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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에 따른 수강생 모집

전남 무안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의 일반랩 선정에 따라 오는 12월 중순 남악복합주민센터 3층(264.36㎡)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개소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무안군이 주관하는 남악 메이커스페이스는 주민과 학생 누구나 무료로 배우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며 이곳에는 3D프린터, 3D스캐너, 3D 펜, 아두이노 등 첨단 장비가 구비될 예정이다.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해 핸즈온 플레이 교실, 메이커 교실, SW 코딩 교실, 3D메이커 클래스, IT메이커 클래스, 생활 메이커 프로젝트 6개 과정이 무료로 운영된다. 12월 2일 월요일부터 6개 과정에 대해 수강생 모집을 실시하며 신청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무안군청 지역경제과(450-5732) 또는 목포대학교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450-2757)로 문의하면 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주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는 새로운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 요청했다.

2019-12-04 13:38: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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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마을 공동체 활성화 앞장

전남 무안군 몽탄면은 지난달 27일 몽탄면사무소에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이해하는 시간과 몽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의 기본계획에서 확정된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농촌지역 소재지에 교육과 문화, 복지 등 중심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배후마을을 연결,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이다. 몽탄면은 지난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4년 동안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다. 몽탄면은 이를 바탕으로 기초생활과 경관개선, 역량강화 등 기초생활 향상과 문화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계획은 커뮤니티센터 건립, 목욕장 리모델링, 도자기 거리 조성 등이고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과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몽탄면은 활력이 넘치는 농촌지역 모델로 자리하고 지역의 변화를 주도하는 농촌마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용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몽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주민들에게 필요한 기반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몽탄면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향상과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개발을 통해 주민소득을 증가시키고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3:38: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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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장성욱교수(흉부외과),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장성욱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 권역외상센터 장성욱 교수(흉부외과)가 지난 3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중증외상환자의 진료 및 교육시스템 구축,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성욱 교수는 권역외상센터 외상전문의로 근무하면서 대량출혈환자의 출혈양을 줄이는 '대동맥내 풍선폐쇄 소생술(Resuscitative Endovascular Balloon Occlusion of the Aorta, REBOA)'을 비롯해 중증외상환자의 진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권역외상센터 현지평가단 위원으로 참여하며 평가의 신뢰성 및 전문성을 높여 국내 권역외상센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에도 기여하는 등 중증외상환자의 진료체계 구축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와 함께 대한소생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KTAT(한국형 전문외상처치술)' 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며 외상교육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 교수는 각 의료기관에서 외상환자의 초기평가 및 소생을 담당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전문외상처치술 교육을 시행해 부적절한 진단과 초기소생, 치료의 지연으로 인한 외상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 감소에 힘써왔다. 환자에게 집중하면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장 교수는 "이번 수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감사히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중증외상환자를 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개소한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Our mission is your life(우리의 사명은 당신의 생명입니다)'를 모토로 환자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외상소생실, 외상진료구역, 외상 전용 중환자실 및 입원실, 수술실, 방사선 및 CT실, 혈관조영실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혈관조영기, MRI, CT, 초음파검사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외상 환자 전용으로만 24시간 365일 준비되어 있다. 센터 개소 당시 전체 외상환자수의 14%에 불과했던 중증외상환자수가 해마다 증가해 2018년에는 21%까지 높아져 권역 내 외상치료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9-12-04 13:38:27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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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1등’ 강남구, 2019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나눔문화 확산으로 '포용 복지도시 강남'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일 강남씨어터에서 한 해 동안의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2019 강남구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강남구청장상 41명, 강남서초교육지원청장상 2명 등 봉사유공자 5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단체로는 샘터봉사회, 일원본동캠프, 국경없는 시저의 손 등이 수상했다. 부대행사로는 자원봉사 감동일화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영화음악 콘서트와 기념 포토존이 진행됐다. 올해 강남구 자원봉사자들은 ▲18개 동 자원봉사캠프 ▲기업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재능나눔 강연릴레이 '생생도서관' ▲강남관광문화안내 ▲양재천 및 탄천 환경보호 ▲저소득·소외계층 무료급식 및 이·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우정수 주민자치과장은 "품격의 1등 도시답게 지난해 강남구 자원봉사활동 실인원은 4만7000여명으로 전체 주민 12명 중 1명이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으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포용 복지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3:38:01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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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 모집한다

- 경기도 재직자 중 건강보험료 3개월 평균 납부액 8만750원 이하 만 18~34세 경기도민 지원 가능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과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의 신규 참여자 4,000명을 모집한다.'청년 복지포인트'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의 임금과 복지를 지원하는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참여자들은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12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서 접수할 수 있다. 자격은 도내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3개월 이상, 주 36시간 이상 근무 중인 재직자로 건강보험료 3개월 평균 납부액이 '8만750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자'이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에 선정되면 약 40만개 품목의 상품을 보유한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계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의 품목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사용해 1년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이와 경기도 거주 기간, 근무지, 근속기간, 건강보험료 납부액 등을 체계적으로 검증해 오는 12월말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9년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 규모를 총 1만 7,000명으로 확대했으며, 11월 말까지 총 3회에 걸쳐 1만 3,000여명을 선발했다.

2019-12-04 13:37:5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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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플랫폼 비즈니스 유닛 신설…점포 시너지 확대

GS리테일, 플랫폼 비즈니스 유닛 신설…점포 시너지 확대 GS리테일이 4일 임원 인사 발령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GS리테일의 이번 조직 개편은 ▲플랫폼 비즈니스 유닛(이하 플랫폼 B/U) 신설 ▲수퍼사업부의Chain-Operation(체인오퍼레이션) 체계 구축 ▲전략 부문 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조직 확대 등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플랫폼 비즈니스 유닛 신설 플랫폼B/U는 GS25, GS THE FRESH(구 GS수퍼마켓), 랄라블라 등의 오프라인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통합 오프라인 사업군의 조직 단위다. 플랫폼B/U은 3개 사업부를 총괄하며 GS리테일의 1만4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디지털, 온라인, 생활 서비스 등의 영역과 결합해 시너지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은 온라인 사업과의 연계 거점으로서의 오프라인 점포 활용성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사업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B/U장은 현재 GS25 편의점 사업부를 담당하는 조윤성 사장이 맡는다. ▲수퍼사업부, 본부 중심의 체인오퍼레이션 구축 수퍼사업부는 체인오퍼레이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투자, 고비용 구조를 탈피해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3개 지역으로 편성됐던 영업조직을 단일화 하는 한편, 본부 지원 부문의 관리, 지원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수퍼사업부장은 편의점사업부 개발 부문장과 전략부문장 등을 거친 정춘호 전무가 맡는다. ▲신사업 조직 확대 전략부문 산하에 신사업추진실을 신설해 신사업 발굴, M&A, 제휴 확대 등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사업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와 철저한 수익 확보 관점의 경영 전략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예정이며 CFO를 역임해온 오진석 전략부문장(전무)이 주도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급변하는 소매 유통 환경에 대응하여 GS리테일의 강점인 전국 1만4000여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19-12-04 13:37: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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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1회용품 저감 모범업소 환경우수업소” 선정한다

- 전통시장(비닐봉투), 장례식장(1회용컵?접시), 세탁업소(비닐) 등 1회용품줄이기 동참 업소 경기도는 '1회용품 사용줄이기' 문화를 민간으로 확산하고자 '전국 최초'로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는 업소를 '환경우수업소'로 선정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오는 13일까지 도내 업소로부터 신청을 받아 오는 2020년 1월 '환경우수업소'를 선정한다는 계획으로 '환경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 우수업소 지정서와 유튜브, 블로그, 홈페이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지원 등을 받게 되며 특히 저감사례가 우수한 모범업소는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선정대상은 현행 자원재활용법 상 ▲1회용품 사용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에도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한 업소 ▲사용제한 의무가 없는 1회용품을 자발적으로 줄인 업소 ▲무상제공이 금지된 품목의 사용을 억제한 업소 등이다. 먼저, 1회용품 사용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에도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한 업소에 해당될 수 있는 곳은 ▲전통시장(비닐봉투) ▲장례식장(1회용 컵?접시) ▲세탁업소(세탁비닐) 등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점포나 커피전문점 등이 우산 비닐커버나 빨대, 컵홀더 등과 같이 사용제한 의무가 없는 1회용품을 자발적으로 줄인 경우에도 '환경우수업소'로 선정될 수 있다. 이밖에도 도는 ▲제과점업 또는 도매 및 소매업 (1회용 봉투 및 쇼핑백) ▲목욕장업 (1회용 면도기, 칫솔, 치약, 샴푸, 린스) ▲체육시설 (1회용 응원용품) 등 무상제공이 금지된 품목의 사용을 억제한 업소 또한 '환경우수업소' 선정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환경우수업소'에 지정되고자 하는 업소는 오는 13일까지 신청서를 경기도 자원순환과 또는 각 시군 자원순환 관련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도는 업소가 제출한 1회용품 저감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오는 2020년 1월 중으로 '환경우수업소'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9-12-04 13:37:2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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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북유럽 '휘게 라이프스타일'에 주목

유통업계, 북유럽 '휘게 라이프스타일'에 주목 12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올해는 시끌벅적한 파티보다는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소소하게 누리는 휴식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느새 '소확행'이라는 단어로 토종화되며 우리 삶에 자리 잡은 '휘게(편안하고 안락한 상태를 뜻하는 덴마크어)' 라이프스타일 때문이다. 올해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여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진 가운데, 유통업계가 이번 연말 북유럽 감성으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힐링을 전한다. 연말 시즌을 일찍부터 기념하는 식음료 업계에서 북유럽 감성을 녹인 특별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연말을 맞이해 '북유럽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케이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다크 초코 시트에 헤이즐넛, 피스타치오 가나슈를 더한 '노르웨이의 숲'은 북유럽의 겨울을 연상시키며,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오렌지 쥬레·라즈베리 무스를 조합한 '레드베리 포레스트'는 크리스마스 대표 컬러인 레드로 시즌 느낌을 살렸다. 눈 덮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표현한 '홀리데이 위시 트리'는 초코 시트 사이에 라즈베리 생크림과 블루베리·베리쥬레를 채우고 화이트 컬을 얹은 케이크로, 해당 제품은 12월 16일부터 열흘간 한정 판매된다.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덴마크의 유명한 조명, 가구 디자이너 '루이스 캠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북유럽 자연의 레이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노르딕(Nordic)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를 출시한다. 북유럽에서 즐겨 먹는 각종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향이 첨가된 '베리에이션 노르딕' 커피 4종과 블랙 커피 본연의 곡물 아로마와 달콤한 과일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노르딕 블랙'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패션이 단순히 옷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가치를 대변하는 심볼이 되면서, 패션업계에도 북유럽 감성이 스며들었다. 유니클로는 지난해에 이어 핀란드 디자인하우스 '마리메꼬(Marimekko)'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핀란드의 겨울 정취를 테마로 한 2019 F/W '유니클로 x 마리메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마리메꼬는 북유럽 디자인의 선두주자로도 잘 알려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패션, 리빙, 인테리어 등에 화려한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삶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유니클로 x 마리메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에는 키벳, 라지마토 등 마리메꼬 특유의 패턴을 울트라 라이트 다운과 히트텍 등 유니클로의 대표 상품에 적용해 온 가족이 벽난로 앞에 모여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핀란드의 따뜻한 겨울 감성을 강조했다. 생활용품 업계도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며 특유의 심플함과 여유로운 감성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락앤락은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업체 데이라이트와 협업을 통해 단순하고 실용적인 북유럽 디자인으로 '라곰(Lagom)' 정신을 담아 4가지 컬러의 '메트로 텀블러'를 출시했다. 라곰은 '적당한', '딱 알맞은'이라는 뜻의 스웨덴어로, 복잡한 삶을 지양하고 정서적 여유를 추구하는 북유럽의 대표적인 생활 철학이다. '메트로 텀블러'도 라곰 정신을 반영해 복잡한 도심의 삶 속에서 휴식 같은 순간을 선사하고자 핸디 스트랩 등 디테일을 더해 사용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등 개인의 여가 시간을 보장하는 사회 제도의 마련으로 가족, 지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일상을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특히, 소셜 미디어의 발전으로 소비자들이 새로운 문화에 자주 노출되면서 수용의 폭이 넓어진 것도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2019-12-04 13:33: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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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허위매물 근절에 '프롭테크' 통해"

직방이 다양한 IT기술을 부동산에 접목시킨 '프롭테크'로 허위매물 감소 효과를 봤다. 직방은 올해 5월 대비 10월 전국 매물 신뢰도가 83.34%에서 93.81%로 올랐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허위매물로 간주될 수 있는 매물 비율은 16.66%에서 6.19%로 10.47% 줄었다. 허위매물을 줄일 수 있었던 가장 큰 무기로 빅데이터를 꼽았다. 직방은 2012년 서비스 시작 이후 매물 정보를 지속 축적해왔다. 이를 통해 허위매물을 유형화하고 미리 예측해 집중 점검한 것이 유효했다. 허위매물을 올린 중개사에게 강력한 페널티를 줘 허위매물 재발을 막았다. 직방은 올해 초 허위매물 근절을 전담하는 허위매물아웃연구소를 만들어 다양한 허위매물 검증절차를 개발했다. 실거래가와 직방의 매물 정보를 활용한 시세 빅데이터를 구축해 시세에 맞지 않는 매물을 집중 검수했다. 호텔이나 펜션 사진 및 타 지역 매물 사진을 도용해 매물을 속이는 경우에도 직방 사진 데이터베이스(DB)와 대조해 허위매물을 잡아냈다. 본인인증을 거치는 광고실명제로 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개인별 이력관리도 실시했다. 허위매물을 올려 탈퇴된 중개사가 다른 부동산에 가서 직방 이용을 시도하는 경우를 원천 차단했다. 매물 신뢰도는 허위매물 빈도가 높았던 지역에서 직방을 통해 매물 상담을 받은 이용자 2000명을 무작위 추출해 매물 진위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조사했다. '광고 중인 내용과 동일한 매물을 상담 받았다'고 답변한 이용자가 지난 5월 83.34%에서 10월 93.81%로 증가했다. '가격과 위치 등의 정보가 광고에 표시된 것과 다르게 안내받았다'고 답한 경우는 5월 6.71%에서 10월 1.19%로 줄었다. 특히 같은 기간 서울 강남구는 허위매물로 간주될 수 있는 매물의 비중이 20.4%에서 12.21%로, 강서구는 16.1%에서 4.78%로 각각 줄었다. 관악구 역시 20.6%에서 5.78%로 크게 감소했다. 이강식 직방 이사는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3:27: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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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 펼쳐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3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보수공사와 함께 아이들과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단계 100개 센터 지원을 목표로 동양건설산업이 매년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 회사가 지원한 지역아동센터는 25곳에 이른다. 동양건설산업 임직원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매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실내 도배, 화장실, 출입문 교체 등 공부방 노후 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회사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다과 파티를 열고 그림그리기 경연과 다양한 게임을 함께 즐겼다. 동양건설산업 측은 이 자리에서 시설보수공사와 아동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5개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는 각종 학용품, 운동기구, 수분크림 등을 선물했다. 공병학 동양건설산업 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어울리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2019-12-04 13:26: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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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순수전기차 300만대 분량 '코발트' 대량 확보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핵심소재 코발트를 대량 확보했다. SK이노베이션은 4일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 소재인 코발트를 장기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회사인 스위스의 글렌코어 사와 내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코발트 약 3만톤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순수 전기차 약 300만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SK이노베이션은 핵심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늘어나는 배터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갖췄다. 업계는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연평균 25%씩 성장해 2025년에는 약 182조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핵심 광물인 코발트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전세계 전기차용 코발트 수요는 3.2만톤, 2025년에는 9.2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이노베이션은 코발트 구매 과정에서 윤리적인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매년 제 3자 기관으로부터 코발트 생산 과정에 대한 외부 감사를 받는데 합의했다. 이는 광물 관련 글로벌 협의체인 'RMI(광물 조달 및 공급망 관리 연합)'의 '코발트 정제 공급망 실사 표준'에 따른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이 윤리적으로 생산·공급된 광물을 구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광물 채굴·생산과정에서 인권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특히 코발트는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며 주요 생산지인 아프리카 지역 아동들의 노동 착취 문제로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있는 광물이다. SK이노베이션의 임수길 홍보실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 시장 수요에 대비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춤으로써 배터리 사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광물 구매 과정에서도 윤리적인 책임을 다 하기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배터리 사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9-12-04 13:04:0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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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올 겨울'겨울왕국으로 떠나볼까, 여름왕국으로 떠나볼까'

수능 당사자에 한해 3% 추가 할인 이벤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고 곧 신나는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연말·연초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온라인투어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해왔다. ◆세계 최장 케이블카, 테마파크로 다시 즐기는 여름 '나트랑' 베트남 남동부에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나트랑은 연중 300일 이상의 맑은 기후와 하얀 모래 언덕 그리고 푸른 바다로 유명해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린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 중 하나로 베트남 왕실을 비롯해 유럽인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베트남 최고 해변도시다. 특히 나트랑에는 총 길이 3320m로 세계 최장 길이의 해상 케이블카가 있는데 이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입장하는 곳은 나트랑 최대의 테마파크인 빈펄랜드다. 빈펄랜드는 짜릿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을 비롯해 최대 규모의 수영장과 슬라이드를 자랑하는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사파리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쇼핑이면 쇼핑, 물놀이면 물놀이,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괌' 가족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괌'만한 여행지가 없다. 우리나라에서 4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데다가 일년 내내 따듯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언제 가도 좋은 곳. 특히 괌에는 PIC, 켄싱턴 리조트 등 부대시설 및 키즈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큰 규모의 리조트가 많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굳이 리조트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리조트 내 워터파크 시설, 전용 해변, 스포츠 시설 등을 활용해 여행을 즐기며 온 가족이 다 함께 진정한 호캉스를 즐겨보자.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을 만끽하고 싶다면 '캐나다' 올 겨울 가족이 다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캐나다를 추천한다. 겨울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오로라'를 불 수 있는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지리적, 기후적 이점으로 세계에서 오로라의 환상적인 풍광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밤 11시경부터 3시간 가량…겨울 밤 하늘을 다양한 빛으로 물들이는 오로라를 바라보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로라 관측 외에도 눈이 쌓인 숲 속과 꽁꽁 얼은 호수 위를 달리는 개 썰매 체험, 스노우 신발을 신고 숲 속을 산책하는 스노우 슈잉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온라인투어는 여름과 겨울이라는 상반된 콘셉트를 가진 여행지를 추천하는 겨울방학 특별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올 한해 수고한 수험생에 한해 3%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는 만큼, 이번 기획전을 활용하는 것도 알찬 여행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투어가 선보이는 '겨울방학맞이 추천 여행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12-04 13:03:2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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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2019& 2020] (1)재계 세대교체 바람, 젊은 임원이 뜬다

재계는 격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세대 교체'란 카드를 꺼내고 있다. 능력 중심의 파격 인사를 통해 기업 나이가 빠르게 젊어지고 있는 것.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으로, 앞으로도 젊은 임원 선임 바람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최근 정기 인사를 통해 34세 여성인 심미진 상무를 새로 선임했다. 입사한지 12년만이자, 최연소 임원이다. 임이란 신임 상무도 1981년생으로 30대 임원이 됐다. LG전자 시그니처키친 스위트 김수연 수석전문위원도 1980년생이다. 그 밖에도 LG는 45세 이하 젊은 상무를 21명 새로 선임했다. 승진 인사 폭을 줄이면서도 젊은 상무 숫자는 그대로 유지했다. LG는 젊은 인재를 중용해 과감한 도전과 빠른 혁신을 추구하고 차세대 사업가를 육성하겠다는 방침으로 파격 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구광모 대표 취임 후 강조한 성과주의 역시 젊은 임원이 늘어난 이유로 꼽힌다. 다른 대기업들도 젊은 인재들에 기회를 주는 사례를 대폭 늘릴 전망이다. 아직 인사 발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성과주의를 기반으로한 30대 임원을 대폭 기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정기 인사에 앞서 1981년생 구자천 상무를 시스템LSI 사업부에 영입하며 세대교체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기술직 임원인 펠로우와 마스터 제도도 운영 중인 만큼 성과주의 인사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SK그룹은 이미 젊은 임원을 대거 기용해왔던 만큼, 올해에도 비슷한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원 회장이 임원 직급을 폐지하는 등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세대교체 시도는 더욱 거세질 수도 있다. 현대자동차도 정의선 수석 부회장이 취임하면서 젊은피 수혈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이다. 2017년 임원으로 발탁된 1979년생 장웅준 상무를 필두로 40대 초반 임원 비중을 확대해 왔으며, 올해에도 젊은 임원폭을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자율주행차 등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춘 만큼, 기술 분야에서도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통업계에서는 세대교체가 더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마트가 1968년생 강희석 대표를 선임한데 이어 현대백화점도 1960년생 김형종 대표에 지휘봉을 넘겼다. 1950년대생 시대가 저물고 1960년대생들이 경영을 주도하게 됐다는 평가다. 총수 세대교체도 이어진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이어 두산 박정원 회장과 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 부회장, LG 구광모 대표가 새로운 체제를 정착한 가운데, 한진그룹도 조원태 회장이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GS그룹은 허창수 회장이 스스로 물러나고 허태수 부회장에 자리를 물려줬다. GS그룹에서는 첫 총수 교체다. GS건설과 ㈜GS도 60대인 허명수 부회장과 정택근 부회장 대신 허연수 신임 부회장과 허윤홍 신임 사장에 경영을 맡겼다. LS그룹 역시 이번 인사를 통해 3세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구본혁 부사장이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되며 3세 중 처음으로 최고 경영자에 올랐고, 니꼬동제련 구본권 상무와 LS 구본규 부사장, 구동휘 전무 등도 승진에 성공했다. 한화도 3세 체제에 막을 올렸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전무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다. 김동관 신임 부사장은 그동안 태양광 사업을 맡아 실적을 극대화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재계 관계자는 "젊은 총수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성과주의를 중심으로한 젊은 인재를 찾아나서고 있다"며 "젊은 임원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12-04 13:02: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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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업링크 커버리지 넓히고 속도 향상시킬 기술 개발

KT는 5G 기지국에 적용해 커버리지를 개선할 수 있는 차별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5G 다중입출력(MIMO) 기반의 가변형 안테나 배열 기술은 업링크 커버리지를 20% 이상 확대할 수 있는 기술이다. 5G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대규모 다중입출력에서는 다수의 송수신 안테나를 사용해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속도를 높인다. 우선 다운링크에서는 가입자 별로 전파를 쏘는 빔포밍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 휴대폰의 수신 감도와 속도를 높인다. 반면, 업링크에서는 각각의 기지국 안테나에 수신되는 전파를 결합해 수신감도와 속도를 높이는 방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하나의 안테나에 수신되는 전파가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 업링크 커버리지 확보가 어렵다. KT에서 개발한 기술은 이런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에 고정된 방식의 안테나 배열을 가변적인 형태로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안테나 배열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각각의 안테나에 수신된 신호를 무선 환경에 따라 가변적으로 결합해 원래의 신호로 복구해 결합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최대화 한 것이다. 이 기술을 기지국에 적용하면 업링크 커버리지를 20% 이상 개선할 수 있으며, 업로드 속도도 증가한다. KT는 지난 4월 해당 기술 관련 특허를 출원 완료하고 5G 시험망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5G 커버리지 개선 효과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현재 KT 5G 상용망에 적용하기 위해 제조사와 협의 추진 중이며,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용장비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5G 커버리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는 5G 네트워크 진화를 위한 기술로 5G·LTE 인털-RAT 핸드오버,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의 기술을 검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5G SA (단독망) 네트워크를 위한 기술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KT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27차 텔레커뮤니케이션 포럼에 참여해, 5G 업링크 커버리지 개선을 위한 기술로 해당 기술 내용과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이번에 KT가 개발한 5G 업링크 커버리지 개선 기술은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끝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차별화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5G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2:58: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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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입차 시장, '천군만마' 쉐보레 합류로 대폭 성장

쉐보레가 수입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5514대였다고 4일 밝혔다. 전달인 10월(2만2101대)보다는 15.4%, 지난해(2만2387대)보다는 14% 증가한 수치다.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6779대)가 지켜냈으며, BMW(4678대) 뒤를 이었다. 아우디(2655대)와 폴크스바겐(2024대)이 뒤를 바짝 따르며 '독3사'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쉐보레는 이번달 처음 수입차 시장 집계에 포함됐으면서도 5위로 높은 성적을 달성했다. 트래버스 출고가 영업일 10일밖에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전체 1783대를 판매하며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KAIDA 윤대성 부회장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신규 브랜드 추가 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셀링카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가 1640대로 1위에,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1150대)와 A6 45 TFSI 콰트로(1008대)가 각각 2~3위에 랭크됐다.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9283대로 75.6%나 차지했으며, 쉐보레에 힘입은 미국차도 3874대(15.2%)로 시장 비중을 높였다. 일본차도 2357대를 판매해 9.2% 점유율을 기록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1만7152대로 가장 많았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1만5137대(59.3%)로 디젤(7508대)을 2배 이상 앞섰다.

2019-12-04 12:57:2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