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SK건설, 협력 中企에 3년간 958억 지원한다

63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동반성장대여금 운영키로 SK건설이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3년간 총 95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630억원을 투입해 동반성장대여금과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키로 하는 등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8일 SK건설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SK건설과 우수 파트너사들이 소통하는 '비즈파트너 동반성장 데이'를 맞아 함께 진행했다. '비즈파트너 동반성장 데이'는 SK건설이 98년부터 22년간 시행하고 있는 행사로 비즈파트너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반성장 분야 등 우수 비즈파트너를 시상하고 있다. SK건설은 동반성장펀드 외에도 308억원 가량을 협력업체와의 성과공유, 공동기술개발 지원 등을 위해 쓰기로 했다. 또 판로개척 지원, 채용박람회 지원 등을 위해서도 17억원에 가까운 돈을 투입하기로 했다. 3억8000만원은 내일채움공제 및 경조사 지원 등에 쓴다. SK건설 임영문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즈파트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강구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협력업체 역시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등을 준수하기로 했다. 또 동반위는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기술 및 구매 상담회 마련 뿐만 아니라 SK건설과 협력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 정책을 전파하고 우수사례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SK건설은 건설업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고의 동반성장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에 SK건설이 동참하게 된 것을 계기로 건설업계 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더 폭넓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2-18 14:12:2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울산 동구 'KCC스위첸 웰츠타워' 분양…주거 편의성 높여

울산 동구 'KCC스위첸 웰츠타워' 분양…주거 편의성 높여 KCC건설은 울산 동구 전하동에 분양 중인 'KCC스위첸 웰츠타워'를 최첨단 아파트로 선보인다.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집안은 물론 집밖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집을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적용해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원터치 세대현관문 열림이 가능하게 했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한다. 또 빌트인기기, 가전 등을 원격 통제하는 스마트홈(IoT) 서비스와 무인택배시스템도 제공된다. 입주민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도 곳곳에 도입된다. 특히 무인경비 시스템, 200만 화소 CCTV, 첨단 디지털 도어록, 세대현관 침입탐지 시스템, 발코니 동체 감지시스템 등을 적용해 혹시 모를 침입에 대한 사전 예방을 철저하게 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단지는 에너지를 알아서 아껴주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선보인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에너지 사용량 표시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조명, 스마트 스위치 등이 도입된다. KCC건설 분양관계자는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최첨단시스템을 적용하게 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실생활에 따라올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만큼, 누구보다 편리한 삶을 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전하동 300-384번지 외 6필지, 280-3번지 외 5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4층 ~ 최고 지상 41층,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다. 단지는 울산 동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전하초등학교와 전국 최대규모의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 예술회관, 명덕호수공원, 바드래공원, 현대예술공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울산 동구 경제를 이끄는 현대중공업과 울산대학교병원이 도보 거리에 자리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의 면모도 갖췄다. 단지의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100~1,200만원대에 책정됐다. 여기에 계약자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3번지에 위치한다.

2019-12-18 14:11:1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서울우유협동조합, '2020 영업결의대회' 개최

서울우유협동조합, '2020 영업결의대회' 개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0 영업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업결의대회는 점점 어려워지는 시장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영업일선을 지켜 주신 약 1200 고객센터 사장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영업성과에 대한 시상 및 포상, 만찬, 초대가수 공연, 경품 추전 등의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과감한 혁신과 개혁을 통해 조합 내외부에 산적해 있는 위협요소들과 불확실성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유업계 절대강자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업체로서 전사적 마케팅을 통해 전체 유제품 카테고리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철영 성실조합회장 및 약 1200 고객센터 사장님들은 2020년 시장점유율 42% 달성 및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결의하면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을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자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객센터협의회인 '성실조합'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과 고객센터 간의 상생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는 물론 상시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함으로써 서로 간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

2019-12-18 14:10:5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 "품격있는·여유로운·함께 가는 대학 만들 것"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 "품격있는·여유로운·함께 가는 대학 만들 것"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12대 이동훈 총장 취임식이 18일 오전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류도형 학생처장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고용진 국회의원과 역대 총장, 각 대학 총장과 나기선 총동문회장 등 학내외 인사와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총장 임기는 지난 11월22일부터 4년이다. 이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다양한 교육과정과 학사제도 △각종 제도 혁신과 환경 조성 △복지 프로그램 및 근무환경 개선 △대학과 동문의 동반 성장 등의 포부를 밝혔다. 이 총장은 "110년 동안 오랜 전통으로 이어온 실사구시의 교풍을 계승·발전시켜, 앞으로 우리 대학을 자랑스러운 국립 명문대학으로 힘차게 도약시키고자 한다"며 "품격있는 대학, 여유로운 대학, 함께 가는 대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모교 출신 총장인 그는 서울과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에서 기계공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서울과기대 교수로 부임해 연구산학부총장,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고, 전국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부회장(제22~23대), 서울지역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회장, (재)서울테크노파크 이사, (재)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발전기금 이사, (사)한국도시철도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2012년 일반대학 전환 이후 서울 소재 대학 중 유일한 국립종합대학이 됐다. 그간 교수 연구부문과 학생교육 성과 부문 등 연구와 창업 분야 강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산학협력에 앞장서 왔던 이 총장 취임을 계기로 과학기술 연구중심 대학으로 비상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12-18 14:10:4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굿리치 "2030대 2명 중 1명은 올해 500만원 이하 저축"

2030세대 2명 중 1명은 연간 저축액이 500만원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오픈서베이를 통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2030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재테크 결산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30세대의 연간 저축액이 500만원 이하로 답한 비중이 45%였다. 500~1000만원을 저축한 비중은 20.0%, 1000만원대 저축은 35.0%이었다. 올해 저축액은 목표액보다 낮았다. 2030세대 10명 중 6명은 올해 계획했던 가계 재무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대별로 보면 20대의 55.0%, 30대의 63.4%가 계획을 달성하지 못했다. 주요 이유로 20대는 기대보다 낮았던 연봉 상승폭, 30대는 전세담보대출 이자, 월세 등 높은 주거 비용을 꼽았다. 이외 연인과의 데이트 비용, 예상치 못한 경조사, 과도한 양육비 등으로 저축액이 줄어들었다는 대답도 있었다. 고정지출에서 비용이 높은 항목은 주택 관련 비용(31.7%), 보험료(22.9%), 교통비(12.0%) 순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가 매달 납부하는 보험료는 10만원대(21.2%)가 가장 많았고, 20만원대(19.3%)와 30만원대(15.1%)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줄이고 싶은 비용은 주택 관련 비용, 교통비, 통신비 순이었다. 내년 목표 저축 금액은 1000만원 이하로 조사됐다. 목표 저축액을 1000만원 이하를 선택한 이들은 36.7%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00만원대(28.7%), 2000만원대(19.9%) 순으로 응답했다. 내년에도 생활비와 주거비 등을 제외하면 충분히 저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청춘들은 재테크 정보를 뉴스 및 서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얻었다. 재테크 정보 수집 경로를 묻는 질문에 '뉴스 및 서적'으로 답한 비중이 41.5%, '유튜브 채널 구독'이 38.5%를 차지했다. 다만 20대는 가장 선호하는 정보 수집 채널로 '유튜브 채널 구독'(46.8%), 30대는 '뉴스 및 서적'(48.8%)을 선택해 청춘들도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정보 수집 경로가 달랐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2030세대의 재테크 정보 창구로 유튜브 채널이 대두되고 있으며 보험 분야 역시 유튜브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굿리치TV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유익하고 이해하기 쉬운 보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8 14:08:19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현대·기아차, VR로 양산차 개발 나서…車 개발 프로세스 글로벌 혁신 예고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혁신을 불러올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를 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17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공상과학(SF)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해 양산차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버추얼 개발이란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상의 자동차 모델 혹은 주행 환경등을 구축해 실제 부품을 시험 조립해가며 자동차를 개발하는 과정을 상당 부분 대체하는 것으로, 자동차 디자이너가 원하는 대로 빠르게 디자인을 바꿔 품평까지 진행할 수도 있고, 실물 시제작 자동차에서 검증하기 힘든 오류 등을 빠르게 확인하고 개선해 자동차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7월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유연하고 대처하기 위해 이미 연구개발본부 조직체계를 '아키텍처 기반 시스템 조직'으로 개편했으며 연이어 '버추얼차량개발실'을 신설하는 등 가상현실 내 차량 개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현대·기아차가 지난 3월 150억원을 투자해 이번에 선보인 신규 VR 개발 시스템은 이러한 가상 공간에서 20명이 '디자인 검증' 등을 동시에 3D로 할 수 있는 품평장 시스템까지 갖춘 점이 가장 큰 차별화다. 물론 르노 등을 비롯해 일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이러한 개발 프로세스 등을 연구하거나 접목해오고 있지만 3D로 많은 사람이 동시에 품평을 할 수 있는 방식은 드문 경우다. 이 최첨단 시설을 이용하면 실물 자동차를 보는 것과 똑같이 각도나 조명에 따라 생동감 있게 외부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고 차량 실내에 들어가 실제 자동차에 타고 있는 것처럼 일부 기능들을 게임하 듯이 조작해 볼 수도 있다. VR 디자인 품평장 내에는 36개의 모션캡쳐 센서가 설치돼 있으며 이 센서는 VR 장비를 착용한 평가자의 위치와 움직임을 1㎜ 단위로 정밀하게 감지해 평가자가 가상의 환경 속에서 정확하게 디자인을 평가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최첨단 VR 시설 도입으로 현대차·기아차는 선행 디자인 모델을 일일이 실물로 제작하는 자원 소모를 줄이고, 창의력이 발휘된 다양한 VR 디자인을 풍부하게 만든 뒤 최적화 과정을 거쳐 고객들에게 가장 가치가 높은 디자인의 차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양산차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재질, 색상 등을 실제로 구현한 모델을 일일이 제작해야 했던 과정도 대부분 생략하게 됨으로써 차량 제작의 비용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VR 개발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6월부터 이러한 VR을 활용한 설계 품질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그동안 시범 운영해왔다. 가상의 환경에서 차량의 안전성, 품질, 조작성에 이르는 전반적인 설계 품질을 평가해왔지만 실제 차량의 성능을 정밀하게 검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신규로 구축한 VR 설계 품질 검증 시스템은 부품 간의 적합성이나 움직임, 간섭, 냉각 성능 등까지 입체적으로 정확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진화됐다. 또한 고속도로, 경사로, 터널 등 다양한 가상 환경 주행을 통한 안전성에 이어 도어, 트렁크, 후드 등 각 부품들의 '동적 이격'이나 '단차' 등을 최소화하는데에도 적용됐다. 이 외에도 운전석에서 느낄 수 있는 시야각이나 연료소비효율 향상을 위한 차량 내외부 공력테스트도 '가상현실' 속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진화됐다. 한편 현대차·기아차는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가 연구개발 전 과정에 완전 도입될 경우 신차개발 기간은 약 20%, 개발 비용은 연간 15%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사장은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 강화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라며 "이를 통해 품질과 수익성을 높여 R&D 투자를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8 14:07: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미국에도 '고장 예보' 서비스 실시

LG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에 사전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전자는 내년 3월부터 미국에서 '프로액티브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세탁기와 냉장고, 오븐 등 5개 제품에 대해서다. 프로액티브는 고장이 나기 전에 제품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의 제품 사용 패턴을 학습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LG씽큐앱이나 이메일 등으로 관리 방법을 미리 알려준다. 사후관리(AS)와는 다른 사전 관리다. 구체적으로는 세탁기가 수평을 맞췄는지, 온수 호수를 제대로 연결했는지, 통세척을 언제 해야하는지 등을 안내한다. 제품이 스스로 내부에 탑재된 센서를 이용해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서버로 전송, 관리 방법과 예상 고장까지 감지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프로액티브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정식 서비스를 결정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 에어컨 실외기 과열 진단에, 11월부터는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과 독일 등 유럽 국가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윤태봉 부사장은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8 14:05:5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다음웹툰, 영화 '시동' 개봉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1등 BMW 증정

다음웹툰이 영화 '시동'의 개봉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지의 사내독립기업(CIC) 다음웹툰컴퍼니는 영화 시동 개봉일인 18일부터 31일까지 '시동 마지막 대사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시동의 마지막 대사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BMW 미니 해치백,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개봉하는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 웹툰 시동은 다음웹툰에서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6일 웹툰 특별편 '시동 - 얼마 후'가 공개된 직후 일주일간 웹툰 시동의 조회수가 직전 동기간 대비 5배, 독자 수는 5배 이상 증가해 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또한 최근 다음웹툰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배우 박정민은 웹툰과 영화 속 캐릭터가 굉장히 비슷하다며, 특히 "마동석의 거석이형 캐릭터는 (싱크로율이) 250%"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다음웹툰 관계자는 "시동이라는 제목에 맞게, 세상의 모든 탈것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영화화된 시동은 웹툰과 어떤 점이 비슷하고 다를지, 비교하며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8 14:05:35 구서윤 기자
SK㈜ C&C, 메트라이프생명 기간계 EOS 프로젝트 완료

SK㈜ C&C는 메트라이프생명의 '기간계 서비스종료(EOS)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SK㈜ C&C는 메트라이프생명의 기존 기간계 시스템 인프라인 IBM HW·SW의 서비스 EOS에 맞춘 디지털 시스템 전환에 대비해 주전산시스템을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하는 'U2L 사업'을 진행했다. SK㈜ C&C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로 IBM 유닉스 시스템을 오픈소스 기반의 컨버지드 인프라(CI)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로 교체했다. U2L 사업은 단순히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주전산시스템이 전환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형 유닉스 기반의 IT시스템과 솔루션 전반을 리눅스 기반으로 혁신하는 것을 뜻한다. 리눅스 전환을 통해 AI·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금융 도입을 위한 시스템 유연성 확보는 물론 다양한 오픈소스 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리눅스 전환은 금융 AI·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에 필요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데브옵스,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 등의 디지털 혁신 기술 도입을 위한 사전 작업이다. SK㈜ C&C는 주요 기간계 시스템 개선 및 프로그램 클린징을 통해 시스템 효율성은 증대시키고, 유지보수 비용은 크게 낮췄다. 기간계 시스템의 룰기반 관리 체계를 영업관리시스템에 적용해 상품 개발 및 변경·운영 프로세스도 일원화시켰다. 과거 차세대 시스템 구축 이후 사용률이 떨어진 불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소스에 대한 클린징도 수행했다. 애플리케이션 운용을 전담하는 자바 가상 머신의 버전도 1.5에서 1.8로 대폭 업그레이드해 신규 애플리케이션개발 및 실행 속도를 높였다. 메트라이프생명 박흥철 CIO는 "철저한 프로젝트 일정관리는 물론 EOS 사전 영향도 점검과 테스트 자동화로 시스템 오픈일을 5주 앞당기는 조기 오픈을 달성해 2020년도 신상품 적용 기간을 여유있게 확보했다" 며 "U2L 전환을 통해 5배 이상 빨라진 시스템으로 신속한 금융 시장 변화 대응은 물론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략 실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SK㈜ C&C 강우진 금융2본부장은 "고객의 높아진 디지털 금융 수요 대응을 위해 신속한 시스템 변화가 요구된다" 며 "빅뱅 방식의 시스템 구축 대안으로 디지털 혁신이 필요한 부문만 골라 분산형 개발을 지원하는 EOS 사업이 금융 IT 시장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최근에도 SK증권 EOS와 증권금융 EO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2019-12-18 14:04:4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유진테크놀로지, 2차전지 생산설비의 A to Z를 책임진다

이미연 대표 "2차전지 생산설비 원스톱 토털솔루션" 일제 비중 높은 생산설비 국산화…지적재산권 15개 정밀금형·기계부품·자동화장비·리드탭 등 개발·생산 90년대 말, 한국 야금의 절삭 인서트 개발실에 첫 여성 설계 전문직원이 들어왔다.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기술을 더 배우고 싶어 기술지원팀을 희망했으나 여자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을 바에야 나가서 회사를 차리자고 생각했다. 충북 청주시 오송의 월세 80만원짜리 작은 사무실에서 이미연 대표의 유진테크놀로지는 이렇게 시작됐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바닥일부터 하나씩 하나씩 다 해봤습니다. 그렇다 보니 2차전지가 뭔지 정확히 알게 됐고, 설비 전반도 이해하고 있어요. 이게 유진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전 공정을 이해하고, 기술을 인지하고 있으니 어떤 부분에서 원가 경쟁력을 낼 수 있는지 압니다. 다른 장비 회사는 다른 공정을 모릅니다. 자신들이 하는 부분만 딱 알아요. 저희는 단순히 도면대로 만드는 회사보다 유리합니다." 2010년 설립된 유진테크놀로지는 2차전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정밀금형 ▲기계부품 ▲리드탭 ▲자동화장비 등 설비·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외국산, 특히 일본산 소재·부품·장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2차전지 생산설비를 국산화했다. 이미연 대표는 유진테크놀로지가 '2차전지 생산 관련 원스톱 토털 솔루션 기업'이라고 설명한다. 2차전지 정밀금형 분야에서는 2차전지 양극과 음극을 구분하는 타발 가공(프레스를 이용해 형태를 가공하는 것)인 '노칭가공', 파우치 타입 2차전지를 고객사가 원하는 사이즈별로 원단을 절단하는 '슬리터 나이프 유닛' 등을 만든다. 기계부품 분야에서는 절단된 원단의 전극을 감아주는 '프릭션 샤프트'가 있다. 특히 노칭가공, 슬리터 나이프 유닛 등을 국산화해 올해에만 4건의 특허를 신규로 등록했다. 유진테크놀로지의 지적재산권은 특허 13건, 디자인 2건으로 총 15건이다. 2차전지 제조공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를 고객사의 요구에 맞게 직접 설계·제작·조립·시운전 등도 하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의 미래먹거리는 2차전지 소재 분야 중 하나인 '리드탭'이다. 리드탭은 2차전지의 양극과 음극에 연결해 외부로 전기를 입·출력하는 전극 단자다. 현재 일본 스미토모 제품이 전 세계 리드탭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유진테크놀로지가 이를 자체 개발해 국산화했다. 이미연 대표는 "현재 유진테크놀로지의 리드탭 세계 시장 점유율은 1% 남짓이지만 내년부터 수입 대체 효과를 올리면서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정밀금형과 기계부품, 자동화장비는 본사인 제1공장에서, 리드탭은 제2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의 주요 고객사는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제조 대기업 3사이다. CIS나 PNT, 엠플러스 등 국내 2차전지 장비제조사 중소기업에도 제품을 납품한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중국·폴란드에 법인을 설립했다. 이미연 대표는 "전 세계에 있는 저희 공장은 모두 해외 LG화학 공장과 10분 안쪽 거리에 있어 고객사의 수요에 원활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매출은 244억원이며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약 30%다. 이 대표는 "올해 매출은 약 29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커져가는 2차전지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신공장도 세웠다.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이 공장은 기존 공장에서 생산량(CAPA)을 3배 증설했다. 이 대표는 "테크노폴리스 공장에서는 리드탭을 월 300만개까지 생산할 수 있다"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고 오는 1월에서 2월 사이에 준공식 및 이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인재육성에도 힘쓴다. 지난 2017년부터 충북 공업고등학교 등 특성화고와 협약을 맺어 도제 학습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신입사원 교육을 위해 한국기술과학대학 등 대학과 협약을 맺어 주말 수업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오는 2020년 5월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이미연 대표는 10주년을 맞아 전 직원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3교대로 24시간 돌아가는 대기업 공장에 대응해야해서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적인 한 번도 없는데, 10주년 창립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고생한 직원들에게 약속한 대로 워크숍을 열 것"이라며 "100여 명 남짓의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저희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2019-12-18 14:01:58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2020 대입정시 가이드]수능성적 중심 '가'군 위주 모집에 주목

[2020 대입정시 가이드] 호서대학교, 수능성적 중심 '가'군 위주 모집 호서대는 2020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총 571명(가·나·다군)을 모집한다. 가군에서 일반전형(수능·면접·실기)으로 510명(89.3%)을, 나군에서 일반(수능)전형으로 53명을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일반전형으로 기독교학과(면접)와 클래식피아노(실기)를 선발한다. 호서대 정시모집의 특징은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수능성적 중심전형으로 '가'군 위주 모집을 한다는 것이다. '가'군에서 89.3%를 모집하고 나군 53명, 다군 8명을 모집한다. 특히 수능시험 응시계열과 상관없이 인문·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총 450명을 선발하는 수능(수능)전형과 수시 미충원인원을 선발하는 농어촌학생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서해5도학생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그 외 수능(실기)전형, 수능(면접)전형 또한 수능과 실기, 면접을 통해서만 반영된다. 수능은 백분위 성적을 반영한다. 국어·수학·영어 중 상위 2개 과목을 각각 35%씩 반영하고, 탐구영역(과탐·사탐·직탐) 상위 1개 과목을 30% 반영한다. 가산점은 전 모집단위(수학 가형 5%), 한국사(등급에 따라 수능반영점수 총점에 가산점 부여)가 있다. 단, 예체능대학과 AI 융합대학인 게임애니메이션융합학부(애니매이션트랙)는 가산점이 없다. 호서대는 미래사회 수요기반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광역학부제를 시행한다. 광역학부제는 유사학문 단위의 여러 학과를 하나의 학부로 통합하고, 학부 내에 관련 트랙을 운영하는 학사구조다. 광역학부에 입학하면 다양한 트랙 탐색 과정을 거쳐 학부에 개설된 트랙을 단수 또는 복수로 선택, 이수할 수 있다. 실기로 입학한 트랙은 학칙에 따라 트랙이동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2020학년도 정시에서는 전년도와 동일한 학과와 모집단위이지만 반영방법이 수능 100%로 바뀌었으므로 전년도 백분위 결과를 참조하되 학생부성적이 낮은 학생은 더 유리할 수 있다. 수능시험 응시계열과 상관없이 인문·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니 이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다만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영어는 환산등급에 의해 반영하니 영어환산점수도 모집요강을 통해 숙지할 필요가 있다.

2019-12-18 13:57:38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2020 대입정시 가이드]순천향대 일반학생(수능)전형 수능 100% 반영

[2020 대입정시 가이드]순천향대 일반학생(수능)전형 수능 100% 반영 순천향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231명과 '다'군 416명을 모집한다. 수능(일반학생전형) '나', '다'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과목별 반영비율 및 가산점을 확인해야 한다. 다만, 사범계열 유아교육과·특수교육과는 수능 90%, 교직 인·적성면접 10% 비율로 합산 선발하고 의예과·간호학과는 '다'군으로 선발한다. 실기(일반학생전형)는 '다'군에서 선발한다. 모집단위별 (공연영상학과·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스포츠과학과·사회체육학과·스포츠의학과)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백분위)은 전 모집단위(의예과·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수학·영어 과목 중 우수 2개 과목을 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성적이 우수한 1개 과목 성적을 20% 반영한다. 의예과·간호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개 과목 평균 성적 20%를 반영한다. 과목별 가산점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모집요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로 문·이과 교차지원에 대한 불이익은 없으나 수능 과목별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한편, 순천향대는 '산학일체형 미래선도대학, 휴메인 앙뜨레프레너 대학교'를 표방하며 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학부교육 전반에 걸쳐 혁신교육을 진행하면서 캠퍼스 곳곳에는 첨단 창의융합 학습라운지를 구축했다. 또, 실행교육인 'TLST(Teaching Less for Self Teaching)구축', 창업생태계 육성 등 다양한 실험적 교육을 전개하면서 '대학 그 이상의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가정신'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며 '인간사랑'의 정신을 잃지 않는 순천향대만의 비전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순천향대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19년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에 올해 11년째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한국대학신문사가 선정한 '산학협력 우수대학'에 선정돼 산학협력과 창업 분야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2019-12-18 13:56:21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기업 10곳 중 7곳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 있다"

기업 10곳 중 7곳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 있다" 사람인, 기업 139개사 설문조사 비정규직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 10곳 중 7곳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사람인이 기업 32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을 고용하고 있는 139개사 중 71.2%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려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숙련된 인력 확보를 위해'(65.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업무 지속성 향상을 위해'(57.6%), '경영 성과가 좋아져서'(10.1%),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서'(9.1%),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5.1%) 등이 있었다. 대다수(84.8%) 기업들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시,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처우를 제공한다고 했다. 응답 기업들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44.5%였다. 구체적으로는 '50%'(17.2%). '10% 미만'(16.2%), '30%'(12.1%). '20%(10.1%), '80%'(9.1%)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정규직 전환 비율은 작년과 비교해 '비슷하다'(71.7%)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증가했다'(17.2%), '감소했다'(11.1%) 순이었다. 반면, 전환 계획이 없다고 밝힌 기업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비정규직 직원들이 일시·간헐적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47.5%)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인건비 상승 부담 때문에'(27.5%), '단순 반복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25%),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위해'(12.5%) 등의 이유도 있었다. 이들 기업의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는 대안(복수응답)으로 '비정규직의 계약 연장'(65%)을 선택했다. '비정규직의 신규 채용'(40%), '대행사나 하청업체에 맡김'(12.5%), '비정규직 담당 업무를 기존 직원들이 분담'(12.5%) 등의 응답도 있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필요한 것(복수응답)으로는 '정규직에 대한 유연한 기준 확립'(43.4%)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정부차원에서의 제도 마련 및 비용 지원'(42.8%), '성과 중심의 임금 차등화 제도 마련'(19%), '산업 특성을 반영한 관련 제도 마련'(18%), '처우에 대한 노조와의 원활한 협의'(11.3%) 등의 응답이 나왔다.

2019-12-18 13:52:2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DDP 수 놓은 빛의 향연 '서울라이트'··· 20일부터

프랑스 리옹의 '라이트 페스티벌', 호주 시드니의 '비비드 시드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라이트 페스티벌'과 같은 빛 축제가 올해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은빛 외벽을 캔버스 삼아 빛과 영상, 음악이 어우러진 쇼를 선보이는 겨울 빛 축제 '서울라이트'를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라이트에서는 220m에 달하는 DDP의 굴곡진 외벽을 아름답게 수 놓은 빛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빛 축제 주제는 '서울 해몽'으로 빛과 영상, 음악을 통해 서울과 DDP의 과거, 현재, 미래를 3개 장에 걸쳐 보여준다.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작품은 터키 출신의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과 민세희 총감독이 협업해 만들었다. 최경란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은 "시민이 SNS에 공개한 서울, 동대문, DDP의 사진 630만장을 수집해 AI 머신러닝 기술로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해석하고 빛으로 표현한 대형 미디어 작품"이라며 "여기서 빛은 시민의 꿈과 바람이자 서울의 미래"라고 소개했다. 서울라이트 개막식은 20일 오후 6시 DDP 살림터 1층 시민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라이트쇼는 이날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오후 7~10시 매시 정각에 16분간 펼쳐진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라이트를 사계절 축제로 정례화해 대표적인 야간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3월에는 클래식, 7월에는 우주, 9월에는 국악을 주제로 빛 축제를 열고 11월에는 동대문 전 지역을 연계한 빛 축제를 만들어 연중행사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와 내년 각각 2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크리스마스 시즌(24~25일)에 DDP 건물은 커다란 선물 박스로 변신한다. 31일 오후 11시 57분부터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화려한 불꽃놀이 영상과 함께 서울시민의 새해 소망 메시지가 DDP 외벽을 가득 채운다. 라이트쇼의 웅장함과 역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두타, 밀리오레 등 인근 9개 건물은 영상이 상영되는 시간에 외부 경관등을 끄고, 실내조명 밝기를 낮추기로 했다. 중구청은 DDP 일대 도로변 가로등 일부를 소등한다. 유연식 본부장은 "서울라이트의 경제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산출한 자료는 없지만 시드니시의 경우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한 번 열 때마다 2000억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있었다"며 "연간 1000만명이 DDP를 방문하고 그중 80%는 인근 상가와 식당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에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오면 인근 상권에 도움을 줘서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 DDP 일대에서는 라이트쇼와 함께 서울라이트 마켓, 문화공연, 서울라이트 포럼과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서울역에서 비슷한 규모의 대형 빛 축제를 계획 중이며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서울라이트'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서울 대표 겨울철 빛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서울 빛 축제가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8 13:51:2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5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선정

홈플러스, 5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선정 홈플러스가 5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으로 뽑혔다. 주주 변경 이후 지속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홈플러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 고객추천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대형마트 부문 1위, 2년 연속 슈퍼마켓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고객이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측정하는 평가제도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홈플러스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점을 높게 인정받아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홈플러스 스페셜'이다.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살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 꼭 필요한 만큼 조금씩 사는 1인가구뿐 아니라 박스 단위의 가성비 높은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모으고 매장을 탈바꿈시켰다. 온라인 배송 서비스는 전국 140개 모든 점포를 각 지역별 '고객 밀착형 온라인 물류센터'로 활용해 고객의 자택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1년까지 피커(picker, 장보기 전문사원)는 기존 1400명에서 4000명, 콜드체인 배송차량은 기존 1000여 대에서 3000여 대로 늘려 온라인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저가 위주의 PB 시장에서 최근 프리미엄 PB 브랜드 '시그니처'(Homeplus Signature)를 론칭한 것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슈퍼마켓 브랜드인 익스프레스는 '신선하고 젊은' 매장으로 재편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았다. 전 점포를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식품과 간편식 전문매장으로 리뉴얼하는 한편, 모바일 배달앱 '요기요'와 제휴한 장보기 즉시배송, 오후 10시까지 배송, 택배 서비스 등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홈플러스 임일순 사장은 "늘 앞서 움직이는 고객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변신 중"이라며 "고객, 협력사, 직원 모두의 생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8 13:48:21 신원선 기자
농기원, 국내 개발 호접란 신품종 현장 평가 열어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국내에서 개발한 호접란 신품종 및 우량계통 확대보급을 위한 현장 평가를 용인 시범 재배 농가에서 18일 열렸다. 경기도의 호접란 재배면적은 27ha로 전국 재배면적(38ha)의 71.1%를 점유하고 있는 특화작목이지만 종묘를 대부분 대만, 중국 등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 품종의 종묘자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을 포함해 농촌진흥청, 충남농업기술원, 경남농업기술원에서 호접란 품종을 육성 연구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대부분 수입품종을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고자 국내개발 신품종을 시범 재배하고 있다. 이번 현장평가에는 재배농가와 종묘 조직배양 대량증식 관련업체 관계자 15명과 경기도가 개발한 '다나블루밍' '경교 F2-16호',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러블리엔젤' '리틀프린스' 품종 호접란의 증식과 개화 특성을 살폈다. 특히 '경교F2-16호' 계통은 백색계 소형 종으로 꽃대가 길고 특이한 주황색 설판(舌瓣)을 갖고 있으며, '러블리엔젤' 품종은 분홍색의 줄무늬가 있는 소형종으로 꽃줄기와 꽃수가 많고 우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경교F2-16호' 계통과 '러블리엔젤' 품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수입종묘 대체 품종으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원선이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우수 국산 품종을 조속히 개발하고 보급해 화훼농가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2019-12-18 13:48:13 박완희 기자
인천공항, 2터미널에 5G 기술 활용 여객 체험관 오픈 !!!

인천공항, 2터미널에 5G 기술 활용 여객 체험관 오픈 !!! 2터미널 면세구역 동서편 2개소 위치 …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5G 기술 기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제공 인천공항공사, 오는 12월 중 인천공항 내 5G 인프라 구축 완료 계획…국내 대규모 공용시설 중 최초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18일 오후 2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5G 통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체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인천공항 5G 체험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협력해 오픈하는 인천공항 5G 체험관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내 동,서편 2개소에 위치하며, 여객들이 첨단 5G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공사는 이번 5G 체험관 오픈을 위해 지난 10월 SK텔레콤과 인천공항 5G 체험서비스 구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체험관은 이번 달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5G 체험관은 △5G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5G Vision △이동통신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5G 역사관 △다양한 형태의 생활 속 인공지능(AI) 디바이스와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AI Life △가상현실 속 동물들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는 AR 동물원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Experience Zone 의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가상의 동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4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개통한 5G(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는 기존 LTE(4G) 통신 대비 20배 빠른 초고속 통신이자 통신 지연이 10배 짧아지는 초저지연 통신기술로서, 사물인터넷(IoT)의 본격적인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초연결 모바일 이동통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5G 기술 상용화에 발맞춰 5G 기술 도입을 통한 여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인천공항 내 5G 통신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으며, 12월 중 국내 대규모 공용시설 중 최초로 인천공항 모든 여객터미널 내에서 5G 통신 활용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정준 스마트추진실장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 5G 체험관을 오픈함으로써 여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인천공항의 스마트 서비스와 대한민국의 우수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내외 여객 분들께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여객들에게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리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첨단 스마트공항 구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12-18 13:47:47 백용찬 기자
기사사진
무안군, 영양플러스 교실 운영 큰 호응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영양플러스 대상자 및 보호자 등 75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성장부진, 영양 상태에 문제가 있는 만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임산부, 수유부 건강증진을 위하여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감자, 당근, 달걀, 쌀, 검정콩, 우유, 김, 미역 등의 보충식품을 일정기간 지원하여 스스로의 식생활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하는 사업이다. 이번 영양교실은 '영양아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는 주제로 영양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으로 이루어진 부모와 아이를 대상으로 영양상담, 식생활지침 등 이론교육과 스카치 에그, 콥 샐러드를 만들어 영유아와 임산부, 수유부의 영양결핍개선을 위한 실습을 병행하여 대상자와 가족의 흥미를 더했다. 그 결과 영양플러스 교실에 참석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평가에서는 만족도 100%를 달성하는 등 좋은 결과를 받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영양플러스사업으로 임산부, 영유아의 영양위험요인을 해소하고 평생 건강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영양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12-18 13:47:3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