술협회 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장 ▲2018년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2018년 사총협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0-04-07 11:20: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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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트리플 역세권 상가 ’서밋파크’ 단지내 상가 주목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침체기에는 다른 지역 보다 가격 하락폭이 적고, 부동산 경기 상승시에는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데다 공실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어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뭉칫돈이 부동산으로 몰리는 시장 상황도 한몫을 한다.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및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역세권 상가 등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상품에 주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7년 공개입찰을 진행한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대의 ‘공덕 SK리더스뷰’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가는 공덕역 초역세권 상가로 주목을 받으며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분양을 완료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는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고객 집객력이 매우 뛰어나다”며 “이는 수요가 풍부한 만큼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 들어서는 ‘서밋파크’ 단지내 상가의 경우에도 트리플 역세권이 예정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분양되는 ‘서밋파크’ 상가는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F&B, 클리닉, 스포츠 시설 등 전문 MD가 계획돼 있다 상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의 더블역세권인 ‘양재역’ 5번 출구가 도보 30초만에 닿을 수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등 강남권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021년 GTX-C노선(양주~수원)이 계획돼 있어 해당 노선이 개통될 경우 경기 주요 도심으로 빠른 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옆으로는 강남대로 및 경부고속도로가 위치해 있다. 또한 상가 인근에는 서초구청과 서초보건소, 서울행정법원, 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각종 병원 및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해 있으며, 대치•도곡•양재에 명문 학원가도 있어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말죽거리, 뱅뱅사거리, 강남역 등으로 이어지는 상권도 형성돼 있어 고객 집객력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서밋파크 분양 관계자는 “양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서밋파크’는 강남과 서초 초중심에 있어 교통, 편의, 주거환경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GTX 개발호재를 비롯해 탄탄한 임대수요를 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논현역 앞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2020-04-07 11:16: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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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평가 받은 中企에 무료 피드백 서비스

'기술평가 피드백 시스템 구축' 7일부터 시범 실시…강·약점 파악 도움 자료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해 7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평가 피드백 시스템'이란 기보로부터 기술평가보증을 받은 중소기업에게 기술평가 결과와 맞춤형 분석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들은 이를 통해 보유 기술에 대한 강점, 약점을 파악해 기술혁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기술평가 피드백 시스템은 기술평가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평가를 실시한 중소기업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기술평가정보포털이나 기보의 사이버영업점을 통해 회원에 가입한 뒤 평가결과 및 맞춤형 분석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기술평가 결과와 함께 우수기술기업이나 유사기업 대비 강·약점을 진단해 기술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평가기업이 보유한 모든 특허의 우수성 여부를 평가해 준다. 또 산·학·연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술 중에서 기업의 혁신에 필요한 기술을 찾아 기술이전 추천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기보는 이 시스템이 중소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대표적인 스마트 서비스로 발전될 수 있도록 시범서비스 오픈 후 기술평가 피드백 정보를 제공받는 중소기업들의 개선의견을 한 달간 접수해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 향후 기보의 보증을 지원받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평가정보를 공유하고, 대국민 대상 평가정보 제공시스템으로까지 확대해 기술평가정보포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중소기업에게 기술평가결과·분석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앞으로 기보의 기술평가 데이터 공유를 점차 확대해 우수 기술기업들이 제대로 평가받고 대출·투자를 유치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1단계 사업인 기술평가 피드백 시스템 오픈 후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0-04-07 11:05:2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