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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19 한·중 1인 창작자 국제공동제작 캠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19 한·중 1인 창작자 국제공동제작 캠프'를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에서 개최된 이번 캠프는 해외 창작자와의 공동제작 경험을 통해 참가자의 글로벌 역량을 제고하고, 국내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중국의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하오칸비디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추진한 것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선발된 팀들이 6개 분야별로 협업해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을 함께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PUTAO(예능), 파워무비(웹드라마), 잔나코리아(여행), 수디홈트(건강), 잉잉TV(토크), 꼬요야놀자(어린이)의 6개 팀이 사전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됐다. 또 중국에서는 북경 소재 다중채널네트워크사업자(MCN)인 헤이롱칭마에서 선정된 씨요우우(예능), 시아오메이(웹드라마), 위지아(여행), 장단슈(건강), 리우보(토크), 잉치아오(어린이)가 참여했다. 이번 캠프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중국 플랫폼 하오칸비디오와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유통돼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중국의 경우, 현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중심으로 1인 미디어 시장이 형성돼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 창작자들이 콘텐츠 공동제작을 통해 중국 현지 플랫폼에 진출하도록 지원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뉴미디어 시대 새로운 한류 문화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2-01 12:00: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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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기관제재 대신 MOU·확약서 제출 최초 적용

앞으로는 금융회사에 기관제재를 부과하는 대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자율개선 기능을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5개 은행에 대해 기관제재 대신에 MOU 체결·확약서 제출요구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위규 금융회사에 대해 필요시 감독당국이 직접 제재하지 않고, 기관제재에 갈음해 MOU·확약서 등 대체 조치수단을 활용할 수 있는 규정상 근거는 이미 지난 2016년에 마련돼 있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 기관제재 갈음 MOU 등 대상이 되는지 구체적 판단기준이 모호해 그동한 제도를 활용한 사례가 없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대상요건을 구체화하고, 내부협의체를 운영해 처리방향을 신속히 결정토록 했다"며 "금융회사가 양해각서·확약서를 이행하지 않는데 따른 책임은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은행은 외국환거래를 취급하면서 일부 고객의 소액분할송금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외국환업무 담당자가 지켜야 할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 특히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채널의 내부통제 기준을 영업점과 같은 대면채널의 수준으로 갖추지 않아 일부 고객들이 이를 악용해 외국환거래법상 의무를 회피했다. 1개 은행은 '기관경고', 나머지 4개 은행은 '기관주의' 대상에 해당하지만 각각 '기관경고 갈음 양해각서 체결', '기관주의 갈음 확약서 제출요구'로 조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소액분할송금거래 관련 은행의 의무에 대한 업계 전반의 인식이 부족했고, 지난해 이후 은행들이 소액분할송금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노력해온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선진적 대체제재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금융시장 의견수렴 등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2019-12-01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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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간 상궁 비법부터 기능장 매듭까지…백년가게 79개 추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중기청별 4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79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백년가게는 총 288개가 됐다. 백년가게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중기부가 소상인의 성공 모델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업력이 30년 이상 된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백년가게는 음식점업이 56개, 도소매업이 23개로 79개다. 대를 이은 비법으로 독특한 노하우를 쌓은 업체들이 다수 포함됐다. 1대 대표가 순종 임금의 수라간 상궁이었던 친고모에게 육개장 요리법을 배워 궁중식 육개장을 만든 것이 시초가 된 대전시 동구의 '명랑식당'(업력 32년), 매듭 기능전수자가 운영하며 단순한 소매 매장을 넘어 매듭 공방이자 소통 장소로 활용되는 서울 중구의 '하영사'(업력 38년), 4대째 이어오는 가문의 비법인 춘장으로 유명한 전북 남원시의 중화요리 전문점 '경방루'(업력 42년) 등 대를 이은 비법으로 독특한 노하우를 쌓은 업체들이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선정된 전국의 백년가게는 업종별로 음식점업 205개, 도소매업 83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9개, 경기 28개, 전북 27개, 충북 26개 순으로 많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가게 대표를 중심으로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백년가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방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협의체 활동을 뒷받침한다. 중기부는 협의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경영노하우 공유 기회 마련,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인센티브 발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수렴한다. 중기부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백년가게 방문 SNS 방문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지역별 백년가게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성공 모델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백년가게 성공사례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2019-12-01 12: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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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으로 얼굴 새단장

중기중앙회, 내년을 '제2 도약기' 삼고 BI 변경· 제도개선 나서 2020년 고객 138만명·공제부금 14.1조 목표…안전망 강화키로 배우 김영철·가수 송가인 모델로 대중에 '바짝', 지원·혜택도 ↑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제상품인 노란우산공제가 얼굴을 새로 단장했다. 내년을 '제2의 도약기'로 삼고 고객 138만명, 공제부금 14조1000억원에 도전한다. 모델도 탤런트 김영철, 가수 송가인으로 바꾸고 대중들에게 더욱 바짝 다가가기로 했다. 당초 월 5만~100만원이던 부금액도 1만~200만원으로 늘려 보다 다양한 가입자를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란우산공제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중앙회는 브랜드 네이밍을 기존 '노란우산공제'에서 '노란우산'으로 바꾸고 제도 개선, 고객 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공제의 본분인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이원섭 공제사업단장은 "최근 최저임금 및 임대료 인상, 소상공인의 과당경쟁과 장기적인 침체 등으로 소기업, 소상공인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면서 "노란우산이 소상공인의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으로써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내년을 제2의 출범으로 각오하고 고객 추가 확보, 가입자 편의성 제고, 복지 확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폐업, 사망, 노령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 도입했다. 10년이 훌쩍 넘은 올해 10월 말 현재 가입자만 122만명, 공제부금은 11조9000억원이 모이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공제금을 타간 가입자는 30만2000명으로 집계됐고, 이들에게 돌아간 공제금은 2조1600억원에 이른다. 공제금은 압류가 금지돼 가입자들이 생활안정이나 사업재기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고, 기존 소득공제와 별도로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해보험도 무료로 가입하기 때문에 2년간 최고 월부금의 150배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도 있고, 숙박·레저, 의료·장례 등 다양한 복지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바뀐 BI는 노란우산공제에서 '공제'를 빼 노란우산으로 단순화했다. 브랜드에 대한 연상을 보다 강렬하게 하기 위해서다. 또 서브타이틀로 '소기업소상공인공제'를 표시해 사업 실체를 분명하게 했고, 법적용어도 한꺼번에 표시하는 효과를 노렸다. 노란우산의 노란은 '밝은 미래와 희망'을, 우산은 '안전한 보호'를 각각 의미한다. 중기중앙회는 다른 공제 상품 대비 경쟁력 강화, 고객 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 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노란우산자문위원회 운영 ▲단기 계약자 공제금 수령시 퇴직소득 과세→이자액을 한도로 퇴직소득 과세를 통한 세부담 완화 ▲월부금액 최소 1만원으로 하향, 최대 200만원으로 상향 ▲월납, 분기납에 추가해 반기납, 연납 등 납부 방법 다양화 ▲부금 1회 납부→정상계약 전환 등 '계약 부활제' 도입 등이 대표적이다. 이원섭 본부장은 "현재 대구신용보증재단의 경우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보증서발급 수수료를 기존 1.2~1.5%에서 0.9%로 낮춰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를 전국의 신용보증재단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지원하고 있는 월 1·2·5만원의 장려금도 지급 대상 지자체를 늘리고, 장려금 최저액을 2만원으로 올리기 위해 추가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학원강사, 운동선수, 간병인, 가수, 탤런트, 캐디 등 인적용역 사업소득자나 전자상거래업을 영위하는 소상인 등의 가입을 적극 유도해 이들을 노란우산 안전망안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현재 노란우산에 가입한 인적용역 사업소득자는 5000명 가량에 그치고 있는 상태다. 또 국세행정정보망을 이용해 사업자등록증명원, 폐업사실증명원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추가로 제고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1곳인 콜센터도 경쟁체제를 도입, 2곳으로 늘린다. 행정안전부와 합의해 노란우산 고객인 소기업, 소상공인들도 정책성 보험인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19-12-01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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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자금유입 지속…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11월22~28일) 국내주식형펀드는 1.13% 올랐다. 액티브주식중소형(1.04%), 인덱스주식코스피200(1.06%) 등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덱스주식코스피200(5767억원) 유형에서 큰 규모 자금 유입이 이뤄지면서 전체 순자산은 9740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50%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북미지역의 펀드가 1.79%로 수위에 올랐다. 미국 증시가 연이어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전 주에 이어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한 주간 130억원이 유출됐지만 수익률 상승으로 순자산은 1110억원 늘었다. 해당기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테마형인 '신영밸류우선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3'(3.44%)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은 지난 주에 이어 헬스케어섹터 펀드인 '프랭클린미국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ClassC-P'(3.48%)가 수위에 올랐다. 한편 한 주간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05% 상승한 2118.60포인트로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한 전망이 낙관적으로 반전한 것과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를 연장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다만 모건스탠리캐피털 신흥국 지수(MSCI EM) 리밸런싱을 앞두고 외국인이 1조5626억원 순매도 한 것이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22%,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2019-12-01 11:37: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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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 2019년 동반성장데이 개최

삼성물산패션부문, 2019년 동반성장데이 개최 삼성물산패션부문은 지난달 29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협력업체 대표 102명을 초청해 '2019년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패션부문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은 씨에프씨 주식회사 김동민 대표, 한백월드 한양수 대표 등 총 10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과 패션부문의 주요 브랜드 사업부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주요 협력사 및 동반 협약사와 함께, 새롭게 신설한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상생협력프로그램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나눴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동반성장데이 행사는 삼성물산패션부문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에 대해 상호 신뢰 및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특히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금을 확대하고, 장학금과 복리후생 지원 항목을 신설하는 등 삼성물산패션부문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상생협력에 나서고 있다. 이날 박철규 삼성물산패션부문 부문장은 "최근 패션업계가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삼성물산패션부문은 우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가는 문화를 패션업계에 정착시키는 한편, 협력사와 WIN-WIN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를 체질화 하고,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2019-12-01 11:34: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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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5일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진행

롯데마트, 5일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5일부터 1월 13일(설 D-51~D-12)까지 40일간 전 점 및 롯데마트몰에서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104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132종, 샴푸, 양말 등 생활용품 101종 등 총 337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는 동일한 선물세트를 적게는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사전예약 기간을 이용하는 고객의 증가에 따라 사전예약 판매 상품을 지속 강화해 왔다.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롯데, 비씨, 신한, KB국민, 신한, 농협NH, 현대, 씨티카드 등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준다. 또한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 및 특정 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롯데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선물세트와 함께 가성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우선, 이색 특화 상품들을 준비해 축산 명인이 기른 친환경 한우를 활용한 '친환경 명인 축산 선물세트'를 50세트 한정으로 49만원에, GAP 인증을 받은 사과와 배만 엄선해 구성한 'GAP 사과/배(사과 5입, 배 4입)'를 4만원대에, 일반 사이즈 대비 두 배 정도 큰 상품만을 선별한 '대한민국 으뜸 대왕 굴비세트'를 39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청탁금지법을 고려한 선물세트도 선보여 '한우 정육세트(2호)'를 9만9000원에, '천일염 참굴비 세트 2호'를 9만5000원에, '충주 사과/천안 배 세트'를 4만원대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 선물세트 대목이 사전 예약 판매부터 시작되기에 이 기간 실적이 전체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며, "미리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보다 나은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전 점의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 코너나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며, 사전예약 종료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에 배송된다.

2019-12-01 11:34: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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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크족 증가…이마트, 고기 두께도 고객 맞춤형으로

홈스테이크족 증가…이마트, 고기 두께도 고객 맞춤형으로 홈스테이크족 증가 추세에 힘입어 이마트는 스테이크 두께도 고객 맞춤형으로 다양화해 판매한다. 이마트가 스테이크용 우(牛)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고기를 원하는 두께로 썰어주는 서비스'를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우와 수입육의 정육을 대상으로 등심, 안심, 채끝 등 스테이크용 특화 부위를 1.5cm/2cm/2.5cm/3cm/4cm 총 5가지 두께로 선택할 수 있다. 두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마트는 정육 코너 스테이크 매장 내에 고기의 두께별 모형을 비치했다. 이마트는 기존 스테이크용 고기의 두께를 2cm와 2.5cm 두 종류로 중점 운영해왔다. 대부분의 가정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울 때 고온의 후라이팬에 빠르게 익히는 '팬시어링'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 두 종류의 두께가 후라이팬 조리에 최적화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이보다 두툼한 스테이크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해 이마트는 3cm와 4cm 스테이크를 새롭게 준비했다. 팬 조리시 '레어'와 '미디움' 사이의 굽기 정도를 선호하거나,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육즙과 수분 유지가 용이한 '리버스 시어링(오븐에서 간접열을 이용해 천천히 속까지 익힌 후 뜨거운 팬에 겉면을 익혀 먹는 스테이크 조리법)' 방법으로 조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두께다. 또한, 야외에서 석쇠를 사용해 가스레인지보다 센 화력으로 스테이크를 구워 먹는 주말 나들이 수요가 증가한 것도 더욱 두꺼운 스테이크를 선보인 또 다른 이유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1.5cm 두께의 스테이크도 새롭게 도입했다.로스구이에 익숙해 두꺼운 스테이크컷이 부담스럽지만 기존 1cm 구이용 우육은 얇다고 느끼거나, 굽기 정도 '웰던'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준비했다. 이마트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는,집에서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먹는 '홈 스테이크(Home-steak)족'이 늘어나면서 스테이크의 식감과 맛을 좌우하는 '두툼한 두께'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 새로운 주방기구가 가정 내 보편화되고 이에 맞는 조리법도 달라지면서 스테이크의 적정 두께도 다양해졌다. 이마트에 따르면올해(1월1일~11월24일) 브랜드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 스테이크용 부위 매출이 각각 17.9%, 14,8%, 14.2% 증가하면서 브랜드한우정육의 신장세(9.2%)를 이끌었다. 국거리로 주로 사용되는 양지와 앞다리 부위도 동기간 매출이 각각 14.8%, 3.5% 늘었다.국·탕에서 구이로 옮겨간 우육 소비 트렌드에 맞춰, 양지의 치마살과 앞다리의 부채살 부위를 구이용 컷으로 두껍게 썰어 판매해 특수부위 스테이크 수요를 공략한 덕분이다. 문주석 이마트 축산팀장은 "소비자 입맛이 고급화되고 주방기구도 다양해짐에 따라 두꺼운 스테이크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며, "다양화된 취향에 맞춰 레스토랑이 아닌 집에서도 두툼한 스테이크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2019-12-01 11:34: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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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희망트레이너' 사회공헌 프로젝트 성료

한화갤러리아, '희망트레이너' 사회공헌 프로젝트 성료 한화갤러리아는 지난달 30일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 전국 90여명의 초등학교학생들이 모인 희망트레이너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트레이너는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기관 소속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아동 눈높이에서 지역사회문제를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이다. 한화갤러리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체력 증진 프로그램과 병행해 2016년부터 매년 전국 6개 복지기관의 아동 100 여명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기업과 재단, 기관은 학교와 사회에서 소외 받는아이들이 주기적 운동을 건강을 회복하고, 아동권리 옹호의 당사자인 아동들이 주체가 되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아이디어 제안, 실행, 공유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플랫폼의 역할을 해왔다. 30일에 진행된 성과 공유회는 전국 6개 기관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프로젝트 기간 동안 우리 마을에 변화를 가져온 과정들을 발표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아동들이 각 지역에서이룬 변화는 작지만, 아동들 스스로가 아동 권리를 옹호하고자 선한 목적으로 이룬 전국적인 변화는 컸다"며 "희망트레이너 경험이 자신감의 자양분이 되어 건강한 미래세대로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참여아동들은 지난 6월부터 서울·수원·천안·대전·진주 등의 거주 지역 인근을 탐방하며,아동의 눈높이에서 아동 권리를 침해하는 사회적 위협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행동에 옮겼다. 아동들은 스스로 발견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거나,또는아동 차원에서 해결이 불가능한 것들은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어른들의 변화된 행동을 이끌어왔다. 일례로 영등포구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지난 8월 영등포구청에 ▲학교 앞 공사장의 위험요소▲횡단보도 앞 물건 적재▲아이들 이동이 잦은 곳에 쌓여있는 건축자재 등 아동 안전과 관련된 위험요소를 담은우리마을 문제해결 제안서를 보내,영등포구청이 이를 신속 처리하기도 했으며, 9월에는 영등포 보건소 주무관들과 함께 금연 구역인데도 흡연이 자주 이루어지는 곳을 찾아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영등포구의회에도 아동권리 수호를 위한 '지역사회문제해결 제안서'를 전달,개선을 약속 받았으며 이후 진행된 영등포구의회모의 의회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은 "권리주체자인 아동들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나가는 희망 트레이너 활동은 아동 참여권 증진에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될것"이라며 "아동을 위한 정책에 힘을 실어주기위해서는 아동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라고말했다.

2019-12-01 11:3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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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에 결혼준비 끝" 롯데 웨딩멤버스, 혼수 매출액 역주행

"클릭 한 번에 결혼준비 끝" 롯데 웨딩멤버스, 혼수 매출액 역주행 국내 혼인건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의 결혼 준비를 지원하는 '롯데 웨딩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과 혼수 매출액이 가파르게 역주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웨딩 컨설팅 상담, 혼수 구매시 마일리지 적립 등 다채로운 혜택으로 큰 호응을 얻어 왔던 '롯데 웨딩멤버스' 서비스는 혼인건수가 절대적으로 줄어들며 신규 가입 고객수도 점차 줄어 들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혼인건수가 2011년 최대치에 도달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6년 28만 여건에서 2018년 25만 여건으로 10.7% 줄어들었으며, 같은 기간 '롯데 웨딩멤버스'의 신규 가입자 수도 약 15.5% 줄어들었다. 롯데백화점은 기존 오프라인 서비스 기반의 '롯데 웨딩멤버스' 서비스 가입자수 감소의 이유를 온라인에 익숙한 고객 생활 패턴 변화에서 찾고 지난 2월 28일 기존에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실제로, 홈페이지 오픈 이후 '롯데 웨딩멤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 수는 오픈 이후 9개월만에 전년 동기간 대비 42.6%, 서비스를 이용해 혼수를 구매한 매출액은 83.9% 증가했다. 이처럼 '롯데 웨딩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과 이용건수가 동시에 늘어난 이유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과 사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각 점포에 위치한 웨딩센터나 사은행사장에 본인 신분증과 예식장 계약서 또는 예식 관련 계약 서류를 지참, 방문해야 가입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온라인으로 가입한 후 관련 서류를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끝난다.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결혼 준비를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웨딩컨설팅 온라인 상담 및 방문 상담 예약과 혼수 상품 구매 리스트 확인, 전자영수증을 통한 지출내역 확인, 결혼준비·일정 체크리스트, 예산 계산기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웨딩 커뮤니티'에 올려진 다양한 후기를 통해 결혼 준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웨딩멤버스'만을 위한 혼수 구매 혜택과 무료주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e-쿠폰북' 서비스는 지난 8월 처음 시작한 이후 3개월 만에 이용고객 수가 4000명을 기록하며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 웨딩 멤버스 홈페이지' 사용 방법을 고객에게 알리고자 12월 22일까지 빈칸 퀴즈와 OX 퀴즈로 이뤄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딩 마일리지 적립· 방법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롯데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 1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티켓 2매를 증정한다. 2020년 1월 13일부터는 '롯데 웨딩멤버스'만 받을 수 있는 'e-쿠폰북'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 2탄'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해 선보인 '롯데 웨딩멤버스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편리함을 느끼며 줄어들던 '웨딩멤버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편리한 결혼 준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1 11:34: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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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후 '19세 알바' 크게 증가… 일반음식점 알바 가장 많아

수능 직후 '19세 알바' 크게 증가… 일반음식점 알바 가장 많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뒤 19세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이력서가 6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알바몬이 올해 수능 전후인 10월15일~11월21일까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이력서 빅데이터 37만여 건을 분석해 연령별 이력서 등록추이를 본 결과에 따르면, 19세 연령의 이력서가 수능 직후인 11월15일부터 일주일간 548% 증가, 전월 동기간 대비 6.5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대 알바 이력서는 1.6배, 30대 이상 이력서는 1.3배 증가하는 등 19세를 제외한 타 연령층 이력서 증가율은 평균 1.5배 수준에 그쳤다. 19세 알바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는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았다. 19세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는 알바(복수응답)는 일반음식점(30.1%)이었고, 이어 서빙(24.2%), 커피전문점(22.6%), 아이스크림·디저트(17.4%), 패스트푸드점(16.8%), 베이커리·도넛·떡(16.4%) 등 편의점(17.8%)을 제외하고 상위 1~8위를 모두 외식·음료 카테고리 아르바이트가 휩쓸었다. 이는 30대 이상 구직자들이 △사무보조(23.8%), △포장·품질검사(11.8%), △매장관리·판매(11.6%), △커피전문점(11.0%), △제조·가공·조립(10.6%), △고객상담·인바운드(10.2%)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르바이트를 골고루 선호하는 것과는 뚜렷한 차이다.

2019-12-01 11:29: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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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떠나세요"…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실시

대한항공이 겨울철을 맞아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T2)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의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 누구나 당일 이용 가능하다. 코트룸 서비스는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5일이 경과하면 하루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인천국제공항(T2)의 경우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마일리지(일일 기준 400마일)로 결제하는 '코트룸 보너스' 상품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코트룸 쿠폰 발급 후 코트 수령 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탑승수속 후 3층 H지역에 위치한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한 외투 수령은 인천국제공항 1층 중앙에 위치한 한진택배 매장에서 하면 된다.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국제선 3층에 위치한 CJ 대한통운에서 오전 5시 40분부터 항공기 운항 종료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2019-12-01 11:29:0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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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 어린이들에게 10번째 '꿈의 도서실' 기증

대한항공이 중국 어린이들에게 열 번째 '꿈의 도서실'을 선물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 중국 절강성 항저우시 통루현 통루 창업학교에서 고광호 중국지역본부장, 한재혁 주중 한국문화원 원장, 시정부 인사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지난 2010년부터 10년째 이어 온 '꿈의 도서실'은 중국의 향촌 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책 읽을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 놓인 중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꿈의 도서실' 행사는 한·중 문화교류를 활발히 이끌어 온 주중 한국문화원과 공동 행사로 진행됐으며 중국지역에서 대한항공과 협력 중인 알리바바그룹의 페이주 여행사 임직원도 참여했다. 대한항공이 올해 도서실을 기증한 통루창업학교는 항저우시에서 서남쪽으로 10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2008년 개교 후 현재 790여 명의 저소득층 자녀들이 재학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새롭게 꾸민 도서실을 공개했으며 도서실에 비치할 용품과 도서 등을 기증했다. 도서 기증 행사 후에는 주중한국문화원과 고성오광대보존회,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가 공동으로 한국 문화를 선보이며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한국의 전통 탈춤 문화를 담은 오광대춤 공연과 다식 만들기 체험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2019-12-01 11:28:5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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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타다 기소→김기현 하명수사… 패스트트랙 앞두고 靑·檢 갈등 재현

'검찰개혁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국회 본회의 자동부의(12월3일)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청와대·여권과 검찰간 갈등이 연일 재현되는 모양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비리 의혹을 시작해 '타다(승차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기소' 사건 등으로 신경전을 이어온 갈등이 최근엔 '김기현 하명수사' 논란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김기현 하명수사 논란은 이렇다. 작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하명을 받아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던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에 들어가면서 시작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생산한 첩보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17년 10월 경찰청에, 그해 12월 울산경찰청에 각각 전달된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었고, 민정비서관은 백원우 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다. 논란이 불거질 기미가 보이자 청와대는 수습에 나섰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비위 혐의 첩보가 접수되면 정상적 절차에 따라 관련 기관에 이관하는 게 당연한 절차"라고 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지난 29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등을 대상으로 한 전체회의 때 "(김 전 울산시장 사건 관련) 청와대에서 팩트체크 차원에서 (자체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노 비서실장 발언에 앞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의 해당 논란 집중 질의가 있었다. 하지만 청와대의 이러한 수습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하명수사를 지시한 정황이 곳곳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실제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지방선거를 전후해 현직 선출직공직자와 관련한 비리 첩보가 이런 경로(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부터 전달)로 전달된 것은 김 전 시장 사례가 유일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국민일보의 27일 단독보도에 따르면, 경찰청은 '김 전 울산시장 표적수사 문제성 여부'를 파악하는 울산지방검찰청에 '청와대 하명이 내려온 것'이란 취지로 답변을 했다. 하명수사 정황이 여러 곳에서 불거지자 당시 민정비서관이던 백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백 부원장은 28일 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전달한 공식입장문에서 "민정수석실은 고위공직자 등 다양한 분야 인사에 대한 검증 및 감찰 기능을 갖고 있지만 수사기관은 아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한 첩보는 일선 수사기관에 이첩해 수사하도록 하는 것이 통례"라고 했다. 백 부원장 해명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여권과 검찰간 갈등은 더욱 첨예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윤용호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은 1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검찰개혁 패스트트랙 국회 본회의 부의를 앞둔 시점과 여권과 검찰의 갈등이 불거지는 시점이 동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그래선지 청와대는 이러한 여권과 검찰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바 '김기현 하명수사' 논란을 빠르게 수습하려는 모양새"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사실무근'이라는 청와대 해명과 달리, 하명수사 정황은 여러 곳에서 포착 중"이라며 "여권과 검찰의 갈등이 더욱 불거질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하명수사 논란에 앞서, 여권과 검찰은 '타다 기소'로 갈등 구도를 보였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박재욱 대표와 모회사 쏘카의 이재웅 대표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전격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타다가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여객자동차법에 따르면, 렌터카를 유상 운송에 사용하거나 이를 알선한 사업자를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반면 타다는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승합차만 운전자 알선을 허용한다'는 여객자동차법 시행령 예외조항을 근거로 영업을 했다. 이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같은날 YTN '노종면의 더뉴스'에 출연해 "당혹감을 느꼈다"며 "대통령이 큰 비전을 말한 날이었는데 공교로운 일이었다"고 했다. 여권은 검찰이 혁신성장의 성장을 가로막는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2019-12-01 11:21:28 우승준 기자
전국보건교사노조 출범… 초대 위원장에 배정옥 교사

전국보건교사노조 출범… 초대 위원장에 배정옥 교사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배정옥 광평중학교 보건교사)가 지난 30일 교사노동조합연맹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보건교사노조)을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초대 회장은 배정옥 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보건교사노조는 상급단체인 교사노동조합연맹에 가입이 의결됨에 따라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서울교사노조, 광주교사노조, 경기교사노조, 경남교사노조, 전국중등교사노조, 전국사서교사노조, 전남전문상담교사노조, 전국전문상담교사노조, 울산교사노조, 충북교사노조에 이어 11번째 가맹조직을 갖게 됐다. 보건교사노조는 2020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정부의 학교 보건 관련 정책 수립 시 보건교사노조 의견 반영 ▲합리적인 보건교사 직무 개정 ▲모든 학교에 정규직 보건 교사 배치 및 과대 학급 보건 교사 1인 이상 배치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교육부와의 단체교섭안을 의결했다. 배정옥 위원장은 "보건교사노조는 학교보건 사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선생님들과 함께 누구나 공감하는 올바른 해법으로 학교 보건 현안들을 하나하나 투명하게 풀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학생들의 건강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한 올바른 학교 보건 정책이 수립되도록 정부와 교섭해 가겠다"고 밝혔다.

2019-12-01 11:15: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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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준공식 개최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준공식 개최 서부권 농가의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 안성시는 지난달 29일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양성면 만세로 523-34 소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농업관련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는 총사업비 18억여 원을 투입해 부지 3천968㎡, 건물 1천38㎡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교육용 농기계 및 임대농기계 52종 11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안성시는 농업기술센터 본소(보개면) 1개소와 동부분소(죽산면) 1개소를 포함한 경기도내 가장 많은 총 3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원거리에서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덜어내고자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일손부족 해소, 경영비 절감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존 3개소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남부에도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안성 어디에서나 10분이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01 11:14:5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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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남동구청장, 남촌 농산물도매시장 신축공사 현장 방문

이강호 남동구청장, 남촌 농산물도매시장 신축공사 현장 방문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지난달 28일 남촌동 177-1번지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기존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건립사업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에 착공해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부지면적은 17만61㎡로 채소동, 과일동, 직판동, 관리동, 판매 및 전문물류동, 환경동이 입지할 예정이다. 이날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등 공사 준공에 앞서 사전 점검과 남동구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대중교통 확충으로 교통정체를 최소화하고, 인근 도림고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음 저감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그는 또 도매시장 옥상 등에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보하고, 농산물도매시장 입지로 인한 각종 주민 요구사항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농산물도매시장 방문 이후 주변 개발제한구역에 입지한 화원, 농산물창고 등을 점검하고 농산물도매시장 개장 전에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계도 및 홍보활동도 벌였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최첨단 종합물류형 농산물도매시장이 기존보다 3배 규모로 남촌동에 입지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1 11:12:10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