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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아파트 매매가 '보합'…오피스텔 주목

서울 여의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1월 중순부터 보합세를 유지하며 거래절벽 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오피스텔의 경우 수익형 상품으로 떠오르며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덜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는 게 전문가 분석이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월 중순부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여의도 아파트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는 3462만원이다.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거래절벽 현상도 뚜렷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여의도 아파트의 지난달 매매거래량은 3건에 불과하다. 12월에 25건의 거래가 있었다. 60일 신고기한이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사실상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여의도 아파트의 1월 거래내역을 살펴보면 대교아파트 전용면적 95㎡가 14억8000만원에 팔렸다. 전월 대비 1억2000만원이 하락했다. 이밖에 롯데캐슬아이비는 전용면적 103㎡가 12억7500만원, 롯데캐슬엠파이어 전용면적 147㎡는 13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대교아파트 전용면적 84㎡ 매매가격이 16억원, 시범아파트 96㎡ 20억원, 여의도자이아파트 184㎡ 22억원, 롯데캐슬엠파이어 161㎡는 15억원에 매물이 나왔다"며 "특별히 오르거나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했다. 재건축 아파트도 매매 거래가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목화아파트(전용면적89㎡, 16억3000만원) ▲수정아파트(전용면적150㎡, 21억원) ▲삼익아파트(전용면적152㎡, 15억2000만원) ▲광장아파트(전용면적154㎡, 21억4500만원) ▲미성아파트(전용면적 140㎡, 21억5000만원) ▲삼부아파트(전용면적106㎡, 22억8000만원) ▲시범아파트(전용면적118㎡, 19억5000만원) 등이 거래됐지만 이후 거래 기록은 없다. 이 중 삼부아파트의 경우 올해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을 준비 중이지만 재건축까지는 10년을 내다보고 있다는 게 중개업자의 설명이다. 재건축 아파트의 거래 급감은 12·16 대책 이후다. 정비사업 진행 지연과 분양가상한제·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각종 규제가 있고, 시세 15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로 분류된 점도 악재다. 정부의 정밀 조사 대상 리스트에 올라야 하고, 대출까지 막혀 있다. 하지만 여의도 지역 오피스텔은 다르다. 당분간 지속될 부동산 규제 여파를 고려하면 서울 중심업무지구의 오피스텔은 임대수익과 매매차익까지 볼 수 있는 희소성 있는 수익형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114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공개된 작년 오피스텔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청약 마감에 성공한 곳도 여의도, 광진구 등 도심지 위주였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지원센터부장은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여의도 아파트의 경우 재건축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주거환경이 잘 갖춰진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수요자가 많다"고 전했다.

2020-02-13 09:59: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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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새 판타지 스포일러…'컴백 초읽기'

드림캐쳐의 새로운 판타지가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12일 공식 SNS 채널에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리릭 스포일러와 스토리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정오를 기해 공개된 리릭 스포일러에서는 타이틀곡 'Scream'의 가사들이 서정적인 피아노와 특유의 웅장한 록 메탈 사운드, 그리고 비명소리와 어우러져 등장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의미심장한 가사 속 숨은 의미에 팬들의 추측이 쏟아졌다. 팬들의 호기심은 스토리 스포일러 영상과 함께 더욱 불이 붙었다. 샌드아트로 완성된 감각적인 영상미는 물론, 의문의 나무와 소녀, 노인, 그리고 드림캐쳐 멤버들이 등장하면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특히 스토리 스포일러 속 나무의 흰 열매와 검은 열매, 좋은 언어와 나쁜 언어 등 직관적인 대비가 담겨 드림캐쳐가 이번 앨범을 통해 열어갈 판타지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악몽'을 벗어난 드림캐쳐가 과연 어떠한 새로운 세계관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전 세계 '인썸니아'의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20-02-13 09:56:18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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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태양의 맛 썬', 누적판매량 6000만 봉 돌파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2018년 4월 재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6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썬은 월 30억 원 넘게 팔리며 단종 이전 대비 90%가량 높은 월평균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썬은 최근 일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 속에서 과거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재출시 당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호감도와 충성도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5월에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간식인 갈릭바게트의 중독성 강한 '단짠(단맛+짠맛)'맛과 바삭한 식감을 리얼하게 구현한 '썬 갈릭바게트맛'을 선보여 썬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썬은 통곡물의 고소한 맛과 매콤한 감칠맛을 조화시킨 스낵으로 굴곡진 모양 사이로 배어든 진한 양념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4년 전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으나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게 됐다. 썬은 오리온과 농협이 합작 설립한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서 만든 첫 제품으로 국내산 쌀가루가 들어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과 함께 기존에 썬을 즐기던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이끄는데 성공하며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 식감 등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더욱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3 09:56:05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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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찌'가 가상현실로…SKT-넥슨-픽셀리티게임즈 손잡고 VR 판 키운다

SK텔레콤이 벤처 게임사, 의료기관, 교육 스타트업 등과 손잡고 가상현실(VR) 판 키우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VR 벤처게임회사인 픽셀리티게임즈와 함께 넥슨의 인기 캐릭터 '다오'와 '배찌' 등이 등장하는 '크레이지월드VR'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또 신축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함께 30~40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힐링용 명상 VR 12편을 공동 제작해 SK텔레콤 '점프 VR'에 업로딩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마블러스와 국내 처음으로 가상 현실 기반의 어학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내놨다. '크레이지월드 VR'는 게임사 넥슨이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등 유명 게임속 캐릭터의 지식재산권(IP)을 제공하고, SK텔레콤과 벤처게임사인 픽셀리티게임즈가 공동 투자·개발하는 삼자간 협력 개발 방식을 채택했다. '크레이지월드VR'은 한 공간에서 50명 가량이 지연없이 실시간으로 함께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HMD 기기 '오큘러스 고' 사용자는 오큘러스 스토어에서 '크레이지월드 VR 앱'을 다운로드 받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베타 테스트 사용이 가능하다. 베타 테스트 기간은 2월 13일~4월 9일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신축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진영 교수팀과 30~40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힐링VR 영상 '마인드풀니스' 12편을 공동 제작해 공개 예정이다. HMD 기기를 쓰면 눈앞에 펼쳐진 자연경관과 잔잔한 배경음악, 성우의 멘트에 따라 편안한 자세로 명상을 유도한다. 또 AI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마블러스'와는 VR 기반의 어학시뮬레이션 콘텐츠 '스피킷'을 선보여 점프VR에 공개했다. 양사 간 파트너쉽은 SK텔레콤에서 일부 제작투자비를 지원하고 콘텐츠 판매 시 매출을 나누는 구조다. 이용자는 HMD를 쓰고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외국의 레스토랑, 공항, 회의실 등 리얼한 상황 속에서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에서 VR 영상 제작 교육과정을 수료한 작가들의 창작물 20여 편을 '점프VR'을 통해 볼 수 있다. 출시작 중 '바람의 기억'은 2019 시체스 영화제 상영작으로, 아픈 과거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남녀 무용수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과거 기억에 대한 치유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VR 서비스의 지평을 넓히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SK텔레콤은 제작투자부터 공동개발, 기획과 마케팅까지 전방위 협력을 통해 VR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VR게임 타이틀을 비롯한 힐링, 여행 등 양질의 VR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3 09:54: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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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만5천원에 5G 데이터 무제한 이용…LGU+, 약정없는 5G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 등 1인 무제한 요금만을 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약정이나 결합 등 조건이 없는 무약정의 5G 무제한 요금제 '5G 다이렉트'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U+shop'을 통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5G 다이렉트'는 속도 제한 없이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 음성통화(부가통화 300분 포함), 메시지 등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약정의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다. 월 이용료는 6만5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으로 5G 스마트 요금제 대비 약 23.5% 저렴한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5G 다이렉트'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만명까지 월 1만원의 요금할인을 제공, 최저 월 5만5000원에 5G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5G 다이렉트' 요금제는 이달 14일 부터 5월 31일까지 U+Shop을 통해서만 별도의 약정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복지할인을 제외한 LTE 요금 그대로 약정할인, 결합할인 및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 멤버십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 이상헌 상무는 "할인이나 결합, 약정 등 조건 없이 5G 완전 무제한 서비스만 이용을 원하는 2030세대를 위해 파격적인 온라인 전용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2030 세대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3 09:33: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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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정책 대결 이끈다…LG헬로, 매니페스토와 '맞손'

4·15 총선을 앞두고 케이블TV 지역채널이 지역 유권자의 선택을 위해 공약을 분석하고 지역밀착 선거방송에 나선다. LG헬로비전은 공정한 정책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 현안과 관련된 공약을 집중 분석하고, 유권자의 참여를 독려하는 지역밀착 선거방송을 통해 후보자 간 정책 대결을 이끈다는 목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니페스토(공약의 실현가능성을 따져보고 당선 후에도 공약을 이행하도록 하는 시민운동) 실천을 위해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하는 시민단체다. 정당과 후보자의 공약 이행 가능성을 분석하고, 유권자에 해당 정보를 제공한다. 또 당선자의 공약 이행 평가를 수행한다. 양측은 ▲선거 연구자료 및 인적 네트워크 공유 ▲선거방송 콘텐츠 확산 ▲투표 독려 캠페인 진행에 합의했다. 양측은 지역채널 25번의 선거방송을 통해 공약 중심의 선거 문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와 밀접한 공약을 집중 점검하고, 공약을 비교·분석한다. 또 전국 100여명의 청년 기자단과 협업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선거방송을 강화한다. LG헬로비전은 매니페스토본부 소속 청년·대학생 SNS 기자단의 지역 맞춤 선거 뉴스를 자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만 18세 선거권 확대를 기념해, 대학생 선배들이 고등학생 후배들에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공동 캠페인도 펼친다. LG헬로비전 CRO 윤용 전무는 "지역밀착 선거방송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공약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한 공정한 선거방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0-02-13 09:32: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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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KRX, 바이오주 공시 강화…업계 "지나치다" 논란

-KRX도 올해 주요 사업계획에 포함 -기업 반발, "기업 기밀일 수도 있어"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KRX)가 바이오주에 대한 공시 강화 등 대책을 내놓자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0일 바이오 기업에 대한 공시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데 이어 한국거래소도 12일 내놓은 '코스닥시장본부 주요 추진사업 계획'에 비슷한 내용을 포함했다. 지난해 비정상적인 급등락을 반복했던 바이오주의 '널뛰기 장세'를 막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반면 일부 상장사 사이에선 기업 활동을 위축시켜 성장을 더디게 할 수 있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앞으로 바이오 기업은 불확실한 정보에 대해 공시할 수 없다. 투자자가 임상시험, 품목허가, 기술이전계약 관련 리스크를 충분히 인지하고 투자판단을 할 수 있도록 주의 문구도 삽입해야 한다. 국책과제와 특허권 계약도 명확해졌다. 중요 보유기술에 대한 국책과정 선정과 중요한 특허권 취득, 양수도 계약 체결로 구체화했다. 금융위는 이달 중 코스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급변했다는 비판이 끊이질 않자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13일 "업종 특성상 투자위험도 파악하기 어려울뿐더러 단계별 불확실성도 많다. 시장에서의 풍문을 막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도 공시 가이드라인에 힘을 실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 주요 추진사업을 발표하며 상장법인의 공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계속 부실 공시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던 제약·바이오 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이날 거래소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바이오 기업은 투자자가 충분히 인지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미리 알려야 한다. 예를 들어 임상을 신청했다는 공시를 할 때 실패 가능성에 대해서도 공시 본문에 기재하는 식이다. 기술이전계약 공시를 할 때도 조건을 성취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야 한다. 향후 임상 단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쓰는 것으로 투자자에 암묵적 경고 메시지를 전하라는 얘기다. 이에 따라 실현되지 않은 내용이 담긴 광고는 불가능하다. 실제로 지나친 광고는 바이오주 널뛰기 장세의 이유로 꼽혔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자체 판단으로 성공했다고 마케팅 하는 곳 위주로 주가가 반등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 바이오 기업은 지난주까지 '임상 2b상 환자 모집 모두 완료' 등의 문구로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있었다. 일부 상장사 사이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들은 "공시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고 주장한다. 한 바이오 상장사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중요한 사항에 대해 공시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가이드라인에서 요구하는 내용이 너무 세부적이다. 향후 계약 때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기업의 기밀과 직결되는 부분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기술 이전계약을 할 때 기술료(마일스톤)를 공개해야 하는 것은 큰 부담"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일스톤을 공개할 경우 추후 계약에 표준이 될 수 있다며 우려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앞으로는 기업이 기술이전 계약을 공시할 때 조건부 계약 여부, 조건부 금액(마이스톤, 로열티 등)을 명확히 구분해 기재해야 한다. 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바이오 기업 특성상 실적이 없는데 상장한 경우가 많다. 진행하고 있는 신약 개발 과정이나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투자자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투명한 공시로 기업 신뢰도를 높여 장기적으로 자금 조달을 더욱 원활히 하려는 조치"라고 반박했다.

2020-02-13 09:32:1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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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계열 파낙스이텍, 헝가리에 전해액 공장 건설 추진

동화기업 계열사인 파낙스이텍이 2차전지 전해액 제조공장을 헝가리에 짓는다. 13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2차전지 전해액 제조사 파나스이텍이 헝가레 부다페스트 인근 소쉬쿠트(Soskut)에 연간 2만톤 생산규모의 2차전지 전해액 제조공장을 건설한다. 동화기업은 지난해 8월 파낙스이텍을 인수, 계열사로 추가한 바 있다. 현재 헝가리에는 삼성SDI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이 들어서 있다. 두 회사 공장은 유럽 전기차 업체에 공급하는 배터리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파낙스이텍의 헝가리 공장도 이들 공장 인근에 들어서기 때문에 이들 2차전지 완제품 제조사들에게 소재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2차전지 시장은 전기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시장규모가 현재 연간 30조원 규모에서 2025년엔 12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흐름 속에 최근 유럽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파낙스이텍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계열사인 파낙스이텍은 2차전지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회사로 전해액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위권 이내에 든다"면서 "현재 한국(1만 톤)과 말레이시아(1만 톤), 중국(1만3000톤)에서 각각 전해액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에 헝가리 공장까지 더해지면 총 5만3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2020-02-13 09:27: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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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뛰어난 단열성능 갖춘 복합창호 '뉴하드윈V9' 출시

KCC는 단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알루미늄(AL)-폴리염화비닐(PVC) 일체형 복합창호 '뉴하드윈V9'(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복합창호보다 단열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창호는 외부에 접하는 쪽의 외창에는 알루미늄을, 건물 안쪽으로 접하는 내창에는 PVC를 각각 적용해 만든 창호를 말한다. 알루미늄 창의 미려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 그리고 PVC창의 우수한 단열성 등 각 창의 장점만을 취한 제품이다. 새로 출시한 뉴하드윈V9은 기존 뉴하드윈 V7 제품 대비 알루미늄 적용 비율을 30% 이상 낮추고, PVC 적용 비율은 높였다. 알루미늄 재질이었던 외창을 PVC로 대체하고 표면에 알루미늄 캡을 씌우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그 결과 미려한 외관은 유지하면서도 단열성은 극대화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 또한 뉴하드윈V9은 'No White' 컬러 콘셉트를 적용해 PVC창호의 백색이 전혀 보이지 않도록 하는 등 제품 설계 단계부터 컬러 디자인에 공을 들였다. 창호 안쪽 면은 다크 브라운 컬러를 적용한 공압출 창틀 프레임을, 바깥쪽 면은 알루미늄 재질로 다양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레일에도 알루미늄 레일 캡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렸다. 제품 타입도 다양하다. 건물 형태에 따라 서로 다른 형상으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분할 슬라이딩 일반형 타입을 기본으로 추가적인 자재를 적용해 다양한 타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외부 알루미늄 캡이 적용된 슬라이딩 이중창, 리프트 업(Lift up) 슬라이딩 이중창, 입면분할형 이중창, 유리난간일체형 이중창 및 단창에 이르기까지 총 11개 타입의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뛰어난 단열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복합창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할 것"이라며 "향후 '뉴하드윈V9'을 비롯한 다양한 고급 창호 제품군을 앞세워 강남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단지 등 고급 신축 및 개보수용 창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3 09:06: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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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아쿠아썸 모스크바 2020' 참가…CIS도 공략

경동나비엔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아쿠아썸 모스크바(Aquatherm Moscow) 2020'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난방기기 부문 '러시아 국민 브랜드'에 뽑힌 바 있다. '아쿠아썸 모스크바'는 지난해 전 세계 30개국, 770여 개의 냉·난방 생산, 수입, 디자인 등 다양한 업체와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최대 규모의 냉난방설비 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에서 러시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벽걸이형 가스보일러'를 포함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각각 다른 난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력 제품인 가스보일러 부문에선 러시아 차세대 국민 보일러로 자리매김한 '디럭스 에스(Deluxe-S)'와 함께 2020년 신제품인 '디럭스 원(Deluxe-One)'을 전시했다. '디럭스 원'은 난방 전용 보일러로 풍부한 온수 공급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 별도의 온수탱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러시아에 친환경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 'NCB 700', 전기 열원으로 구동 가능해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한 전기 보일러 'EQB'도 전시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2014년 업계 최초로 WIFI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톡'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엔 신규 WIFI 온도조절기 'NR-40D'를 선보일 계획이다. 'NR-40D'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러시아에서 판매하는 자사 전 제품과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신제품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 중인 러시아 120만 소비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본격적으로 러시아 상업용 보일러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경동나비엔 김택현 러시아 법인장은 "러시아는 기후와 사회적 인프라 영향으로 고도의 열효율 및 안전 기술력이 요구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시장점유율 1위는 더욱 의미 깊다"며 "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늘려가고, 상업용 보일러 시장에서도 입지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러시아를 넘어 CIS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13 08:58: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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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매출 3조원 시대 '활짝'…작년 매출 3조898억원, 전년比 28%↑

카카오가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9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8% 상승한 3조898억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또 한번 경신했다고 밝혔다.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8673억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톡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 안착과 신규 사업의 수익 모델 확대가 역대 최고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졌다. 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7%,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한 4440억원을 기록했다. 톡비즈 매출은 톡보드의 성공적 안착과 커머스의 역대 최고 거래액 달성으로 전분기 대비 36%,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2216억원이다. 포털비즈 매출은 계절적 광고 성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광고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3% 성장한 1342억원을 기록했다. 신사업 매출은 전분기 대비 42%,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882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T 대리의 연말 성수기 효과와 카카오T블루를 활용한 택시 사업 확장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페이의 결제 거래액 성장과 금융 상품 출시로 수익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사업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픽코마 매출의 회계 기준 변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 성장한 4233억원이다. 게임 콘텐츠 부문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달빛조각사가 전체 게임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전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한 1059억원을 기록했다. 뮤직 콘텐츠 부문은 서비스의 질적 향상 노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며 전분기 대비 1% 증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533억원을 달성했다. 유료콘텐츠 매출은 픽코마 매출을 4분기부터 J-GAAP 회계 기준에서 K-IFRS을 적용하게 됨에 따라 전분기 대비 48%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47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거래액 기준으로는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 모두 분기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한 거래액 1247억원을 달성했다. IP 비즈니스 기타 매출은 전분기 대비 29% 성장,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1,163억원이다. 카카오M의 신규 매니지먼트 회사 편입 효과 및 음반 유통 매출 성장, 카카오IX의 프렌즈 IP를 활용한 글로벌 및 온라인 매출 성장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4분기 영업 비용은 전분기 대비 9% 증가,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증가한 7879억원으로, 4분기에 반영된 연간 상여금, 뮤직 매출의 성장과 매니지먼트 사업 확대에 따른 아티스트 수익 배분 증가, 성수기를 맞아 유료 콘텐츠, 모빌리티 사업 부문의 프로모션 확대 등의 영향이 반영됐다. 2019년 연간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2조8832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4%, 전년 동기 대비 1750% 성장한 794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9.2%로 집계됐다. 2019년 연간 전체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3% 성장한 2066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7%이다.

2020-02-13 08:43:2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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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힘…펄어비스, 연간 최대 매출 달성

펄어비스는 2019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5389억원, 영업이익 1538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1% 늘었고, 영업이익은 8.5% 줄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에 힘입어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해외 매출 비중은 71%에 달한다. 4·4분기 실적은 매출 1196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 101.8% 증가했다. 4·4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4%에 달한다. '검은사막 콘솔'은 지난해 3월 엑스박스 원과 8월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북미·유럽을 포함한 일본, 한국, 호주에 서비스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9년 2월 일본, 12월 북미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론칭을 진행했다. 북미, 독일, 러시아 등에서 '2019년 최고의 MMORPG'로 꼽히기도 했다. 펄어비스 조석우 CFO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만들고, 서비스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며, "올해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기술적·사업적 대비와 함께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 및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신작 액션 배틀 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테스트를 2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자체 플랫폼과 스팀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2020-02-13 08:22: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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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리의 시원

역의 역사에 있어 이렇게 선천역이며 후천역을 언급한 이는 소옹(邵雍)이다. 소옹이 누구인가? 소강절(邵康節) 선생이다. 시호가 강절(康節)인 관계로 그가 명(命)을 마친 후 계속 그렇게 불렸으니 후대의 우리에게는 '소강절'이 더 친숙하다. 당대와 후대를 통틀어 소강절을 능가할만한 역학의 대가를 만나기 힘들다. 그런 관계로 '요임금의 앞은 선천이고 요임금의 뒤는 후천'이라 하여 선·후천을 구분한 그의 역에 대한 시대적 시간적 정의이다. 소강절선생은 여기에 더하여 역의 원리를 본말적구분 등으로 부연했다. 선생의 원리 구분 추론만으로도 역의 생성과 변화의 기본 원리를 설명함이 충분하다. 후대의 유가 중에서도 공자는 이상세계의 질서를 표현한 역학체계의 효시인 복희씨의 선천역을 요임금이 잘 정리하여 정치에 적용했다고 믿었다. 요임금을 가장 이상적인 군주로 그가 통치하던 시대를 가장 본받고 되돌아가야 할 가치를 지닌 시대로 그리워하고 흠양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그러니 소강절선생의 시대인 북송시대엔 완연히 복희역은 선천역이요, 요임금 이후 시기인 주나라 문왕의 시대는 후천역이라 구분한 것이다. 공자는 인의예지가 순결하게 살아 있는 시대로서 후천시대가 본받아야 할 이상적 시대로 누누이 강조했다. 역의 정신은 애민 홍익 사상으로 풀어내어 정치와 백성 통치이념으로 녹여냈다. 크게는 나라의 운명과 제후의 운명을 예측하던 것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다. 제왕의 학문인 역이 시대가 흐르면서 일반인들의 미래를 점치는 소소한 일상의 방편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기 시작한다. 사계절의 삶과 모든 산업의 중심이 농업에서 상업과 공업으로 변화되는 과정이다. 이공계의 과학과 사회과학이 숫자의 데이터에 의해 나타난 복잡다단해진 사회상을 반영한 결과일 것이다.

2020-02-13 06:14: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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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3일 목요일 (음 1월 20일)

[쥐띠] 36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48년 기도를 하면 두려움이 용기로 변한다. 60년 포기를 하니 마음은 편하다. 72년 이성간에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84년 날이 항상 맑기만 바라지 마라. [소띠] 37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49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기 마련이다. 61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73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85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호랑이띠] 38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50년 버틸 수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 62년 힘든 일은 주변의 도움을 받자. 74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86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토끼띠] 39년 새 소식을 듣고 문서에서 횡재. 51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오직 성공으로 측정. 63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5년 격한 말로 상대를 노하게 한다. 87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배회하는 격. [용띠] 40년 자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52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4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된다. 76년 웃지 않으려면 장사를 접어라. 88년 독단적인 처리가 발목을 잡는다. [뱀띠] 41년 증여는 공정하게. 53년 동트기 직전이 원래 가장 어두운 법. 65년 기죽지 말고 가슴을 펴고 살자. 77년 당장 고쳐야 할 것을 방치해서 곤란을 겪는다. 89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해보라. [말띠] 42년 하나를 얻으려고 셋을 포기하는 격. 54년 고인 물은 흘려보내야 썩지 않는다. 66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자. 78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90년 조상제사에 꼭 참석. [양띠] 43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다. 55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67년 거짓말도 변명거리가 필요하다. 79년 친척과의 대화가 근심을 가져온다. 91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원숭이띠] 44년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56년 향기 없는 꽃에 속지 마라. 68년 잃을 것이 없으니 두려울 필요가 없다. 80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92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자. [닭띠] 45년 헛된 욕심으로 가족을 괴롭히지 마라. 57년 뜻대로 일이 풀리니 교만해질까 걱정. 69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일이 풀린다. 81년 휴식이 없는 인생이 서글프다. 93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에 차자. [개띠] 46년 물이 들어오니 노를 힘껏 저어라. 58년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70년 노후를 위해 적금을 하나 들어보자. 82년 새 소식이 문전에서 바로 온다. 94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돼지띠] 47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59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인다. 71년 두드려라. 열리리라. 83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이다. 95년 시험장소는 정동 쪽만 피하고 움직여보라.

2020-02-13 06:12: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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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전여친 사생활 폭로에 소속사 입장은?

최근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가수 사생활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장문복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12일 "교제한 것은 사실"이라며 "오래 만난 것은 아니고 3, 4개월 정도 교제했고 최근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어찌 됐건 개인의 사생활이다. 소속사는 가수 사생활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팬들도 아티스트의 개인사를 일일이 다루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며 "가수 개인적인 부분을 존중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련한 특별한 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는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복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A씨는 장문복이 첫 만남에서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교제 중에도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장문복이 자신 외에 다른 이성들과도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덧붙이기도. 이에 장문복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할많하않"이라고 말했다.

2020-02-12 23:46:35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