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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질병 된 외로움, 서울시민 절반 "외롭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 자료=서울연구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민의 절반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주변 사람과 소통이 부족하거나 대화에 끼지 못할 때 혹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상황에서 외로움을 경험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질병이 된 외로움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전담 조직을 구성해 운영하되 지역사회와 함께 이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외로움, 행복, 연령인식 등에 대한 옴니버스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1%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외로움의 이유는 주변 사람과의 소통 부족이 13.3%를 차지해 1위로 꼽혔다. 이어 대화에 끼지 못하거나 공감대 형성이 안 됨(12.2%), 주변 사람들로부터 소외감을 느낌(11.2%), 피상적 관계로 여겨짐(8.4%),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음(8.2%), 혼자라고 느낌(8.2%), 주변인과의 갈등 및 불화(7.3%) 순이었다. 특히 사회적 활동이 가장 활발한 30대(57.8%)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외로움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50대(53.1%), 40대(52.1%), 20대(51.0%), 60대 이상(39.3%)이 뒤를 이었다. 신인철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사회에 경쟁이 만연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보다 자신의 사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문화가 지배적이거나 성공, 성과만을 중요시하는 사회에서 외로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과거와 달리 공동체의식이 약화되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데 서울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이런 특성이 더 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족과의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 자료=서울연구원 서울시민 10명 중 5명(54.3%)은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외로움을 경험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63.8%로 가장 많았고 40대(57.8%), 30대(56.4%), 60대 이상(55.1%), 20대(38.0%)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가족과의 소통 부족(21.4%)이 외로움의 원인이라고 답했다. 이외에 시민들은 혼자 있을 때(18.8%), 가족으로부터 소외감이 들 때(11.2%), 가족과의 갈등·불화(7.4%),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5.2%) 외로워진다고 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가 사회적 외로움 문제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의 관계 회복과 공동체 참여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심리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대응에 한계가 있을 경우 별도로 외로움 전담지원기관을 만들어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신인철 부연구위원은 "개인마다 추구하는 사회적 관계의 수준과 선호하는 연결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대면적 관계 형성만을 강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마을공동체사업이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외에 최근에 선호되는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취향공동체 등 다각적인 공동체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정무부시장 산하에 전담부서인 가칭 시민행복청을 신설해 외로움과 행복의 문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인권증진과 행복의 실현, 외로움의 감소는 연관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선 시민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01 13:19: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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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보령시와 생활SOC 복합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일 보령시와 서면으로 '보령시 생활SOC 복합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생활SOC 복합화사업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의 ▲원도심 복합업무 타운 ▲죽정동 복합공영주차장 ▲보령머드 테마파크 ▲토정비결 체험관 등에 대해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보령시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총 988억원 규모로 지자체가 공유재산의 관리·개발을 캠코에 위탁하고, 캠코는 자금조달과 개발·운영을 맡아 위탁기간 동안 개발비용을 회수하는 공유재산 위탁개발방식으로 추진된다. 공유재산 위탁개발은 미활용·저활용되는 지자체 소유 공유재산의 활용도 증대와 가치 제고를 위해 부동산 관리, 개발 노하우를 지닌 캠코 등 공공기관이 초기 사업비를 조달한다. 준공 후 지자체가 근린시설의 임대수입과 운영수입 등으로 개발비용을 장기 상환하는 구조이다. 양 기관은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자료 제공 및 정보교환, 개발사업 자문, 공공성 등 사업 타당성 검토 등에서 상호 협력함으로써 조기 사업 착공을 통해 주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령시 생활SOC 복합화사업이 공유재산 위탁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자산 관리·개발 노하우 등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의 생활SOC 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1 13:19:2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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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 캠페인 공개

광동제약은 '비타500' 모델 펭수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4월 1일 공개하고 2020년 캠페인 활동을 본격화했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삶에 있어 지치고 힘든 순간,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가 등장해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상큼한 에너지를 주는 내용으로 직장인 편과 대학생 편으로 나누어져 공개했다. 직장인 편에서는 야근을 권하는 상사 앞에 펭수가 등장하며 당당하게 '퇴근을 요청합니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나요!' 외치는 장면이 직통령의 모습으로 가슴 답답한 사회생활을 뻥 뚫어주는 한마디와 함께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장면으로 이루어졌다. 대학생 편에서는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휴식시간에도 추가 근무를 요청하는 점장에게 펭수가 나타나 '휴식은 필수입니다!', '비교는 금지입니다'를 외치고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비타500을 건네며 기운을 불어 넣어준다. 영상 마지막에는 펭수와 함께 '내몸에 옳타! 카페인 대신 비타!'를 외치며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와 함께 하는 것을 강조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을 2001년 선보인 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등을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 B군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분말 타입의 '비타500 데일리스틱'을 출시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01 13:16: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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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뱅킹 등록고객 1.2억명…하루 이용금액 6.4조원

금융서비스 전달채널별 업무처리비중. /한국은행 지난해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 1억200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평균 이용금액은 6조원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9년 중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1억2095만명으로 1년 전보다 15.5% 증가했다. 모바일뱅킹을 포함한 인터넷뱅킹 등록고객수는 1억5923만명으로 전년 말 대비 8.6% 늘어났다. 인터넷뱅킹 개인, 법인 등록고객수는 각각 1억4922만명, 1001만명으로 전년 말 대비 8.6%, 9.1% 증가했다. 모바일뱅킹 이용실적도 확대됐다. 모바일뱅킹 이용건수, 금액은 각각 9700만건, 6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3%, 19.6% 증가했다. 모바일뱅킹을 포함한 인터넷뱅킹 일평균 이용건수, 금액은 1억5600만건, 48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7%, 2.7% 늘었다.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실적 중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용건수, 금액 기준으로 각각 61.9%, 13.1%를 차지했다. 이는 모바일뱅킹 이용건수의 상당 부분을 조회서비스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체 인터넷뱅킹을 통한 입출금·자금이체서비스 이용 비중은 59.3%로 1년 전보다 6.1%포인트 확대됐다. 반면 창구를 통한 업무처리 비중은 8.8%에서 7.9%로, CD/ATM은 30.2%에서 26.4%로, 텔레뱅킹은 7.9%에서 6.3%로 모두 전년보다 축소됐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1 13:13:2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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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학생 생명지킴이 센터 구축

경북교육청은 마음 아픈 학생 정서·행동(관심군, 자살고위험군, 마음건강문제 등)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즉각적인 의료 개입을 위해 영남대학교의료원에 '경북도교육청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학생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자해 현상과 극단적 선택을 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위기학생에 대한 즉각적인 치료적 개입을 위해 구축했다. 경북도내 교통여건과 정신건강 관련 기관의 전문 인력 부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마음건강 치료가 필요한 학생이 있는 학교로 찾아가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센터에는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전문상담사 등 정신보건전문가로 구성된 팀원들이 위기개입팀-교육팀-연구팀 3개 영역으로 의료 전문성에 기반해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학교(초·중·고등학교,특수·각종학교) 방문 맞춤형 위기 개입과 관리 ▲학교의 역량 강화 ▲마음건강 인식개선 및 홍보 ▲전문 인력의 학교 위기개입 역량 강화 등이다. 신청 절차는 학교에서 학생을 의뢰(등록)하면 2인 1조의 전문요원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사, 보호자 대상 초기 상담과 심층평가를 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주관 사례관리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위기 개입(상담, 자문, 치료비지원, 가족 상담 등)을 한다. 또한 해당 학교는 학생의 문제 상황별 생활지도 방안에 대한 교사 교육과 자문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연구 사업으로 경북도 지역 특성에 적용 가능한 위기개입 매뉴얼, 소규모 학교와 기숙학교에 적합한 관리 모델을 개발하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담·치유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마음건강 사업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정서?행동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방문 맞춤형 지원과 컨설팅으로 마음건강 문제를 조기발견해 치유하고,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1 13:12:3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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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봄 맞이 걸포중앙공원 초화원 조성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봄을 맞이해 걸포중앙공원에 무늬꽃창포, 스텔라원추리, 무늬억새 등 야생초화류 36,000본을 식재해 초화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걸포중앙공원의 3개 구역을 대상으로 각각 다른 테마로 혼성혼합정원, 그라스정원, 칼라정원을 조성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총 39종의 계절별 다년생 품종을 공간특성에 맞게 배치해 초화원의 특색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공원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색이다. 가장 넓은 면적으로 조성된 칼라정원은 꽃 색이나 잎 색이 같은 색상의 칼라를 가진 초화류를 구획별로 나눠 화이트정원, 옐로우정원, 핑크&퍼플정원으로 조성했는데, 그라스정원은 고운 질감부터 거친 느낌까지 질감의 차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혼성혼합정원은 다년생 초화류를 소재로 조화와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작년부터 이용률이 극히 저조한 X-game장을 초화원으로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 초화원의 보식과 정비도 완료해 올해에도 아름다운 정원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4-01 13:12: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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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년 일자리 고용률 '65.2% '공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0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을 통해 한 해 동안 고양시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고용률(15세~64세, 이하 15세~64세 기준) 65.2%, 취업자수(15세~64세) 488,000명'으로 설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9조의 2(지역 일자리 창출 대책의 수립 등)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으로, 고양시는 고용률 65.2%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직접일자리,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분야별 전략 수립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민선 7기 고양시는 지속적인 고용률 증가를 목표로 관내 기업 및 분야별 협의회와의 일자리 업무협약을 통한 고양시민 우선 채용 및 시민밀착형·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들이 취·창업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28청춘창업소,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 청년 사관학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산업구조에 맞는 정책수립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고용증대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공유경제 활성화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카드) 고양페이 및 사회적경제 지원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 성장기반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래일자리 구축을 위한 노력으로 고양테크노밸리 조성,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도시재생 5개소 조성, 성사 혁신지구의 국가혁신지구 지정, 경기도 공공기관(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창릉신도시 추진을 통한 창업지원센터 구축 등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공공부문에서 직접 일자리 창출과 직업능력 개발훈련, 고용서비스 및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을 통해 2020년 4만 여개가 넘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19년 편성된 일자리기금을 적극 활용해 방역을 접목한 공공일자리를 만들고, 생존권조차 위협받는 아르바이트 실직자 지원을 위한 '고양 알바 100'사업을 진행해 위기 경제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고양시는 일자리가 넘치는 평화경제특별시 완성을 목표로 2022년 고용률 최종목표인 65.3% 달성을 위해 실질적 고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며 순항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전례 없는 코로나19라는 경제 위협요소가 발생했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고양 드라이브 스루 안심카(Car) 선별진료소와 더불어 고양시만의 혁신적인 맞춤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률을 제고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4-01 13:11:12 안성기 기자
김포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확대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중소기업 이차보전 예산 10억 원을 추가 편성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이란, 기업체의 생산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및 인건비 등의 지급을 위해 쓰이는 자금으로 기업체에서 운전자금 용도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 업체당 융자 한도액 범위 안에서 금리 중 일부를 보전함으로써 기업체의 이자 부담을 완화시키는 제도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 중소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업체당 융자한도액을 당초 3억 원 에서 5억 원으로 상향하고, 대출 금리의 2.0% ~ 3.0%를 지원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은 최대 3.0% 이내 지원) 아울러 신청 기회 확대를 위해 접수기한을 분기별 접수에서 매월 7일 이내 접수로 변경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은 수시접수로 신청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대출금리는 금융 기관별·개인별 신용도에 따라 다르며, 관내 6개 은행(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각 지점 및 한국씨티은행 일산 중앙점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서 접수한다.

2020-04-01 13:10: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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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야생동물 피해 지원' 확대

1일 군은 올해부터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피해 보상 계획을 신설해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보상한다고 전했다. 보상기간은 내년 3월까지로, 장성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보상항목에는 의료기관 치료비 등이 해당되며 보상액은 5만~500만원 이내다. 개인 피해액이 5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보상하지 않는다. 아울러 장성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도 지속해나간다. 지원범위는 농가당 20만~200만원 사이로, 농가의 실소유자와 관계없이 현재 경작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보상된다. 피해면적이 200㎡ 이상인 경작지를 대상으로 하며, 총 피해액의 80% 이내에서 보상액이 책정된다. 해당 주민이 피해 사실을 군청 담당부에 접수하면 군은 전문 손해사정사로부터 보상금액을 산정받아 지급 절차를 밟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정한 피해보상액 산정을 통해 보상금액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 전기 목책기 800m와 철선 울타리 400m를 오는 6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며 야생동물 기피제도 작년 사업비보다 2배 늘려 1000만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철책 설치, 기피제 지원으로 야생동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피해 주민의 인명과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는 제도개선에도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야생동물 걱정 없는 환경을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1 13:09: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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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코로나19 대응 원포인트 임시회 마무리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가 3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정 안건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제19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시의회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4건, 기타안 2건 등 총 8개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이어 오전에 시작된 위원회별 심사에서'김포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김포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기타안 2건이 모두 원안가결 됐다. 이어 예산심사에 들어간 시의회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5,570억 3,757만 원(예산 대비 333억 6,018만 원 증액), 2020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53억 1,870만 원을 원안 가결하고, 오후에 속개되는 본회의에 회부했다. 예결위원장을 맡은 유영숙 의원은 심사보고를 통해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만큼 집행기관은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감염병 사태 조기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신속‧정확하게 집행해 달라"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집행기관이 빠른 행정절차 진행을 위해 본회의 폐회에 맞춰 임시회 의결사항과 위원회별 심사보고서 송부절차를 마무리 했다.

2020-04-01 13:09: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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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코로나19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시행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6억 2천만원 규모의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을 오는 13일 일괄 지급한다.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은 3월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 받고 있는 만 7세미만 아동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아동 1인당 40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며, 담양군은 약 1,56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자상품권은 정부지원카드인 아이행복카드와 국민행복카드에 돌봄포인트를 지급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읍·면사무소 방문 없이 문자 안내로 본인 동의 등 절차를 비대면으로 진행해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지역을 전라남도로 제한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등 일부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포인트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이다. 카드가 없는 가정은 4월 6일부터 '복지로' 사이트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별도의 기프트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 "대상자들에게 오는 3일부터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이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4-01 13:08: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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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월의 공무원'에 오무술·김태순 주무관 선정

광주광역시는 '3월의 공무원'으로 복지건강국 건강정책과 오무술 주무관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 김태순 주무관을 선정하고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상했다. 이들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신속한 검사체계의 구축과 진료체계의 확립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강정책과 오무술 주무관은 1994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6년부터는 시 건강정책과에서 업무를 해왔다. 특히 보건분야 전문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감염병 관리, 위생공중관리, 식품안전관리, 실험실 분석분야 등 다양한 업무를 적극 추진했다. 오 주무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신속한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 필요성을 감안, 1개 반 8명으로 운영하던 역학조사반을 민간 전문가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등이 포함된 3개 반 14명으로 확대 구성해 신속한 역학조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감염 환자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또 단계별 감염병관리기관인 음압병상 운영 및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과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환자발생에 대비한 대책 마련 등 비상사태 극복과 시민 불안감 해소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8년 4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보건연구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태순 주무관은 코로나19 발생에 대비한 코로나바이러스 실험실 검사방법 및 검사체계를 조기에 구축해 호남권 감염증 검사 거점기관으로서의 위상 정립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격상에 맞춰 발 빠르게 24시간 비상검사체계를 강화·확대 운영하고 신속한 검사방법 도입으로 6시간 이내 검사결과를 통보하는 등 신종 감염병의 지역사회 위기대응 역량 체계 확립에도 기여했다. 이 밖에도 다년의 검사 경험을 토대로 실험실 내부 음압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실험자의 안전 및 병원체 외부 누출 등 비상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해왔다. 오무술 주무관은 "시민, 의료진, 공무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코로나19의 위기를 벗어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현재 상황도 곧 종료될 것으로 믿는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하고 조금만 더 힘을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순 주무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힘을 내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실시, 지역 내 확진 환자 발생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04-01 13:08: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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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라이프텍 재킷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아웃도어 기술력 집대성한 Ver.09 라이프텍 재킷으로 수상 쾌거 코오롱스포츠 ver09라이프텍 재킷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Ver. 09 라이프텍 재킷'이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Ver. 09 라이프텍 재킷'은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2006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라이프텍 재킷의 2020 봄/여름 버전이다. 라이프텍 재킷은 조난과 같은 극한의 아웃도어 환경에서 생존과 구조활동을 위한 기능성 총망라한 제품으로,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것이 특징이다 Ver. 09 라이프텍재킷은 아웃도어로서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을 한 상품에 담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특히 이번 수상은 코오롱스포츠팀의 자체적인 개발을 통해 이뤄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Ver. 09 라이프텍재킷은 봄 시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전이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봄날씨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높은 레벨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것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품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Gore-Tex PRO Durability 소재로 최고의 방수/흡습기능을 선사한다. 왼쪽 소매단 쪽에 나침반과 시계, 온도계가 내장되어 있어 휴대폰이 작동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위치와 시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온도 차이를 통해 지대의 높고 낮음도 알 수 있다. 비상용 보온포가 함께 안쪽 주머니에 구성되어서 비상시 활용할 수 있다. 후드의 양쪽에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투명창으로 디자인했다. 박성철 코오롱스포츠 상무는 "라이프텍은 코오롱스포츠의 도전정신을 상품의 형태로 보여주는 매개체이다. 극한의 환경에서 사람을 위한 기능을 집대성하고 이를 더욱 완벽하게 하도록 꾸준히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1 12:59:19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