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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고객 정보보호 강화 표준정책 수립

우리금융그룹은 지주 출범 이후 그룹 차원의 표준화된 고객 정보보호 정책 수립과 자율적 점검체계 확립의 필요성에 따라 '그룹표준 정보보호 자율 운영체계'를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운영체계 수립에는 금융권 최초로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s Sector)를 활용해 정보보호 시스템 관리영역을 체계화했다. ITU-T는 전기통신 분야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ITU의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을 의미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표준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우리금융지주를 비롯해 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에프아이에스·우리종금·우리신용정보가 공동 참여하는 TFT를 진행했다. 4개의 정보보호 법규(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전자금융거래법·금융지주회사법)에 기반해 각 그룹사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표준 체크리스트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그룹 정보보호 표준정책을 수립했다. 또한 각 그룹사는'PDCA(Plan-Do-Check-Act)' 기법을 활용해 그룹 표준정책을 자율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PDCA기법은 수립된 그룹 정보보호 표준정책을 준수하기 위해 그룹별 정보보호 조직과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방식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그룹 표준정책은 지난 1월 지주 출범 이후 처음으로 그룹 관점의 표준화된 정보보호 운영체계 수립 및 자율적 점검체계를 확립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운영체계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고객정보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날로 증가하는 외부위협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향후 신규로 편입될 자회사의 정보보호 수준 진단에도 이번 표준 운영체계를 적용하는 등 그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1-04 11:15:5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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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美 나스닥·홍콩 IPO 공동주관

미래에셋대우는 홍콩법인이 유럽 최대 바이오테크 업체인 바이오엔텍과 아시아 최대 물류 플랫폼 업체인 ESR 두 회사의 해외 기업공개(IPO)에 공동 주관사로 선정돼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엔텍은 2008년 설립된 독일계 생명공학 기업이다. 'mRNA' 기반 치료제 및 'CAR-T' 면역관문억제제, 항체, 저분자화합물 등의 항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 이래 일라이 릴리(Eli Lilly), 젠맙(Genmab), 사노피(Sanofi), 바이엘(Bayer), 제넨텍(Genentech), 로체(Roche), 제네반트(Genevant), 화이자(Pfizer) 등 유수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했으며 15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유럽 최고 수준의 바이오 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증권사 중 미국 나스닥 상장에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것은 미래에셋대우가 최초다. 공모 규모는 약 1억5000만달러(한화 1750억원)로 알려졌다. 또한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아시아 최대 물류 플랫폼 업체인 ESR의 공동주관사로도 선정됐다. ESR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물류센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업체다. 대도시 인근에 확충한 물류 자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 유통업체, 3자 물류기업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접 보유 물류시설의 임대 외에도 18개의 펀드와 합작회사(JV)를 통해 물류시설 투자, 자산관리, 운용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물류 산업내 선두 기업인 ESR에 투자하기 위해 많은 투자자들이 수요예측에 참여했다. ESR 주식은 홍콩증권거래소에서 지난 1일 거래를 개시했으며 확정 공모 금액은 16억달러(약 1조8700억원)로 올해 홍콩 증시 IPO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ESR IPO 인수단에 참여하기 위한 글로벌 IB들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기존에 구축한 ESR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주관사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파이낸싱 파트너로서 꾸준히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관계자는 "본사 에쿼티 세일즈 본부와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협력을 통해 두 해외 IPO 관련 마케팅과 실무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계열사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었던 좋은 사례"라며 "향후에도 계열사간의 국내외 강력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04 11:15:4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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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11월엔 '피플카' 타고 경품 받자

- 하나카드 결제 시 에어팟·주유상품권·신세계상품권·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1000명 경품 - 행사기간 중 하나카드 전용 코드로 회원가입 시 최대 20% 할인 등 5종 쿠폰팩 기본 제공 하나카드는 올해 서울시 나눔카 3기 공식사업자로 선정된 '피플카'와 카드사 중 최초로 제휴해 11월 한 달간 경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 달간 피플카 앱에서 하나카드로1번만 결제해도 자동 응모되며 ▲에어팟 2세대 ▲주유 5만원 상품권 ▲신세계 3만원 상품권 ▲신세계 1만원 상품권 ▲주유 5000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피플카 1만원 할인권 ▲피플카 5000원 할인권 등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피플카 회원가입 후 하나카드 전용 이벤트코드(코드명 : hanapeople)만 입력해도 주중·주말 20% 할인과 최대 2만원 할인 등 5종의 할인쿠폰팩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하나카드 손님의 니즈를 반영,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피플카와 카드사 최초로 단독 제휴를 기념하는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피플카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해 하나카드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04 11:15:3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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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등 '정규 채용 기회' 동계 인턴십 선발 스타트

롯데그룹 등 '정규 채용 기회' 동계 인턴십 선발 스타트 하반기 공채시즌이 마무리되면서 내년 정규직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업들의 동계 인턴십 선발이 이어진다. 4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롯데그룹, 로레알코리아, 삼일회계법인, 가비아 등이 이달 초중순까지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동계 인턴십 채용에 나선다. 우선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15개사는 동계 인턴십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오는 6일 오후 6시 마감한다. 전공 불문이나 기술직·전문직 등 일부 직무군의 경우 전공 제한이 있다. 지원자는 최대 2개 계열사나 직무에 복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L-TAB 조직적합진단(온라인), 면접전형으로 진행되고 인턴십 우수자로 선정되면 공채 입사를 위한 입문교육을 받는다. 인턴은 내년 1월6일~2월28일까지 8주간 진행되고 7월 정규직 입사가 가능하다. 로레알코리아는 신입채용 전환형 인턴을 10일까지 모집한다. 분야는 마케팅, 디지털/PR, 세일즈, 파이낸스, 머천다이징, HR, SCM, R&I 등이다. 대학교 기 졸업자는 물론 재학생,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2개월 근무나 6개월 근무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인턴십 종료 후 프로젝트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사원으로 채용 가능하다. 채용절차 중 서류전형 없이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하는 게 눈에 띈다. 자기소개 영상 평가 후 오프라인 면접과 미션수행 등이 이뤄진다.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17일까지 동계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분야는 조회서, 전산감사, 보고서, 조서관리 등 4개 분야로 분야별 인턴 근무기간은 상이하다. 지원자격은 입사일 기준 대학교 4학기 이상 이수자로 학점 4.5 만점 기준 평점 3.0 이상이다. 기간 내 풀타임 근무가 가능해야 하고 회계지식 보유자나 전공자를 우대한다. 가비아는 17일까지 동계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부문은 재무회계, 기획, 개발, 시스템엔지니어, 고객지원 등 5개 부문으로 각 부문 해당 학과나 관련 학교 전공자를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나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직무능력평가, 기술면접,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인턴십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2019-11-04 11:15: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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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원 창업 '한남대 창업존', 7개월 만에 4억 원 성과

학생·교원 창업 '한남대 창업존', 7개월 만에 4억 원 성과 한남대 창업존이 지난 3월 문을 연지 7개월 만에 4억 원 규모의 매출·지원금 수주 성과를 냈다. 4일 한남대에 따르면 창업존은 교내 학생 및 교원이 창업한 21개 회사가 운영되는 공간으로 창업존에선 현재 11개 점포와 10개 사무실이 각각 활동한다. 창업존 입주기업은 현재까지 2억3000억 원의 매출액과 1억7000만 원의 투자 및 정부지원금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한남대는 학생과 교원의 실전 창업을 위해 최대 2년간 창업 매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업지원기관인 '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학생과 교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창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지난 9월 24일부터 이달 말까지(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밤 9시)는 창업존 일대에서 '주목! 한남 chang(e) up' 한마당 행사를 열고 창업마켓 할인 및 경품이벤트와 플리마켓, 버스킹공연, 팝업스토어 행사 등을 진행함으로써 창업 열기를 더해간다는 복안이다. 한남대 이준재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창업 인큐베이팅과 실전비지니스, 기숙형 창업타운 등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해 운영한다"며 "여기에 시제품을 전시하고 실습공간을 운영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신축함으로써 창업 지원에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04 11:13:3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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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멤버스' 출시 4년...포인트사용 9800만건 돌파

하나금융그룹은 흩어진 포인트를 모아 현금화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2015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의 포인트인 '하나머니'의 누적 사용건수가 980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머니의 월평균 사용건수가 300만건 규모임을 감안할 때, 이는 이달 중 누적 사용건수 1억건 돌파가 기대되는 실적이다. 하나멤버스는 타사 포인트와의 자유로운 교환 및 포인트 현금화를 통해 고객의 유휴 포인트 소멸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용기회를 창출해 '손님의 기쁨'을 확장시킨다는 '손님중심' 경영철학에 기반한 스마트폰 앱 서비스다. 하나멤버스를 통해 사용이 어려운 포인트를 현금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는 장점 등에 힘입어, 현재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하나멤버스에 가입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2015년 하나멤버스 서비스 런칭 이후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의 ▲KEB하나은행 ATM기기 출금 및 계좌송금 ▲하나카드 대금결제 ▲편의점·극장 등 일반 상점 결제 ▲대만·태국 등 해외결제 ▲앱 내 쇼핑에 포인트 활용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과 투자를 통해 포인트의 자유로운 이용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확대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하나머니는 2016년 연간 누적기준 약 650억원 사용에서 올해 10월말 누적기준 약 1900억원 사용으로 확대됐으며, 출시 후 4년간 누적기준 약 5300억원이 사용됐다. 사용건수 역시 2016년 연간 누적기준 약 1000만건에서 올해 10월말 누적기준 약 3000만건으로, 출시 후 4년간 누적기준 약 9800만건으로 증가하는 등 사용액과 사용건수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 출시 4주년을 기념해 런칭 초기의 '손님중심' 경영철학을 되새기고 고객들과 함께 포인트의 현금화에 따른 편리함과 기쁨을 다시 한번 나누고자 '숨은 머니 확인하고 최대 100만원 받자!'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4주년 생일파티'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는 고객이 하나멤버스 앱에 접속해 본인의 하나머니 포인트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면 최대 100만원의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다. 꽝 없이 최소 2에서 최대 100만 하나머니까지 실시간으로 당첨여부가 확인되며, 고객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다. 상기 이벤트를 비롯한 하나멤버스 4주년 생일파티 이벤트는 ▲연 5% 확정금리 제공 '커피머니 불리기' 이벤트 ▲'하나머니 결제, 무료 송금' 이벤트 ▲'그 때 그 가격 4주년 초핫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손님이 보유한 포인트의 가치를 더 높이고 이를 다양한 제휴처와 상호교환함으로써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의 가치를 효율적으로 높이는 디지털 에코시스템 모델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포인트를 현금만큼 가치 있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19-11-04 11:13:1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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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연회비 부담없는 '올바른 라이프 카드' 2종

NH농협카드는 부담 없는 연회비로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NH농협 올바른 라이프(LIFE)카드' 2종(적립형·할인형)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바른 라이프 카드(적립형)는 단순한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 특화돼 있는 상품으로, 적립한도 제한 없이 NH포인트를 0.5%~1.0%를 적립해준다. 기본적으로 전 가맹점에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0.5%를 적립해주며, 생활업종이나 여가업종 및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은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0.5%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연간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포인트를 제공하는 리워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가적립 가맹점 대상은 생활밀접 업종으로 ▲하나로마트·클럽 ▲편의점 ▲주유소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영화 ▲서점 ▲문화센터 등이다. 올바른 라이프 카드(할인형)은 일상생활 전반적인 할인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특화돼 있는 상품으로, 생활 주요영역에서 3%~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업종에 따라 온라인쇼핑·대형마트·병원·약국·서점 이용액은 3%, 커피전문점·영화·편의점·제과점은 5%를 각각 할인해준다. 추가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입장료(또는 자유이용권)를 최대 50% 할인해준다. 카드 발급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앱,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조건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NH농협 영업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9-11-04 11:13:07 홍민영 기자
GC녹십자웰빙, ‘길경추출물’ 체지방 감소 효과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천연물 원료인 '길경추출물(GCWB107)'의 체지방 감소 효과를 확인한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인 '뉴트리언트(Nutrients)'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길경'은 한방에서 사용하는 도라지의 명칭이다. 경북대학교 최명숙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과체중 또는 경도비만인 성인 남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길경추출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용량 설정이 이뤄졌다. 그 결과, '길경추출물' 시험군의 체지방량 및 체지방률이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혈중 농도가 감소됨이 확인됐으며, 혈중 간세포 독성 등 안전성 지표도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GC녹십자웰빙은 현재 설정된 최적 용량을 바탕으로 개별인정용 허가를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체지방 감소'를 기능성으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 절차도 이어갈 계획이다. 비임상 실험을 통해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의 감소, 저장된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 활성화 등을 통한 체지방 감소 효과가 확인된 만큼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혜정 GC녹십자웰빙 개발본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체지방 감소와 함께 근육량의 증가도 나타나 '건강한 다이어트' 소재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4 11:12:05 이세경 기자
바이젠셀 NK/T세포 림프종 면역세포치료제, 희귀의약품 지정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이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VT-EBV-N('엡스타인 바 바이러스, 이하 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이하 CTLs)'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바이젠셀은 현재 진행중인 'VT-EBV-201(개발명)'의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 허가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의 일종인 'EBV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 중 관해 후 재발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완전 치유를 목적으로 미세잔존암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으며, 2017년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지난 2015년 5월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 공식저널 몰레큘러 테라피(Molecular Therapy)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항암치료 및 자가이식을 받은 NK/T세포 림프종 환자 11명에게 'VT-EBV-201를 투여한 결과 11명의 환자가 모두 생존하여 전체 생존율 100%, 5년 무병 생존률이 90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환자를 5년 이상 장기추적조사한 결과다. 기존 화학합성 암 치료제로 치료했을 때의 2년 생존율이 26% 정도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로 평가된다. NK·T세포 림프종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표준치료법이 없으며 2년 이내 재발률이 75%에 이르는 독한 암이다. 재발됐을 때는 치료법이 없어 상당수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EBV는 동양인의 경우, 인구의 약 90%가 감염되어 있으며, 정상인에서는 암을 유발하지 않지만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있을 경우 잠복하던 바이러스가 활성화하여 암을 유발한다. EBV와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종양세포의 완전사멸을 위해서는 CTLs 반응이 필수적이다. EBV 연관 종양인 NK/T세포 림프종은 한국인 비호지킨 림프종의 약 6.3 %에 해당하며 아시아권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완치 후 2년 이내 재발율이 75 %에 이르고 재발 이후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상당수가 사망하는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이다. VT-EBV-201이 상용화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완치까지 가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젠셀은 'VT-EBV-201' 다음 파이프라인으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A'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상업화 임상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11-04 11:11:53 이세경 기자
법원 "조세미납자 심리적 압박용 출국금지는 위법"

법원 "조세미납자 심리적 압박용 출국금지는 위법" 재산을 해외에 은닉할 가능성이 없는 조세 미납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기 위해 출국 금지를 명령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A씨가 법무부를 상대로 낸 출국 금지 취소 처분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엔지너링 회사를 운영하던 A씨는 운영하던 사업체가 경영난으로 인해 폐업하면서 거액의 세금을 체납하게 됐다. A씨의 조세 체납 규모는 올해 1월 약 7억8000여만원이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해 6월 조세 체납을 이유로 A씨에게 출국 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후에도 법무부는 같은 해 12월과 올해 6월 두 차례 등 두 차례 연장 처분을 통해 오는 12월 25일까지 A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내렸다. 소송에서 A씨는 "회사 경영난으로 폐업하면서 부득이 거액의 세금을 체납한 것이지 세급 납부를 회피할 의도는 없었다"며 "재산을 해외로 도피시킬 우려도 없어 법무부의 출국금지 처분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법원은 A씨의 손을 들어 줬다. 재판부는 "조세 미납을 이유로 한 출국 금지는 미납자가 출국을 이용해 재산을 해외에 도피시키는 등 강제집행을 곤란하게 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납자의 신병을 확보하거나 출국의 자유를 제한해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미납 세금을 자진납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면서 "국민의 출국 자유는 헌법이 기본권으로 보장한 것이므로 그에 대한 제한은 필요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A씨가 적법하게 파산 선고와 면책 결정을 받았고 ▲체납액 국세를 납부할 능력이 없으며 ▲사업체 폐업 이후 A씨가 5년 동안 단 한 차례만 출국했고 ▲해외에 특별한 연고도 없어 재산을 도피시킬 만한 동기도 없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그러면서 "이 사건 처분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으로서 위법하므로 취소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2019-11-04 11:08:3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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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연세의대 남기택 교수 등에 동화 학술상 시상

동화약품과 오가노이드학회는 '제1회 동화 학술상' 학술대상 수상자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명과학부 남기택 교수, 젊은과학자상 수상자에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진윤희 연구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3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 2회 오가노이드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개최됐다. 동화 학술상 '학술대상'은 최근 5년 동안 학회 활동과 연구업적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오가노이드 연구역량을 높이고, 과학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첫 수상자인 남기택 교수는 위암 발생에 기원세포를 발견하고 소화관에 관여하는 줄기세포와 암 발생과의 상호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신장의 발달과 분화과정에서 기원세포와 관련한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를 오가노이드 모델을 통하여 규명하는 등 다수의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인 마이크로바이옴,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미국병리학저널(AM J Pathol), 에이씨에스나노(ACS Nano) 등에 발표하며 우수한 연구업적을 도출해 왔다. 동화 학술상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진윤희 연구교수는 다양한 조직모사 세포 배양 플랫폼을 구축하고, 조직 특이성 구성성분들을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모사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기능성 유도세포를 제작하여 3차원 플랫폼을 구축, 약물의 효능 및 독성을 효과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젊은과학자상'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낸 신진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질병 치료와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오가노이드 학회의 발전을 위해 '학술대상'과 '젊은과학자상'을 제정하게 되었다"며 "동화약품은 앞으로도 한국 의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9-11-04 11:06: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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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 센스 첫 한정판 '맥라렌 에디션' 출시

BAT코리아, 글로 센스 첫 한정판 '맥라렌 에디션' 출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의 첫 한정판 모델인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글로 센스의 감각적인 스타일에 강렬하고 역동적인 맥라렌 F1 레이스카의 시그니처 컬러를 입힌 한정판 디자인 에디션으로, 기기의 매트한 블랙 바디에 질주하는 맥라렌 레이스카의 기술과 스피드를 표현했다. BAT는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혁신 주제를 바탕으로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글로벌 선행기술 및 혁신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BAT는 맥라렌 계열사인 맥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와 긴밀히 협력해 배터리, 첨단 소재 및 디자인 분야에서 다각적 기술 교류를 진행하는 한편, 개발 공정 및 혁신 기술 분야의 성공사례와 노하우, 축적된 전문성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혁신에 대한 공통의 관심을 나누는 글로벌 파트너십에 기반한 첫 번째 한정판 제품"이라며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감성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들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선택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5만원이며, 오늘부터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글로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편의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출시된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는 혁신적인 '테이스트 퓨전 테크놀로지'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의 한계를 넘어 오리지널 담배 맛을 구현한다. 글로 센스는 전용 카트리지 네오 포드에 담긴 무니코틴 액상을 가열해 생성된 증기가 담배 포드를 통과하면서 담배 고유의 풍미와 니코틴을 동시에 전달한다. 또한 담배 고유의 맛에 4가지 액상 포드가 구현하는 블렌딩이 어우러져 풍부한 연무량과 감각적인 맛을 표현해낸다.

2019-11-04 11:04:39 박인웅 기자
국토지리원 항공촬영 용역사업 담합 중소기업들 벌금형

국토지리원 항공촬영 용역사업 담합 중소기업들 벌금형 국토지리정보원의 항공촬영 용역사업에 입찰하며 수년간 담합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국에스지티, 동광지엔티, 삼부기술 등 8개 업체가 제기한 상고심에서 각 벌금 2500만~8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주한 항공촬영 용역입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낙찰예정사와 투찰가격을 사전에 정해 입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낙찰 여부와 상관없이 각 사가 지분을 나눠 공동으로 용역을 수행하기로 사전에 합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입찰의 총 계약건수는 37건이고 총 계약금액은 360여억원에 달한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8년 11월 입찰에 참여한 14개 업체에 대해 과징금 108억2200만원을 부과한 뒤 11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했다. 1심은 "장기간에 걸쳐 부당 공동행위를 통해 여러 건의 입찰을 반복해서 공정성을 해한 것은 물론 창의적 기업활동을 장려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려는 공정거래법 취지를 훼손했다"며 11개 업체에 대해 각각 벌금 3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2심은 "입찰 담합의 피해가 적지 않지만 담합에 따른 매출 실적과 담합에 가담한 정도를 고려했다"며 네이버시스템과 한양지에스티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의 벌금을 2500만~8000만원으로 감형했다. 이에 네이버시스템 등 3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 8곳이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2019-11-04 11:04:3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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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비대면 신규고객 '모두드림' 이벤트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5년 면제 -국내 및 해외 주식 입고 시 최대 2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 지원 -타사 주식 1000만원 입고 시 신용담보대출금리 최대 180일, 연 2.99%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 까지 생애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규고객 국내두! 해외두! 모두 드림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일부터 5년간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최소수수료 없이 온라인 채널 기준 미국 0.1%, 중국·홍콩 0.2% 로 거래할 수 있다. 또 이번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투자지원금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현금 1만원과 펀드 쿠폰 1만원의 축하금을 지급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12월 31일까지 총 자산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투자지원금 현금 4만원과 펀드 쿠폰 4만원을 추가 지급 ▲타사에 보유중인 국내 및 해외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2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에 한해 신용·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할인하여 90일간 제공하며, 타사 보유 국내 및 해외주식을 당사로 1000만원 이상 입고한 경우 최대 180일로 자동 연장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휴면고객은 투자지원금을 제외하고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한화투자증권 앱 'SmartM'을 설치한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04 10:58:4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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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신규 고객에 3.5% 발행어음 특판

- 선착순 1만명에게 연 3.5% CMA 발행어음 특판,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서비스, 보이스피싱보험 무료가입 서비스 및 NH멤버스 포인트 2000P 지급 등 총 4가지 혜택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농협의 통합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NH멤버스와 제휴를 맺고 연 3.5% 발행어음 CMA 특판,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NH멤버스를 가입한 모바일증권 '나무' 최초 신규 고객이며, 가입 방법은 NH멤버스 가입 후 모바일을 통해 NH멤버스 제휴이벤트 확인 후, 모바일웹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금융 시너지 차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연 3.5%(세전) 발행어음 CMA의 경우 한도 200만원, 6개월 만기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또한 가입과 동시에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무료수수료 혜택까지 제공된다. 특히 보이스피싱보험 무료가입 서비스 및 NH멤버스 포인트 2000P도 제공되는데, '보이스피싱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 상품으로 대한민국 내에서 '보이스피싱 사고'로 인해 고객명의의 당사 계좌에서 예금이 부당 인출 되거나 증권카드가 부당하게 사용될 경우 고객이 입은 금전적 손해를 약관에 따라 최대1000만원 한도, 금전손해액의 70%까지 보장해 준다. NH투자증권 안인성 자산관리(WM) 디지털(Digital)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농협금융 계열사와의 시너지 상품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NH멤버스와 시너지 확대를 통하여 포인트 간편투자 등 생활금융 플랫폼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9년11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만명이 가입하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2019-11-04 10:58: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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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채무 관리 프로그램 실시

BNK부산은행이 채무과다·다중채무·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채무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의 '채무 관리 프로그램'은 ▲제2금융권·대부업 고금리 대출로 신용등급 악화 및 대출 원리금 상환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 상환 비중이 높은 고객 ▲실직·폐업 등으로 정상적인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맞춤형 부채관리 컨설팅을 지원한다. 우선 '고금리 대환 새희망홀씨'를 운영해 대부업 또는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최고 연24%)을 은행 중금리 대출로 대환해 준다. '고금리 대환 새희망홀씨'는 은행권에서 공유하고 있는 '대부업 대출정보'를 활용해 제2금융권 및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성실히 상환중인 고객에게 대환대출을 지원한다. 총 한도 100억원 규모로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 금리는 최고 10.5%이다. 해당 고객들은 대출금액 500만원 기준 연간 67만5000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 상환비중이 높거나 실직·폐업 등으로 정상적인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대출상환 부담 경감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기존 5년 이내의 단기 할부상환대출이 있다면 10년 이내 장기분할상환 대출로 상환기간을 연장된다. 5년 이내 단기 할부상환대출이나 일시상환대출을 보유하고 있다면 1회당 1년, 최대 3회까지 원금 상환을 유예해 준다. 대출 지원 후 고객의 신용등급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신용등급 관리 컨설팅'도 실시한다. 연체 발생 시 채무 관리 전담 담당자가 즉시 통지해 장기 연체를 방지하고, 고객의 매월 신용등급 변경 추이를 분석, 관리해 저신용자가 우량 신용등급으로 전이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또, '채무 관리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본부 소속의 '채무 관리 매니저'를 운영한다. '채무 관리 매니저'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서민·영세자영업자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지원하며, 신용등급 관리 금융교육 등 신용등급 관리 컨설턴트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김성주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채무 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금융의 사회적·포용적 역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04 10:55: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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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출고…품질·편의성 강화

동력장치가 차량마다 배치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현대로템은 4일 창원공장에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EMU-250'을 첫 출고했다고 밝혔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동력장치가 열차 맨 앞과 뒤쪽의 동력차에만 달린 동력집중식과 달리 차량마다 아래 쪽에 분산 배치된 차량이다. 특히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가감속 성능이 뛰어나 곡선선로가 많고 역간 거리가 짧은 국내 철도환경에 효율적인 차량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동력집중식 고속열차와 같은 별도의 동력차 없이 열차의 모든 차량이 객실로 구성되기 때문에 승객 수송능력도 우수하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글로벌 고속열차 시장에서도 대다수의 발주량을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EMU-250은 최고속도 260㎞/h에 6량 1편성으로 구성되며 좌석수는 편성당 381석이다. 10량 1편성인 KTX-산천보다 4량이 적지만 좌석은 18석이 많다. 또 일반실과 특실 모두 좌석별 개별 콘센트, USB 단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설치돼 승객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특실에는 멀티미디어 시청용 개별 모니터가 적용돼 일반실에 비해 보다 향상된 편의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역사 플랫폼의 높이에 상관없이 승객들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고·저상 플랫폼 겸용 승강문을 적용해 승객 탑승 편의성도 강화했다. EMU-250은 현대로템이 2016년 코레일로부터 114량을 수주한 것으로, 내년까지 납품 완료 예정이다. 'EMU-250'은 경전선, 중앙선, 서해선, 중부내륙선 등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현대로템은 2012년 국책개발과제로 최고속도 430㎞/h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HEMU-430X'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확보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되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의 성공적인 영업운행을 위해 품질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고품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납품해 새로운 고속열차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4 10:52: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