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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중년의 뜨거운 도전

"스타트업은 젊은 사람들이 만드는 거 아닌가요?" 교사로 일하는 마흔 초반의 여자분이 근심 가득한 얼굴로 하소연했다. 스타트업은 새로 창업하는 기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젊은이들이 창업에 도전하는 기업을 그렇게 부른다. 얘기를 들어보니 공감이 됐다. 동갑내기 남편이 중년의 나이에 스타트업을 창업하겠다니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다. 남편은 대기업을 다니며 일 잘하는 회사원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회사에서 모집하는 사내벤처에 응모했고 덜컥 상위권에 선정됐다. 여섯 달을 눈코 뜰 새 없이 몰아치더니 결국은 퇴사를 하고 말았다. 회사 지원을 받으며 스타트업의 대표가 된 것이다. 지원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불안에 시달리던 여자분은 남편 창업이 어떻게 될지 걱정돼서 상담을 청한 것이다. 팔자를 보니 남편은 임관이 있었다. 일지에 임관이 있으면 시간이 가면서 더 잘 나가는 운세를 지니고 있다. 왕성하게 활동하는 상태를 보여주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팔자이다. 높은 자리에 오르는 건 물론이고 많은 사람을 관리하는 직책을 갖는다. 어느 쪽으로 가도 훌륭하다. 남편은 그동안 일을 잘하는 직장인이었고 업무실적도 좋았다고 한다. 당연히 승진도 가장 앞서나갔다. 그동안의 스타일로 보아서 스타트업 창업도 잘해나갈 것이다. "중년이라지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특징은 확고한 신념으로 길을 만들어 갈 것이다. 신망이 있어서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도 많이 따르고 중년으로 갈수록 크게 발달하는 운세이니 도전해볼 만하다. 번창할 테니 걱정하지 말고 안에서 잘 도와주면 된다고 여자분에게 말해줬다. 그래도 의심쩍은 표정을 풀지 않기에 다시 설명했다. 조금 후 여자분의 얼굴이 풀어졌다. 열정과 도전이 있지만 회사생활을 오래 하지 않는다. 언제가 되었든 회사 밖으로 나와서 자기 사업을 펼쳐낸다. 팔자와 운세가 뒷받침하는 아름다운 도전은 신념을 갖고 지켜보면 된다. 거기에 더해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 기대 이상의 성취까지 얻을 수 있다.

2019-11-18 06:42: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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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월요일 (음 10월 22일)

[쥐띠] 36년 슬픔도 힘이 될 수 있으니 슬퍼하고 힘내자. 48년 남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내 잘못을 반성. 60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72년 새로운 이성과 만남을 조심. 84년 주변이 수상하니 언행에 신경 써라. [소띠] 37년 온전한 새로움은 없다. 49년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열쇠. 61년 지출이 되어도 마음이 간다면 가는 대로 행동. 7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거리를 돌아다니다간 낭패. 85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호랑이띠] 38년 시간을 갉아먹는 느낌. 50년 10%만 존중해줘도 90%의 마음을 얻는다. 62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 마음을 편안하게. 74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86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도 남다르게. [토끼띠] 39년 이미 대결은 시작됐다. 5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신중함이 필요. 63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75년 뜻밖의 초대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주의. 87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이 있다면 오늘 처리. [용띠] 40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52년 골치 아픈 일은 숨기지 말고 배우자와 상의. 64년 노력하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6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88년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라. [뱀띠] 41년 굳은살이 생겼으니 덜 아프다. 53년 겨울은 반드시 봄을 동반한다. 65년 아랫사람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77년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자신. 89년 게으른 사람은 뭐든지 핑계만 댄다. [말띠] 42년 인생이 지루하게 느껴진다. 54년 말이 씨가 되니 신중하게 뱉어라. 66년 속이 상해도 남의 일이 아니니 참아야 할 수밖에. 78년 칠전팔기도 있으나 칠종칠금도 있으니 지인 조심. 90년 시간약속을 준수하라. [양띠] 43년 고소득 투자는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된다. 55년 작은 것은 그냥 포기. 67년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순간 당신의 성공은 시작. 79년 공과 사를 분명히 따져야 하는 날. 91년 토끼띠 동료가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원숭이띠] 44년 약간의 먹구름이 보이니 조심. 56년 팔짱 끼고 성공을 바라지 마라. 68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80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92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닭띠] 45년 가족의 이해를 구할 일이 생긴다. 57년 문서 운이 있으나 결정은 내일로. 69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1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말자. 93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결실이 보인다. [개띠] 46년 신뢰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58년 태양은 늘 그 자리에 떠 있다. 7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다. 82년 인맥을 활용하여 고마운 정보를 획득. 94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나에게 온다. [돼지띠] 47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을 경계. 59년 진취적 행동이 타의 모범이 된다. 71년 신용은 가장 큰 자산. 83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95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2019-11-18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文대통령, 아세안 10국 정상들과 개별 정상회담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때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각각 개별 정상회담을 갖을 예정이다. 아세안 10국은 라오스·말레이시아·미안먀·베트남·브루나이·싱가포르·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 등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 계기에 방한하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아세안 10국 중 브루나이는 국빈방한, 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는 공식방한 형식으로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나머지 6개국과는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고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서울에서 오는 23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24일 볼끼아 브루나이 국왕, ▲27일 응우옌 수언 푹 총리, ▲28일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와 각각 회담을 갖는다. 또 ▲부산에서 오는 25·26일 이틀간 쁘아윳 태국 총리·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훈센 캄보디아 총리·아웅산 수지 미얀마 고문·통룬 라오스 총리 등과 연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고 대변인은 "이번 아세안 10국과의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2년 반만에 이뤄진 아세안 10국 방문 성과와 아울러 각국 정상과 다져 온 우의를 바탕으로 보다 선명한 미래 협력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했다. 고 대변인은 계속해서 "또 교역·투자, 인프라, 국방·방산, 농업, 보건, 개발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활발한 협력수준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폭넓고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고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이번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의 개별 정상회담을 통해 아세안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람 중심의 평화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굳건히 하고, 아세안 각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브리핑을 마무리했다.

2019-11-17 15:59:07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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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트래블] 여행업계 단신

◆네바다 관광청 네바다 관광청은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2019 네바다 글로벌 투어리즘 서밋'이 총 250여 명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네바다주 최대 규모 B2B 관광 행사로, 주요 호텔, 관광청, 액티비티 업체 등 세계 각국 총 13개 국가 관광 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참가해 네바다 관광 상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을 도모했다. 한편, 한국, 일본, 라틴 아메리카 등 신규 시장의 네바다 여행 전망 및 활동 계획도 발표됐다. ◆독일관광청 독일관광청은 독일 전역 도시와 마을들이 축제 장식들로 꾸며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마켓들이 열릴 때 독일의 낭만적인 겨울 여행이 시작된다고 밝히며 브레멘 크리스마스 마켓, 하이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하노버 크리스마스 마켓, 슈투트가르트 크리스마스마켓,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 소식을 알려왔다. 독일은 각 지역마다 고유 크리스마스 마켓과 전통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따라 독일 구석 구석을 여행하기 좋다. ◆부킹닷컴 부킹닷컴이 제 3회 부킹히어로(#BookingHero) 여행 사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킹히어로 캠페인은 부킹닷컴 고객이라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1월 25일까지 #BookingHero 및 #Contest 두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게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으로 응모할 경우, 계정을 공개 모드로 설정한 뒤 @bookingcom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팔레스 리조트 2020년 멕시코, 자메이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타임세일 기간에 맞춰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팔레스 리조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팔레스 리조트에서는 내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최대 45% 타임세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예약 가능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투숙 가능기간은 2020년 1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예약 시 최대 45%할인과 더불어 청소년 투숙 무료, 1500달러 리조트 크레딧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는 지난 해 8월부터 올 8월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도시에서 열린 각종 행사 기간 동안, 이 지역 에어비앤비 숙소를 방문한 게스트가 모두 25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에어비앤비 호스트 커뮤니티는 각종 행사 기간 동안 5000명의 게스트를 맞이했다. 조사 대상 기간 중 가장 규모가 컸던 행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로, 약 한 달 간 대회 기간 동안 광주 지역 에어비앤비 숙소를 방문한 게스트는 총 3800여명에 달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린 네 개 도시에서 행사 기간 동안 에어비앤비 사용량을 조사했다. ◆프린세스 크루즈 프린세스크루즈는 세서미 스트리트로 유명한 짐 헨슨의 다양한 인형극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유쾌한 인형극 '짐 헨슨의 Inspired Silliness'가 스카이 프린세스 호 및 2020년 인첸티드 프린세스 호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짐 헨슨은 '세서미 스트리트'외에도 텔레비전과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창조하며 인형극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 전설적인 제작자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번에 짐 헨슨 프로덕션과 단독 계약을 맺고 인형극이라는 새로운 쇼를 선보이며 크루즈 공연에 또 한 번 색다른 레퍼토리를 추가했다. ◆서울시티투어버스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를 운영 중인 서울시티투어버스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깜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 할인 이벤트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도심고궁남산 코스(A)와 강남강북파노라마 코스(B), 어라운드 강남 코스(C)에 한해 1인 1만원에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티켓판매처에서 올해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간단한 본인 확인을 거쳐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광화문 본점, 서울역, 강남역에 티켓판매처를 운영 중이며, 버스 내에서 운전기사에게 탑승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로열브루나이항공 로열브루나이항공이 새 브랜드 캠페인, '작은 세심함이 모여 이룬, 로열브루나이항공의 커다란 특별함을 경험하세요'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브루나이의 환대 문화를 널리 알리고, 로열브루나이항공의 특별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기획한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로열브루나이항공의 디지털 마케팅팀과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에이전시인 M&C Saatchi Singapore의 주도 하에 공동으로 이루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열브루나이항공 최고경영자 카람 찬드는 "최근 몇 년간 이루어진 전략적 시도는 로열브루나이항공을 경영하고 포지셔닝 하는 방식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현재 로열브루나이항공은 현대적이고 최신식의 항공기와 함께 신규 취항 노선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목적지로 고객들을 안내하고, 우수한 상품 서비스 환대로 올해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로열브루나이항공을 탑승하는 순간부터 여행을 마칠 때까지 향상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1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시상에서 관광,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소통지수(SNS 채널+프로모션+소통마케팅효과)를 비롯해 콘텐츠경쟁력지수, 운영성 등의 평가에서 종합지수 AAA 81.80 으로 동종 업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을 받으며 10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11월 11일 설립 9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하와이 지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항공기 끌기, 90주년 기념비행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하와이안항공은 보잉 B717 항공기 끌기 모금 행사로 90주년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2000여 명의 하와이안항공 및 다양한 기업 단체가 참여해 가장 빨리 비행기를 12피트(약 3.6미터)만큼 끌기 위한 경쟁을했다. 또한 해당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3만3000달러(약 3800만원)는 하와이 해안지대 환경 보호 비영리 단체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2019-11-17 15:50:1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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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홍콩관광청, "지금 힘들지만, 홍콩관광은 돌아온다!"

"최근 9개월간 홍콩 반 송환법 시위 문제로 한국분들이 홍콩관광을 가시는 비율이 60~90%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9월 또는 10월의 경우 60% 가까이 감소가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치다. 한국인들이 홍콩관광가는 비율이 2018년 겨울 한달에 16만5000명까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경우가 있었다. 보통 성수기 월평균 13만~15만명 정도 홍콩방문이 있는데, 지금상황은 월 4만명 선이다. "어마어마하게 떨어진 겁니다. 60% 하락이라는 게, 힘든 상황인거죠."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지난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출입기자들과 대담에 현재 심정을 밝혔다. "4만명 이라는 숫자도 전시·박람회를 통한 비즈니스 손님들과 마카오에 가기 위해 홍콩을 들리시는 분들이지, 관광은 미비하다. 가족여행, 친구여행등은 거의 볼 수가 없다. 그만큼 한국사람들이 많이 없다. 지난주 홍콩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예전 같으면 한국사람들이 무척 많았지만, 지금은 없더라…. 제가 가서 있는 동안은 편하게 여행을 하고 왔다. 여기서 언론을 통해 들은 홍콩과는 완전 다르더라. 정말 편하게 여행했다. 시위대를 만난적도 없고, 손녀와 같이 여행갔고, 오션파크를 갔는데 중국사람들도 많이없고, 여행하기에 너무좋더라. 지금관광하기 오히려좋다는맘을 가지고 와서 미디어분들에게 애기를 해야겠다 했는데, 갑자기 최근 상황들이 벌어졌다"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12월 중순즘 되면 홍콩이 어느 정도 안정되지 않겠냐, 홍콩본사와 마케팅 계획을 협의했고, 12월 중순부터 한국에 '홍콩이즈백(Hong Kong is Back)'이라는 리바이벌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마케팅계획도 밝혔다. "한국에있는 KOL(Key Of Opinion Leader)분들을 활용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홍콩에 대한 포스팅하는 사업부분을 시작하고, 또 홍콩에서도 홍콩관광청장이나 홍콩 각 관광관련협회 회장들, 호텔관계자 등 대규모 홍콩미션팀을 구성해 한국에와서 여행사대표들, 미디어 인터뷰, 저녁행사 등을 하고 홍콩이 이제 좋아졌다는 '홍콩이즈백'홍보 프로그램을 3주정도 계속할 예정이다. 4주차에는 'Seeing is Believing(보는것이 믿는것이다)'이란 콘셉트로 한국에서 직접 홍콩으로 보내는 것이다. 메가 미디어 팸트립도 계획하고 있다. 인원도 40명 정도로 2팀 정도 나누어 진행할 방침이다. 3~4주가 지난 내년 1월 정도 될 것이다"며 미디어와 협업 등 마케팅 계획을 자세히 밝혔다. 권지사장은 "또 하나 계획은 홍콩오션파크나 옹핑360, 스카이관광지 등 주요스팟관광지에서 특히 오션파크 같은경우 무료입장권을 1만장 준비해놓고, 여행사 항공사 업계와 같이 대형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그래서 내년 4월1일이면 정상궤도에 올라서지 않겠냐"며 조심스러운 행보를 밝혔다. "내년도 사업계획은 '홍콩이즈 멀티 익스피리언스 데스트네이션'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홍콩으로, 브랜드 콘셉트는 'IF I WERE YOU(내가 너라면)'이다. 내년 4월1일부터 브랜드캠페인을 시작하면 홍콩시장이 예전대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냐며 기대를 밝혔다. "한국소비자들은 쏠림현상이 많이 있는 것같 다. 2015년 홍콩독감으로 시장이 -40%되고, 2009년도 경제위기 때도 그랬고, 이번사건은 한국시장 감소폭이 가장 크다. 일본시장은 -30% 정도인데 한국시장은 -60%대까지 와 있고, 유럽은 -20%, 대만도 -30% 등 한국만 11월초 거의 -60%다. 한국시장 특성상 한국사람들이 홍콩을 기피하고 싫어한다기 보다는 소비자성향이 어떤 사건이 터지면 전체적으로 여행을 스톱하는 경향이 많은것 같다"며 "사실 예년같으면 홍콩은 여행하기 가장 좋을 때가 바로 지금이다. 여행날씨가 너무 좋다. 11월, 12월 이때 홍콩만큼 좋은 기후를 가진 국가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동남아는 덥고, 유럽은 춥다. 가족여행이든, 밖에서 액티비티가 너무 좋으니, 사실 홍콩 최고의 경쟁력은 겨울날씨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날씨가 경쟁이다. 홍콩만큼 좋은날씨가 없다. 이상황이 빨리 종결되길 기대하면서 12월중순부터 시작되는 홍콩의 새 캠페인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2019-11-17 15:49:1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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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부라보트래블, 태국 '치앙마이 2색 콜라보' 선봬

태국 북부 치앙마이는 11월부터 2월까지 한국의 가을 날씨로 그늘에 앉아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현지에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곳이다. 태국 사람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찾아오는 태국 북방의 장미라고 불리며 사랑받는 이유다. 또한 치앙마이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골프 성지이기도하다. 부라보트래블은 태국 치앙마이 2색 콜라보 72홀 상품을 올겨울상품으로 출시했다. 해외골프 한국총판전문 부라보트래블은 태국 치앙마이 위앙나컨호텔과 2색 콜라보(노스힐G.C, 메모G.C)72홀 상품을 올겨울상품으로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태국 치앙마이 노스 힐 골프장은 명문 멤버십 골프장을 표방하며 2015년 18홀을 완성하여 파72로 재 오픈한 구장이다. 치앙마이의 많은 골프장 중에서도 노스 힐 골프장은 미국 골프장 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치앙마이 고급 주택 단지 주택들이 페어웨이 옆에 위치해 골프장 느낌이 무척이나 아늑하다. 깨끗하고 현대적으로 건축된 클럽하우스와 5성급 골프텔이 노스 힐G.C 을 방문하는 골퍼들을 편안하고 익숙하게 만들어 준다. 1번홀 파5로 시작되는 노스 힐 골프 클럽은 그림같은 페어웨이와 멀리 치앙마이 왓 프라 탓 도이 수텝 사원을 보면서 시원한 티샷을 날리며 시작하는 라운딩은 호수와 코코넛 나무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카트가 페어웨이 들어가기 미안할 정도의 벤트그라스 양잔디가 초록색과 어울리며 조화롭게 관리가 잘 되어있다. 시내 한 복판에 자리한 노스 힐 골프장은 전체적으로 평지로 조성되었으며 PGA시합 코스 수준의 빠른 그린은 치앙마이 최고 관리를 보여주는 명문 코스임을 보여준다. 매 홀 호수를 끼고 도는 아름다운 전경과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들이 정겹게 다가와 노스 힐 골프장에서 지내는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도와 준다. 메모 골프장(메모G.C)은 치앙마이 국제 공항에서 한시간 20분 정도 남쪽에 람빵에 위치한다.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골퍼들이 무척이나 방문하고 싶은 하는 골프장 중 하나다. 카펫같은 페어웨이가 오르막 내리막으로 이루어져 한국인 골퍼들에게 친숙하지만 또한 도전감을 불러 일으킨다. 태국 고위 공무원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골프장답게 3개의 관리홀을 추가로 조성하여 항상 최상의 관리 상태를 유지하고있다. 여유로운 티타임과 최고의 음식 등은 람빵 메모 골프장을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골프장으로 만들어준다. ◆여행팁 부라보트래블은 태국 치앙마이 위앙나컨 호텔과 2색 콜라보(노스힐G.C, 메모G.C)72홀 상품을 1인당 99만9000원에 올겨울상품으로 내놨다. 포함 사항은 왕복항공권(제주항공), 호텔숙박(4성급 2인 1실), 식사(호텔 조식/클럽중식/석식), 72홀(골프 그린피)이다. 불포함 사항은 카트비, 캐디피, 캐디팁, 미팅/샌딩비다.

2019-11-17 15:48:4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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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가평리베하임펜션, "주말농장에서 사과나무·농촌체험·펜션숙박·힐링"

【 가평(경기)=이민희기자】 사과의 주산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평군 북면 백둔리 과수 농가들이 일반인들을 위한 주말농장 체험, 사과나무 분양을 하고 있어 주말농장체험과 함께 농가 소득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가평군 백둔리 과수농가에서 분양될 사과나무는 당도가 높고 한 그루 평균 수확량이 30~40㎏ 내외이다. 강풍 등 기상 이변으로 수확량이 감소해도 농가에서 20㎏을 보장해 준다는 방침도 만들었다. '가족 주말농장 체험'에 걸맞게 사과나무에 분양자의 주소와 성명이 기록된 표식을 부착하여 사과나무 변화 과정을 인터넷 사이트로 확인할 수 있는 변별력도 차별화 전략으로 보여진다. 가평 리베하임펜션 염수열사장은 "체험사과나무 분양은 금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과수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촌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도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백둔리 과수 농가들은 추석과 가을에 수확하는 홍로와 후지 두 품종의 15년생 사과나무를 저농약으로 재배하여 저농약농산물 인증마크를 획득한 후 농장체험을 위한 분양 사업에 적극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분양 임대 기간은 당 해년 수확기까지이며, 분양가는(사과나무 1그루+펜션숙박 3박) 40만원이다. 분양이 시작되면 수확 전까지 꽃 솎기(4월), 열매솎기(5월), 풀 베기(6~8월), 과일착색용 은박지 깔기(8월), 사과 따기(9월 중순 또는 11월 초)등 5회 정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농가에서 모든 작업을 대행해준다. 또한 수확한 후에는 택배로 배달까지 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인내와 결실의 체험이 자녀들의 인지·정서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평 과수체험 농가 주변 리베하임펜션 염수열사장은 "본 분양 사업을 위해 자연과 별 천문대, 남송미술관 등 색다른 체험 관광지와 백둔리의 사과를 연계한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사과나무 분양으로 가평군 북면 백둔리의 대표 농산물로 명지·연인산 사과를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분양 홍보 등 판매 지원에 최선을 다해 분양 농가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7 15:48:3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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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에서…따뜻한 겨울여행·크리스마스를

싱가포르관광청이 싱가포르에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11월부터 열리는 싱가포르 대표 이벤트3가지를 소개한다. 거리축제 '멋진 거리에서의 크리스마스(Christmas on a Great Street)',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네온 라이트(Neon Lights)', 열대 우림 속 야간 탐험 '레인포레스트 루미나(Rainforest Lumina)'는 싱가포르에서만 찾을 수 있는 매력스팟이다. ◆멋진 거리에서의 크리스마스 싱가포르에서는 36회차를 맞는 연말 축제 '멋진 거리에서의 크리스마스'가 11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펼쳐진다.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탕린 몰(Tanglin Mall)에서 플라자 싱가푸라(Plaza Singapura)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축제 행렬은 리틀 산타, 선물상자, 눈꽃 등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민 가로등, 대형 산타 조형물, 크리스마스 아이콘으로 장식된 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6일에는 니 안 시티 시빅 플라자(Ngee Ann City Civic Plaza)에서 '라이트업 세레머니'가 펼쳐졌으며, 행사를 알리는 14미터 규모의 메인 아치 조형물이 오차드 로드와 스카츠 로드 교차로에 설치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멋진 크리스마스 마을'은 11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기존 행사장인 니 안 시티 시빅 플라자에 3곳의 행사장이 추가된다. 새롭게 더해진 행사장인 청년인재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에서 운영하는 스케이프(SCAPE), 그랜지 로드 자동차 파크(Grange Road Car Park), 쇼 하우스 어반 플라자(Shaw House Urban Plaza)에서도 30여개 놀이기구와 게임부스, 크리스마스 이브 카운트다운 콘서트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는 푸드페어 놈 놈 놈(Nom Nom Nom)과 유명 장난감 회사 해즈브로(Hasbro)대표 브랜드 너프(NERF), 마이 리틀 포니(My Little Pony), 모노폴리(MONOPOLY) 등으로 꾸민 미니 토이박스 등 2개 테마 팝업이 첫선을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싱가포르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온 라이트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네온 라이트'가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포트 캐닝 파크(Fort Canning Park)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특히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로 더욱 관심을 끈 히트 메이커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가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브릿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한 유명 영국 밴드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가 그들의 첫 동남아 진출무대를 네온 라이트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렉트로-팝 아티스트 오로라(AURORA), 영국 일렉트로닉-소울 장르 음악으로 이미 싱가포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듀오 뮤지션 혼네(HONNE)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레인포레스트 루미나 열대우림 속 야간 탐험,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레인포레스트 루미나'가 지난 6월 두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레인포레스트 루미나는 2018년 싱가포르 동물원 개관 45주년을 기념하며 시작된, 동남아 최초 야간 열대우림 체험 어트랙션이다. 2020년 2월 9일까지 싱가포르 동물원 내에 위치한 체험공간에서 1㎞ 길이의 산책로를 걸으며 다중 감각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랑우탄, 백호, 수달 등 8가지 가상 동물 영웅 '크리처 크루(Creature Crew)'를 만날 수 있는 체험존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싱가포르관광청 써린 운 한국사무소 소장은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싱가포르를 찾는 여행객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19년을 마무리하며 한국 관광객들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축제를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17 15:48:1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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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독일 공항서 접촉사고…21시간 운항 지연

대한항공의 여객기가 독일 공항서 다른 항공기와 접촉사고가 발생하며 운항이 21시간 지연된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20분 인천공항을 떠났던 대한항공의 KE905편 항공기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유도로에서 정지상태로 대기 중 접촉사고가 났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정상 착륙 후 유도로에서 대기 중이던 KE905편 항공기의 오른쪽 수평안전판 끝단과 아프리카 나미비아 국적의 에어나미비아 항공기 왼쪽 날개 끝단이 부딪혔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무원 20명과 241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이번에 사고가 난 대한항공의 항공기는 보잉사의 B777-300ER 기종으로, 접촉 사고로 인해 운항이 지연돼 인천으로 돌아오는 KE906편 승객들의 불편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항공기가 교체 투입되며 총 21시간 지연운항 될 예정이다. 원래는 16일 오후 5시20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해, 같은날 오후 7시30분 인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17일 오후 4시30분으로 출발 시간이 연착됐다. 이에 따라 인천에 도착하는 시간도 17일 오후 1시25분에서 18일 오전 10시25분으로 변경됐다. 한편 해당 사고로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천에서 오늘 오전 11시에 동일 기종의 항공기가 출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접촉 사고로 KE906편의 운항이 21시간 지연되게 돼 승객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호텔 서비스와 교통편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2019-11-17 15:45:4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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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지역사회 위해 '1만7천 포기' 김장김치 담그는 행사

한화토탈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한화토탈은 지난 16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한화토탈의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뿐만 아니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서산·대산 새마을지도자회 지역주민 등 봉사자 총 1000여명이 참석해 1만 7천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김장김치는 한화토탈이 생산하는 친환경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용기에 담아 충남 서산지역 복지센터, 요양원, 독거노인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토탈의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김장을 매개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함께 상생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됐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한화토탈의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는 김치를 함께 담그며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회사와 직원·지역사회 간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7 15:45:3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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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IPO' 본격 추진…'탈석유' 신호탄 촉각

-아람코, 3년 공들인 IPO 본격 추진…탈석유 시대의 첫 걸음인가 -석유 대신 이제 '화학' 공략한다…화학업계, 경쟁 심화 불가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가 본격적인 'IPO(기업공개)'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지난 2016년 '비전 2030'을 발표하고 탈석유 경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저유가 기조가 예상돼 생존 전략을 모색한 것이다. 전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비석유부문에 대한 공략에 나서자 '탈석유' 시대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사우디 정부가 정유 대신 석유화학 부문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 국내 화학업계의 중장기적 피해가 우려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는 이날 전체 지분 가운데 5%를 상장해 100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골자로 한 'IPO(기업공개)'를 위한 주식 청약을 시작했다. 아람코의 기업공개는 사우디 정부가 2016년 발표한 '비전2030'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IPO(기업공개)는 기업이 주식을 상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일정 규모의 기업이 상장절차 등을 밟기 위해 행하는 외부 투자자들에 대한 첫 주식공매다.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자사의 주식과 경영 내역을 시장에 공개한다. 기업은 '기업공개'를 통해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해진다. 세계 산유량의 10%를 차지하는 사우디 아람코의 상장은 '탈석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전세계 원유 수요가 둔화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생산량은 최근 3년 내 최저치인 2910만 배럴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국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으로 전세계 원유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비석유부문에 투자하기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선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산유국인 미국의 올해 원유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30만배럴 늘어 일일 기준 1210만 배럴에 달한다. 반면 아람코가 탈석유 시대의 새로운 전략으로 비석유부문 공략에 나서면서 국내 화학업계의 피해가 예상된다. 아람코는 올해 12월 사우디의 증권시장인 타다울 거래소와 국제 거래소에 총 지분 5%를 상장할 계획인데, 이후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지역 전반에서 NCC(나프타 분해 시설) 설비를 신증설 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미국 루이지애나에 ECC(에탄 분해 설비)를 준공한 롯데케미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내 화학업체는 NCC에 주력하고 있다. 원가 경쟁력 면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국내 화학업계의 중장기적 피해가 예상되는 이유다. 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원유 수요가 크게 증가하지 않고 향후 줄어들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에 성장 모멘텀을 만들기 위한 자금 조달 등이 아람코 상장의 주된 이유"라며 "아람코의 경우, 정유뿐 아니라 화학 쪽도 대규모 증설할 것이다. 때문에 특히 정유보다는 화학 쪽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 국내 정유사들도 공급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정유업체들 간에 고도화 정도 등에 따라 수익성이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9-11-17 15:45: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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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스타트UP] 로지스팟, 운송산업의 자동화 기반을 닦는다

B2B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플랫폼 운영 영세한 운송업계를 디지털화·자동화 박준규 대표 "화물차의 카카오 택시" 화물 운송 시장은 27조원 규모의 큰 시장이지만 자동화가 전혀 되지 않았다. 영세한 운송업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보니 이들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 곳이 없었기 때다. 21세기에도 화물차 배치를 위해서는 전화,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운전기사와 직접 접촉하고 수기로 계약 내용을 작성한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B2C 시장은 디지털화가 잘 되어 있고, 관련 스타트업도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큰 시장이지만 낙후된 곳이 많은 B2B 시장은 디지털화가 많이 안 돼 있었습니다. 운송업계도 그렇습니다. 4~5명이 운영하는 작은 운송사가 대부분인 거죠. 그러다 보니 시스템 R&D(연구·개발)를 할 여력도 없고. 이런 것들이 사실 이 시장의 문제였던 거죠."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박준규 대표와 박재용 대표가 나섰다.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제로지스라는 운송사도 인수하며 필요한 서비스를 연구했다. 그 결과, 2016년 7월 B2B 통합운송관리 플랫폼 기업 로지스팟이 탄생했다. ◆화물차 업계의 카카오택시 로지스팟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에 내륙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운송관리 플랫폼를 제공한다. 박준규 대표는 "물건을 필요로 하는 기업은 모두 우리 고객"이라고 설명한다. 이 기업들은 모두 물건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갔고, 누가 픽업했고, 어떻게 정산됐는지 알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로지스팟은 고객에게 이런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객사인 기업은 플랫폼을 통해 운송비·운송 구간·정산·차량 수급 및 관리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직영·지입·용차·운송사 등 다양한 형태의 운송 방법을 통한 입·출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SPC·퍼시스·한샘이펙스·넥센타이어·성지제강 등 150개 이상의 기업고객이 로지스팟의 통합 플랫폼을 이용한다. "현재까지 메인 비즈니스는 이 운송 부분입니다. 운송을 고객사에서 직접 받아 운영하는 것이죠. 국제로지스 인수 때부터 하던 일을 업그레이드 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사가 원하는 특정 기능을 만들어 플랫폼에 적용합니다." 로지스팟은 이 방식으로 고객들의 전화량을 최대 75%, 마감 시간을 최대 90%까지 줄여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기업의 ERP 시스템 연동 기능도 제공해 편리함을 더했다. 개별 서비스의 오픈 API도 제공해 각 회사의 시스템에 연동할 수도 있다. 모바일 앱과 PC에서 하나의 플랫폼으로 운송관리 솔루션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은 로지스팟을 '화물차 업계의 카카오택시'라고 부른다. 지난 10월까지 로지스팟을 이용한 고객은 230개다.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곳은 150개고, 이 중 40~50개 정도는 주요 매출원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로지스팟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 박준규 대표는 "내년까지 400~500개 사 정도의 고객사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세한 운송사와 상생 모색 로지스팟은 기업 고객의 운송 의뢰뿐만 아니라 운송사를 위한 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운송사가 로지스팟의 플랫폼 안에서 지입차 관리나 입고관리 등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운송사는 로지스팟 플랫폼에서 기사와 운송사가 원하는 구간에서 원하는 물건을 운반하게 해준다. "예를 들어 부산에서 서울까지 물건을 운반했어요. 그런데 이분한테 필요한 건 수도권을 돌면서 일하는 게 아니라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면서 물건을 운반하는 일이거든요. 이런 식으로 운송사와 기사님들이 우리 플랫폼 안에서 원하는 것을 파악해서 매출을 더 일으킬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또 저희 플랫폼에 들어옴으로써 영세한 업체들을 위한 영업·마케팅을 할 수도 있고요." 박준규 대표는 "상당히 많은 운송사에서 문의가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1만2000개에 달하는 운송업체들 정체된 운송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필요로 한다는 거다. 로지스팟은 운송사들을 플랫폼에 끌어들이면서 디지털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로지스팟 플랫폼에 들어오는 운송사의 화물망을 공유 받는다. 윈윈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로지스팟과 운송사 모두 더 커진 화물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업고객만큼이나 운송사들도 중요한 고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매출을 줄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희는 그들의 운송망과 화물망을 제공받는거죠." 박준규 대표는 "오는 12월부터 활발하게 화물 운송 공급 네트워크를 만들어내고 우리랑 같이 갈 수 있는 운송 파트너사와 기사를 조직적으로 키워나가는 노력을 차근차근 해보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지스팟은 운송사를 위해 온도 관제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다양한 형태의 물류 관리할 것" 로지스팟의 향후 화물 운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류·운송 서비스를 관리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해외에 진출해 수입부터 도착까지 과정에서 물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엮을 수 있는 것이 목표다. "단기적으로 내년까지는 육상 물류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중기적으로는 퀵 서비스로 범위를 넓히고 싶습니다. 퀵은 화물의 소형 버전이기 때문입니다. 1톤 이상의 차량만 이용할 수 있던 서비스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퀵까지 보내게 되면 밸류 업이 될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물류가 우리가 만든 소프트웨어 안에서 유연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준규 대표는 앞으로도 "로지스팟의 원 앤 온리 원칙인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1-17 15:41:1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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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사업 속도 내는 카카오…8번째 법인택시 인수 '눈앞'

카카오가 7번째 택시회사를 인수하며 모빌리티산업에 속도를 낸다. 지난 8월 진화택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택시 면허 638개를 확보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연내 1000개 가량의 면허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미 인수를 완료한 택시회사에는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택시 면허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택시운송가맹사업을 펼쳐나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모빌리티는 자회사인 특수목적법인(SPC) 티제이파트너스를 통해 동고택시를 인수했다. 동고택시는 서울 은평구에 차고지를 둔 법인택시 회사로 75개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카카오모빌리티가 인수한 택시회사는 ▲진화택시 ▲중일산업(KM1) ▲신영산업운수(KM2) ▲경서운수(KM3) ▲재우교통(KM4) ▲명덕운수(KM5) 등이다. 카카오는 인수한 택시회사에 카카오모빌리티의 초성을 딴 'KM'에 순번을 붙인 형태로 이름 붙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곧 8번째 택시회사도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거래가 진행 중이며 대상 회사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판 원일교통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법인택시 회사를 잇따라 인수하는 이유는 택시제도 개편안 때문이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모빌리티 회사가 플랫폼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택시 면허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개편안은 정부여당 및 카카오모빌리티, 택시업계 등이 지난 3월 택시와 플랫폼을 결합한 규제 혁신형 택시를 올해 안에 출시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개편안에 따르면 모빌리티 플랫폼 유형은 ▲플랫폼 운송사업 ▲가맹택시사업 ▲중개플랫폼 등 세 가지로 나뉘며, 특히 국토부는 택시면허 제도를 근간으로 택시 플랫폼을 운영해야 한다는 기본 방침을 정했다. 당초 카카오모빌리티는 카풀 업체 럭시를 인수하며 지난해 10월 카풀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택시업계와의 갈등이 격화하자 카풀 서비스를 포기하고 택시와 손잡는 방식을 택했다. 이후 지난 3월 타고솔루션즈와 손잡고 가맹택시 서비스 '웨이고 블루'를 출시했다. 지난 9월에는 아예 타고솔루션즈를 인수하고 택시 외관을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어피치'로 꾸며 운행하고 있다. 대형택시 서비스인 '카카오 벤티'도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 벤티는 11인승 승합차 외관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꾸며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검찰에 기소된 타다 베이직과 다르게 택시 면허를 기반으로 운영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모빌리티 혁신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카카오가 택시를 모빌리티 산업의 돌파구로 파악한 것 같다"며 "추가적인 법인택시회사 인수를 통해 카카오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택시 면허 확보를 통해 중형택시 가맹 사업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라며 "IT 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들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7 15:34:0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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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의 디지털 혁신]⑨키움증권, 강점인 온라인 특화

키움증권은 지난 2000년 인터넷 증권사로 출발했다. 온라인 주식 위탁 영업에 특화됐다는 강점은 리테일 부문에서 발휘됐다. 온라인 주식거래 부문에서 30%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며 14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사업 다각화 측면에선 아직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래서 키움증권은 제3인터넷전문은행 진출 실패에 대한 쓰라림을 뒤로한 채 디지털 혁신 사업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디지털 혁신이란 온라인을 기반으로 성장한 키움증권에 가장 잘 맞는 '옷'일 지도 모른다. ◆ 초보자부터 전문 투자자까지… 유튜브를 잡아라 키움증권이 새로운 플랫폼 활용에 나섰다.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대표적이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플랫폼에 녹아드는 것은 디지털 혁신으로 무장 중인 증권사들에도 숙명이 됐다. 유튜브가 가지고 있는 파급력은 막강하다. 17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한 해 동안 유튜브를 이용한 국내 이용자는 3500만명을 넘어섰다. 유튜브가 가져다 주는 광고 효과를 짐작해볼 수 있다. 여러 증권사가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이유다. 그중 키움증권의 유튜브 콘텐츠는 단연 돋보인다. 그동안 키움증권 유튜브에 올라온 콘텐츠 수는 7000개에 달한다. 그러한 노력 덕에 키움증권은 17일 기준 3만800만명 이상의 구독자 수를 확보했다. 3만3800여명인 신한금융투자에 이어 2위다. 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에는 하루에 10개 내외의 주식 투자와 관련된 동영상 콘텐츠가 올라온다. '서상영의 시황, 투자전략', '이진우의 마켓리더', '위클리 특집방송' 등 시황 이슈와 분석, 주식 초보자를 위한 '주린이의 주식이야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법' 등의 다양한 동영상을 게시 중이다. 초보자와 전문 투자자까지 다양한 구독자들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누구나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가 가져다 주는 최고의 매력이기도 하다.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10·20대나 입문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콘텐츠 구성이 굉장히 알차다. 투자자들도 꾸준한 관심을 보내주고 있다"며 "주식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제공은 물론 실제 투자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강점을 활용해라… 온라인 채권 판매 강화 수익성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키움증권의 최대 강점은 온라인 거래 시스템이다. 편의성을 개선한 키움증권의 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은 3분기를 기점으로 개인 투자고객 점유율 30%를 넘어섰다. 개인투자자 3명 중 1명은 키움증권 거래시스템을 사용한다는 얘기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온라인 채권 판매를 강화 중이다. 올해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한 채권판매액이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40000억원을 돌파했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채권 판매 금리를 비교할 수 있었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회사채 중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연수익률 5.05%의 폴라리스쉬핑28-3 채권이다. 온라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키움증권의 마케팅 전략은 성공적으로 평가된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개인투자자가 장외채권을 매수할 때 오프라인에서 영업직원의 추천을 받고 거래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하지만 키움증권은 온라인상에 판매 상품과 판매 금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투자자들에게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쉽게 매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2019-11-17 15:30:55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