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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통신사 SKT와 '국민 메신저' 카카오의 만남…ICT 융합 가속화

국내 1위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국민 메신저' 카카오가 손을 잡는다. 양사의 전방위 협력으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지형이 변화하고 새로운 활로를 열게 될지 주목된다. 28일 SK텔레콤은 카카오와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3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카카오에 매각하고, 카카오는 신주를 발행해 SK텔레콤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맞교환한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카카오 지분 2.5%를, 카카오는 SK텔레콤 지분 1.6%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이끈 카카오 투자전략담당 배재현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사업 협력 계약과 달리 상호 주식 교환이 수반되어 보다 강력하고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최소 1년 이상 상호 지분을 보유하는 동안 속도감 있게 구체적인 사업 협력안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통신 ▲커머스 ▲디지털 콘텐츠▲미래 ICT 등 4대 분야에서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력은 단일 업무협력(MOU) 체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분 교환이 수반돼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및 서비스 협력 뿐 아니라 연구·개발(R&D) 협력까지 망라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 구조를 위해 양사 간 '시너지 협의체'를 신설, 사업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유영상 사업부장과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가 시너지 협의체의 대표 역할을 수행한다. 양사는 5세대(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커머스, 콘텐츠 를 중점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 유영상 사업부장은 "카카오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미래 ICT의 핵심이 될 5G, 모바일 플랫폼 분야의 대표 기업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ICT 기술과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ICT 대표기업인 양사가 글로벌 업체와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ICT 생태계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9-10-28 13:10: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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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인포테인먼트 최신 버전 무상 업그레이드 캠페인…스마트폰 팩 추가 등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재규어랜드로버는 28일부터 인컨트롤 터치 프로 최신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컨트롤 터치 프로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1400개 이상 기능을 보완했다. 특히 애플 카 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팩이 포함돼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 등 보이스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무선 업데이트 기능인 SOTA(소프트웨어 오버 더 에어' 기능도 추가된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서도 와이파이나 심카드를 통해 직접 최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내용이다. 대상은 2017~2018년형 재규어랜드로버 전 모델이다. 10.2인치 터치스크린 인컨트롤 터치 프로가 기본 설치돼있어야 스마트폰 팩을 사용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 고객들도 재규어 랜드로버의 발전된 최신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8 13:08: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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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성료…한국 사업 의지 확고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첫 대회 문을 열었다. BMW코리아는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한국 골프 위상을 높이고 시장에 지속 투자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추진했다. 수도권이 아닌 경남 지역에서 대형 대회를 개최한 데에도 의미가 컸다. 초대 우승자는 장하나 선수가 차지했다. 3번의 연장전을 거듭한 끝에 BMW가 특별 제작한 트로피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크리스틴 길만 선수가 1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뉴7시리즈를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 그 밖에도 KLPGA 선수 30명과 초대선수 4명, LPGA 선수 50명도 화려한 플레이로 갤러리들에 감동을 전달했다. 갤러리는 공식 집계결과 4라운드까지 7만여명이 방문했다. LPGA 투어 대회중에서도 최대 수준이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LPGA투어 서른 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LPGA 투어 중 가장 큰 흥행을 거둔 대회였다"고 말했다. 부산 지역도 활발해졌다. 울산과 대구 등 지역민들이 대회장을 찾으면서 관광 산업도 활기를 띈 것. 오거돈 부산 시장은 "이번 대회를 찾은 많은 갤러리분들과 선수들의 최고의 경기를 보면서 부산을 최고의 골프 중심 도시로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3년간 계속될 이 경기에서 앞으로 더 멋진 선수와 멋진 서비스가 있을 테니 내년에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7시리즈 130대가 투입된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는 물론이고, 선수들이 직접 갤러리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도 대회 특징이다. 고진영 선수와 폴라 크리머 선수 등이 싸인회를 열었으며, 허미정 선수와 리디아 고 선수 등은 애장품을 자선경매에 기부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자선 경매와 퍼팅 이벤트로 약 500만원 상당 수익금을 조성했다. 내년 1월 '2020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회장에 오셔서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고 박수 쳐주신 갤러리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 대회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2019-10-28 13:08: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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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기술센터…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평가회 개최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평가회 개최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안성시수출포도회 회원 및 한경대학교 이인석 교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안성시수출포도회 회원들은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사업 컨설팅을 통해 포도 작업 특성에 맞는 안전편이장비를 지원받아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포도 재배 작업 중 포도줄기 정리, 알솎기, 수확 및 운반포장작업의 위험 개선에 도움이 되는 팔지지대, 발받침대, 2단발판 등을 지원 받아 작업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농작업 안전관리기록부 작성으로 위험을 관리하며 운동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실천했다. 이날 평가회는 농작업 안전편이장비의 도입효과를 평가하면서 작목반 회원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부족한 점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수 안성시수출포도회장은 "수원, 화성의 농업인들이 안성을 방문하여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보급된 장비를 벤치마킹해 갔다"면서 "이번에 보급된 장비가 농작업 재해를 줄이고 안전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평가회를 통해 아쉬웠던 부분들은 더욱 보완해 가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8 13:00:5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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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스몰 럭셔리 웨딩 로망 실현 '각광'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 멤버 모두가 함께 가수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방송됐다.결혼식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5성급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36층 프리미어홀에서 스몰 럭셔리 웨딩으로 치뤄졌고, 전면 통창 너머로 송도국제도시의 화려한 야경이 펼쳐져 분위기를 더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김국진-강수지 부부를 포함한 최성국, 김광규, 구본승, 김완선 등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확트인 서해바다와 도시의 파노라마뷰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65층 바&다이닝 파노라믹65에서 애프터파티를 진행했고, 라이브밴드 연주와 함께 그들만의 7080 감성의 흥겨운 파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이 치뤄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올해 세계적인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전 세계 여행객이 꼽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인 '2019 트레블러스 초이스 톱 25'(Trip Advisor, 2019 Travelers' Choice Top Hotels 25)의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하객들의 식사가 이뤄진 36층 오크레스토랑은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는 세미뷔페 '안티파스티'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파노라믹한 스카이라인과 넓게 펼쳐진 센트럴파크, 저 멀리 보이는 드넓은 바다, 그리고 높은 층고와 음악 속 수준급 다이닝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는 고객맞춤 웨딩서비스와 품격높은 프라이빗 웨딩으로 하늘 위 구름바다 속 붉은 노을과 반짝이는 야경을 바라보며 꿈꿔왔던 나만의 스몰력셔리 웨딩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총 423개의 스위트급 레지던스 객실은 주방공간과 욕조, 세탁시설 등 시설이 구비되어 타호텔 대비 객실이 넓으며, 36층부터 65층까지 초고층 호텔 내부에서 광활한 서해바다와 하늘, 세련된 도시의 파노라마 전망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5층의 바&다이닝, 36층 레스토랑,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방 등의 부대시설은 물론 반려견 동반 가능호텔로서 최고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10-28 13:00:41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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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10명 중 7명 "인터넷 실명제 찬성"

성인남녀 10명 중 7명 "인터넷 실명제 찬성" 인크루트·두잇서베이, 성인남녀 3162명 설문조사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인터넷 악성 댓글(악플) 근절을 위한 인터넷 실명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크루트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와 공동으로 성인남녀 3162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25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응답자 중 악플을 달아봤다는 비율은 전체의 5%에 그쳤다. 이들이 악플을 달아본 곳으로는 '인터넷뉴스기사'(47%), 'SNS'(22%) 순으로 많았다. 악플 대상 인물로는 '정치인'(29%), '연예인'(18%), '스포츠선수'(11%), '방송인'(13%) 순이었고, '인터넷에서 접한 모르는 사람'(10%)을 대상으로 악플을 달았다고 한 경우도 있었다. 악플을 달게 된 배경은 '분노'(55%), '시기 및 질투'(16%), '스트레스 해소'(15%), '단순한 장난'(9%)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에게 악플에 대한 불쾌감 지수를 정도에 따른 5개 항목 중 선택하게 한 결과 △매우 높음(47%)과 △약간 높음(37%)등 84%는 악플에 대해 불쾌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플랫폼 사업자가) 혐오 표현이 삽입된 글을 게시한 사람의 사이트 이용을 중지나 IP 접근 차단 방안'에 81%가 찬성했고, '(플랫폼 사업자가) 혐오 표현을 발견하면 삭제하는 방안'에도 80%가 찬성했다. 인터넷 실명제와 관련해서는 '인터넷실명제 준 도입(댓글 작성자의 아이디와 IP 공개)'에 76%가 찬성했고, '인터넷실명제 도입(댓글 작성자의 실명 공개)'에도 찬성 의견이 71%로 반대보다 많았다.

2019-10-28 13:00: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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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신흥, 북항배후부지 물류센터건립 투자협약 체결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28일 송도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신흥(대표이사 이용익)과 북항배후부지에 인천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투자협약식에는 김상섭 일자리본부장과 문현기 ㈜신흥 상무, 시 및 ㈜신흥 투자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물류센터는 북항배후부지(원창동 394-37번지)에 총 투자비 300억 원을 투입, 물류센터 3,800평(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해 2020년 가동을 목표로 들어서게 되며, ㈜신흥의 의료용 기기 보관과 출하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흥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북항배후부지의 물류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건설단계부터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북항배후부지에 대한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인근의 편리한 수도권 교통망을 활용코자 하는 물류업체의 입주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신흥은 1955년에 설립된 치과의료 장비 제조 도소매 전문기업으로 국내 치과업계 최초로 국제적인 제품 인증인 유엘(UL), 씨이(CE) 마크를 취득하였으며 제조업 및 서비스업 전 부문을 포괄하고 있는 ISO 9001 인증, 의료기기 제조업자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인 아이에스오(ISO) 13485 인증, 캐나다 의료기기 적합평가시스템인 씨엠디씨에이에스(CMDCAS) 인증, 일본의 제이피에이엘(JPAL) 인증 취득 및 미국 에프디에이(FDA), 일본후생성 제품 등록에 이르기까지 설계, 개발, 생산, 서비스 전과정에 선진화된 품질경영 능력과 제품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꾸준한 경영혁신과 업무효율화로 매출증대와 사업분야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로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향후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0-28 12:59:5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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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방대한 민간 · 공공 데이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경기도는 정보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020년 상반기 운영 시작을 목표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동인구, 매출, 수자원, 기상 정보 등의 각종 공공·민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공무원은 물론, 학생이나 연구원 등 도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민간에 분산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할 수 있는 '통합저장소'를 마련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데이터맵의 기초로 활용된다. 필요한 데이터를 언제든지 검색해 활용할 수 있는 '분석포털'도 함께 만든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기도 축제·관광지, 가뭄에 노심초사하는 농민의 시름을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가뭄 예측 등 유용한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도나 그래프, 인포그래픽, 대시보드 등 다양한 시각화 콘텐츠로 구성해 제공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를 들어 지역화폐의 이용률 분석이나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단속 여부 등을 빅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예측·판정하고, 관광산업 진흥정책이나 농업 가뭄대응책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19-10-28 12:59:3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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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지급한다

경기도는 128,271농가에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 801억원을 11월 4일부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직불금 대상자는 쌀고정직불금 7만7,936농가, 675억3,100만원, 밭직불금 49,538농가, 122억1,200만원, 조건불리 797농가, 3억4,200만원이다. 이번에 지급될 직불금은 농가 소득안전 및 식량자급률 등을 위해 법정 요건을 갖추고 농지를 경작 중인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1ha 당 지원 단가는 쌀고정직불금의 경우 전년과 동일한 평균 100만원이다. 밭고정 직불금 및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의 지원 단가는 전년대비 5만원이 상향돼 1ha 당 밭직불금은 평균 55만원, 조건불리직불금은 농지 65만원, 초지 40만원을 지급한다. 쌀고정직불금과 별도로 쌀값 변동에 따라 지급하는 쌀변동직불금은 내년 2~3월에 지급한다. 쌀변동직불금은 쌀 목표가격보다 수확기 평균 쌀값이 낮을 경우, 그 차액의 85%를 농가에 지원하는 직불금이다. 쌀 목표가격은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 등을 고려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시하는 기준가격이다. 2018~2022년도 쌀 목표가격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말까지 재설정 한 후에 변동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태풍 등으로 수확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직불금 지급으로 농가소득안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지 소재지 시·군을 통해 오는 11월 4일부터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0-28 12:59:1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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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서, “2019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기획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미술시장 활성화 사업 '2019아트경기'의 주요사업인 팝업갤러리가 오는 10월 30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립암센터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2019 아트경기' 선정작가 권현조, 김건일, 김경준, 김남용, 나광호, 박미라, 박진희, 이미숙, 이병욱, 이부강, 이재인, 임선이, 전희경, 조문희, 한세리, 홍기원 총 16인이 참여한다.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총75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국립암센터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국립암센터 이용객 및 환자는 물론 누구나 쉽게 방문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구매를 통한 작품 소장까지 가능하다. 전시가 마무리되는 11월 22일에는 '2019 꿈나눔 사랑 자선경매' 행사가 서울시 강남구 라움 아트센터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경매행사는 2019아트경기 선정 작가들의 작품 10여 점이 출품된다. 경매 수익금은 소아암 및 저소득층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새로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며 동시에 "대중들이 순수미술을 일상 속에서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국립암센터 입원 환자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0-28 12:59:1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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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비위행동 신고한 장교, 처음으로 공익신고자 인정

폐쇄적인 군 조직에서 내부 공익신고자가 처음으로 인정됐다. 향후 군의 투명성을 높히는 첫단추가 됐다는 평가와 함께 보완되어야 할 점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국방부는 28일 국방부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지난해 6월 직속상관의 비위혐의를 신고한 육군 26사단(신고당시·현재 해체) 포병대대 A소령을 최초 군 내부 공익신고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 용기있는 내부 공익신고자 A 소령 A 소령은 대대 작전장교로 복무하던 중 대대장 B 중령이 전별금 명목으로 돈을 거둬 개인적으로 쓰고, 부대물품을 전용하는 등의 비위사실과 부하들에 대한 폭언 등 '갑질행위'를 목격했다. A 소령은 당시 대대장과 사단장 등이 같은 임관 출신임에도 신고를 했기에 군 일각에서는 '쉽지않은 용기'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렇지만 해당 사단은 지난해 10월 내부 공익신고자인 A 소령을 상관모욕 혐의로 징계에 회부시켰다. 그후 1년 여 동안 징계심의에 올려진 그는 사실상 인사불이익을 받고 있었다. 대학졸업 후 사관후보생으로 육군 장교로 임관해 전반지역에서만 주로 복무해 온 A 소령은 신고 이후, 또 다른 전방사단의 작전장교로 전출됐다. 신고를 당한 B 중령은 비위행위 대부분이 사실로 확인되며 C중령은 징계위원회로부터 감봉 1월의 징계를 받았다. A 소령은 부대의 이런 조치는 내부 공익신고로 인한 명백한 보복행위에 해당된다면서 신고로 인한 신분상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분보장 조치를 국방부 청렴옴부즈만에 요청했다. ■ 국방부 청렴옴부즈만 3개월 간 합동조사 국방부 청렴옴부즈만은 올해 1월 A 소령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과 신고사건에 대해 국방부 감사관실과 합동조사를 국방부에 요청했다. 3개월 간의 합동조사 끝에 A 소령을 직속상관의 비위혐의를 신고한 내부 공익신고자로 인정했다. A 소령이 내부 공익신고를 이유로 부대로부터 ▲휴가복귀 지시 ▲무보직 대기발령 ▲상관모욕 혐의로 인한 징계추진 등 불이익조치를 받은 사실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 청렴옴부즈만은 해당 부대장 등이 취한 불이익 조치가 '공익신고자 보호법'위반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또한 ▲A 소령에 대한 징계절차 철회 ▲본인의 의사를 고려한 인사 조치 ▲내부 공익신고자 보호 취지에 맞게 표창수여를 국방부에 권고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권고를 받아들여 사실관계 확인 및 법적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국방부 감찰관실을 통해 육군에 A 소령에 대한 징계절차 철회 등 신분상 불이익이 없도록 원상회복 조치할 예정이다. A 소령에 대한 불이익 원상조치는 향후 군의 내부 공익신고자 보호와 투명성을 강화할 첫 신호라는 평가와 함께 보완점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역 시절 군납비리를 공익신고 하다 전역한 김영수 퇴역 해군 소령은 "환영할 일이지만, 군 당국이 A 소령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면서 "나를 비롯한 군 내부 공익신고자들에 대한 사과를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예비역 장교는 "A 소령은 계급정년까지 명예롭게 복무하다 전역할 것으로 안다"면서 "진급 기회가 많은 또 다른 내부 공익신고자들이 군의 진급심의에서도 불이익을 받지않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9-10-28 12:41:13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