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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여행업협회, 안전한 여행문화 정착 위한 MOU 체결

KB손해보험은 지난 11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단체 가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체결된 주요 협약은 한국여행업협회 소속 회원사들의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위한 협회 전용상품 개발, 전산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보와 한국여행업협회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단체 할인율을 적용해 개별 가입하는 경우보다 30% 이상 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사별 매출규모와 원하는 보상한도를 선택하면 즉시 보험료 안내가 가능하게 하는 등 가입절차도 대폭 간소화해 최대한의 편의성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은 여행사의 과실로 여행객 등 제 3자가 입은 손해에 대해 여행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법률상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을 말한다. 하지만 기존 중소형 여행사들은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더라도 높은 보험료와 복잡한 가입 절차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중소형 여행사들의 보험 가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상준 KB손보 법인영업부문장 전무는 "지난 5월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등으로 여행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여행사들의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안전한 여행문화 구축, 여행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10-14 10:13:2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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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진주유등축제장서 '서명 테러' 당해

자유한국당이 지난 9일 진주유등축제장에서 조국 사퇴 서명 운동을 하다가 '서명 테러'를 당했다.A 씨는 남강둔치 행사장 2부교 부근에서 열린 한국당의 '조국 사퇴 서명 운동' 명부에 "자한당 할복해라 매국노들아"라고 낙서했다. 이날 서명운동을 함께한 박금자 진주시의원은 문제의 낙서를 보고 A 씨에게 따졌다. 박 의원과 A 씨의 말다툼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다.박 의원: "할복해라? 건방지게, 가시나가. 무슨 말을 그 따위로 해, 저게 뭐야! (A 씨 일행이 스마트폰으로 박 의원을 촬영한다.) 찍어라. 니가 적은 것은 생각 안 하나?"A 씨: "내가 니 보고 적었나? XX 아줌마야! 왜 반말인데? 나도 내 정치적인 자유가 있는데." 박 의원: "그러면 안 적어야 돼!" (백승흥 시의원이 박 의원을 다시 서명 부스 안으로 데리고 간다.) A 씨: "여기 축제하는 데가 너희들 서명 받는 데가?" A 씨 일행: "박근혜, XX, 평생 감옥에서 썩어라!" 두 사람의 언쟁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 대 정당 활동의 침해로 부딪힌다. A 씨는 정치적 자유가 있기 때문에 무슨 말을 적더라도 무관하다고 봤고, 박 의원은 정당법 제37조에서 보장한 정당 활동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선 이 사안을 어떻게 봤을까. 선관위에선 한국당 측에 낙서 행위를 정당활동 방해로 보기 어렵다는 유권해석을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백승흥 의원은 A 씨의 행위가 일반 시민이 정치적 자유를 정상적으로 표현한 행동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박 의원이 따지자 일행 서너 명이 와서 동영상을 찍으라고 하면서 입에 담지 못할 말로 시비를 걸었다"라면서 "곁에서 지켜보던 시민들이 (A 씨) 일행더러 할복하라는 말이 지나치다고 꾸짖자 그제서야 물러났다"라고 했다.

2019-10-14 10:13:04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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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유등축제 셔틀버스 빈 차 출발 예산 부적정 사용 우려

임시주차장 부근 시민들 사이에서 진주유등축제 셔틀버스가 빈 차로 출발해 축제 예산을 적정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진주시에선 회차지에서 손님을 태우고 출발지로 돌아오는 배차 시스템 때문에 생긴 오해이며 이미 배차 횟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 A 씨는 11일 "혁신도시 윙스타워 앞 셔틀버스 임시주차장에서 오후 시간대 셔틀버스들이 거의 빈 차로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시간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예산을 아낄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진주시는 회차를 고려한 배차 시스템 때문에 출발지에서 빈 차로 출발할 수 있으며 이미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요일별로 셔틀버스 배차 수와 간격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셔틀버스 1, 2, 3, 4번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돌아올 때 손님을 태우고 다시 돌아와야 한다. 그래서 출발지에 손님이 없어도 회차지에 손님이 있을 수 있다"라면서 "손님이 없을 때는 배차 간격을 늘리지만, 한두 명이라도 있으면 10~20분씩 마냥 손님을 기다리게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배차 시스템을 여러 해 고민하면서 금토일 및 공휴일에는 총 버스 65대, 평일에는 35대로 적정선을 찾아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올해는 비 온 날이 많아 예상보다 수요가 적은 날이 있었다"라고 했다.

2019-10-14 10:12:42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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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신도심 학교부지 장기간 방치 주민 불만 커져

진주 신도심 지구내 개발 당시 학교를 짓기 위해 마련된 부지들이 10년 넘게 빈 땅으로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특히 주민들은 이 부지들을 다른 용도로라도 활용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진주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현재 진주 지역내에 학교가 들어서지 않은 학교 부지는 총 6곳. 이 중 개발이 진행중인 혁신도시와 신진주역 각각 1곳을 뺀 4곳은 구체적인 계획조차 없다. 먼저 판문, 평거지구는 정부의 200만호 주택건설에 필요한 택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택지개발사업용으로 조성됐다.그러나 판문 평거동 지구 개발 당시, 진주교육지원청은 당초 평거동 3·4지구 내에 4000세대 이상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현재 판문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좋은 자리에 중학교 부지를 남겨 뒀다. 하지만 대단위 아파트 주거지역 주변에 있는 금싸라기 땅이 학교 신축은 하지못한채 너무 오래 방치돼 있다. 인근 주민들은 "봉원중학교도 안 들어선다고 하고, 전자도서관인가 그런 것도 들어선다고 했다가 안 된다고 하고, 실망감이 크다"면서 "부지에 잡초가 많이 자라면서 벌레도 많고 비오고 나면 개구리도 울고 쥐도 나오고 이젠 흉물로 남았다"고 말했다. 이곳에 중학교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던 학생들은, 결국 집과 먼 학교를 다니고 있다. 김나훈군(명신고 1학년)은 "근처에 사는데 동명중학교까지 걸어가기가 20분 정도 걸린다"면서 "이쪽에 학교가 빨리 세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발 당시 학교가 들어선다는 말에 부지 인근에 집을 구했던 사람들의 실망감도 크다. 초전동 학교부지 인근 한 주민은 "택지 살 때는 중학교 부지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이 학교가기도 좋겠다 싶어서 샀다"면서 "중학교 부지인데 안 들어서는 거는 건설회사가 우리에게 사기친거나 마찬가지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근본적인 원인은 지역의 개발상황에 따라 학생수 예측을 잘못하고 미리 학교 설립을 계획하여 용지를 구입하였다는 것. 이에 대해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정지역에 초등학교가 많다고 해서 중학교가 들어가는 건 아니고, 진주시 전체 중학생 수가 정원이 넘어야지만 학교 신설이 가능하다"면서 "현재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저희가 시청이랑 협의한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지 용도를 변경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해 더 큰 문제다. 학교가 아닌 다른 시설을 지으려면 토지의 용도 변경이 필요한데 시청, 교육지원청과의 의견 조율이 쉽지 않다.아울러 활용 가치가 높은 넓은 부지가 더 이상 방치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2019-10-14 10:11:46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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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청사진 나와

진주성과 청소년수련관 주변 성북·중앙동 일원에 내년부터 시작해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21억 원이 투입된다.성북지구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지난 8일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진주시는 성북지구를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성북지구에서 청년이 머무르고 문화를 나누고 상인이 희망을 품고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시에선 원도심 재생 사업간의 시너지 효과까지 꾀하는 청사진을 선보였지만 시너지 효과의 열쇠는 문화재위원회에서 쥐고 있어 향후 사업간 연계의 성공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추진' 안을 발표했다.시는 뉴딜 사업의 구체적 추진 계획으로 핵심 콘텐츠 4가지를 내세웠다.첫번째는 머무름 비춤사업이다. 청년허브하우스를 신축해 청소년이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등 청년이 체험하고 즐기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한다. 두번째는 문화 나눔 비춤사업이다. 창의문화 센터를 리모델링해 해당 센터를 기존 민속공예 공간 및 빛내림 나눔거리와 연계해 문화 특화 공간 및 거리를 만들겠다고 한다.세번째는 희망 나눔 비춤사업이다. 상가 콘텐츠를 발굴하고 희망상가를 조성하며 마을지도 및 관광 앱을 개발해 상권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한다.네번째는 정보 나눔 비춤사업이다. 스마트 주차시스템 등 스마트 인프라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한다. 조 시장은 이날 "이번 사업 선정이 도시재생의 마중물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해 진주 미래 100년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발표를 시작했다. 시는 원도심 재생사업의 성공 관건으로, 성북지구 도시재생 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과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이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해 나오는 상승효과를 꼽았다.시는 상승 효과를 위해 향후 성북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범위와 내용에만 매몰되지 않고 3가지 사업을 묶겠다고 했다.하지만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은 아직 문화재위원회 측에서 문화재를 어떻게 보존할지 결정을 내리지 않아 연계 여부가 미지수 상태다. 또 스마트 인프라 기반을 구축하는 계획도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한데, 이마저도 문화재위의 진주대첩광장 문화재 활용 범위에 따라 운신의 폭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조 시장은 "진주대첩광장과의 관광객 이동 동선을 연계하거나 문화재 보존 구역 이외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의 활용안은 문화재위 측의 결론이 난 후에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구체적 사업계획 확정은 내년 상반기를 예상하고 있지만, 늦으면 내년 하반기까지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IMG::20191014000039.jpg::C::540::청년허브하우스 이미지}!]

2019-10-14 10:10:56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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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지역 내 140여개 영업점 보유 성원당부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올해 연말 금고 계약이 만료되는 광주·전남 지자체 금고 유치전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예고했다.올해 연말 금고계약이 만료되는 지역은 광주 동구·서구·북구·광산구, 전남 목포시 등 5곳이다. 현재 광주은행은 동구 서구 북구 등 3곳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 50년간 지역에서 뿌리내린 유일한 향토 은행이자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내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고, 광주·전남지역 곳곳에 퍼져있는 영업망을 통해 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게 된다"며 금고 유치를 희망했다. 특히, 송종욱 은행장은 지난 9월26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해 광주은행이 지자체 금고로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은행은 지자체 금고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로 "조밀한 영업망 구축은 지역 실물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동맥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자금 등을 역외로 유출시키지 않고, 지역기업 및 지역민에게 집중시킴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자금 등을 역외로 유출시키지 않고 지역기업 및 지역민에게 집중시킴으로써 지역 주요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광주은행은 지역 내에 140여개의 영업점과 240여개의 열린코너 등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고, 지역에 특화된 OCR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광주 완성차 위탁생산공장 합작법인'에 3대 주주로 참여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260억원을 투자자본금으로 출연함으로써 다른 투자자들의 출자금 납입이 본격화돼 합작법인 설립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후원은행으로서 대내외 홍보, 광주상생카드의 판매와 이용 증대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앞장섰으며, 지역인재 채용 및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의 금융지원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광주은행은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해 지속적으로 채용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으며, 지속적 체계적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당기순이익의 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을 잘 알고 지역민에게 잘 하는 은행, 지역민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고자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00년 은행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지역민과 함께 동행하며 상생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민의 성원을 당부했다.

2019-10-14 10:09:39 차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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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용빈 위원장, 광산갑 불법 당원모집 조사 환영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지역위원장(사진)은 13일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불법 당원 모집에 대한 전수 조사 결정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히고 관련자의 징계와 사죄를 촉구했다.이용빈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구태·적폐 정치의 불법, 탈법 행위에 대한 시민 정서에 맞는 엄중한 결단을 내리고, 발 빠른 대처를 보여준 점을 환영하며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상식이 통하고 정의로운 공정 사회를 만들고, 촛불 시민혁명이 꿈꾸는 정치에 구태·적폐 정치가 다시는 설 자리가 없도록 강력한 징계"를 촉구했다.광주시당은 11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상무위원회에서 광주시당에 대리 제출해 입당된 입당원서에 대해 전수 조사를 결정했다. 광산갑 입당원서 전체를 반려하고, 신분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첨부한 입당원서만 제21대 총선 권리당원 자격을 주기로 했다. 이 경우, 거주유형별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광주시당은 거주유형별 증빙자료가 광산갑 지역에 거주하지 않거나, 직장(학교)이 없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불법 당원을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용빈 위원장은 "이번 사태는 우리 광산구(갑)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하는 한 입지자가 구태·적폐 정치 공학과 선거 공식에 매몰되어 광주시민의 정서와 눈높이를 외면하고, 탈법적 당원 모집으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이라며 "광산갑 지역위원장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광주 정치의 품격을 훼손한 당사자에게 사죄를 촉구하고, 시민들에게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이 위원장은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된 당사자는 조속한 시일 내에 민주당과 광주 정치의 품격을 훼손시킨 본인의 행위와 우리 모범 지역(광산갑)의 오명을 안게 한 결과에 대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시민들께 진심 어린 사죄"를 촉구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언제나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고, 정치의 주인이고, 역사의 주인이다.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언제나 주인을 위해 일하는 충실한 일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2019-10-14 10:07:38 차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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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안전속도 준수 '5030 히어로즈' 캠페인 실시

손해보험협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SK텔레콤 T맵과 함께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안전속도 5030 제도 정착을 위한 '5030 히어로즈'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속도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혜택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속도 5030'을 준수하는 교통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안전속도 5030'정책이란 보행자 안전과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자 감소를 위해 도시부 간선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정책이다. 지난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오는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 도시부 도로의 제한속도가 기존 시속 60㎞에서 50㎞로 하향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SKT T맵 내비게이션 이용자 중 승합차·화물차, 경차·승용차 그룹으로 나눠 참여 응모 후 이벤트 기간 내 총 200㎞ 이상 주행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종료 후 그룹별로 제한속도 준수율이 높은 운전자 중 각각 상위 1000명(총 2000명)에게 주유 1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안전속도 5030' 퀴즈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더라도 퀴즈에 응모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추가로 1000명에게도 주유 1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제한속도 준수율이 가장 높은 운전자에게는 다음 달 9일 부산 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보행자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2인)을 시상할 계획이다. 차순위자 중 승합차 및 화물차 운전자에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2인), 경차 및 승용차 운전자에게는 손해보험협회장상(2인)을 시상하고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안전속도 준수만으로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3781명, 2018년 기준)의 약 40%에 해당하는 보행자 사고 사망자(1487명)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협회는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제도 홍보에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T맵 운전습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캠페인 페이지의 '히어로즈 도전하기' 버튼을 누른 뒤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거리와 제한속도 준수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19-10-14 10:07: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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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남촌동 남촌1교 경관개선사업 행사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11일 오후 7시 남촌동 남촌1교 경관개선사업을 마치고 준공식과 점등식 이벤트 행사를 열었다.이날 준공식은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과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남촌1교는 남촌동을 진입하는 주요 관문임에도 어둡고 정비가 되지 않았다. 경관개선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에 진입관문 경관개선사업이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인천환경색을 적용한 벽면 도색과 LED조명 연출 및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문구 설치로 밝고 환한 이미지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모 및 투표를 통해 우리 동네를 알리는 '햇살가득 꽃피는 남촌'이란 문구가 탄생됐다. 구는 지역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형성하도록 유도한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 사업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도시경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구 도시경관과 관계자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교량 하부공간의 경관이 소홀했던 만큼 남촌1교를 비롯한 서창2교 및 수산1교의 경관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이 인근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것에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2019-10-14 10:05:39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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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2년까지 사회적 경제조직 200개 육성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2022년까지 사회적 경제조직 200개 육성을 목표로 국내 사회적 경제와 포용적 성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연남장에서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함께일하는재단 송월주 이사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상임이사를 포함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인천공항공사는 이날 협약식을 바탕으로 우수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약 25개 사회적 경제조직을 선발해 총 20억 원의 성장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해 5월 사회적 가치 실현 전략을 수립하고 2022년까지 사회적 경제 조직 200개 육성을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이날 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담당하는 전문 비영리 단체로, 사회연대은행은 우수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을, 함께일하는재단은 국내 사회적 경제조직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공사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도입된 입국장 면세점 임대료 수익을 활용해 사회적 경제조직에 성장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31일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문을 연 입국장 면세점은 개장 4개월 간('19.5.31∼9.30) 총 결제건수 17만 1천여 건, 매출액 188억 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공사는 입국장 면세점 임대수익을 활용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입국장 면세점 임대수익의 사회 환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는 인천공항공사가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인천공항 같이가요, 가치(Value)여행의 성과보고회도 함께 열렸다. 공사는 국내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인천공항 같이가요, 가치(Value)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팔, 베트남 등 공정여행과 연계한 총 4차례의 가치여행을 통해 국내 사회적 경제조직의 역량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천공항공사가 우수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성장과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5월 수립한 사회적 가치 실현 전략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사회적 경제 조직 200개를 육성하는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0-14 10:03:28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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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국내 최초로 UL인증 획득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양면발전(Bifacial) 태양광 모듈에 대해 UL 안전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1995년 태양광 연구를 시작한 LG전자는 2010년 태양광 모듈을 양산, 출시하며 태양광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6년엔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양산에 성공하며, 이 모듈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전체 모델에 대해 'UL1703'인증을 받았다. 'UL1703'은 평판식 태양광 모듈에 적용되는 안전 규격이다. 이 인증은 미국 공식 안전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태양광 모듈에 대해 엄격한 안전 심사를 거친 후 적합성이 인정될 경우 부여된다. 'UL'은 지난해 2월부터 'UL1703'인증 품목을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과 일반 태양광 모듈로 구분하고,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된 인증 기준을 적용했다.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출력 측정', '내구성', '화재', '충격' 등 총 13가지 시험에서 모두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LG전자는 'UL1703'인증 획득으로 태양광 모듈 설치 및 인허가를 받을 때 인증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주 활동을 강력하게 펼칠 수 있다.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국내 최대 출력은 물론, 최고 효율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최대 520W(와트) 출력 성능 지원으로, 전면 출력은 최대 400W(72셀 기준)까지 지원하며 후면 출력도 설치 환경에 따라 전면의 최대 30%까지 추가 발전할 수 있다. 전면 효율은 19.5%로 초고효율 제품이다.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전면에서 흡수하는 빛 외에 지면에서 반사되는 빛까지 후면에서 흡수해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단일발전 태양광 모듈에 비해 발전량이 매우 우수하다. LG전자는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생산 시 자체적으로 철저히 품질 검사한 셀을 사용해 모듈을 직접 제작하고 생산한다. 일부 저가 셀을 수입해 모듈을 제작하는 여타 업체들과 달리 품질이 매우 뛰어난 이유다.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보증 정책을 적용했다. 25년간 무상으로 제품 보증은 물론, 모듈 출력 성능도 전면 출력 기준 95.4%까지 보증해 장시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홍창직 LG전자 BS사업본부 솔라개발담당 상무는 "LG전자 초고효율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국내 최초로 UL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글로벌뿐 아니라 국내 양면발전 태양광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0-14 10: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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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건강증진형 신상품 '마이헬스 파트너' 출시

삼성화재는 건강증진형 신상품 '마이헬스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는 맞춤형 건강보험으로,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과 연계해 걸음목표 달성 시 보장보험료의 최대 15%를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돌려준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마이헬스 파트너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맞춤형 컨설팅 보험이다. 이 상품에는 질병후유장해와 질병입통원수술비 보장이 신설됐다. 질병후유장해 담보는 질병으로 3% 이상 장해 발생 시 신체부위별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질병입통원수술비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통원 수술을 보장한다. 특히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해도 수술비가 지급된다. 암, 뇌, 심장의 3대 중대질환 보장은 기본이다. 진단비의 경우 첫 번째 뿐만 아니라 두 번째도 보장해 재발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뇌혈관질환 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통해 뇌혈관, 심장질환도 폭넓게 보장한다. 이밖에 5대(뇌, 심장, 간, 췌장, 폐) 주요 기관 질병과 5대(위·십이지장, 결핵, 신부전, 갑상샘, 녹내장) 특정질환에 대한 수술비도 보장한다. 자주 발행하는 각종 생활위험도 보장한다. 골절, 화상, 깁스치료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도 1억원 한도로 보상한다.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 다양한 비용손해도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마이헬스 파트너 가입고객이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을 설치, 활용하면 보장보험료의 일부를 '애니포인트'로 돌려준다. 애니핏을 통해 매월 15일 이상 1만보 달성 시 다음 달 보장보험료의 15%를 애니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8000보 달성 시 10%, 6000보만 달성해도 5%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단 해당 서비스는 계약 후 3년간 제공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및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향후 삼성화재는 이런 건강증진형 상품군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판매 중인 건강보험 '태평삼대 플러스'와 '천만안심'도 애니핏 걸음목표 달성 시 보장보험료의 일부를 애니포인트로 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건강증진형 보험을 통해 고객은 건강과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고 보험사는 건강해진 고객을 바탕으로 위험률을 낮출 수 있어 서로 윈윈이 가능하다"며 "삼성화재는 이런 미래형 상품군인 건강증진형 보험을 지속 확대해 보험업계 건강보험 트렌드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14 09:59:5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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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누구나 간편한 입원보험' 출시

흥국생명은 14일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간편심사형 입원보험인 '(무)흥국생명 누구나 간편한 입원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질병, 재해에 상관없이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병원에 입원할 경우 입원급여금 3만원을 지급하며 상급종합병원 입원 시 입원급여금 17만원, 중환자실에 입원할 경우 20만원의 입원급여금을 첫날부터 지급한다. 만약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다면 입원급여금 3만원, 상급종합병원입원급여금 17만원, 중환자실 입원급여금 20만원, 최대 40만원의 입원급여금을 첫날부터 보장받는 셈이다. 상품 가입 시 1형(10일보장형)과 2형(30일보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1형은 첫날부터 최대 10일까지 입원급여금을 보장한다. 2형은 첫날부터 최대 30일까지 입원급여금을 보장한다. 같은 질병이나 재해가 아니라면 보장기간 동안 횟수에 상관없이 입원급여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진단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으로 출시됐다. ▲3개월 이내의 입원·수술·추가검사의 의사 소견 ▲2년 이내 질병 및 사고로 인한 의료 행위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 3개의 해당 사항만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30세부터 80세까지 폭넓게 확대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복잡한 청약절차와 가입 거절로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해 이번 간편심사 입원보험을 개발하게 됐다"며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가장 기본적인 입원비부터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14 09:54:3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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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모터클럽' 봉사단, '빌드 스테이션' 활동 나서

현대자동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지난 12일 충남 서천군에서 버스정류장의 환경 개선 활동 '빌드 스테이션'을 실시했다. '빌드 스테이션'은 현대차 고객으로 구성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봉사단이 기획하고 현대차가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버스정류장에서 긴 시간 동안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을 하나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충남 서천군 화양면 봉명리 춘부·신기 버스정류장은 하루에 버스 배차 횟수가 9회 뿐인데다 배차 간격 또한 불규칙해 주민들이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정류장에서 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이러한 소식을 접한 '현대모터클럽' 봉사단 50여 명이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에 나섰다. 먼저 정류장에 운동 기구를 설치하여 버스를 대기하는 시간 동안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지루하지 않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하였고, 시트·휠 등 자동차 부품을 활용한 정류장 내외의 가구 및 소품 제작, 외부 벽화 드로잉 등으로 버스정류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한편 '현대모터클럽' 봉사단은 '빌드 스테이션' 이 외에도 ▲문화 소외 지역 찾아가는 영화 상영 ▲아파트 단지 내 안전표시 그리기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제 ▲긴급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싼타 코나 원정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19-10-14 09:32: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