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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신보, 혁신성장기업 데모데이 '위니콘스 데이'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서울창업허브에서 혁신성장기업 데모데이 '위니콘스 데이(WENICORN'S DAY)'를 개최하고,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WENICORN(위니콘)'은 'WE ARE THE NEXT UNICORNS'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벤처캐피탈 관계자,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투자·육성 중인 벤처·스타트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타트업 경영을 위한 전문가 강연 뿐만 아니라 핀테크,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등 혁신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날 신용보증기금과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의 공동발굴, 상호추천 및 공동투자 ▲추천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 검토 ▲공동 투자기업에 대한 IR개최 및 밸류업 서비스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손태승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예비 유니콘 기업에게 회계·특허·투자유치 등 경영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고, 벤처캐피탈로부터 추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혁신성장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벤처 혁신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우리혁신성장펀드 조성 ▲정책출자기관 매칭펀드 참여 ▲혁신성장기업 직접투자 등 은행 IB그룹을 중심으로 '혁신성장투자 3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시중은행 최초로 공모를 통한 혁신성장기업 투자를 실시해 현재까지 36개 기업에 340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내년에는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2019-12-05 14:32:5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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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스타트업 육성으로 ‘미래 먹거리’ 찾는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아임벤처스 위드 비자 위너스 데이(I'm Ventures with Visa Winner's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7월 아임벤처스 출범 이후 최종 결선에 진출한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 총 5개팀이 참가해 그동안의 인큐베이팅 결과물을 발표했다. 애드테크(Ad-Tech)를 활용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내벤처 '애드벤처'가 대상, 신한카드와 보이스피싱 방지앱 '피싱제로'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인피니그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동호회 관련 운영 및 연계 비즈니스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동', 집으로 배송받는 나만의 오답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터디피티', 그리고 영유아 종합 플랫폼을 통해 신한카드와 서비스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아이앤나'가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 수상자는 비자 싱가포르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코크리에이션(Co-creation) 프로그램에 참여해 비자의 글로벌 역량을 활용, 선정된 아이디어를 개발 및 상품화하게 된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비자가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연수 프로그램인 디스커버리 세션(Discovery Session)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16년 사내벤처 1기를 시작으로 내부역량을 활용한 신사업 발굴을 지속 추진했으며, 지난해부터 아임벤처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벤처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과의 공동사업모델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핀테크 역량을 가진 비자코리아와 함께 '아임벤처스 위드 비자'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노력해준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의 협업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는 바이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극복하는 혁신적 성장동력 발굴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아임벤처스 위드 비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05 14:32:4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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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활용 뛰어드는 카드사…현금없는 사회 오나

최근 카드사가 카드 포인트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기존 금융 서비스와 대비해 소비자 편의와 이익이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소상공인 포인트 상품 서비스'가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이 서비스는 연간 매출액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주에게 수수료를 떼지 않은 매출대금 전액을 유효기간이 없는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일반적으로 카드사는 가맹점에 카드 결제일로부터 2영업일 후 가맹점수수료를 떼고 결제대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가맹점은 이 서비스를 통해 카드매출대금을 결제일 다음 영업일에 지급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를 위해 영세 가맹점주 전용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가맹점주는 적립받은 포인트를 타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 역시 카드 수수료는 면제된다. 하나카드는 내년 초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결제계좌와 연동해 발급받아야 했던 기존 체크카드와 달리, 포인트 계정만으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은행 계좌 개설이 어려운 고객(외국인, 미성년자 등)도 간편하게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게 하나카드의 설명이다. 국제브랜드로 카드를 발급하면 별도의 환전이나 해외 이용수수료 없이 포인트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단순 포인트 사용시에는 받을 수 없던 추가적립 및 캐쉬백 할인 등의 추가혜택도 받을 수 있다.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엔 자동충전을 진행할 수 있고, 체크카드에 30만원 한도 내의 신용 또한 제공해 결제의 편의성을 높였다. 우리카드는 지난 10월부터 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우리카드 스마트앱 및 모바일웹에서 사전에 지정한 포인트(위비꿀머니, 모아포인트) 금액만큼을 국내 온·오프라인가맹점에서 자동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000점의 포인트를 사전등록한 고객의 경우 2만원을 결제할 때 5000점은 포인트로 자동 차감되고 차액인 1만5000원만 결제가 된다. 기존에는 포인트 결제 가능 가맹점을 확인해 방문한 후 직원에게 포인트 사용을 요청해야 했다면, 이 서비스는 국내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별도 요청 없이도 보유 포인트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이 같은 비현금결제는 주요한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현금 선호도가 높았던 일본에서도 최근 '캐시리스 캠페인'을 통해 비현금결제 비중을 높이고 있다. 올해 10월말 시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편의점·음식점 등에서는 비현금결제를 주로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지난 6월 대비 7.8~11.1%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스마트폰 결제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명현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원은 "아직 캐시리스 캠페인의 실질적 효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며 관련 제도 정비도 과제로 꼽히고 있으나 일본 내 금융소비자 사이에서 비현금결제 선호도가 상승하는 등 인식개선 측면에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2-05 14:31:3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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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망 이용료' 갈등에 가이드라인 내놓은 정부…실효성은 의문

망 이용료를 두고 국내외 콘텐츠 제공사업자(CP)와 국내 인터넷서비스 제공사업자(ISP) 간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공정한 인터넷망 이용계약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연내 마련할 방침이다. 다만, 강제력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지고 오히려 국내 사업자만 옥죌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정한 인터넷망 이용계약에 관한 가이드라인(안)'을 공개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가이드라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다.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이후 논의과정을 거쳐 공정한 인터넷망 이용계약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연내 확정할 계획이다. 반상권 방통위 이용자정책총괄과장은 전날 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동영상 서비스가 발달하는 5G 시대에는 트래픽 유발이나 망 이용과 관련 민감한 사업자가 등장할 것"이라며 "ISP 사업자는 트래픽 유발 사업자에 망 비용 부담을 시켜야 망 투자 촉진이 일어난다고 하고, CP 사업자는 좋은 콘텐츠로 망 이용이 촉진되니 콘텐츠 비용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망 이용계약 가이드라인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 최근 망 이용계약을 두고 ISP와 국내외 CP들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앞서 방통위는 페이스북이 2016년 말~2017년 자사 서버 접속경로를 임의로 바꿔 이용자의 접속 속도를 떨어뜨렸다며 과징금 3억96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이에 불복하는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지난달에는 SK브로드밴드가 글로벌 OTT 사업자 '넷플릭스'를 상대로 망 사용에 대한 갈등을 중재해달라고 재정 신청을 했다. 트래픽 관리 부담이 급증하고 있어 넷플릭스가 이를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번에 마련된 망 이용계약 가이드라인은 사업자 간 망 이용계약 관련 분쟁으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불공정 행위를 통한 시장 왜곡 등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방통위, 과기정통부, 미디어미래연구소, KISDI와 가이드라인 연구반을 구성, 운영하고 비공개 의견 수렴을 거쳐왔다. 가이드라인에는 이용계약 당사자는 다른 이용계약 조건과 비교해 상대방에게 현저하게 불리한 인터넷망 이용조건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불공정행위 유형으로는 ▲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특정 계약 내용만 수용할 것을 강요 ▲ 불합리한 사유 들어 계약 지연하거나 거부 ▲ 제3자와의 인터넷망 이용계약 체결 또는 거부할 것을 요구 ▲ 제3자와 공동으로 상대방에 부당하게 경쟁 제한하는 계약조건을 제시하는 경우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가이드라인에는 콘텐츠제공사업자가 인터넷 트래픽 경로 변경, 트래픽 급증 등으로 인해 이용자의 콘텐츠 이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시 사전에 ISP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안이 담겨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ICT 시장은 대형 글로벌 CP의 협상력 우위와 지배력 편중으로 인해 이용자 보호, 공정경쟁 등 자율적 문제 해결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국내외 역차별, 글로벌 CP의 망 이용대가 회피 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자간 협상만으로 이를 해소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이번 가이드라인과 같은 정부의 합리적 규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문구가 추상적이고 구체적인 기준이 없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아울러 애초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고, 특히 글로벌 사업자에게 구속력이 없어 국내 사업자만 옥죄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이에 대해 방통위 측은 가이드라인에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것은 본질적인 집행력의 한계라고 설명했다. 특히 외국계 CP에 대해서는 사실조사조차 쉽지 않다고 말했다. 망 이용과 관련해 사업자 간 사적 계약을 존중하고 시장 메커니즘에 의해 자율적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반상권 과장은 "가이드라인은 향후 사업자 간 법적 문제 발생 시 정부에 법령 해석 기준과 시그널을 제시하고, 입법 마련 시에도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국내외 대형 CP의 서비스 품질 유지 및 망 이용대가 관련 불공정 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포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내 마련될 가이드라인은 제정 후 1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하고, 3년이 되는 시점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할 예정이다.

2019-12-05 14:30: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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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국군장병 위한 독서카페 '청춘책방' 오픈

롯데, 국군장병 위한 독서카페 '청춘책방' 오픈 롯데는 5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273포병대대에서 청춘책방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춘책방은 컨테이너 2개 동을 활용해 만든 도서관으로 도서 1000여권이 비치된 책장과 소파, 카페 테이블 등이 있는 아늑한 휴게공간과 개인용 독서 책상, 음악 감상존으로 구성된 공부방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하는 청춘책방에는 전자북 단말기(e-book)를 추가적으로 설치해 최신 책을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서욱 육군참모총장, 박양동 6군단장, 장만희 한국구세군 서기장관,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지난 2016년부터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근무해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병들이 편안히 책을 읽으며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서카페를 지어주는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총 46개소의 청춘책방을 지원했으며, 2021년까지 총 68개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는 청춘책방에서 북콘서트 등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해 청춘책방이 단순한 도서관 기능에서 문화플랫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포, 연천, 인천, 파주 지역의 청춘책방에서는 작가 강연을 통해 청춘 장병들의 고민을 나누고, 밴드, 기타리스트 등과 미니콘서트를 개최하는 '청춘책방 북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9-12-05 14:2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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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외환보유액과 국제투자포지션 ②

[신세철의 쉬운 경제] 외환보유액과 국제투자포지션 ② 국제금융시장에서 외환보유액을 대외지급능력을 오해하기 쉬우나, 실질 대외지불능력은 국제투자대조표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 국제투자대조표(International Investment Position)는 한 나라 거주자의 비거주자에 대한 금융자산(내국인의 대외투자) 및 금융부채(외국인의 국내투자) 잔액을 보여주는 통계다. 국제투자대조표에 나타나는 대외금융자산(대외투자)에서 대외금융부채(외국인투자)를 차감한 순대외금융자산(net IIP)이 실질 대외지급능력을 나타낸다. 국제투자대조표에서 (대외지급)준비자산 항목으로 표시되는 외화보유액은 대외금융자산 구성항목의 하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유입된 외국인투자 자금은 대외금융부채의 일부분이다. 예컨대, 외국인이 외화를 들여와서 환전하여 국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한다면 대외금융자산이 늘어나지만, 그만큼 외국인의 국내 자산보유지분이 늘어나 대외금융부채도 늘어난다. 국제투자대조표에서 대외금융자산과 대외금융부채를 차감한 순대외금융자산(순국제투자)이 실질 대외지급능력으로 2019년 9월말 현재 5,026억 달러에 이른다. 여기에 더하여 거주자 외화예금 750억 달러와 개인 금고 보유분까지 합하면 우리나라는 6,000억 달러 가까이 순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거주자 외화예금은 대외충격이 있을 경우, 1997년 외환금융위기 때처럼, 차익을 노리고 퇴장해 있을 가능성도 크다. 외국인 투자 평가액은 금리·주가·환율 변동에 따라 매일매일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며 대외금융자산 또한 그만큼 줄어들었다 늘어났다하기 마련이다. 경상수지는 국민경제의 중간 성적표에 해당한다. 여기에 더하여 외국인의 국내투자 손익과 함께 내국인의 국외투자 손익까지 포괄한 순대외금융자산(순국제투자)이 국민경제의 최종성적표로서 진정한 의미의 대외지급능력을 나타낸다. 환율의 결정과 변동에는 단기로는 외환보유고, 투자심리, 국제정세 같은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한다. 중장기로는 국가경쟁력의 총체적 결과를 나타내는 대외지급능력 즉, 국제투자포지션에 결정적 영향을 받는다. 우리나라는 IMF사태 이후 2019년 현재까지 경상수지 누적흑자가 GDP의 2/3에 육박하는 약 1조 달러에 육박하는데도 원화가치 평가절상은 사실상 없었다. 이처럼 어이없는 사태의 큰 원인은 내국인은 대외투자에서 큰 손실을 입었고,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투자여 커다란 수익을 올렸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실물부문에서 벌어들인 외화를 금융부문에서 외국인들에게 이리저리 빼앗긴 셈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줄기찬 경상수지 흑자를 이루면서도, 대외금융자산은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2014년 이후에 비로소 플러스를 기록하기 시작하여 2019년 9월 현재는 5,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우리나라 금융부문 경쟁력이 세계에서 최하위 수준이라는 세계경제포럼(WEF) 평가에 이의를 달지 못하는 까닭이기도 하다. [b]주요저서[/b]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19-12-05 14:20: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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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中 소비자 니즈 집중공략 나서

아모레퍼시픽, 中 소비자 니즈 집중공략 나서 알리바바 그룹과 '아모레퍼시픽 X TMIC 이노베이션 플랜트' 설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알리바바 그룹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X TMIC 이노베이션 플랜트(Amorepacific X TMIC Innovation Plant)'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내년 초 라네즈와 마몽드가 티몰 전용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5일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와 알리바바 그룹의 리우 보(Liu Bo) 티몰·타오바오 마케팅 총괄은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앞서 9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항저우에서 알리바바 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빅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연구와 신제품 개발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해 항저우시 알리바바 시시단지 인근에 협업 사무소인 'A2 항저우 캠프'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후 양사는 좀 더 구체화된 협업 프로세스를 만들어 왔으며, 그 첫 결과로 '아모레퍼시픽 X TMIC 이노베이션 플랜트'를 설립하기로 했다. 향후 양사는 중국 시장에 특화된 제품의 개발, 유통, 커뮤니케이션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티몰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중국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제공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우선 내년 초에는 라네즈와 마몽드가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티몰 전용 제품을 출시한다. 이어 설화수와 헤라 등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가 티몰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은 '티몰 이노베이션 센터'와 함께 개발한 혁신 상품을 통해 급변하는 중국 디지털 시장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및 중국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디지털 사업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리우 보 티몰·타오바오 마케팅 총괄은 "티몰 이노베이션 센터는 중국 시장에 관한 다양한 데이터와 시각을 제공해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알리바바 그룹과 티몰은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2년 라네즈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설화수와 이니스프리, 려 등 10개의 브랜드를 티몰에 입점시켜 판매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럭셔리 자연주의 브랜드 프리메라가 티몰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중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 바 있다.

2019-12-05 14:09: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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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버스킹, '한국인터넷기업 회장상' 수상…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여

소상공인 매장 운영·분석 서비스 나우웨이팅을 운영하는 '나우버스킹'은 지난 4일 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사회공헌 부문에서 '한국인터넷기업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공로자를 선정하는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상이다. 인터넷 사회공헌 부문은 인터넷 산업, 서비스 등과 관련하여 사회의 문화 발전 및 공익 증진에 공헌한 단체가 선정된다. 나우버스킹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매장 운영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터넷 사회공헌 부문 한국인터넷기업 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급격하게 디지털화되는 시장에서 고객의 대기·입장·주문·결제·퇴장·재방문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도 자체적인 매장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아웃백·애슐리·만석닭강정·영동족발·고기리막국수 등 외식 업소와 행사·전시·복합쇼핑몰·테마파크 등 1800여 개 공간에서 약 1000만명이 나우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했다.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는 "이번 상은 사회공헌 부문으로 수상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며 "소상공인을 위한다는 진정성을 좋게 평가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이곳이 더 좋아지도록'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열심히 고민해서 좋은 서비스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우웨이팅은 현재 웨이팅 서비스뿐 아니라 카카오톡 챗봇 주문과 키오스크 등 주문·결제 서비스부터 고객 관계관리(CRM) 서비스로 확장해 소상공인 매장이 필요로 하는 매장 운영 및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2019-12-05 14:03:0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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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스페이스본, KT 통합관제구축 홈네트워킹 서비스 구축

광화문 스페이스본, KT 통합관제구축 홈네트워킹 서비스 구축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입주한다 하여 유명세를 탔던 광화문의 스페이스본 아파트가 최첨단 IT를 통해 명품아파트로 거듭난다. 스페이스본 아파트 측은 지난달 30일자로 kt와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하고, 최첨단 IoT아파트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파트 입주자들은 홈IoT서비스와 주차관제시스템, 최첨단 CCTV 보안서비스 등을 제공 받게 된다. 또한, 최신의 친환경 태양광 발전 설비(109.6KW)를 갖춰 에너지 효율화율을 높이고, kt의 AI플렛폼과 삼성SDS 홈네트워킹 서비스를 바탕으로 미래 확장성까지 고려한 AI아파트 시스템 연동 기능까지 갖췄다. 향후 모바일 기기와 스마트 미터기 등 연결을 통해 효율적으로 에너지 절감까지 관리해 주는 스마트 에너지 플래폼을 갖춘 첨단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이스본 입주자대표회의 허광수 회장은 "이번 통합관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아파트 보안 강화와 생활 편의 향상뿐 아니라, 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절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원제 kt북부1담당 단장은 "이번 광화문 스페이스본 아파트 사업은 그동안 관공서나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대단지 아파트에서도 kt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구축 모범 사례"라며 "다른 아파트나 빌딩 등에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392년 조선이 시작된 서울의 가장 중심인 경복궁 옆에 위치해 있는 광화문 스페이스본 아파트는 최근 "직주근접단지(직장과 주거가 물리적으로 가까워 통근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주거단지) 선호" 트렌드에 따라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2019-12-05 14:01:54 최규춘 기자
정부, 제2차 ‘5G+ 전략위원회’서 5G서 민·관 협력 강화 결의

정부는 지난 4월 8일 발표한 '5G+ 전략'의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2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세계 일등 5G 코리아'를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5G+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2차 전략위원회에서는 '민간의 추진성과 및 계획(제조사·통신사)', '5G+ 전략 '20년 추진계획(안)(정부)', '5G 무역보험 지원전략(한국무역보험공사)', '5G+ 스펙트럼 플랜(과기정통부)'에 대한 안건을 보고했다. 이날 발표된 '5G+ 전략 '20년 추진계획(안)'은 5G 관련 정부예산 약 87%을 증액하고 테스트베드 2.4배 확충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분야별로 11개의 후속정책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해 5G+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실감콘텐츠, 정보보안,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5개의 정책이 수립됐으며, 이번 전략위원회를 통해 5G+ 스펙트럼 플랜이 발표됐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디바이스, 엣지컴퓨팅 등 분야에서 후속 정책을 수립해 완료할 계획이다.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범정부적으로 주요 40여개 과제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시험·실증 지원, 선도기술 확보, 해외 진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 분야에서 5G를 선도적으로 활용하고, 5G 기반 이동형·지능형 로봇의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해 공공·민간 분야 시범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통신사들의 5G 전국망 조기 구축을 위한 세제 지원과 함께 5G 단말·서비스 조기 출시를 위한 테스트베드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5G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맞춤형 패키지 지원, ITU 5G 국제 표준 채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의 추진성과에 대해서는 국내 기업이 5G 단말·장비 세계 시장 점유율 1, 2위를 달성했으며, 글로벌 인지도 강화와 함께 대·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또 각국 정부 및 통신사들이 우리나라의 5G를 배우기 위해 방문해 '세계 일등 5G KOREA'의 위상이 제고된 것으로 평가했다. 향후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전후로 28㎓ 대역 망을 구축하고, 통신방송 콘텐츠 육성에 5년간 2조 6000억원 투자(LGU+)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우리나라가 5G 초기 성과를 지속하고, 세계 일등 5G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수출금융 등을 통한 5G 기업 해외 진출 지원과 함께 민간의 5G 기반 신산업 발굴과 확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유 공동위원장도 "중국의 5G 상용화로 글로벌 5G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정부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마중물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의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과감한 규제 철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9-12-05 14:00: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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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78명 포상·표창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하는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심각한 국내 교통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실제 우리나라 한 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3781명이 사망했다.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국회교통안전포럼은 교통환경과 문화개선 등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각층 활동 우수자와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개인 부문 78명을 선정해 훈장(1명), 포장(2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 국회의장 공로장(1명), 교육부장관 표창(5명) 등을 시상했다. 또 단체 부문은 국회 교통안전포럼 단체상(2곳)과 손해보험협회 특별상(1곳) 등을 수여했다. 올해는 지역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별 '교통안전협의체'를 신설해 그 중 우수협의체에 대한 국회 교통안전포럼대표 표창을 수여했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대비 크게 줄었으나 범정부 차원의 목표인 2000명대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제로가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3:56:4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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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느낌 그대로"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 출시

전자책 플랫폼 기업 리디가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를 출시한다. 오는 9일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리디페이퍼는 리디가 지난 2017년 '페이퍼 프로'를 출시한 후 약 2년만에 내놓는 제품이다.이번 제품명에 회사 이름을 붙인 이유는 리디의 역대 단말기 가운데 리디의 관여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기 때문이다. 우선, 이링크 본사와 직접 협업해 국내 제품에는 적용된 적이 없는 새로운 웨이브폼(화면 전환에 사용되는 기술)을 도입했다. 내부 실험 결과 기존 제품 대비 페이지 넘김에 단축된 시간은 22%로, 전자책 단말기를 써본 사용자라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신제품은 전작 대비 휴대성, 속도, 화질, 디자인을 모두 강화했다. 리디에 따르면 화면 크기는 6인치로 전 세계에서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 중 가장 작다. 외관 디자인을 인정받아 2019 핀업디자인 어워드 Best 100을 수상하기도 했다. 선명한 화면을 위해 디스플레이 레이어 설계도 새롭게 진행했다. 전자잉크 패널 위 레이어의 두께를 줄이고, 플라스틱 필름 재질 대신 글래스 재질의 터치 패널을 사용해 빛 투과율을 높여 글씨가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또한 리디페이퍼는 종이책과 유사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눈이 편안하며,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수많은 마이크로캡슐 안에 담긴 검은색, 흰색 입자가 움직이면서 화면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때문에 화면이 전환될 때 이전 화면의 잔상이 남는다. 리디 관계자는 "책을 넘길 때마다 실시간 인쇄되는 것과 동일한 원리"라고 설명했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1200mAh에서 1500mAh로 늘어났다. 리디페이퍼 홍진형 페이퍼사업팀장은 "기존 페이퍼프로가 14일 정도 사용 가능했다면 이번 제품은 그보다 더 많이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글꼴도 새롭게 개발했다. 리디가 개발한 '리디바탕' 글꼴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위해 디자인된 최초의 한글 글꼴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위해 디자인된 폰트는 아마존의 '북컬리' 하나에 불과했다. 리디바탕 글꼴은 리디페이퍼의 기본 글꼴로 탑재됐으며, 리디의 1세대 및 2세대 전자책 단말기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탑재됐다. 전작인 페이퍼프로도 계속 판매를 진행한다. 7.8인치의 크기를 원하는 수요가 꾸준히 있는 영향이다. 신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5일부터 1차 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그 이후엔 오픈마켓과 소셜마켓으로 판매 경로를 넓힐 계획이다.

2019-12-05 13:50: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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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울릉도 저동초등학교에 ‘10기가 스쿨’ 구축

KT가 10기가 인터넷으로 국립과천과학관과 울릉도 저동초등학교를 연결한다. KT는 인공지능(AI) 에듀팩 기술과 과천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최첨단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울릉도 초등학교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10기가 스쿨을 구축하고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10기가 스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사업' 중 하나다. 이번 10기가 스쿨 구축은 울릉도 학생들에게 10기가 인터넷을 활용해 실감형 디지털 수업, 초고화질의 원격 화상교육 등 다양한 ICT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도 저동초등학교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동시에 열렸다. 10기가 인터넷기반 첨단 과학교육 확산을 위해 KT와 국립과천과학관이 MOU 체결식을 가졌다. 또 과기정통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정보화진흥원, 경북교육청, 저동초등학교 및 KT 관계자가 참석해 추진경과를 공유했다. KT는 국립과천과학관과 저동초등학교 간 10기가 인터넷 연결을 통해 최첨단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체험 했다. KT는 '10기가 스쿨' 구축을 위해 울릉 해저 광케이블 시작점인 포항과 울릉도에 10G급 장거리 전송장비 구축과 울릉도내 10기가 인터넷 장비를 설치했다. 저동초등학교 학내에는 10기가 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학교 내 어디서나 10기가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동초등학교에서는 10기가 인터넷을 활용해 AI 기기 발명 및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이 가능한 KT AI 에듀팩과 AI 스피커를 조립해 실제 동작시키면서 AI 동작원리 및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KT 인프라연구소 이선우 소장은 "지리적으로 직접 체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교육기관 연결을 통해 융합 인재양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3:50: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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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2019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개최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2019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개최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2019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마라토너 8명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은 2007년 국내 마라톤 발전을 위해 마련돼, 동아일보의 3대 마라톤 대회인 서울국제마라톤, 공주백제마라톤, 경주국제마라톤에 참가한 선수 중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대회 기록과 마라톤을 위해 노력한 점, 자원봉사와 기부 등 사회 활동이 주요 평가 요소다. 이날 연령대별로 선정된 우수선수상은 남자부에서 이종현(20대), 송재영(30대), 최병진(40대), 김형락(50대), 임환석 씨(60대)가, 여자부에서 이지윤(20~30대), 권순희(40대), 윤순남 씨(50~60대)가 받았다. 여자 40대 올해의 선수 권순희 씨는 최우수 선수로도 뽑혔다. 내년 일본 내 국제마라톤 출전권이 주어지는 '영 러너 어워즈(Young Runner Awards)'는 김태훈, 김보은 씨가 수상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마라톤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수상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최근 서울국제마라톤이 마라톤 대회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라벨로 승격한 만큼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마라톤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3:46: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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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촌치즈볼' 2종 출시…'교촌닭갈비볶음밥' 2종 확대

교촌치킨, '교촌치즈볼' 2종 출시…'교촌닭갈비볶음밥' 2종 확대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신규 사이드메뉴 '교촌치즈볼' 2종 출시와 함께 기존 시범 판매 중인 '교촌닭갈비볶음밥' 2종을 확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교촌치즈볼'과 '교촌닭갈비볶음밥'은 전국 578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추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판매 매장은 교촌치킨 홈페이지 및 주문앱 내 메뉴소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촌치즈볼 2종은 '교촌퐁듀치즈볼'과 '교촌고르곤치즈볼'로 구성된다. '교촌퐁듀치즈볼'은 에멘탈 치즈와 그뤼에르 치즈를 녹여 빵이나 소시지를 찍어 먹는 퐁듀 스타일을 착안해서 만든 제품으로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교촌고르곤치즈볼'은 달콤한 초코 찹쌀볼 안에 진한 고르곤졸라 치즈가 듬뿍 들어가 단짝의 매력을 더했다. 치즈볼 출시와 함께 교촌은 지난 8월부터 일부 매장에서 시범 판매한 '교촌닭갈비볶음밥' 2종도 확대 판매에 나선다. 이번 판매되는 2종 제품은 고추장 소스를 사용한 매콤한 맛에 향과 식감을 모두 고려해 깻잎과 깍두기를 넣은 '교촌닭갈비볶음밥'와 달콤짭짤한 간장 소스로 볶아낸 '교촌 궁중닭갈비볶음밥'이다. 교촌닭갈비볶음밥은 교촌이 지난 3월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교촌은 온라인 몰 위주로 판매되던 제품을 홀과 배달 주문에 접목해 가맹점의 사이드 메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치즈볼과 볶음밥 사이드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춰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3:38: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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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생막걸리' 美 수출 10년만에 1200만병 판매 돌파

'국순당 생막걸리' 美 수출 10년만에 1200만병 판매 돌파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가 미국 수출 10년 만에 12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2009년 11월에 생막걸리로는 국내 막걸리 업계 최초로 미국에 수출된 이후 10년 동안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가 10년 동안 미국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생막걸리 특유의 맛과 향을 유지해 한국의 생막걸리 맛 그대로를 미국 현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국순당은 2009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해 '국순당 생막걸리'를 출시했고, 그 해부터 미국 수출에 나섰다. '발효제어기술'이란 생막걸리 내 살아있는 효모의 활성을 조절하고 외부 공기의 유입을 차단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생막걸리 특유의 몸에 좋은 식물성 유산균이 오랫동안 살아 있도록 개발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쌀을 발효시킬 때 생성된 탄산의 청량감과 생막걸리의 유산균 특유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쌀의 부드러운 맛과 시원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국순당은 한국에서 생산된 생막걸리 본연의 맛을 최대한 보존해 미국 현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미국 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 전과정에 걸쳐 콜드체인시스템 구축했다. 국순당 생막걸리가 수출되기 전에는 미국까지 수출에 걸리는 일정 때문에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는 수출이 불가능해 살균 막걸리만이 미국에 수출되어 미국에서는 생막걸리를 즐길 수 없었다. 국순당은 미국 현지에서 대한민국 막걸리를 알리기 위해 수출 초기부터 미국 내 주류관련 박람회에 꾸준하게 출품해 인지도를 넓혔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2010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막걸리 업계 최초의 국제 주류대회 수상이란 이정표를 세웠다. 그 후 2011년에는 '뉴욕 국제 주류 대회' 에서 은상, 2012년 '달라스 모닝뉴스& 텍사스 소믈리에 와인대회 2012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지난 5월에 제 80회 LA국제와인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주류관련 행사에 참석해 미국 현지인들에게 한국 전통주인 국순당 생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렸다. 국순당은 최근 미국 내 유행하고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관련 발효 제품 인기에 힘입어 식물성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가 앞으로 더욱 호응을 얻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현재 LA,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버지니아 등 미국 대도시 전역에 납품되어 한국 전통주인 생막걸리를 미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국순당은 세계 52개국에 막걸리를 수출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약 700만병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중 생막걸리가 54%를 차지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2030 젊은 층의 저도주 열풍에 힘입어 생막걸리의 음용 연령층이 장년층 및 젊은 층까지도 확대되고 있다"며 "국순당 생막걸리의 인기는 교민 뿐만 아니라 현지인까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12-05 13:38: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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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보험 가입시 혈당측정기 등 건강관리기기 받는다

오는 8일부터 보험가입자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혈당 측정기, 구강 세균 측정기 등 건강관리기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보험사가 헬스케어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것이 허용된다. 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오는 8일부터 연장·시행된다. 우선 보험가입자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보험위험 감소 효과가 객관적·통계적으로 검증된 건강관리기기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당뇨보험, 치아보험 등 건강보험에 가입할 경우 혈당 측정기나 구강 세균 측정기 등 건강관리기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그동안은 보험가입자가 건강관리 노력을 통해 질병발생 확률 등 보험위험이 감소한 경우에 한해 보험편익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건강관리기기의 활용과 연계된 다양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이 제한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다만 고가의 기기가 판촉용도로 지급되는 등의 모집질서 문란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사가 제공할 수 있는 기기의 금액은 10만원 또는 첫해 부가보험료의 50% 중 적은 금액 이내로 제한된다. 앞으로 보험사가 기초통계 수집·집적을 위해 보험가입자에게 보험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간이 상품 출시 후 5년에서 15년으로 확대된다. 5년의 기간은 충분한 통계를 수집하기에 부족하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부가보험료는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보험료(위험보험료)가 아닌 보험계약 관리, 수수료 등 보험사업 운용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보험료를 말한다. 아울러 보험사가 금융위 승인을 받아 헬스케어 회사를 자회사(지분율 15% 이상 투자)로 편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올해 7월 보험사가 부수업무로서 기존 계약자·피보험자에 직접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됐으나 보험사가 헬스케어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해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허용되는지 여부는 법령상 불분명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부수업무와 동일하게 기존 보험계약자·피보험자 대상의 헬스케어 자회사를 허용하고, 시장 동향 등을 본 후 일반 대중 대상의 헬스케어 자회사 허용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금감원 관계자는 "건강관리기기 제공이 과도한 판촉경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장, 상품 판매 동향 등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1년간 운영 후 별도의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법규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은 지난 2017년 12월 마련됐다. 질병 예방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보험사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이다. 이 가이드라인으로 보험가입자의 건강관리 노력에 상응해 보험료 할인 등 편익을 제공하는 것이 허용됐다. 지난 9월 말까지 11개 보험사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을 출시했고 약 57만6000건이 판매됐다.

2019-12-05 13:36:38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