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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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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온더고타임' 두 번째 나눔…직원 봉사단 20여 명 참여

아워홈이 사회공헌활동 '온더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선덕원을 찾아 아동·청소년들과 야외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단은 아이들과 식사를 함께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온더고 프로젝트'는 보호자가 없거나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아워홈의 사회공헌사업이다. 가정간편식 브랜드 '온더고'의 이름을 활용해 '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누는 맛있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사회복지기관 등을 직접 찾아 특식을 제공하는 '온더고타임'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고단백 도시락을 전달하는 '온더고BOX'로 운영된다. 이번 '온더고타임'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열렸다. 선덕원에는 돌봄이 필요한 여자 초·중·고등학생 3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아워홈은 지난 3월 강서구 지온보육원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야외 캠핑 콘셉트로 꾸며졌다. 원형 화로를 중심으로 캠핑 테이블과 조명 등을 배치했으며, 아워홈 셰프가 준비한 비프 안심 채소 꼬치, 그릴드 목살 양념구이, 소시지 꼬치 그릴드 치킨, DIY 또띠아, 마라로제떡볶이, 볶음밥, 꼬치어묵, 마시멜로와 벤슨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마시멜로 굽기와 즉석 사진 촬영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아워홈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선덕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오랜만에 함께 바비큐와 캠핑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식사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더고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청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11:30: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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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탱크데이 쇼크'…식품·유통가, SNS 밈 금지 기류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부적절한 마케팅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서 식품·유통업계 전반에 'SNS(소셜미디어) 마케팅 경계령'이 내려졌다. 특정 게시물이나 프로모션 하나가 브랜드 이미지와 그룹 전체를 흔들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이벤트 문구와 날짜, 온라인 표현 등을 전면 재점검하는 분위기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인 만큼 불필요한 정치·사회적 논란에 휘말릴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 정용진 회장 '대표 해임' 초강수에도 식지 않는 여론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 18일 스타벅스 코리아(SCK컴퍼니)의 '5·18 탱크 데이' 논란을 보고받은 즉시 격노하며 손정현 대표를 해임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 날인 19일에는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이라며 5·18 영령과 유가족, 국민 앞에 공식 사과했다. 신세계그룹이 이처럼 이례적으로 빠른 수습과 대표 해임이라는 초강수를 둔 배경에는 광주 지역에서 진행 중인 여러 사업에 미칠 파장과 미국 본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조건(이마트 측 귀책으로 라이선스 계약이 해지되면 스타벅스 본사가 이마트 보유 지분 전량을 할인된 가격에 되사갈 수 있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정치권 역시 스타벅스 출입 자제령을 내리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과거 정 회장의 SNS 발언 논란 당시에는 두터운 고정 이용층과 공간 경쟁력 덕분에 이용자 이탈이 장기화되지 않았으나, 이번 사태는 기류가 다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스타벅스 카드를 환불하거나 멤버십을 탈퇴하는 '탈벅 인증'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며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 반복되는 이유는 '게이트키핑' 부재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논란은 있었다. 2019년 무신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속건성 양말' 광고 카피로 "책상을 탁 쳤더니 억하고 말라서"라는 문구를 사용해 뭇매를 맞았다. 또 2021년 GS25가 캠핑 포스터의 손가락 모양 논란과 호국보훈 포스터 내 군인 비하 표현으로 곤혹을 치렀으며, 지난해 LG생활건강은 '발을씻자' 마케팅과 관련해 인플루언서 협업과정에서 젠더 갈등을 유발한 바 있다. 식품·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하게 보지 않고 있다. 대기업 마케팅 콘텐츠가 통상 여러 단계의 승인 과정을 거침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민감성을 전혀 걸러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유사한 리스크가 반복되는 핵심 원인으로는 실시간 반응형 콘텐츠 경쟁에 따른 '게이트키핑(내부 검증 시스템)' 부재가 꼽힌다. SNS와 숏폼 중심으로 마케팅 환경이 재편되면서 온라인 유행어나 밈(meme)을 빠르게 차용하다 보니, 법무·대외협력 조직이나 임원진이 역사·정치·젠더적 맥락을 세밀하게 검토할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 식품가 전반 '다중 검수' 체계 강화 스타벅스 사태 이후 주요 식품기업들은 내부 대응 프로세스를 다시 정비하고 홍보대행사에 관련 지침을 전달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SNS 이벤트 운영 기준과 내부 점검을 대폭 강화하는 등 사내 경각심을 한층 높였으며, 부정적인 의미로 소비될 수 있는 일상 용어와 온라인 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젠더나 사회적 민감 이슈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키워드는 사전에 원천 차단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MZ세대 공략 차원에서 활발하게 진행해오던 SNS 댓글 놀이나 밈 마케팅도 최근에는 극도로 자중하고 있다"며 "의도보다 '맥락'이 중요해진 만큼 매달 반복하던 단순 이벤트조차 날짜와 문구를 세밀하게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11:30: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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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더 CJ컵'서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K-식문화 영토 넓힌다

CJ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이 미국 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무대로 K-푸드와 K-베이커리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 식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21일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은 현지시간 기준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에서 각각 글로벌 K-푸드 브랜드 '비비고'와 K-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규모를 확대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한국 식문화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대회 기간 대형 팬트리 콘셉트의 'HOUSE OF CJ'와 코스 내 두 곳의 '비비고 컨세션(Concession)'을 운영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 메뉴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국인기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Iron Chef)' 우승자 보 맥밀런, 뉴욕 한식 파인 다이닝 '아토믹스'의 박정현 셰프를 비롯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자인 유용욱 셰프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비비고 만두, 김치, K-소스, 소바바치킨 등을 활용한 이색적인 K-푸드 메뉴를 선보인다. 7번 홀에 조성된 비비고 컨세션은 한강공원을 연상시키는 계단식 데크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음식을 즐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 몰입감을 높였다. 17번 홀에서는 '그랩 앤 고(Grab & Go)' 형태의 스낵 메뉴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국내 중소 양조장과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를 통해 문배술과 가무치소주를 활용한 4종의 칵테일을 선보이며 K-리커(한국 술) 확산에도 나선다. '자리'는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 역시 갤러리 플라자 내 약 750㎡ 규모로 마련된 'HOUSE OF CJ' 공간에서 'Celebration in Every Day(매일의 축하)'를 콘셉트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 케이크'를 대형 오브제로 구현해 관람객들이 인증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브랜드 굿즈와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플링코 이벤트,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일 축하 이벤트 등을 통해 일상 속 축하의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품 체험존에는 현지 시장에서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단팥빵, 진한 우유 크림빵, 클라우드 도넛 등 대표 메뉴를 전면에 배치해 글로벌 골프팬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또한, CJ푸드빌은 현장에서 K-푸드 브랜드 '두루미'도 함께 소개해 더욱 풍성한 한국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CJ가 PGA 투어라는 글로벌 스포츠 플랫폼을 활용해 K-푸드와 K-베이커리, K-리커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한국 식문화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더 CJ컵은 선수단과 관람객 사이에서 'PGA 최고의 맛집'으로 불릴 만큼 미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사례로 자리 잡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확대된 규모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관람객들이 비비고를 중심으로 한국 식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 관계자도 "더 CJ컵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뚜레쥬르의 감각적인 맛과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북미 시장에서 베이커리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11:29: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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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테이크핏' 中 SIAL 혁신상 셀렉션 선정…단백질 시장 공략 속도

남양유업의 단백질 음료 브랜드 '테이크핏'이 중국 상하이 식품박람회 SIAL에서 혁신상 셀렉션에 선정됐다. 남양유업은 이를 계기로 초고단백 제품을 앞세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가 '2026 중국 상해 SIAL 식품박람회(SIAL CHINA 2026)' 혁신상 셀렉션(Innovation Selection)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SIAL 차이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SNIEC)에서 열린 식품 산업 박람회다. 혁신상 셀렉션은 참가 제품의 혁신성과 시장성, 차별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남양유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운영한 K-푸드 선도기업관에 참가해 '테이크핏', '맛있는두유GT', '초코에몽', '프렌치카페' 등을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혁신상 셀렉션에 선정된 '테이크핏 몬스터'는 단백질 45g을 함유한 제품이다.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과 간편 영양 섭취 수요를 겨냥했으며, 저당 설계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2분기 단백질 43g 제품으로 '테이크핏 몬스터'를 출시한 뒤 올해 1분기 단백질 함량을 45g으로 높여 리뉴얼했다. 최근에는 단백질 60g을 담은 '테이크핏 익스트림'도 출시하며 고단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출시된 '테이크핏'은 소비 목적과 유통 채널에 맞춰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운동 전후 섭취용 '테이크핏 맥스', 수분 보충 기능을 더한 '테이크핏 프로', 식사 대용 제품 '테이크핏 브레드밀' 등을 운영 중이다. 유통 채널도 무신사, 올리브영 등으로 확대했으며 홍콩·몽골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테이크핏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서성현 남양유업 글로벌사업팀장은 "이번 선정은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확인한 사례"라며 "기능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10:00: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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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알고 마시자!" hy, 5월 균주번호 이벤트 진행

hy가 프로바이오틱스 선택 시 '균주번호(Strain Number)' 확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순 브랜드 인지도보다 균주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소비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hy는 오는 31일까지 '5월 균주번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구매 과정에서 균주번호 확인 필요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는 최근 배구선수 김연경을 캠페인 모델로 발탁해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균주번호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식별 체계다. 같은 종의 유산균이라도 균주별로 기능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제품 선택 기준 가운데 하나로 활용된다. 소비자는 제품 패키지 QR코드를 통해 적용 균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y는 제품 원료와 기능성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우리동네 코코에서 균주번호 찾기'는 프레시 매니저 냉장카트 '코코'에 부착된 균주번호 포스터를 촬영해 응모하는 방식이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니터, 무선이어폰, 토스터 등을 증정한다. 'TV 광고 속 숨은 균주번호 찾기'는 광고에 등장하는 균주번호를 확인한 뒤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이며, 당첨자에게는 제품 교환 쿠폰이 제공된다. 'hy 홈페이지 속 숨은 균주번호 찾기'는 홈페이지 내 관련 정보를 확인한 뒤 퀴즈에 응모하는 이벤트다. 커피머신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hy 프레딧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09:4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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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부부의 날 맞아 건강 선물 인기…화애락·홍천웅, 매출 증가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5월 21일)을 앞두고 부모님과 배우자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늘고 있다. '효도 선물' 성격이 강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세대별 건강 고민에 맞춘 실용적 선택이 두드러지며 맞춤형 건강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정관장에 따르면 올해 가정의 달 프로모션 기간(4월 23일~5월 16일) 동안 갱년기 여성 건강 브랜드 '화애락' 매출은 전년 대비 1.3배, 남성 활력 전문 브랜드 'RXGIN' 매출은 1.4배 증가했다. 특히 20대와 50대 이상 고객의 매출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갱년기 여성 건강 브랜드 '화애락'은 부모님 선물 수요와 함께 중장년층의 자기관리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고 있다. 2003년 출시 이후 20년 넘게 여성 건강 연구를 이어온 브랜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갱년기 여성 건강,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등의 기능성을 기반으로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대표 제품인 '화애락 진 토탈솔루션'은 홍삼에 여성건강 특허 조성물, 녹용 추출액, 샤프란 추출물,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등을 더해 갱년기 여성의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칼로리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남성 활력 전문 브랜드 'RXGIN' 역시 부모님과 배우자를 위한 건강 선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20대와 50대 고객 매출이 함께 늘었다. 최근 리뉴얼된 'RXGIN 홍천웅'은 홍삼농축액에 스트레스성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SHR-5)을 더하고, 녹용과 구기자·사상자·복분자·토사자·오미자 등을 담은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남성 맞춤형 복합 설계를 강화했다. 업계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단순한 선물을 넘어 가족 구성원의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 관리형 소비'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20대는 부모님 건강을 고려한 실용적인 선물을 찾고, 50대 이상 액티브 시니어는 노년 대비보다는 현재의 활력과 컨디션 관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모님과 배우자의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생애주기별 건강 고민에 맞춘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애락은 지난 4월 30일 40대 여성의 신체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순환' 관리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화애락 큐 순환포커스'를 출시했다. 스틱 형태로 간편성을 높였으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매 편의성도 강화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09:3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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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클라우드' 리뉴얼 外

◆'클라우드' 리뉴얼 국내 올몰트 라거 시장의 정통성을 내세워온 '클라우드'가 맛과 디자인을 동시에 손봤다.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이라는 브랜드 핵심을 유지한 채 단맛과 쓴맛의 균형을 재조정해 한층 매끄러운 음용감을 구현하고 패키지 시인성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가 레시피와 패키지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된다. 이번 리뉴얼은 '맥주 본연의 맛'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선명히 하기 위한 조치로, 라거 특유의 밸런스와 목넘김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뉴얼된 클라우드는 향과 아로마, 바디감 등 미각 요소 전반에서 단맛과 쓴맛의 비율을 재조정했다. 기존의 진하고 풍부한 풍미는 유지하되 잔당과 쓴맛을 정교하게 다듬어 음용 부담을 낮추고, 보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는 독일 정통 맥주 제조방식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한 올몰트 맥주다. 물로 희석하지 않은 맥즙 발효원액 그대로를 제품화해 발효 당시의 향과 풍미, 알코올 도수(5도)까지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주·캐나다산 프리미엄 맥아 100%를 사용했으며, 독일과 체코산 홉을 여러 단계에 나눠 투입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을 통해 깊고 긴 여운의 풍미를 구현했다. 패키지 역시 변화했다. 골드와 화이트 톤을 조합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클라우드 로고의 시인성을 높여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롯데웰푸드, 메이플스토리 협업 과자 7종 롯데웰푸드는 넥슨의 대표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한 과자 7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랜 기간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아온 게임 IP를 활용해 기존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게임 친화적 소비 성향이 강한 잘파 세대를 겨냥했다. 출시 제품은 ▲카스타드 피넛버터맛 ▲카스타드 순수우유맛 ▲명가 찰떡파이 돼지바맛 ▲꼬깔콘 메이플버터맛 2종 ▲짱셔요 키위애플 ▲ZERO 쿠앤크샌드 스트로베리&밀크맛 등이다. 각 제품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와 세계관 감성을 반영한 패키지를 적용하고, 익숙한 브랜드에 변주를 준 플레이버를 더했다. 카스타드 2종은 각각 피넛버터 크림과 밀크 크림을 강조해 디저트형 간식 수요를 겨냥했다. '얼먹(얼려먹기)' 트렌드를 고려한 식감 제안도 담았다. 명가 찰떡파이 돼지바맛은 쿠키 분태와 딸기 크림 조합으로 돼지바의 풍미를 구현했고, 꼬깔콘 메이플버터맛은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과 버터의 고소함을 결합했다. 슬라임 캐릭터를 형상화한 젤리 '짱셔요 키위애플', 무설탕·무당류 콘셉트의 ZERO 쿠앤크샌드 변주 제품도 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패키지 안쪽에 인쇄된 게임 아이템 쿠폰이다. 소비자는 제품 구매 후 쿠폰을 게임 내에 등록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제품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개봉·게임 접속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경험을 설계해, 스낵 소비를 게임 플레이와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는 설명이다. ◆애경산업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 애경산업은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에서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애경산업만의 세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을 처방해 식기 찌든 때와 기름기를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과일과 채소를 세척하는 데도 활용 가능하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신고를 완료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친환경 마크를 획득해 제품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이번 신제품은 레몬향, 오렌지향 등 총 2종류로 구성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우수한 세정력과 설거지 후 상쾌함까지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주방 위생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 일상을 편리하게 하는 대한민국 대표 주방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CU, '나만의 막걸리 DIY세트' '복분자 홈칵테일 키트' CU가 막걸리와 칵테일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전통주 상품을 선보였다. CU는 이달 23일 '나만의 막걸리 DIY세트'와 '복분자 홈칵테일 키트' 2종을 출시한다. 나만의 막걸리 DIY세트는 유산균 막걸리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DIY 키트다. 해당 상품은 발효 용기, 쌀가루, 누룩, 유산균, 효모, 감미료 등을 함께 구성해 별도의 준비물 없이 약 6일이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막걸리를 만들 수 있다. 물의 양에 따라 걸쭉하고 진한 프리미엄 막걸리 스타일부터 가볍고 청량한 막걸리 하이볼 스타일까지 구현 가능하다. 복분자 홈칵테일 키트는 집에서도 손쉽게 복분자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다. 쉐이커, 지거, 머들러 등 홈칵테일 제조 도구와 명작 복분자(300ml) 2병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뒷면에는 복분자 하이볼과 복분자 진토닉 제조 레시피를 수록해 초보자도 쉽게 홈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U는 향후 포켓CU를 통한 예약 발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5-20 15:03: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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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팀홀튼, 캐나디안 홈메이드 감성 고스란히

[메가히트상품스토리] 팀홀튼, 캐나디안 홈메이드 감성 고스란히 국내 커피 시장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가운데, '캐나다의 국민 커피' 팀홀튼(Tim Hortons)이 차별화된 무기로 한국 소비자의 일상을 파고들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전용 주방 '팀스 키친(Tim's Kitchen)'의 신선함과 캐나다 특유의 따뜻한 환대 문화를 결합한 전략을 통해서다. 팀홀튼은 최근 홈메이드 스타일의 메뉴 다변화와 함께 밀도 높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견고히 다져가고 있다. ◆60년 전통의 캐나다 국민 브랜드 1964년 캐나다의 유명 하키 선수에 의해 설립된 팀홀튼은 60여 년 동안 캐나다의 커피와 문화를 대표해 온 아이콘이다. 현재 미국, 영국, 두바이 등 전 세계 19개국에서 약 60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에는 지난 2023년 12월 신논현역점을 시작으로 진출했다. 이후 선릉역점, 분당서현점, 서울시청점, 상암DMC점 등 주요 거점에 빠르게 깃발을 꽂으며 현재 25개 매장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와 책임감 있는 소싱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음료인 '더블더블', '아이스캡'과 '멜트 샌드위치'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커피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팀홀튼의 가장 강력한 메가히트 비결은 전 매장에 구축된 전용 주방 '팀스 키친'에 있다. 캐나다 가정집 식탁의 정성스러운 홈메이드 감성을 메뉴 전반에 녹여내 기성 제품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두었다. 팀홀튼의 시그니처인 멜트 메뉴는 주문 즉시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소한 치즈가 흘러내리는 갓 구운 푸드의 풍미를 자랑한다. '스파이시 베이컨 체다 멜트'는 다크 로스트 풍미의 팀홀튼 블랙커피와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더불어 피타 브레드를 활용한 '아보카도 치킨 피타 브레드'와 '스파이시 치킨 피타 브레드' 등 콜드 샌드위치 라인업을 확대하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안하고 있다.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료와 식사 메뉴 최근 출시한 요거트 음료에는 일반 파우더 대신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요거트와 실제 과육을 사용했다. 티 라인업 역시 프리미엄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 원료에 국내산 유자·레몬 과육을 블렌딩했다. 인공 색소 없이 자연스러운 색감과 은은한 달콤함을 살린 '우베(자색고구마 계열)' 신메뉴 3종(우베 마스카포네 아이스캡, 우베 콜드브루 라떼, 우베 라떼)은 컬러 테라피 콘셉트를 접목해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식사 메뉴 역시 진심을 담았다. 캐나다 본사 셰프가 직접 방한해 레시피를 전수한 현지 대표 메뉴 '칠리수프'는 토마토와 쇠고기 베이스에 사워브레드 슬라이스를 곁들여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한다. ◆밀도 높은 휴식과 스토리텔링 공간 팀홀튼의 공간과 마케팅 전략 속에는 '따뜻한 환대'라는 브랜드 철학이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오픈한 삼성역점은 경기도 하남미사에서 베타 테스트를 거쳐 대중성을 검증받은 '빈티지 캐나다 1.5' 콘셉트를 서울 최초로 적용했다. 빈티지 캐나다 콘셉트는 캐나다 현지 가정집과 오두막의 아늑함을 도심 속에 재현한 인테리어를 의미한다. 벽돌, 원목, 체크 패턴의 패브릭 소재를 활용해 촉각적·시각적 따뜻함을 극대화했다. 칸막이를 세운 독립형 부스 좌석과 1인 좌석을 배치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개인 업무나 긴밀한 대화에 몰입할 수 있는 밀도 높은 휴식을 설계했다. 여기에 단순한 지식재산권(IP) 협업을 넘어선 '빨강머리 앤'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정서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원작 소설의 서사를 미각으로 재해석해 앤이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은 '체리 초콜릿 가나슈 케이크'로 단짝 다이애나와의 에피소드는 '라즈베리 코디얼 아이스티'로 구현했다. 메뉴 주문 시 모티브가 된 소설 속 장면을 기록한 메뉴 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릉역점과 강남역대륭타워점 등 주요 매장에는 앤의 주방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연출해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완성했다. 팀홀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과 매장, 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토리텔링 중심의 IP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국내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유대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0 15:00: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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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동계농협과 국산 쌀 농가 상생 앞장

오비맥주가 국산 쌀을 매개로 지역 농가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비맥주는 전날 전북 순창군 동계농협에서 '국산 쌀 농가 상생 협력 기념행사'를 열고, 장기간 협력해온 지역 농가와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과 박재연 광주공장장을 비롯해 양준섭 동계농협 조합장, 순창군 관계자, 지역 고품질쌀 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계농협 육묘장을 찾아 육묘를 직접 나르는 체험을 하며 쌀 생산 현장을 살폈다. 동계농협은 오비맥주와 20년 넘게 협력 관계를 이어온 핵심 원재료 공급처다. 이곳에서 생산된 국산 쌀은 오비맥주의 맥주 제품에 사용되며, 맥주의 풍미와 품질을 좌우하는 부재료 역할을 한다. 특히 해당 쌀은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인 한맥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날 오비맥주는 상생 협력 27주년을 기념해 동계농협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회사 측은 고품질 맥주의 기반에는 우수한 국산 원재료와 이를 생산하는 농업 공동체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고품질 맥주 생산은 우수한 원재료와 농업인의 노력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준섭 조합장 역시 "오랜 협력 관계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기반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품질 높은 국산 쌀 생산으로 상생 모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0 14:59: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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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메이플스토리와 손잡고 스낵 7종…게임 친화 잘파 세대 겨냥

롯데웰푸드는 넥슨의 대표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한 과자 7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랜 기간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아온 게임 IP를 활용해 기존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게임 친화적 소비 성향이 강한 잘파 세대를 겨냥했다. 출시 제품은 ▲카스타드 피넛버터맛 ▲카스타드 순수우유맛 ▲명가 찰떡파이 돼지바맛 ▲꼬깔콘 메이플버터맛 2종 ▲짱셔요 키위애플 ▲ZERO 쿠앤크샌드 스트로베리&밀크맛 등이다. 각 제품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와 세계관 감성을 반영한 패키지를 적용하고, 익숙한 브랜드에 변주를 준 플레이버를 더했다. 카스타드 2종은 각각 피넛버터 크림과 밀크 크림을 강조해 디저트형 간식 수요를 겨냥했다. '얼먹(얼려먹기)' 트렌드를 고려한 식감 제안도 담았다. 명가 찰떡파이 돼지바맛은 쿠키 분태와 딸기 크림 조합으로 돼지바의 풍미를 구현했고, 꼬깔콘 메이플버터맛은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과 버터의 고소함을 결합했다. 슬라임 캐릭터를 형상화한 젤리 '짱셔요 키위애플', 무설탕·무당류 콘셉트의 ZERO 쿠앤크샌드 변주 제품도 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패키지 안쪽에 인쇄된 게임 아이템 쿠폰이다. 소비자는 제품 구매 후 쿠폰을 게임 내에 등록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제품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개봉·게임 접속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경험을 설계해, 스낵 소비를 게임 플레이와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는 설명이다.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한다. 롯데그룹은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MAPLE ATTACK! with LOTTE)'를 연다. 석촌호수에는 메이플스토리 마스코트 '주황버섯' 대형 아트벌룬이 설치되고, 롯데월드몰과 월드파크광장에는 '헤네시스 머쉬룸파크' 콘셉트 전시와 팝업,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게임 속 세계관을 현실 공간으로 옮겨 브랜드와 IP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인기 게임 IP와의 협업으로 기존 브랜드에 즐거움을 더하고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맛과 재미를 동시에 제안하는 이번 제품들이 색다른 간식을 찾는 소비자와 메이플스토리 팬 모두에게 호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0 14:58: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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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도 식사도 든든하게" 한신포차, 식사형 안주 라인업 강화

한신포차를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식사형 안주' 강화에 나섰다. 술자리에서 과음 대신 든든한 식사와 가벼운 음주를 함께 즐기는 소비 흐름이 확산되면서 식사와 안주의 경계를 허무는 메뉴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한신포차는 20일 식사 대용과 안주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신메뉴 8종을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메뉴는 ▲한신순살닭볶음탕 ▲직화순살닭구이 ▲불수육 ▲된장술밥 ▲핫레드한신닭발 ▲오징어부추전&초무침 ▲콘치즈불닭볶음면 ▲뚝배기콘치즈 등이다. 이번 메뉴 구성의 핵심은 '든든함'이다. 한신순살닭볶음탕은 한신닭발 특유의 매운맛에 사골 육수를 더하고 감자와 떡사리를 푸짐하게 담아 식사로도 손색없게 설계됐다. 직화순살닭구이와 불수육은 각각 닭다리살과 삼겹수육을 활용해 안주와 식사를 겸할 수 있도록 했고, 된장술밥은 구수한 된장 베이스에 밥을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안주 메뉴도 보강했다. 기존 대표 메뉴인 한신닭발에 청양고추와 사천고추를 더해 매운맛을 한층 끌어올린 '핫레드한신닭발'을 비롯해 오징어부추전&초무침, 콘치즈불닭볶음면, 뚝배기콘치즈 등을 추가했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식사부터 가벼운 주류 이용까지 다양한 소비 상황에 맞춰 메뉴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한신포차의 매운맛 정체성을 바탕으로 외식 트렌드 변화에 맞춘 메뉴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0 13:26:08 신원선 기자
동서식품, 아동복지단체에 5천만원 기부금 전달

동서식품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가족의 일상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20일 아동복지단체에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위스타트, 푸르메재단,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전달되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아동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스타트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푸르메재단은 장애 아동의 발달과 놀이 활동을 돕기 위한 보드게임을 구입한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위한 도서관 환경 개선과 필요 물품 마련에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식품은 어린이 도서 지원 프로그램 '꿈의 도서관'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열 번째 수혜처로 광주광역시 광주봉주초등학교를 선정해 약 3000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지난 4월 29일 기증식을 진행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0 11:24: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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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아동급식카드' 확대…온·오프라인 경계없이 편하게 이용

hy가 서울시와 손잡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온라인 복지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이던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온라인으로 넓혀, 아이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hy는 13일 서울시와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카드 온라인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해 1월 경기도주식회사와 유사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지역 아동까지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면서 이용 가능 인원은 약 3만7000명 규모로 늘어났다. 오는 21일부터 hy 자사몰 '프레딧' 내에 아동급식 전용관이 별도로 운영된다. 급식카드(꿈나무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주문 제품은 hy의 배송 인력인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된다. 전용관에서는 발효유와 우유, 샐러드, 밀키트 등 220여 종의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성장기 아동의 영양 균형을 고려해 품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주문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고, 건강한 식사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 효과도 기대된다. 최동일 hy 홍보부문장은 "아이들이 보다 편리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자사가 보유한 온라인 플랫폼과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립 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75년 결성된 사내 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를 중심으로 홀몸노인, 고립·은둔 청년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복지 분야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0 11:24: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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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북미 공략 전초기지 굳힌다…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통해 K-라이프스타일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단순한 스포츠 후원을 넘어 그룹의 핵심 사업인 식품, 뷰티, 엔터테인먼트를 한데 모은 대형 복합 문화 공간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CJ그룹은 21일부터 24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그룹 통합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하우스 오브 CJ'는 전년 대비 약 20% 확장된 750㎡(약 227평) 규모로 조성됐다. 대회장 중심부에 자리 잡은 이 공간에는 비비고를 비롯해 올리브영, 뚜레쥬르, SCREENX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 핵심 브랜드가 총출동해 K-푸드, K-뷰티, K-엔터테인먼트를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올해 CJ의 마케팅 전략은 단순 시식·시연 중심의 기존 방식을 탈피해 관람객이 브랜드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증강현실(AR) 인터랙션, 디지털 챌린지, 인터랙티브 포토존 등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를 대거 포진시켜 현지 팬들의 체류 시간과 브랜드 몰입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비비고 제품 전시와 함께 틱톡 챌린지, 포토월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맞춤형 만두 패키지와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갓 구운 베이커리와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K-스트릿푸드 신규 브랜드인 '두루미'도 최초로 공개해 글로벌 시장의 반응을 타진한다.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텍사스 현지 기후를 겨냥해 CJ올리브영은 선케어 제품 위주의 'K-뷰티 체험존'을 운영한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마스크팩과 OY 그린캡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K-뷰티의 우수한 기능성을 체감하도록 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K-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마련된다. CJ ENM은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 부스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송출하며 팬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CJ 4DPLEX는 3면 스크린 기술이 적용된 SCREENX 부스를 설치해 '토이 스토리 5',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등 글로벌 기대작의 예고편을 상영, 압도적인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올 하반기 미국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자리(jari)'도 이번 무대에서 베일을 벗는다. CJ제일제당은 현대적인 한국 칵테일 문화를 담아낸 네 가지 시그니처 칵테일 시음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자산가 및 골프 팬들에게 K-주류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는 복안이다. 이번 행사는 CJ그룹이 북미 시장에서 'K-라이프스타일'의 영토를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강력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기대 효과는 PGA 투어를 찾는 현지 고소득층 및 주류 소비자를 타깃으로 K-컬처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올 하반기 미국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증류주 '자리(jari)'와 신규 스트릿푸드 브랜드 '두루미'의 무대 데뷔는 현지 자산가들과 골프 팬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북미 시장 안착을 위한 고급화 전략을 정교화할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베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푸드,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그룹의 핵심 사업 부문이 '하우스 오브 CJ'라는 하나의 플랫폼에 총집결하면서 계열사 간 크로스 마케팅 시너지도 극대화될 전망이다. CJ그룹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CJ는 골프 팬들이 스포츠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더 CJ컵을 통해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은 물론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0 11:15:56 신원선 기자
메트로경제 5월 20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보험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급전을 마련할 수 있는 보험계약대출 한도가 낮아지면서 소비자 보호와 자금 융통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빚투(빚내서 투자)와 계약 해지 위험을 막기 위한 리스크 관리란 입장이지만, 업계에선 보험을 깨기 전 활용하던 완충장치가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올해 들어 은행권의 기술금융이 7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중심에서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면서 기술 중심의 기업에 대한 대출이 급증세를 보인 영향이다. ▲전세가격이 들썩이는 것은 물론 물량 자체가 부족하면서 '전세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향후 전세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전세의 월세화도 빠르게 고착화되는 분위기다. <자본시장> ▲'국민주식'으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정을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 부근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반도체 대형주에만 자금이 집중되며 체감 수익률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1~3월)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8%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과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76%, 19%쯤 늘었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 영향으로 기업 실적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비반도체, 비제조업의 실적은 부진한 'K자형' 성장장이 더 고착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고려아연과 영풍 간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위험 물질인 황산의 거래 중단 논란이 고려아연의 완승으로 일단락됐다. 20년 넘게 동업자에게 유독 물질 처리 리스크를 떠넘겨온 영풍의 관행에 법원이 제동을 걸고 고려아연측에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90이 차별화된 안전성과 첨단 기술을 통해 패밀리카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판매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조정 1일차 협상이 마무리된 가운데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다만 중노위는 '접점을 찾아가고 있다'며 긍정적 분위기를 전했고 박수근 중노위원장이 조정안 제시 가능성을 직접 시사하면서 19일 협상에 이목이 쏠린다. <유통&라이프>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 음식을 단순 수용하는 것을 넘어 자국 식문화 맥락에 맞게 적극적으로 재해석해 소비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통업계의 퀵커머스 경쟁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생활용품점까지 배달 플랫폼과 손잡고 심야 배송과 즉시배송 권역 확대에 나서면서 오프라인 매장들이이 도심형 물류거점(MFC)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모습이다. ▲국내 유통 시장에서 약국이 관광 상권 핵심 요소로 부상하거나 대형화를 이뤄내는 등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들 역시 약국가 유통망을 잡기 위해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의약품 공급에 머물지 않고, 인공지능(AI) 데이터, 자체 브랜드(PB), 스마트 물류 등을 무기로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이 5.18 관련 부적절한 마케팅 진행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즉시 해임하고 19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2026-05-20 07:00: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