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 개최…'금탑산업훈장' 이동채·이상원·금춘수 수상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왼쪽부터)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 금춘수 ㈜한화 부회장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상공의 날' 행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년보다 축소 진행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수상자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상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7회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은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 금춘수 ㈜한화 부회장이 수상했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경제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열리는 기념식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기념식, 부대행사 등을 제외한 수상식만 진행됐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은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와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 금춘수 ㈜한화 부회장이 받았다. 이들 기업인은 신산업·신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혁신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탑산업훈장은 지난해까지 2개였으나 경제발전에 힘쓰는 기업인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올해 3개로 늘어났다. 이동채 대표이사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소재와 대기오염물질제거 촉매를 국산화해 소재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동 수상자인 이상원 대표이사는 강도, 탄성이 우수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하고 내열성, 윤활성이 높은 불소수지 기술을 활용한 신소재 및 2차전지 부품개발을 통해 신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한국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춘수 부회장의 경우 42년간 한화그룹에 재직하면서, 전문경영인으로서 사업 내실화 및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수출 증대에 기여한 인물이다. 이날 은탑산업훈장은 이용우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동탑산업훈장은 박경환 SK에너지 부사장과 이금옥 조선내화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철탑산업훈장은 우석민 명문제약 회장, 석탑산업훈장은 이정석 우리별 대표이사와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윤대명 소화 대표이사와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 하상범 신양금속공업 대표이사, 서성훈 서울식품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김기완 LG전자 인도법인 법인장, 박호석 SKC 미국법인 대표 등이 산업포장을 받았고, 안강순 윌링스 대표이사 등 15명과 전명준 주식회사 남이섬 대표이사 등 15명은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발생한 코로나19로 기업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며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신산업과 신기술, 신제품 출시의 걸림돌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 경제 앞에 놓여 있는 도전과 과제는 녹록치 않지만, 과거 위기 때마다 상공인 특유의 저력으로 잘 극복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가 정신을 적극 발휘해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상공의 날 기념식은 약식으로 치르게 됐다"면서 "수상자 한 분, 한 분 큰 축하를 받아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하며 전국 상공인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예기치 않은 감염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맞이한 지금, 상공인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내면 좋겠다"면서 "어려움 속에서 공장을 돌리려 안간힘을 쓰는 한편으로, 피해 지원과 격리 시설 제공에 솔선하는 상공인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3-18 13:50:5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AI 기업人]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소프트뱅크도 선택한 美 실리콘밸리 AI 서빙로봇 리딩기업

미국 실리콘밸리에 창업한 인공지능(AI) 로봇 스타트업이 지난 1월 소프트뱅크 등이 주도해 3200만 달러(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구글 엔지니어 출신인 하정우 대표가 설립한 베어로보틱스는 시드 투자로 약 380만 달러(40억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 시리즈 A 투자 규모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베어로보틱스가 이처럼 높게 평가를 받은 것은 이 회사가 개발한 AI 서빙로봇 '페니'가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외식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시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정우 대표는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대형 외식업체인 컴패스(COMPASS)에 서빙로봇을 공급했고, 구글에서 직접 요청해 구글 카페테리아에서도 로봇이 활용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롯데의 빌라드샬롯과 부산 TGI프라이데이에 로봇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대표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주립 명문 텍사스주립대 오스틴캠퍼스에서 컴퓨터사이언스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가 AI를 남보다 빠르게 공부한 덕에 로봇에도 AI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었다. 하 대표는 미국 인텔을 거쳐 구글에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중, 부업으로 시작한 식당에서 서빙로봇을 개발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식당이 잘 되면서 하루에 8㎞를 오가며 서빙을 하다 보니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힘들었고, 서빙 직원들이 지쳐 그만두는 것을 보고 로봇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것. "미국에서 풀 서빙을 하는 식당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예요. 풀서빙 식당에 음식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일만 하는 푸드러너라는 직종이 있었는데 이 직종도 없어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서버들이 음식까지 나르게 돼 힘들고, 손님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요." 하 대표는 '힘든 일을 로봇이 해주면 서버들은 손님에게 더 잘해줄 수 있고 식당이 잘 되는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우려를 하지만, 그는 오히려 인력난을 해결하고 힘든 일만 대신 해주는 '도우미'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처음 개발을 시작했을 때는 서빙로봇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주변의 만류가 많았어요. 3년 전 서빙로봇을 처음 개발해 현재 100대 정도를 운영해요. 컴패스에서 추가로 공급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지만 현재로서는 추가 물량까지 소화하지 못하고 있어요." '페니'는 3단으로 설계돼 쟁반 3개를 놓을 수 있게 기획됐고, 중국의 로봇 기업이 이 같은 컨셉트를 따라했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AI 기술도 활용되는데, 로봇이 센서 데이터로 매장 내 위치를 파악하는데, 길을 찾을 때 장애물이 있으면 피해야 할지 기다려야 할지 정할 때도 AI가 학습된 데이터를 활용해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자율주행 로봇에서 중요한 것이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안전의 수준을 맞출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면 소송도 자주 걸리고요. 저희 로봇은 사람이 바닥에 엎드려 있어도 손을 치지 않으며, 로봇이 사람이 다리를 꼬면 감지하기가 힘든데 이 상황도 잘 인식해요." 베어로보틱스는 올해 초 개최된 CES에서 사람이 많은 전시 현장에서 서빙로봇을 계속 운행했다. CES에서 보통 로봇이 무대에 나와 시연을 하지만 전시회 현장을 오가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자율주행 로봇이 잘 운행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품질의 로봇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실리콘밸리에 창업하면서 좋은 엔지니어들을 채용할 수 있었다는 점도 한 몫 했다. "전 세계에서 AI와 로봇을 개발하려는 회사들은 많은데, 좋은 인재를 뽑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요. 저희는 구글 엔지니어로 리더 역할을 하던 몇 분이 옮겨왔고, 로봇을 실제로 상품화했던 엔지니어들도 일하고 있어요." 베어로보틱스는 미국에서 서빙로봇 분야의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국 외식업협회에서 혁신상을 받고, 지난달 유럽 외식업협회에서도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10~20개 가지고 있지만, 당분간은 서빙로봇이 시장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돈을 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해요. 미국, 한국 이외에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에요." 유럽에서도 문의가 많은 만큼 양산을 늘리면 유럽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또 미국 내에서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외식업 규모가 큰 텍사스주의 달라스에 사무실을 오픈한다. "밀려있는 주문들을 처리하기 위해 양산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투자 받은 자금을 제품 양산을 늘리는 데도 사용할 계획이에요. 내년에는 1만대의 로봇을 양산해 식당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하 대표는 앞으로 로봇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외식업체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10년 정도 후에 '베어로보틱스 덕분에 식당 운영이 편해졌다'는 평가를 듣고 싶어요. 로봇을 보러 식당에 오는 것은 한번이지, 맛과 좋은 서비스를 받아야 식당을 다시 찾는 만큼 '로봇 식당'을 내세우지 않아요. 저희 로봇으로 외식업체가 90% 이상의 시간을 맛과 서비스에 할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2020-03-18 13:48:5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진성오의 심리카페] 환각

환각은 비정상적인 지각의 일종이다. 잘못된 지각에는 착각, 환각, 가성환각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환각은 주관적인 측면, 즉 경험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지각과 동일하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정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가 대상이 실재로 존재하지 않는데 존재하는 것으로 지각하는 것이고 둘째는 진성환각이라고 불리는 환각으로, 실제 지각과 동시에 나란히 지각되는 것이다. 셋째는 실제 대상에 관련되지 않으면서 외부나 내부에서 비롯되는 표상이며 넷째는 외적인 자극 없이 실제 지각되는 수준으로 저절로 생기는 것이며 지각하는 사람이 쉽게 조절할 수 없는 지각과 유사한 경험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섯째는 대상이 없는 지각 혹은 물질적인 실체가 없이 세계에 어떤 개체가 나타는 것으로 경험되는 것 이렇게 정리될 수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환각은 '실재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지각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착각과 환각은 구분돼 설명된다. 환각이 대상 없이 정상적인 지각을 경험하는 것이라면 착각은 실재 존재하는 것에 대해 왜곡된 지각을 하는 것이다. 착각의 대표적인 경우가 글자나 다른 사람의 말을 잘못 알아 듣는 것이다. 환각이 경험하는 당사자에게는 떨치기 어렵고 실재와 구분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객관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으로는 실재하는 것으로 경험되기 때문에 이 경험이 실재 외부에서 자극이 존재하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뇌 영상 촬영을 보면 외부의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도 환청을 경험하는 환자들은 청각 신경이 활동을 한다. 불행한 점은, 만일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욕하는 소리를 귀로 듣고 있다면 그것도 누군가가 시도 때도 없이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욕을 한다면 혹은 내 행동을 옆에서 누군가가 중계하듯이 말을 한다면(예를 들어 '애가 글을 쓰고 있네, 키보드를 치면서 스페이스 바도 치고 있고…'와 같이) 당사자는 이 경험의 타당성을 구분하기 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해결책을 찾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분명히 몰래 카메라를 통해 아파트 위층 사람들이 자신의 방을 보고 있다'고 믿게 된다. 견디지 못해 방범 업체에 숨겨진 몰래 카메라를 탐색하게 하고 몰래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것도 '미리 알고 치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윗집을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고 자신에 대해 그만 이야기하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그 위층 사람들은 어제 휴가를 떠나서 아무도 없다. 보통 이런 경우 우리는 자신의 생각 오류를 고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환청을 경험하는 사람은 사실이 바뀌어도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못한다. '이미 자신이 집으로 찾아 올라갈 것을 알고 어디로 여행을 가거나 피했다'고 생각하고 천장에 큰 스피커를 붙여 놓고 복수하는 행동을 한다. 눈으로 보는 환시는 환청보다는 드물다. 환시는 주로 시각신경의 손상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환시를 보고하는 경우 시각에 대한 다양한 검사가 우선 돼야 할 필요도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뇌과학자들은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이 세상이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관계 없이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감각을 통해 경험되는 세상이 우리가 경험하는 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인데, 이렇게 보면 세상은 일종의 환각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우리가 공통으로 합의 해서 세상이 존재한다고 무의식적으로 믿는 것일 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진성오 당신의마음 연구소장

2020-03-18 13:42:22 윤휘종 기자
기사사진
당·정·청, '코로나 추경' 신속 집행…개학 연기 대책도 마련

당·정·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 차원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신속 집행을 위한 관련 절차 간소화에 나섰다. 사진은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대응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이 신속히 집행되도록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개학 연기 결정에 따른 후속 대책도 마련해 실행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제3차 코로나 19 대응 회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 19 국난극복위원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번 추경의 성패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방안"이라며 "얼마나 신속히 이뤄질 것이냐에 중점을 두고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절차 간소화'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 대응 회의에서는 코로나 추경에 포함된 특례보증 7000억원 중 3000억원이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지원되는 것과 관련해 '보증 심사 절차 간소화' 방안도 거론됐다. 이 위원장은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현장 점검에 따르면 창구 업무 폭주는 많이 완화됐는데 보증 심사가 심하게 누적돼 있다"며 "보증 심사 관할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으로 지방자치단체 소속이다. 지자체장은 오늘이라도 소속 신보와 기보에 방문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해소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에 세금 (납부), 대출 상환, 교통 벌칙 및 기타 범칙금 등 민생에 부담 주는 것을 유예·완화해줄 것을 다시 전달했고, 정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 또한 많은 업무가 지방자치단체 소관으로 이 문제도 지자체장이 결단해달라"고 덧붙였다. 당·정·청은 또 코로나 19 사태로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데 대해 학교 방역과 학습 지원을 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에 대해 "(코로나 추경을 활용해)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준비하고 온라인 학습의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부는 학습 결손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PC, 인터넷 통신비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추가 휴업 기간 동안 긴급돌봄교실도 예정대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건강한 교통 생활 ▲건강한 집단생활 ▲건강한 학교생활 ▲건강한 종교 생활 등으로 이뤄진 '건강한 생활 수칙'을 마련해 대국민 홍보를 하기로 했다.

2020-03-18 13:40:49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현대백화점, 중소 식음료 매장 700여 곳 수수료 인하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중소 식음료 매장 700여 곳 수수료 인하 현대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식음료(F&B) 매장의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고, 전문 식당가의 관리비도 감면한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15개점)과 현대아울렛(6개점) 식품관에 입점해 있는 델리·베이커리 등 식음료 매장의 수수료를 3월과 4월, 두 달간 기존 수수료 대비 3~5%p(평균 3.9%p)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패션·잡화·리빙 부문 중소기업 브랜드 매니저 3000여 명에게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10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한 데 이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식음료 매장과 전문 식당가에 대한 지원 방안을 추가로 내놓은 것이다. 수수료 인하는 전체 식음료 매장(752개) 가운데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716곳이 대상이다. 3월과 4월 적자가 예상되는 326개 식음료 매장에 대해선 수수료를 5%p 인하해주고, 적자 상황이 아닌 나머지 390개 식음료 매장은 수수료를 3%p 낮춰준다. 이에 따라 중소 식음료 매장 한 곳당 한 달 평균 100만원씩 두 달간 약 200만원 가량을 지원받게 된다. 회사 측은 익월 협력사에 지급하는 납품 대금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수수료 인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식당가에 입점한 전체 매장(361개)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279곳(대기업 운영 매장 제외)을 대상으로 3월과 4월, 두 달간 관리비를 50% 감면해준다. 백화점 식당가에 입점한 매장은 임차 형태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면적에 따라 매월 수도광열비, 공용시설 사용료 등을 관리비로 내고 있다. 관리비 감면으로 이들 식당가 매장은 3월과 4월 각각 200여 만원씩, 총 400여 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 측은 "식음료 매장은 중소기업이 여러 개의 점포를 동시에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일정한 금액을 동일하게 지원해 주는 것 보다는 수수료 인하나 관리비 감면이 보다 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들 중소 식음료 매장과 전문 식당가들은 이번 지원 방안으로 두 달간 약 26억원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을 제외한 나머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감소한 중소 협력사와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중소 식자재 납품업체의 식재료를 7억 5000만원 규모로 매입한다. 또한 단체급식에 사용되는 상추·주키니 호박·가시오이·사과 등 네 가지 품목을 전량 대구·경북지역에서 출하된 상품으로 납품 받기로 했다. 매입 규모는 40t 규모다. 현대리바트도 코로나19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에 임차료를 일부 지원한다. 1억 5000만원 규모로, 전국 300여 대리점 가운데 매출이 좋지 않은 곳을 선정해 3월과 4월, 두 달치 임차료를 지원해준다. 지원 금액은 대리점의 피해 규모와 매장 크기, 지역에 따라 다르며,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밖에 현대L&C도 '코로나19'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 인테리어 제휴점(홈스타일Q)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임차료 지원 명목으로 월 1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8 13:27:4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U, '집콕족' 위한 프리미엄 안주 도시락 출시

CU 안주마켓/BGF리테일 CU, '집콕족' 위한 프리미엄 안주 도시락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 근무가 늘어난데 맞춰 CU가 집콕족들을 위한 야식 맛집을 자처했다.. 최근 소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이 재택 근무 조치를 연장하면서 3월 들어 주택가 입지 CU의 심야 시간대(23시~02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다. 특히, 냉장안주 매출은 19.2%, 즉석조리식품(군고구마, 조각치킨 등) 10.1% 신장했으며, 안주와 함께 간단히 곁들일 수 있는 맥주 및 와인 매출도 각각 19.6%, 19.8% 늘었다. 다음날 출근 부담이 없어지면서 배달 전문점이 문을 닫는 늦은 시간에도 야식을 찾는 집콕족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CU는 매콤치즈콘닭, 반반 치킨새우강정(8,900원) 등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형 도시락 '안주 마켓 시리즈'를 이달 18일 출시한다. 매콤치즈콘닭은 호프집 인기 안주 훈제 치킨을 혼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으로, 인기 부위로 구성된 닭 반마리에 매콤한 소스를 발라 느끼함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콤한 치킨과 잘 어울리는 콘치즈 샐러드, 웨지감자, 치킨무 등을 함께 구성하고 고객들이 편하게 손으로 먹을 수 있도록 비닐장갑을 동봉했다. 반반 치킨새우강정은 바삭하게 튀긴 고구마와 닭강정에 짭조름한 허니 간장소스를 입힌 맛탕치킨강정과 매콤한 양념에 새우튀김과 닭강정을 버무린 새우치킨강정을 한 트레이에 반씩 담아 두 가지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달 26일에는 매콤한 텍사스식 윙봉과 갈릭 디핑소스, 나초,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윙봉 치킨 플래터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CU는 사무실로 출근을 하는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8가지 푸짐한 반찬과 신동진미 쌀밥을 담은 '강력추천 8찬 정식',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특제 레시피가 담긴 '요리비책 돼지고기 덮밥' 등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백반 스타일의 도시락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동율 MD는 "서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집에서 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야식 컨셉트의 안주마켓 시리즈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믿을 수 있는 식재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이달 5일부터 인기 간편식 6종에 물티슈를 부착하는 등 고객들의 개인 위생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8 13:23:4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갤러리아 광교, 대형 시계 예술작품 전시 눈길

갤러리아 광교는 오는 4월 23일까지 유명 네덜란드 아티스트 마르텐 바스의 '스위퍼즈 클락'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해당 작품은 실제 12시간 동안 두 명의 작업자가 바닥을 빗질하는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끊임없이 반복 재생하며 시간의 흐름을 전달한다./갤러리아 백화점 갤러리아 광교, 대형 시계 예술작품 전시 눈길 갤러리아 광교가 오픈을 기념해 백화점 내부에 전시한 리얼타임 시계 예술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러리아 광교는 오픈 기념으로 진행하는 '더치퍼레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마르텐 바스(Maarten Baas)의 '스위퍼즈 클락'(Sweeper's Clock) 작품을 오는 4월 23일까지 선보인다. 마르텐 바스는 개념미술, 공예, 설치, 퍼포먼스의 영역을 아우르며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로, 2009년 디자인 마이애미 '올해의 디자이너', 2012년 뉴욕타임즈 '미래 디자인 클래식 탑 25인'에 선정됐다. '스위퍼즈 클락'은 마르텐 바스의 리얼타임 시리즈 중 2016년 아트 프라이즈(Art Prize) 수상작으로, 실제 12시간 동안 두 명의 작업자가 콘크리트 바닥을 빗질하는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끊임 없이 반복 재생하며 시간의 흐름을 전달한다. 이 특별한 시계는 갤러리아 광교 건물 전 층을 나선형으로 휘감은 유리통로인 '갤러리아 루프'의 시작점인 1층에 설치되어 창문과 시계가 없는 백화점의 룰을 깨뜨리는 역할을 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8 13:18:4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11번가 '온라인 탑골마켓'서 뉴트로 감성 제대로 느끼자

온라인 탑골마켓 기획전/11번가 11번가 '온라인 탑골마켓'서 뉴트로 감성 제대로 느끼자 커머스포털 11번가는 추억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 뷰티, 도서, 음반, 식품 등 총 100여종의 상품을 모은 '온라인 탑골마켓'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19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온라인 탑골공원'(1990~2000년대 음악방송을 실시간 스트리밍해주는 유튜브 채널)이 인기를 얻으면서 과거의 것을 새롭게 재소비하는 '뉴트로(New+Retro)' 유행이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재밌는 쇼핑 콘텐츠로 기분 전환할 수 있도록 톡톡 튀는 '세기말 감성' 상품들을 마련했다. 과거의 트렌드와 현재를 접목시킨 재치있는 이색 상품들을 내놓았다. 밀가루 브랜드 '곰표'를 화장품에 접목한 '스와니코코 곰표 밀가루 쿠션 팩트'는 1만4900원에, 그 시절 마성의 레시피 '둘둘셋'(커피 둘, 프림 둘, 설탕 셋)맛을 재현한 '동원 다방커피'(24개입)는 1만9900원, 추억의 달고나 맛을 느낄 수 있는 '쟈뎅 달고나라떼'(30팩)는 1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탑골싱어'로 재각광 받고 있는 인기 셀럽들의 테마 상품도 한자리에 마련했다. 가수 양준일의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을 비롯해 '와' 아이스크림 등 탑골 싱어로 유명한 셀럽과 연관된 상품들로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의 메가 히트송을 담은 카세트테이프 '90S 청춘가요'는 6900원에, '뉴트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브랜드인 휠라의 '레이 트레이서 운동화'는 4만6050원, 90년대 학생들의 마음을 훔쳤던 빨간 삼각형 로고를 살린 게스의 '중삼각 심플 세미오버 반팔티'를 2만2000원에 선보인다. 11번가 이종권 마케팅 그룹장은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X세대부터 밀레니얼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라인 탑골마켓을 통해 과거의 문화코드를 재해석한 상품을 둘러보며 쇼핑의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8 13:15:4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동행기획, 사내 코로나19 전체 방역 실시

올해로 설립 7주년을 맞이한 종합 마케팅기획사 (주)동행기획이 지난 7일 임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 위해 사내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내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나 확진자가 나타나기 전 선제적 대응을 마친 것이다. 실시된 방역 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DiH 공간멸균 감염관리 전문업체인 ㈜스테라피의 '바이러스파이터'로 인체에 무해한 항균제와 공정을 통해 진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용 프리미엄 방역서비스로서, 공간 멸균은 물론 항균상태를 유지하여 바이러스가 공간 표면에 착상되지 않도록 하여 간접 접촉을 통한 감염을 미리 예방하는 솔루션이다. 방역 소식을 접한 동행기획의 한 직원은 "업무에 필요한 자료 및 전자기기 대부분이 회사에 있어 재택근무보다 사내 업무가 효율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사무실은 물론 화장실까지 미리 방역을 시행하니 안심"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이슈가 잠잠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동행기획은 일찍이 방역 이전부터 전직원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마스크 수량과 손소독제를 갖추어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했으며, 기침이나 미열 등 의심 증상자 발생 시 빠르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팀장 재량 하에 재택근무를 결정할 수 있게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 외에도 직원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배려한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매년 생일을 맞이한 직원은 생일 당일 또는 전후 1일 중 선택하여 반차 휴무 사용이 가능하며, 매월 급여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조기 퇴근 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임신·출산 등 연속적인 근무가 어려운 직원에게는 탄력근무제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식품영양학 전문가가 회사에 직접 방문하여 영양관리 상담을 해주는 영양상담 솔루션도 시행된다.

2020-03-18 13:14:22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영광군, 청정 암반수 재배 밭 미나리 첫 수확

영광군(군수 김준성)는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밭 미나리 재배현장을 방문하여 농가를 격려하고 시식회를 추진했다. 영광군은 2019년 신규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미나리 선진지 견학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3농가, 0.74ha의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후 지난해 8월 하순 파종해 올해 첫 수확하면서 푸른 봄의 시작을 알렸다. 밭 미나리는 생육기의 대부분을 물 속에서 재배하는 논(물) 미나리와 달리 밤에는 물을 대 온도를 높이고 낮에는 생장을 위해 물을 빼주는데 수확 20일 전부터는 완전히 물을 빼 줄기 속이 꽉 차고 굵어 식감이 좋으며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하 100m 암반수를 이용해 무농약으로 재배한 밭 미나리는 데치지 않고 삼겹살에 쌈으로 먹으면 더욱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밭 미나리는 비타민,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 이담, 해독작용과 혈액정화, 간 보호, 숙취제거 등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성 군수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원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지역특화 소득작물을 개발·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3-18 13:13:19 은하수 기자
전남교육청, 민원제도 개선 내·외부 발굴단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교육현장에서 불편해하는 민원제도를 도민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민원제도개선 발굴단(TF)'을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기존 민원담당자 위주의 민원제도개선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실생활과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안을 내는'민원제도개선 발굴단(내·외부)'을 운영키로 했다고 18일(수) 밝혔다. 이른바 민원담당자로 구성된 내부 발굴단은 국민 접점에서 유의미한 개선안을 발굴하고, 교육수요자인 외부 발굴단은 현장에서 불편해하는 민원을 찾아 도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양방향 민원제도 개선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민원제도개선 발굴단'은 앞으로 정기적 활동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민원처리기준 및 관행을 개선한 사례, 민원처리절차를 효율적으로 추진한 사례, 선제적 서비스 제공으로 특이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결한 사례 등 개선과제를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민원 개선과제를 선정하고 적용하면서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온라인 토론공간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교육청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개선과제는 관련 중앙부처에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등 다양한 민원제도 개선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춘호 총무과장은 "관행적으로 처리하는 불편하고 불합리한 민원제도에 대한 작은 관심이 민원인을 위한 적극행정의 첫 출발점이다"며 "도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민원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3-18 13:12:4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나서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판매가 부진한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온라인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인해 온라인, 모바일 등 비대면 유통채널의 판매가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전남지방우정청(무안우체국)과 상호 협조를 통해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온라인 판로 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계약을 체결하여 우체국 쇼핑몰 내 '무안군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메인 배너 노출 등을 통한 홍보로 군 농특산물 인지도 제고와 소비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제휴 외부 판매채널(옥션, G마켓, 11번가 등)과 연계하여 할인행사, 할인쿠폰 지급 등 프로모션 행사를 이달 16일부터 10월말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군은 이 행사를 통해 관내 우수 농특산물 참여업체와 품목을 다양화하여 매출액 10억 원 이상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에 따른 택배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18일 칠산대교와 이달 11일 영산강변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교통요충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항구적인 농산물 판촉과 홍보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농축수산인들이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에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안산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3-18 13:12:2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문경시, 코로나19 관련 지역 경제 살리기 총력 대응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및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이에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지역 내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및 기업지원, 농업인 지원 등 4개 분야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SOC 사업 등 서민경제와 내수경기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들을 중점으로 계약금의 80%까지 선금 지급,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조기발주 등 예산 신속집행에 집중한다. 지역 내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과 기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경영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시책들을 적극 펼친다. 먼저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사업을 추진하여 화장실, 주방 등 시설보수 최대 500만원, 포장재 및 집기구입 등 경영개선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작년보다 2억 원을 증액한 3억 원의 예산을 들인다. 또한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문경사랑 상품권을 발행하며, 1천원권, 2천원권은 관광시설 매표 입장객에게 쿠폰을 지급하여 2차 소비를 유도하고, 5천원권, 1만원권은 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 제작 중에 있으며 가맹점 신청을 받아 7월 1일 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월부터 300억 원 규모로 대출해주고 이에 따른 이자를 3%, 1년간 지원한다.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을 실시하여 제1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시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고 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0배인 20억 원까지 보증,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한다.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상수도 요금 30% 감면 실시, 소상공인 주차료 50% 지원,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 등 작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사업들도 계속 발굴 ? 지원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꽃나눔 데이, 1 Table 1 Flower 운동 등으로 화훼업체 지원, 농특산물 직판장 및 온라인 쇼핑몰 최대 20% 할인 특판행사를 실시하는 등 농산물 판매에도 힘을 쏟는다. 공무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직원 차량 5부제 실시 및 간부 공무원 매일 택시타기 운동, 전통시장 배송 서비스 이용, 사과, 오미자, 미나리 등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소규모 회식 장려 등 관내 식당 이용, 교통비, 음식점, 식료품 등 복지 포인트 사용 가능 범위를 확대하여 복지 포인트 4월 내 100% 집행하기 등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우리 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 및 위축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8 13:11:53 장성우 기자
기사사진
GS25,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로 커피 시장 공략!

GS25 싱글오리진 원두/GS리테일 GS25,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로 커피 시장 공략! 편의점에서도 프리미엄 싱글오리진(한 가지 종류의 품종으로 만든)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편의점 GS25가 원두커피 브랜드인 카페25의 싱글오리진 커피 2종을 이달 19일부터 선보인다. 싱글 오리진 원두 커피는 한 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커피 생두만 사용해 최적화된 맟춤형 로스팅을 거쳐 즐기는 커피다. 한가지 품종의 원두가 가진 차별화된 특징과 높은 품질로 블렌딩(맛의 조화를 위해 여러 품종을 섞는 것) 커피보다 고급 원두 그 자체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최근 유명 커피 전문점을 중심으로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 메뉴를 취급하는 점포가 늘고 있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의 품종은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코체레 품종이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 생산지인 예가체프의 작은 마을 코체레 지역에서 수확한 고가의 프리미엄 원두로 꿀, 살구, 오렌지의 싱그러운 풍미와 기분 좋은 산미와 함께 자스민향이 긴 여운으로 남는 특징을 지녔다. 카페25싱글오리진커피의 가격은 핫 메뉴가 2000원, 아이스메뉴가 2300원이다. GS25가 일반 원두 커피 메뉴와 함께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 메뉴까지 운영할 수 있는 비결은 원두커피 기기에 있다. GS25가 2015년부터 1만 2000여 점포에 보급해 온 스위스 JURA사의 에스프레소 추출 머신은 대당 1300만원이 넘는 명품 커피 기기로 원두 호퍼(원두를 담는 용기)를 2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GS25는 우수한 원두 품질과 에스프레소 머신을 운영하며 14종의 카페25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카페25는 GS25를 대표하는 차별화 상품이 됐다. GS25는 싱글오리진 커피 출시에 맟춰 내달부터 배우 유연석을 모델로 CAFE25 홍보에 돌입하는 한편, 싱글오리진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븐에구운도너츠 등 디저트 빵 3종 중 한가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4월말까지 진행한다. 차현민 GS리테일 카페25 담당 MD는 "커피의 여왕이라 불리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싱글오리진 커피를 GS25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는 것은 최고급 원두커피의 대중화를 선언했음을 의미한다." 라며 "전 국민적으로 크게 높아진 커피 소비 문화에 부응하는 한편 이번 계기로 한 발 더 앞서가는 트렌드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카페25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8 13:10:4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