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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표적항암약물허가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라이나생명보험은 출시예정인 '(무)표적항암약물허가특약'이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란 종양의 성장, 진행 및 확산에 직접 관여해 특정한 분자의 기능을 방해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치료제다. 과거 항암제가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모두 파괴해 극심한 부작용으로 정상생활이 불가했다면 암세포만 파괴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이 현저하게 감소해 처방 중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었던 수술불응성 3~4기 암환자에게는 생존여부가 달린 최후의 암치료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표적항암제는 제한적인 건강보험 급여적용으로 여전히 비급여로 처방되는 경우가 많다. 이마저도 환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고액이라 최신의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라이나생명은 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초로 표적항암허가치료만 독립해서 보장하는 특약을 12월 출시하기로 한 것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암환자의 80%가 비급여 항암치료에 부담을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민간보험사의 역할을 고민하며 상품을 개발했다"며 "똑같은 상품이 아니라 의료기술의 발전에 맞춰 고객에게 실제로 필요한 보장이 무엇인지 살피고 이를 보험으로 케어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9-11-14 11:32:03 김희주 기자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코앞으로…본회의 의결만 남았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를 통과했다.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소방관 지위는 내년 4월부터 국가직으로 바뀐다. 14일 국회에 따르면 법사위는 전날인 13일 전체회의에서 ▲소방공무원법 ▲소방기본법 ▲지방공무원법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법 ▲지방교부세법 ▲소방재정특별회계 및 시·도소방특별회계설치법 등 소방공무원의 신분을 국가직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은 통과시켰다. 법사위는 당초 내년 1월 1일로 규정했던 시행일 부칙을 4월 1일로 수정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는 오는 19일 열리는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4월까지 하위법령 제·개정을 거쳐 본격 도입된다. 다만 '소방재정특별회계 및 시·도소방특별회계설치법'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 법은 통일적인 소방특별회계 기준을 마련하고, 지방 소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와 운용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도에 소방특별회계를 설치하는 게 골자다. 지방직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은 국가가 재난을 책임지고 소방인력과 장비 등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국민 안전도를 높인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법안은 소방공무원 임명·지휘·감독권을 시·도지사가 갖고 화재 예방이나 대형 재난 등이 있을 때에는 소방청장이 시·도 소방본부장과 소방서장을 지휘·감독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한편 내년도 소방공무원 시험은 국가직 9급 시험일과 같은 3월 28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년도 채용인원이 국가공무원 선발인원을 상회하고 있어 소방청은 일정 조율과 시험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공무원은 2016년부터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과 같은 날 필기시험을 진행했다.

2019-11-14 11:16:09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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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5일 美국방장관 면담… '방위비' 논의 물살타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5일 청와대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면담을 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에스퍼 장관은 14일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태국·필리핀·베트남 등 아시아 4개국을 차례로 방문한다. 에스퍼 장관은 문 대통령을 비롯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과도 만날 예정이다. 더욱이 문 대통령과 에스퍼 장관의 만남은 지난 8월 이후 약 3개월만이다. 지난 7월 장관직에 취임한 에스퍼 장관은 지난 8월 우리나라를 한 차례 방문했다. 에스퍼 장관이 3개월만에 우리나라를 재방문한 셈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주한미군 방위분담금'이 한 몫 한다는 게 중론이다. 실제 에스퍼 장관 방한 전인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국방부는 "에스퍼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북한의 침략 위협을 받는 한국 안보에 대한 미국의 오래된 보장을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과 에스퍼 장관 만남에서 방위비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울러 미국 전현직 주한미군사령관들의 입에서도 '방위비'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이 역시 문 대통령과 에스퍼 장관 만남에서 방위비 문제가 핵심 의제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 12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기지에서 열린 내·외신 인터뷰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이 더 부담할 수 있고 더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고 했다.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 주한미군 한미연합사령부 사령관은 지난 13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회 역대 연합사령관-부사령관 포럼 때 "(방위비 관련) 금전부분이 많이 부각되는데, 각 국가가 부여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비용을 제외한 가치들을 부여할 수 있는지, 미군이 왜 한반도에 주둔하는지, 한미동맹이 왜 중요한지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결국 안정적인 한반도 유지가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이란 결론에 도달한다"고 했다. 한편 에스퍼 장관은 문 대통령과 만나 '주한미군 군사훈련 조정'을 언급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 외신 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에스퍼 장관이 북한과의 협상을 증진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에서의 미군 활동을 변경하는데 열려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방한을 위해 서울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 취재진에게 "군사훈련에서의 어떤 변화도, 전투준비태세를 저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결정은 한국 정부와의 조율을 통해 내려질 것"이라고 이렇게 전했다.

2019-11-14 11:00:39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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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무디스·피치로부터 A1·A+ 신용등급 획득

교보생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로부터 'A1'과 'A+'의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5년 'A1등급'을 받은 후 5년 연속 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IFSR, 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다. A1등급은 전체 21개 신용등급 중 다섯 번째로 높은 것으로 글로벌 은행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국내에서는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이에 속한다. 무디스는 교보생명의 우수한 사업 건전성과 탄탄한 자본 적정성, 낮은 재무 레버리지 비율을 반영한 것으로 높은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영업력과 다각화된 영업 채널도 강점으로 평가했다. 향후에도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등급전망(Rating Outlook)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피치도 교보생명에 업계 최고 수준인 A+(Stable)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지난 2013년 'A+등급'을 받은 후 7년 연속이다. 최근 보험업계 전반의 경영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교보생명은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6893억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372.6%로 작년 말보다 60%포인트 이상 개선됐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해외 신용평가사로부터 높은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칙에 입각한 영업활동은 물론, 적극적인 시장 대응과 신규 투자처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4 10:56: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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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소환

검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소환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했다. 지난 8월 27일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조 전 장관 일가를 둘러싼 비위 행위 강제수사가 시작된 뒤 79일 만에, 장관직을 사퇴하고부터는 한 달 만의 소환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조 전 장관을 이날 오전 9시35분부터 조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에 개입했는지, 자녀의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에 관여했는지에 관해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정 교수가 더블유에프엠(WFM) 주식을 시세보다 싸게 매입한 것을 두고 조 전 장관의에게 뇌물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정 교수는 지난해 1~11월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모씨로부터 코스닥 WFM의 호재성 미공개 정보를 미리 얻어 이 회사 주식 14만4304주를 7억1260만원에 차명으로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 교수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2억7400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파악했다. 정 교수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WFM 주식을 매입한 혐의는 조 전 장관의 뇌물 혐의와 연결될 수 있다. 영어교육업체인 WFM이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2차전지 사업 진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 전 장관의 영향력을 기대하고 주식을 싸게 팔았거나 미공개정보이용을 넘겼다면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검찰은 정 교수가 지난해 1월 WFM 주식 12만주를 6억원에 매입한 당일 조 전 장관 계좌에서 5000만원이 이체된 정황을 잡고, 조 전 장관 부부의 계좌 거래내역을 살펴보는 등 조 전 장관이 주식 매입을 인지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모아왔다. 실제로 검찰은 조 전 장관이 부인에게 5000만원을 이체한 시기가 민정수석이었을 때였고, 거래는 청와대 근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이뤄졌다는 점을 알아냈다. 이날 조사에서 검찰은 5000만원이 이체된 경위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조 전 장관이 청와대 ATM기에서 5000만원 송금한 사실은 변호인에게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5000만원의 용처 등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 또 검찰은 사모펀드 의혹 외에도 조 전 장관의 딸 조모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당시 장학금을 지급받은 것에 대한 대가성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다. 조씨는 2015년 부산대 의전원 첫학기에 유급됐음에도 다음해부터 6학기 연속 장학금 총 1200만원을 받아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조씨의 부산대 의전원 지도교수였던 노환중 현 부산의료원장이 지난 6월 부산의료원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 11일과 13일 노 원장을 2차례 불러 조사했다. 조 전 장관이 딸과 아들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증명서 발급에 관여했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2019-11-14 10:54:2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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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軍(망군)으로 가려나, 육군을 위한 시일야방성대곡

군(軍)은 싸우는 조직이지 멋을 부리는 허세의 조직이 아니다. 장교단의 일원으로 몸담았던 대한육군의 모습은 망국(亡國)의 기운이 드리우는 대한제국군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슬픈현실을 시로 담아보련다. 진충보국(眞忠報國)하라니 진짜 벌레가 보급된 전투식량이고, 명중무장(命重武裝)하니 대국(大國·중국)제 짝퉁을 보급하라 명하네. 명예존중(名譽尊重)하나, 이름만 있고 존심은 없더라. 진충보국으로 싸우려는 장병들에게 단백질을 보충하고자 벌레를 넣어준 깊은 뜻을 모를 수 있는 일이다. 최정예 특수부대원들에게 잘 싸우라고 특수작전용 칼을 보급했더니 중국제 짝퉁이더라 상표법과 원산지 표기, 시험성적서를 따져 보라는 목소리가 올라가니 원제작사 신대륙국(미국)의 SOG대신 SWC로 표기해 보급하란다. 비상시에 장병들의 목숨을 살리는 응급조치킷이 중국제라고 하니 '우리 육군에 그런 것 없다'하더니 뒤늦게서야 '중국제'라 답하고, 그것을 싸고 있는 주머니가 대국 군대의 위장과 같다고 하니 '우리군과 비슷하지 않느냐'고 반문하더라. 군인으로써 명예를 지키자 하니, 자격없는 조종사 휘장과 자격기장을 엉뚱한 곳에 단 육군대장님은 시범착용이라 말하고, 군복제령에 없는 부착물을 자랑스럽게 다신 육군대장에게는 위법하지 않다고 답하더라. 국방부 훈령에 명예군인의 직위를 대령으로 정해뒀으나, 육군 제30사단은 장병위문과 시설지원을 해준 기업가에게 명예사단장(육군 소장)에 칭하고 취임 1주년 사열과 함께 국방일보 9면 상단에 오르더라. 문제를 지적하니 육군의 관계자는 처음에는 국방부 훈령을 따랐다고 답한다. 이 기업인은 지난해 대통령의 동생을 자신의 계열사 선장으로 그리고 총리의 동생을 자신의 계열사 대표이사로 앉힌 분인데, 분위기가 하수상하여 재차 물으니 그제서야 '조치하겠다'한다. 나라지키는 군대가 어찌 매번 무엇을 잃고 고치는가. 싸움의 기본이 되는 개인전투 장비인 조준경과 야간투시경을 거꾸로 단 병(兵)을 홍보물에 내세우기에 꾸짖으니, 정훈계통으로 전할터이니 기사를 올리지 말아달라 부탁하더라. 자신들의 관리 책임 부족으로 상처입을 장병과 가족은 생각지 아니하는가. 대국의 가짜 칼을 지적하며 올바른 조치를 해달라 당부하니 육군내부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언론대응 자료를 만들더라. 한양의 한 대학에선 홍콩 민주화를 지지하는 대자보에 '독도는 일본땅', '김정은만세', '오성홍기'의 포스트잍이 붙었다.뜻있는 학생들은 대국의 유학생들과 몸싸움을 벌여 대자보를 지키건만 군은 무엇을 지키려 하나. 군이 군대인척 하는 코스프레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경기 수원의 한 명문대 캠퍼스에서는 총학생회 입후보자가 학내 치안을 위해 이 나라의 예비무관들을 양성하는 학군단을 사사로이 학내 순찰로 쓰자는 공약을 내걸 정도니 말이다. 뜻있는 예비역 선배들과 모군 육군을 걱정해야는 지금이야말로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날은 목놓아 통곡하라)이 아닌가.

2019-11-14 10:48:4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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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UCC 공모전’ 시상식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UCC(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은 공모전 수상팀을 초청해 UCC 수상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9월부터 약 한달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UCC공모전'을 실시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2030세대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이들의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의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겨진 작품이 다수 접수됐다. 우리은행은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수상팀을 5팀에서 8팀으로 확대했다. 대상 '우리의 이야기'1개팀, 최우수상 '당신의 지갑은 안전합니까?'등 3개팀, 우수상'당황하지 마세요'등 4개팀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이번 수상작은 페이스북(Facebook), 유튜브(YouTube) 등의 SNS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으로 내년 1월부터 활용된다. 시상식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UCC 공모전을 준비하며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으며, 우리가 제작한 UCC 영상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소비자브랜드그룹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내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금융사기대응팀을 지난해 1월 신설해 보이스피싱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금융사기대응팀에서는 지난해 314억원, 올해 상반기 204억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2019-11-14 10:42:5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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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해외여행·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비씨카드가 연말 및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씨카드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비씨카드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45명을 추첨해 미국 인기 여행지인 '괌(Guam)'행 왕복항공권을 1장 당 9만9000원에 제공하는 '여행엔비씨' 이벤트를 진행한다. 왕복항공권은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으로 제공된다. 또한 응모 고객 중 200명을 별도로 추첨해 괌 관광청이 제공하는 여행용품 3종 세트(골프 타올·여행용 파우치·네임택)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오는 27일 개별 안내되며, 항공권의 경우 오는12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 사이에 본인이 희망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왕복항공권을 2매(본인 포함)까지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미국 방문 시 유용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아고다, 익스피디아의 비씨카드 고객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 지역 호텔을 예약할 경우 10%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전세계 짐 배송 및 보관 서비스인 '굿럭(Goodlugg)'에서 비씨카드로 요금을 결제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엔비씨'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북(paybooc) 앱 '#마이태그'로 이벤트를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비씨유니온페이 카드 고객이라면 12월 20일까지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각각 누적 5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는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비씨카드로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2만원의 캐시백을 차등 제공한다. 모든 해외 가맹점 캐시백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캐시백 혜택은 이벤트 종료 기준 익월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연말 및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비씨카드 고객이 더욱 합리적으로 해외 여행과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4 10:42:3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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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클라우드 컨설팅 강화' 위한 MOU

-클라우드 도입부터 설계·구축·운영까지 토탈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마케팅 및 상품 개발 위한 공동 연구 진행 삼정KPMG는 메가존 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클라우드 도입 전문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 등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삼정KPMG는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메가존 클라우드 본사에서 메가존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컨설팅 사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함께 추진할 엔터프라이즈 특화 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술 개발·영업 및 컨설팅 담당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양사 간 공동 클라우드 구축·마이그레이션 방법론 및 협업 사업을 마련하고 공동 마케팅 행사를 개최키로 하는 등 협력 방안을 담았다. KPMG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컨설팅사 최초로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 IBM, 오라클 등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와 모두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메가존 클라우드와는 대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은 물론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클라우드 특화 컨설팅 조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클라우드 도입 및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는 국내 시장 환경에 대응하여 클라우드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삼정KPMG가 보유한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 노하우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분야 최강자인 메가존의 기술과 경험이 만나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정 KPMG 컨설팅 부문은 국내외 금융기관 및 제조, 유통 등 전 산업분야에 걸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관리, IT 전략수립, 정보보안, 내부감사, 포렌직 등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2012년 한국 기업 최초로 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가존 클라우드의 국내외 고객사는 대기업부터 금융권 기업, 스타트업까지 총 1300여 곳에 이른다.

2019-11-14 10:40:3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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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회계사연맹 이사에 안영균 상근연구부회장 선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안영균 상근연구부회장(사진)이 지난 13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세계회계사연맹(IFAC·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nts) 대표자 회의(Council meeting)에서 세계회계사연맹 이사(Board)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주인기 세계회계사연맹 회장에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 동 연맹 이사에 진출한 경사"라며 "우리 공인회계사의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세계회계사연맹(IFAC)은 전 세계 300만명의 회계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130여개국 170여개 회계전문가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동 연맹은 국제감사인증기준, 국제윤리기준 등 회계감사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의 제정을 지원하고 있다. 안영균 부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PwC 토론토 오피스 등에서 30여년 동안 회계감사 경력을 쌓아 온 회계전문가다. 2014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회계, 감사, 세무 분야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국제활동으로는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Confederation of Asia Pacific Accountants) 이사로 재직했고, 2015년 CAPA 서울 총회를 총괄 지휘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한국 최초로 국제 회계 관련 기준 제정 기구인 세계회계교육기준위원회(International Accounting Education Standards Board) 위원으로 선임(임기 5년)되어 활동했다.

2019-11-14 10:39:1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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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3분기 순익 3조8000억원…이자이익 6분기 연속 10조원대

-19년 3분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 국내 은행들의 이자이익이 6개 분기 연속으로 10조원대를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시중은행들은 실적개선세가 이어졌지만 특수은행의 수익이 악화됐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5%,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7.06%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0%포인트, 1.20%포인트 하락했다.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10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순이자마진(NIM)은 악화됐지만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늘면서 이자이익도 증가했다. 이자수익자산(평잔)은 작년 3분기 2161조4000억원에서 올해 3분기 2299조7000억원으로 138조원 가량 늘었다. NIM은 예대금리차가 축소되면서 전년 동기 1.65%에서 1.55%로 하락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수수료·신탁·유가증권관련이익이 전반적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이익이 줄었다. 대손비용은 1조5000억원으로 신규 부실 증가, 충당금 적립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00억원이 늘었다.

2019-11-14 10:32: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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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셋, fx마진거래·선물옵션거래 등 투자 전 정확한 정보 습득해야

하이에셋, fx마진거래·선물옵션거래 등 투자 전 정확한 정보 습득해야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의 목적, 혹은 투기의 목적으로 뛰어드는 주식시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주식시장이지만 국내의 경우 여러가지 규제안이 국내 주식거래시장을 안정적으로 하는데 최적화되어 쉽게 높은 수익을 얻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다소 위험성이 있으나 높은 수익을 노리는 주식투자자들은 FX마진거래와 선물옵션거래에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선 2008년부터 활성화된 FX마진거래는 '장외해외통화선물거래'라고도 불리며 국제외환시장(Forex·FX)에서 복수의 외국환을 매수·매도해 차익을 얻는 파생상품이며 선물옵션거래는 물건 계약을 대상으로 하는 옵션으로 정래의 일정한 시점에 일정량의 특정상품을 미리 정해놓은 가격에 사고 팔기로 맺은 계약이다. 일반적으로 주식거래를 진행할 시 증권사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권사에서 진행 시 계약 당 최소 500만원에서 옵션거래까지는 1000만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여 자본이 많지 않은 투자자들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금전적으로 높은 부담감을 요구하는 증권사가 아닌 대여회사를 통해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대여업체 하이에셋 관계자에 따르면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계약 당 25~50만원으로도 거래를 할 수 있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에셋 경우 실 거래 위주로 주문이 들어가고, 증권사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HTS를 지원하여 신뢰도 및 투자안정성이 높으며 선물옵션 증거금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하이에셋 관계자는 "선물옵션, FX마진거래 모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반대로 높은 손실을 볼 수도 있는 종목인만큼 투자 전 모의투자, 정보수집 등을 통해 투자할 내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라고 전했다.

2019-11-14 10:28: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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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에어로다이나믹 저감 예측 기술 개발…차량 연비 향상

넥센타이어는 차량 연비 향상을 위한 에어로다이나믹을 저감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타이어 제작전 사전 성능 검토를 위하여 CFD(전산유체역학)를 이용한 성능예측기법이다. 넥센타이어는 에어로다이나믹 저감 예측 설계기술연구를 위해 글로벌 3D 익스피리언스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에어로다이나믹(공력)은 공기역학의 의미로 공기속에서 운동하는 모든 물체는 공기의 흐름에 의해 저항을 받게 된다. 이는 차량의 연비에 영향을 끼쳐 완성차 업체 및 타이어 제조 업체는 회전 저항뿐 아니라 에어로다이나믹을 저감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 기술을 활용해 사이드월(타이어 옆면) 레터링(문자 각인)의 돌기부분을 음각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타이어 외곽형상을 제품에 적용하여 타사 타이어 대비 4~6카운트(항력계수, 물체가 유체에서 받는 항력을 나타내는 계수) 개선된 수치를 보였고, 이는 차량에서 약 0.5%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연비 향상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다양한 형태의 공동 연구개발(R&D)노력을 통해 개방형 혁신 산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작년에 유럽 및 미국 R&D 센터 신축·확장을 비롯해 지난 4월 서울 마곡지구에 넥센중앙연구소를 오픈 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9-11-14 10:14: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