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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우리銀과 '코로나19 피해기업'등 금융지원 나서

우리은행 50억 출연금 활용, 2050억 규모 우대보증 국세청과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검토기관 협약 부산에 있는 기보 본사 전경. 기술보증기금은 코로나19 피해기업과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혁신기업 스케일업 및 기술창업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피해기업 등 혁신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해 혁신기업 육성과 기술창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원 대상기업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수출중소기업 ▲규제샌드박스 및 자유특구 소재기업 ▲기술창업기업, R&D기업, TECH밸리기업 등 혁신성장분야기업 ▲일자리창출기업 ▲사회적기업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피해기업과 수출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기보에 특별출연금 40억원과 보증료지원금 10억원 등 총 50억원을 출연하고 기보는 이 출연금을 재원으로 대상기업에 보증비율과 보증료 등을 우대해 총 205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우리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혁신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및 규제 샌드박스·자유특구 등 정부의 중점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금융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기업의 연구·인력개발비(R&D) 세액공제 적정성 여부를 미리 확인해주는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기술검토기관으로도 참여하게 됐다. 이를 위해 국세청과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했다.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는 R&D 세액공제를 신청하기 전에 지출한 비용이 연구·인력개발비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에 대해 사전에 확인해주는 제도다. R&D 공제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성실신고를 지원하여 공제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2020-03-05 10:13: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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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 셀렉션 구매 프로그램 '프리미엄 릴렉스' 출시

기아차 K9 셀렉션 구매 프로그램. 기아자동차가 특별 금리 혜택과 고급 안마의자 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K9 셀렉션 구매 프로그램 '프리미엄 릴렉스'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릴렉스'는 2020년 트렌드 키워드로 꼽히고 있는 '스트리밍 라이프'에 착안하여 기아차가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독형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세단인 K9과 휴식과 영감을 지향하는 휴테크 고급 안마의자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선 '프리미엄 릴렉스' 이용 고객은 기본조건 3% 할인은 물론,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1.0%의 특별 금리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할부금 납입 기간 동안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의 최고급 안마의자 'KAI S7 브론즈 골드'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K9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공되는 36개월 무상 AS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36개월 이후 9만9000원을 납입하면 소유권 이전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 릴렉스' 서비스 혜택은 3월 한달 간 전국의 기아차 전시장에서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10% 이상의 선수금을 전액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을 이용해 K9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적용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세단인 K9과 휴식과 영감을 지향하는 휴테크의 고급 안마의자의 이미지가 부합하여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 여러분이 체감하실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와 혜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5 10:08: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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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행약자 위해 오디오 콘텐츠 'JJ Voice' 제작

제주항공이 여행약자를 위해 여행 오디오 콘텐츠 'JJ Voice'를 제작한다./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항공여행이 어려운 여행약자를 위해 승무원이 들려주는 여행 오디오 콘텐츠 'JJ Voice'(가칭)를 제작한다. 제주항공은 5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객실승무원이 기내지에 실린 취항지 소개글을 직접 읽어주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목소리 재능기부를 받아 여행약자에게 간접 여행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메이킹 영상에 이어, 오는 11일부터는 3주간 승무원이 들려주는 여행지 소개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에 제주항공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여행지 소개글, 여행 수필, 다양한 여행지 소리 등도 모집하기로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승무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항공여행이 어려운 시기지만 제주항공 승무원이 들려주는 여행지 소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여행의 경험을 공유하고, 마음의 위안도 얻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05 10:03:3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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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76% "코로나19 확산은 위기"… 24%는 기회

취준생 76% "코로나19 확산은 위기"… 24%는 기회 법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이 치러진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 앞에서 응시자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취업준비생 다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인에게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일부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커리어가 구직자 29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기회인가 위기인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7%는 '위기'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이 연기되고 취소되는 문제가 본인에게 어떤 위기로 작용했나'를 묻자 '나중에 채용이 몰리고 겹치는 문제(44.6%)'를 지적했다. 이어 '상반기 채용 연기 및 취소에 따른 허탈함과 불안함' 39.7%, '상반기 채용이 아예 취소됨' 13%, '채용 연기에 따른 경쟁자 증가' 2.2%였다. 구직자 10명 중 7명 가까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원하려던 기업의 채용 또는 응시하려던 시험이 연기, 취소된 경험이 있다(67.9%)'라고 답했다. '올 상반기 채용 규모는 작년 상반기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 71.3%로 가장 많았고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의견이 28.7%로 나타났다. '작년보다 늘어날 것(0%)'이라고 생각하는 구직자는 없었다. 올 상반기 채용 시장 축소에 대해 어느 정도로 체감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매우 체감한다'는 의견이 61.2%로 가장 많았다. '체감한다'는 답변이 30.7%로 뒤를 이었고 '전혀 체감하지 못한다' 4.7%, '체감하지 못한다' 3.4%였다. 한편 전체 응답자 중 24.3%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공을 더 들일 수 있어서 기회라고 생각한다(73.6%)'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하반기 채용 규모 확대' 20.8%, '어학성적, 자격증 등 스펙을 더 쌓을 수 있음'이 5.6%였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5 10:03: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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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 셀렉션 구매 프로그램 '프리미엄 릴렉스' 출시

기아차 K9 셀렉션 구매 프로그램. 기아자동차가 특별 금리 혜택과 고급 안마의자 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K9 셀렉션 구매 프로그램 '프리미엄 릴렉스'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릴렉스'는 2020년 트렌드 키워드로 꼽히고 있는 '스트리밍 라이프'에 착안하여 기아차가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독형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세단인 K9과 휴식과 영감을 지향하는 휴테크 고급 안마의자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선 '프리미엄 릴렉스' 이용 고객은 기본조건 3% 할인은 물론,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1.0%의 특별 금리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할부금 납입 기간 동안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의 최고급 안마의자 'KAI S7 브론즈 골드'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K9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공되는 36개월 무상 AS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36개월 이후 9만9000원을 납입하면 소유권 이전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 릴렉스' 서비스 혜택은 3월 한달 간 전국의 기아차 전시장에서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10% 이상의 선수금을 전액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을 이용해 K9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적용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세단인 K9과 휴식과 영감을 지향하는 휴테크의 고급 안마의자의 이미지가 부합하여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 여러분이 체감하실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와 혜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5 10:02: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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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잠실 초역세권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견본주택을 6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초역세권 입지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지상 5층부터 지상 16층까지 192실이 들어선다. 함께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74실 규모다. 이 단지는 잠실새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잠실새내역을 지나는 2호선은 서울을 순환하는 유일한 노선으로 강남, 시청 등 도심은 물론 서울 주요지역을 관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탑승하는 지하철 노선이다. 또한, 인근에 9호선 환승이 가능한 종합운동장역이 위치해 있고, 지하철 2개 노선(2·8호선)과 버스 환승이 편리한 잠실역 광역환승센터도 있다. 인근지역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종합운동장과 삼성역 일대는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MICE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종합운동장 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전시장을 건설하고, 돔야구장 신축, 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스포츠와 문화, 업무, MICE산업을 아우르는 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의 신사옥인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영동대로를 따라 조성되는 대규모 환승센터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지하철 2·9호선뿐만 아니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C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오는 6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생활인프라로 코엑스,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롯데월드몰 등 쇼핑 인프라는 물론, 한강공원, 탄천 수변공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은 오는11일 견본주택 현장에서 청약 접수를 받으며 이후 12일 당첨자 발표와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8-41(선릉역 인근)에 위치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3-05 10:01:5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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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0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사업' 참여社 모집

이달 20일까지…15곳 수행기관과 1500개 기업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0년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은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유명 온라인쇼핑몰 상품 등록부터 판매·고객관리까지 온라인수출의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력·비용 등의 문제로 해외 온라인쇼핑몰 입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진출 희망 기업에게는 글로벌 소비자에게 상품과 브랜드를 손쉽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올해는 한류지역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모바일 실시간 라이브 방송 판매 등 시장별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터키, 인도 등 신흥 한류강세 시장은 지역 유명 쇼핑몰내 한국관 개설 및 입점 판매 ▲북미, 중국 등 선진시장은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쇼핑몰 판매대행을 각각 지원한다. 중진공은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매년 1000곳 이상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500여개 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해 약 850억원의 해외 직접 판매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총 15개 수행기관과 함께 1500개 기업의 온라인수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 반정식 온라인수출처장은 "올해부터는 한류와 V-커머스를 활용한 복합마케팅을 통해 터키, 인도, 러시아 등 한류 강세 신흥시장까지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우리기업들이 해외 온라인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업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0일까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0-03-05 10:00: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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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루 스팀' 적용한 '스팀 씽큐' 건조기 출시…탈취·살균까지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LG전자 LG전자도 새로운 건조기 판매에 돌입한다. '트루 스팀'을 통해 탈취와 살균, 주름까지 잡아준다. LG전자는 5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시 기념으로 이번달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이번 제품은 특허받은 '트루 스팀'을 적용한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스타일러와 식기세척기 등 제품에 탑재돼 능력을 인정받은 기술로, 탈취와 살균, 주름 완화 효과까지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실험을 통해 탈취 성능과 유해세균 99.99% 제거 성능을 인정받았다. 스팀 특화 코스는 3개로, ▲ 소량의 옷을 따로 세탁하지 않고도 옷감의 냄새를 줄이고 가벼운 구김을 완화해주는 '스팀 리프레쉬 코스' ▲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주고 탈취까지 해주는 '침구털기 코스' ▲ 패딩의류의 볼륨감을 높이고 냄새를 줄여주는 '패딩 리프레쉬 코스' 등이다. 트롬 건조 방식은 100% 저온제습이다.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열풍을 만들어준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 2개를 담은 대용량 컴프레서를 탑재해 성능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IoT 편의 기능도 높였다. 출시를 앞둔 인공지능 DD세탁기와 LG씽큐 앱을 연동하게 한 것. 무선인터넷만 연결하면 세탁기에서 코스 정보를 받아 건조기에서 알아서 건조 코스를 설정해준다. 스마트 케어 기능은 실외 온도에 따라 최적 건조 옵션을 설정해준다. 자동세척 시스템도 이어간다. 건조 코스를 사용할 때마다 콘덴서를 자동으로 물로 씻어주는 방식이다. 고객이 원할 때 콘덴서 케어 코스를 선택해 추가로 세척할 수도 있다. 색상은 모던 스테인레스, 블랙 스테인레스, 화이트 세 가지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04만~224만 원이다. 다른 의류관리가전과 함께 구매할시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기존 건조기를 반납하면 모바일 상품권 20만원을 선물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차별화된 스팀과 100% 저온제습은 트롬 건조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5 10:00: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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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에서 나온 사내벤처 햄프킹, 통관 자동화 기술 수행 중

LG CNS 사내벤처 햄프킹의 김승현 대표와 양자성 CTO(왼쪽)가 통관 자동화 솔루션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LG CNS LG CNS가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육성한 로봇업무자동화(RPA)·인공지능(AI) 통관 분야 전문기업이 등장했다. RPA·AI 수입 통관 자동화 기술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컨테이너 1개 물량 기준으로 통관 처리 시간을 5시간에서 5분으로 대폭 줄여준다. 전 세계 각지에서 접수되는 인보이스 정보를 읽어들여 관세 시스템에 입력하고, 관세 비용 산정까지 모두 RPA와 AI가 처리한다. LG CNS의 사내벤처 '햄프킹'은 국내 최대 관세법인 세인과 통관 자동화 사업을 수행 중이다. 관세법인은 기업이 해외에서 물품을 들여올 때 통관 업무를 처리해주는 업체다. 기업은 통상적으로 여러 관세법인과 계약해 통관 업무를 맡긴다. 관세법인 세인이 보유한 2000여 곳 기업고객에게 전달되는 물품 통관 업무에 LG CNS와 햄프킹이 국내 최초로 RPA와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먼저 전 세계 각지에서 접수되는 인보이스를 광학문자판독(OCR)로 읽어낸다. 'AI 이미지 인식 기술'을 사용해 인보이스 문서의 물품번호·도착일·보험료 등 필요 없는 항목은 제외하고, 품목·수량·단가·금액 등 관세 시스템에 입력하는 필수 정보만 추출한다. 추출된 정보를 관세 시스템에 입력하는 업무는 RPA가 담당한다. 통관용 RPA는 햄프킹이 순수 자체개발한 솔루션이다. 관세 시스템에 입력된 정보로 관세 비용을 산정하게 되는데, 햄프킹은 이 영역에도 AI를 도입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비용을 산정하는 작업까지 자동화할 계획이다. 통관 물품 종류별 관세율을 학습한 AI가 "1번 컨테이너의 신발 1만 켤레 관세비용은 100만원 입니다"라고 자동으로 계산한다. ◆관세법인 수입 통관 업무 100% 자동화 목표 현재 RPA·AI는 관세법인 세인의 통관 업무 30%를 자동화 했다. 햄프킹은 관세 비용 산정과, 최종 작업인 관세청 신고까지 RPA·AI로 개발, 통관 업무 100% 자동화를 내년 상반기까지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은 통관 업무 전담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세법인의 고민 해결 방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통관 전담 업무는 단순반복 작업 성격이 강해 지원자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통관 업무를 수행중인 직원들은 고객관리·컨설팅 등 중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인원이 부족한 타 부서로 재배치도 가능하다. 햄프킹은 이번 사업을 필두로 국내에 등록된 관세법인 1000여 곳으로 통관 자동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내벤처 햄프킹 RPA·AI 통관 전문기업으로 분사 LG CNS는 사내벤처 햄프킹을 RPA·AI 전문 기업으로 분사 했다. 햄프킹은 지난 2018년 말 LG CNS 사내벤처 대회 '아이디어 몬스터'를 통해 선발됐다. 1년 3개월간 충분히 성장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판단해 분사를 결정했다. 햄프킹은 LG CNS 입사동기이자 83년생 동갑내기 2명의 도전정신으로 일궈낸 창업 성공 사례다. 햄프킹 김승현 대표와 양자성 CTO는 LG CNS에서 AI 개발자로 일하다 새로운 분야인 RPA에 도전, 사내벤처를 설립했다. 설립 3개월 만에 RPA 솔루션 개발에 성공하고, 6개월 만에 관세법인과의 사업화에 나섰다. LG CNS는 햄프킹이 외부 스타트업이 일반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내 개발자 지원, 독립적 의사결정 권한 부여, 사무공간 제공 등 약 9억원을 투자하며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분사 후에도 지원을 계속한다. LG CNS는 약 5억원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며,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스타트업 입주 공간에 새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업화에 성공한 관세법인 통관 자동화 프로젝트는 햄프킹이 주도한다. 통관 이외 RPA 사업 추진 시 LG CNS와 공동 진행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 등 대기업과 벤처가 동반 성장에 나선다. LG CNS는 지난 2016년부터 사내벤처 선발 제도인 아이디어 몬스터를 운영 중이다. 연 2회 정기 공모전과 수시 아이디어 접수를 통해 사내벤처를 선발한다. 현재까지 총 150개팀이 아이디어 몬스터에 참여했고, 해가 지날수록 신청팀이 늘어나고 있다. LG CNS CTO 김홍근 전무는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직원들에게 새로운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애자일한 조직문화를 확산할 것"이라 말하고 "사내벤처 구성원이 아이템 기획부터 개발과 사업화까지 직접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5 10:00:2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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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상수지 10.1억달러 흑자…상품수지 7년 9개월 만에 '최소'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0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0억1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연합뉴스 올해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0억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며 9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경상수지 흑자의 허리 역할을 하는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7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어든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0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0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4월(-3억9300만달러)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흑자폭은 전년 동월 대비 22억9000만달러 축소됐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급감한 것은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1월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19억3000만달러로 2012년 4월(-3억3000만달러) 이후 7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흑자폭은 전년 동월 대비 38억2000만달러 줄었다. 상품수지 흑자 축소세는 지난해 3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2018년 말부터 반도체(-24.9%), 철강제품(-14.6%), 화공품(-5.0%) 등 주요 수출품목의 단가 하락으로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2.5일 줄어든 탓이다. 수출(434억4000만달러)은 전년 동월 대비 12.3% 줄며 14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2월(402억1000만달러)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수입(415억2000만달러)도 5.2% 줄며 9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원자재, 자본재, 소비재 수입이 모두 줄어든 결과다. 다만 서비스수지 적자는 개선됐다.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는 24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억5000만달러 줄었다. 여행수지 적자 규모가 지난해 1월 15억3000만달러에서 올해 1월 13억3000만달러 줄어든 영향이 컸다. 출국자 수는 지난해 1월 291만명에서 올해 1월 251만명으로 13.7% 감소한데 반해 입국자 수는 중국인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2%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입국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봤는데 오히려 출국자 수가 더 줄며 서비스수지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2억9000만달러 적자로 전년 동월 대비 2억달러 축소됐다. 국내 대기업의 특허권과 영업권 사용료 수입이 증가한 영향이다. 본원소득수지는 16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본 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 순자산은 25억5000만달러 증가했다. 직접투자는 19억4000만달러, 증권투자는 4억2000만달러 늘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5 09:52:1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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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멤버스 '하나머니 불리기'서비스 오픈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머니 불리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머니 불리기'는 하나저축은행의 '두배로 적금'과 하나금융투자의 '커피머니 불리기' 이벤트로 참여 가능하다. 하나저축은행의 '두배로 적금'은 신규 월부금을 제외한 모든 월부금을 하나머니로 입금하는 등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기본금리의 두배를 주는 상품이다. 가입기간 12개월의 경우 기본금리 연 2.0%의 두배인 최고 연 4.0%(세전), 24개월의 경우 기본금리 연 2.5%의 두배인 최고 연 5.0%(세전)까지 금리 혜택을 준다. 가입금액은 월 10만원이상 3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에 한해 선착순 5천명을 대상으로 하나멤버스를 통해 판매한다. 하나금융투자의 '커피머니 불리기'는 투자 성향에 맞춰 설정한 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매주 보유하고 있는 하나머니 중 일부를 연 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 환배조건부채권(RP) 상품에 투자하는 서비스로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도 매주 최대 2만 하나머니까지 자동으로 투자되어 하나머니를 불릴 수 있다. 선착순 1만명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특판RP 수익률 혜택은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적용된다. 한준성 디지털부문총괄 부사장은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 불리기 서비스로 쉽고 간단하게 하나머니가 자동으로 불어나는 재미를 경험해보기 바란다"며 "하나멤버스가 대한민국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손님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09:50: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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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6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한화건설은 오는 6일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30일부터 진행된다. 중도금 무이자에 계약금 분납제(1차1000만원, 2차 10% 잔여금)로 금융조건을 크게 완화해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의 재건축 단지로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분양분은 294가구다. 교통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인근 생활·교육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각급 초·중·고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체육과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 복합시설인 문화빙상센터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교통 호재도 예정됐다. 만덕-센텀간 연결되는 대심도 지하도시고속화도로(2024년 완공 예정), 부산진구와 연결되는 제3만덕터널(2022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수요 분산으로 일대의 교통상황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포레나 특화 디자인인 '포레나 페이스'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어린이집,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북구 덕천지구에 들어서게 될 1868가구 브랜드 타운의 시작"이라며 "특히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을 접한 초역세권에 평지 아파트로 인기가 높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했다. 분양 홈페이지 내에서 세대 유니트별 VR(가상현실) 촬영 화면을 제공함은 물론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충분하게 배치해 대면 상담을 받지 못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2020-03-05 09:50: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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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기술보증기금, ‘코로나19 피해기업’ 등 금융지원 협약 체결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혁신기업 스케일업 및 기술창업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50억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총 2050억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실시한다.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기업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일자리창출기업, 혁신성장기업, 사회적기업 등이다.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금 40억을 재원으로 기업은 보증비율 100%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금리를 낮출 수 있고, 대출도 최장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제도(C1, C2) 등을 활용해 더욱 낮은 금리로 대출을 사용할 수 있다.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기업은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동일하다.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을 재원으로 2년간 매년 0.4%포인트의 보증료를 기업에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도 3년간 매년 0.2%포인트의 보증료를 기업에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2020-03-05 09:49: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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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맛' 입히니 인기↑…오리온 '찰 초코파이', 판매량 1500만 개 돌파

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찰 초코파이' 제품 2종/오리온 오리온이 한국 전통의 맛을 접목해 선보인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찰 초코파이'가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제과시장 내 히트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5일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찰 초코파이'는 초코파이에 떡을 접목한 제품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넘어섰다. 찰 초코파이는 인절미, 흑임자 맛 두 제품 모두 생산 즉시 전량 출고되는 등 수요가 늘었다. 이 때문에 올해 1~2월 초코파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 넘게 성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쿠키나 케이크 등 서양 디저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쫀득함과 달콤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 공략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꼬북칩 달콩인절미맛도 출시 3주년을 맞은 꼬북칩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인절미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1020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모으며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는 월평균 1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꼬북칩 전체 매출에서 25%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오리온 측은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인절미, 흑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각광받으며 젊은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 인기 요인이라 분석한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 조합에 열광하는 1020 세대 사이에서 한국 전통의 맛을 스낵, 파이에 접목한 색다른 제품으로 입소문이 난 것도 주효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의 맛을 접목, 퓨전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새로움에 열광하는 젊은층의 특별한 호응을 얻은 듯하다"며 "특히 찰 초코파이는 맛은 물론, 식감도 기존 초코파이와 차별화해 소비자들로부터 '새로운 초코파이'로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0-03-05 09:49:4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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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웹툰 '도전 K-스타트업' 연재 '호응'

창업진흥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인기 웹툰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와 함께 네이버 브랜드 웹툰 '도전 K-스타트업'(이미지)을 연재, 누리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고 5일 밝혔다. 곽백수 작가의 연재 웹툰 '가우스전자 시즌 3~4'는 가우스전자에서 벌어지는 웃픈 현실 직장인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 총 430화 짜리다. 가우스전자는 네이버 웹툰 평점 9.9점을 달성하고, 모바일 게임으로도 제작되는 등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마지막화에선 주인공 중 하나인 고득점이 퇴사한 후 거품 기획을 창업한 에피소드로 끝나 고득점의 창업(거품 기획) 스토리로 후속 연재 요청하는 등 팬들의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도전 K-스타트업'에서는 가우스전자의 주인공 고득점, 남나리가 창업경진대회를 배경으로 본격 스타트업 도전기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웹툰은 이미 연재된 인기 웹툰과 실제 개최되는 창업경진대회 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웹툰과 현실의 연결' 사례이며, 정부의 지원사업 홍보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웹툰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창업아이템 모두 '도전! K-스타트업 2019 수상작'으로 더욱더 눈길을 끈다. 웹툰은 현재 2화까지 연재됐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퇴사한 남나리가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고득점과 재회하고, 고득점의 멘토링으로 얻게된 아이디어로 자신의 창업아이템을 발표하며 고득점을 당황케 한다. 웹툰은 4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 네이버 웹툰에 총 8회 연재된다.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부터 시작,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부 등 정부와 지자체, 민간 합동으로 개최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다. 김광현 창진원장은 "앞으로도 SNS,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창업경진대회를 알리고 '도전! K-스타트업'을 통해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3-05 09:49: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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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QM6·벤츠C 디젤 모델 중고차 시장서 시세 성장세 높아

헤이딜러 2월 중고차 시세표. 르노삼성자동차 QM6와 벤츠C클래스 디젤이 국산·수입차 가운데 중고차 시세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차팔기 어플리케이션 헤이딜러가 2020년 2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5일 공개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2월 중고차 시세 자료를 살펴보면 벤츠 C클래스(W205) 와 BMW 3시리즈(F30) 모델을 제외하고는 국산, 수입 대부분 모델의 시세가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국산차를 살펴보면 르노삼성 QM6 모델이 전월대비 5.9% 상승했고, 그랜저IG 2.4%, SM6 2.3% 상승했다. 이 외에도 국산차 대부분은 시세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입차는 벤츠C클래스(W205) 디젤이 4.7%, BMW 5시리즈(G30) 모델이 0.9% 상승했다. 중고차 시장에서의 차량 인기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고차 딜러 평균 입찰 수는 기아 레이가 18.3명으로 가장 높은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모델들도 전반적으로 평균 경매 입찰 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데이터는 2017년형 차량 기준, 주행거리 10만km 미만, 무사고(단순교환 포함) 차량이 분석 대상이었고, 지난 2월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국산차 3만5488대, 수입차 1만906대의 경매 데이터로 산출되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모델에서 중고차 시세와 경매 입찰 수가 상승했다"며 "현대차 공장 가동 중단 사태 등 신차 출고 지연이 중고차 수요 상승으로 일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0-03-05 09:4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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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직장인 절반 '올해 연봉 동결'… 연봉 인상률 최근 3년간 최저

중기 직장인 절반 '올해 연봉 동결'… 연봉 인상률 최근 3년간 최저 잡코리아, 중소기업 직장인 786명 설문조사 2020년 중소기업 직장인 연봉협상 현황 /잡코리아 중소기업 직장인 10명 중 약 7명은 올해 연봉협상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됐다'는 직장인은 절반 이상이었고, 연봉을 인상했다는 직장인의 평균 인상률은 최근 3년간 가장 낮았다. 5일 잡코리아가 최근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중기 직장인 연봉협상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67.3%는 올해 연봉협상을 마쳤다. 연봉 협상을 완료한 직장인 중 절반을 넘는 51.0%는 '전년 수준으로 동결됐다'고 답했다. 46.5%는 '인상됐다', 2.5%는 '삭감됐다'고 했다. 올해 연봉이 확정된 중소기업 직장인의 연봉인상률은 평균 3.2%로 집계됐다. 이는 잡코리아가 매년 진행하는 최근 3년 중소기업 직장인 연봉인상률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8년에 3.7%, 2019년엔 4.0% 인상됐었다. 최근 3년간 동일조사 결과 '연봉이 인상됐다'는 응답자는 매년 감소했고, 반대로 '연봉이 동결됐다'는 응답자는 매년 증가했다. 연봉이 인상됐다는 응답자는 2018년 62.8%였으나 2019년 50.7%, 올해 46.5%였다. 연봉이 동결됐다는 응답자는 2018년 34.0%에서 지난해 44.2%로 증가했고, 올해 51.0%로 과반수를 넘었다. 이에 따라 올해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연봉만족조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답변이 41.6%로 가장 많았다. '만족한다'는 21.0%, '보통이다'는 37.4%로 나타났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5 09:41: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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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美서 전 노선으로 '발열체크' 강화 실시

대한항공이 항공기 내부를 방역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탑승객의 발열 체크를 미주 노선에서 전 노선으로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5일 코로나19에 따른 항공여행 우려 확산을 감안해, 이날부터 인천발 전 노선 항공편에 대한 승객 발열 체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의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탑승 승객에 대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게 됐다. 또한 코로나19 증상 중 하나인 37.5도 이상 체온 승객의 경우 탑승을 거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인천발 전 노선 항공편에 대한 승객 발열 체크를 위해 총 8대의 열 화상 카메라를 확보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부터 모든 미주노선 전편 승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시행 중이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제품인 MD-125 약품을 이용해 인천발 미주행 전편, 중국발 인천행 전편의 기내 전체를 인천공항에서 분무소독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항공기별 월 1회로 정해진 분무소독 주기를 7일로 단축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05 09:40:38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