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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인천 청라 'I-CON 씨티' 개발사업 투자구조·PF 주관

SK증권은 미국 럭셔리 호텔 브랜드 케슬러 컬렉션을 중심으로 인천 청라 국제도시에서 추진되는 문화·관광복합단지 개발사업 '청라 아이콘 시티(I-CON City)' 프로젝트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관을 맡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청라 I-CON City'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K-콘텐츠'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 약 26만㎡ 부지에 문화·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이다. 단지 내에는 케슬러 컬렉션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과 리조트, 콘도 등 고급 숙박 시설과 더불어 ▲라이브 뮤지엄 ▲K-콘텐츠 타워 ▲VFX 스튜디오 ▲상설 아레나 공연장 ▲시니어하우징 등 다양한 콘텐츠·관광 인프라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표사인 케슬러 컬렉션을 비롯해 다올자산운용, ㈜갤럭시코퍼레이션 등이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하며,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사, SK증권이 재무주관사로서 투자구조 설계 및 PF 조달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케슬러 컬렉션은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청라 I-CON City'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케슬러 컬렉션 리처드 케슬러 회장은 공식 일정 중 SK증권에 방문해 프로젝트의 사업 구조와 ▲사업 단계별 자금조달 구조 ▲PF 참여 금융기관 구성 ▲중장기 사업 안정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호텔 유치를 넘어 K-콘텐츠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사업 리스크를 고려한 자본구조를 최적화해 장기 운영수익 기반의 개발 안정성과 자본 효율성 균형을 맞춤 금융구조 설계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K증권 글로벌사업본부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그룹의 국내 진출 자문, 글로벌 음원 IP 기업 프라이머리 웨이브(Primary Wave)의 국내 IR 행사 주관, 글로벌 패밀리오피스 네트워크 FOA와의 투자 협력 등 해외 기업금융(IB)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SK증권은 앞으로도 해외 유수의 투자자 및 사업자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대형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주관 및 글로벌 협력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7:17: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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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AI 인프라 3총사' 주목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력·데이터 처리·네트워크 등 인프라 전반의 중요성이 함께 커지고 있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이 'RISE AI 인프라 3총사'를 추천했다. KB자산운용은 'RISE AI 인프라 3총사'를 활용하면 AI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요소인 전력,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각각 투자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RISE 전력인프라 ETF'는 급증하는 전력과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에 주목해 글로벌 전력 설비 투자 확대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속에 중국산 장비가 배제되면서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을 둘러싼 전망이 밝아지는 추세다. 두 번째 분야는 AI 연산에 특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네오클라우드(Neo Cloud)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인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를 출시했다. 네오클라우드는 AI 전용으로 설계한 차세대 클라우드를 말한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학습·추론에 맞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초고성능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AI 확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해결할 연결성 인프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는 AI 시대의 또 다른 병목으로 지적받는 초고속·저지연 네트워크 인프라에 집중한다. 수만 개의 GPU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연결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기술 고도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이 상품의 투자 가치는 더 높게 평가받는다.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37.74%, 100.20%로 우수한 편이다. 이준석 KB자산운용 ETF마케팅실장은 "AI 산업이 고도화할수록 전력·클라우드·네트워크 인프라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RISE AI 인프라 3총사'는 AI 성장 과정 전반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중장기 투자 대안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7:14: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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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삼성 글로벌 휴머노이드로봇 펀드’, 6개월 수익률 41.8%

최근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핵심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가 우수한 수익 성과를 앞세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글로벌 휴머노이드로봇 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이 41.8%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세계 최초의 공모펀드다. 지난해 2월에 출시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수탁고 2000억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했다. 삼성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언헤지(UH)형 41.8%, 헤지(H)형 36.4%(Ae클래스 기준)에 달한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 지수 상승률(약 7.9%)을 5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해당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 비중을 파격적으로 조절하며 수익률을 관리해왔다. 설정 초기에는 테슬라와 로보티즈의 비중이 미미했으나, 지난해 여름부터 이들 종목의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 편입비를 각각 최대 22%, 15% 수준까지 선제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수익률을 극대화했다. 이후 주가 급등에 따른 적극적인 수익 실현을 통해 현재는 두 종목의 비중을 10% 이하로 안정화했으며, 동시에 새롭게 조명받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펀드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국내 로봇 관련주 비중을 25% 이상으로 높게 유지하며 차별화된 성과를 냈다. 테슬라, 유비테크 등 글로벌 리딩 기업뿐 아니라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에 전략적으로 분산 투자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성재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2025년이 피지컬 AI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해였다면, 2026년은 피지컬 AI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피지컬 AI의 성장성이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장 변화를 앞서가는 액티브 운용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성장의 결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7:09: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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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는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이번 선언식은 지난해 12월 획득한 CCM 인증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고객 중심 경영 비전을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1년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첫 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선언식에는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인증 취득 성과 보고, 2026년 4대 핵심 전략 공유, 임직원 실천 선서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추진 전략으로는 ▲고객 중심 경영 의지 확산을 위한 대외 프로모션 강화 ▲고객 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교육 및 포상 체계 확립 ▲VOC 기반의 고객 경험 개선 ▲고객보호 체계 고도화 등이 선정됐다.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가 인증 획득의 기틀을 마련한 해였다면, 올해는 고객이 현장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천에 힘써야 할 시기"라며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2 17:06:14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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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경영전략 회의 실시..."수익 다변화·내부통제 힘써야"

"'積小成大(적소성대)'의 마음가짐으로 수익을 다변화해 큰 성과를 이루되, 中正(중정)의 자세로 내부통제와 윤리경영에 힘써야 한다. 2026년 적토마의 해에 iM증권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성무용 iM증권 사장이 지난 20일 iM증권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2026년 경영전략 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2026년 경영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성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의 임원 및 단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iM증권은 전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회복했다. 리테일 영업 부문은 공동영업팀 제도를 통한 영업 활성화와 대출 중개 등 신규 비즈니스의 영업 규모 확대를 통해 15년 연속의 적자 흐름을 벗어내고 흑자로 전환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은 기존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재구조화와 순수주선영업 확대를 통해 정상화했으며, 운용 부문 또한 내재화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iM증권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 단단한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한다. 2024년 성 사장 취임 후 지난해까지 구조개혁과 효율화를 통한 정상화에 집중했으며, 이제는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혁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자본을 사용하는 비즈니스를 안정화하고 자본을 사용하지 않는 수익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리테일 영업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영업력 확대에 더욱 집중한다. 기존 Retail본부를 마케팅 기획 및 상품 관련 부서를 담당하는 마케팅본부와 영업을 전담하는 리테일영업추진단을 분리 운영해 전문성과 영업력을 더욱 강화했다. 공동영업팀 역량 강화와 더불어 대출 중개 주선 등 적극적 우수 인력 영입을 통해 비지니스 영역도 확대하고자 한다. 부동산 PF 부문은 지속적인 사업장 관리와 더불어 본격적인 수익 확대에 나선다. PF금융단의 PF관리팀을 신설해 기존 사업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한편, 영업 분야를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다양화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사업 강화와 더불어 자본을 사용하지 않는 안정적 수익원 증대를 위해 수탁솔루션부를 신설하여 업무수탁 영업을 확대하며, 우수 인력 영입을 통해 채권 중개 부문도 확대하고자 한다. iM증권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사업본부별 전략목표와 세부 실행 방안을 설정해 사업목표 초과 달성을 결의했으며, 2025년 iM증권인상 시상식을 진행해 우수한 실적의 부서 및 개인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7:04: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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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디지털 개인연금자산 3조원 돌파

KB증권은 디지털 개인연금자산(개인형IRP·연금저축) 평가금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2조원 달성 이후 6개월 만의 성과다. KB증권의 디지털 개인연금자산은 2023년 7월 6000억원, 2024년 7월 1조원, 2025년 7월 2조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 흐름을 이어왔다. KB증권은 연금에 대한 고객 인식 변화에 맞춰 디지털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연금이 단순한 노후 대비 수단을 넘어 절세 효과를 기반으로 한 장기 투자 계좌로 인식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상품을 활용할 수 있고 투자 관리가 용이한 증권사 중심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무브머니' 현상도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증시 회복과 성과 중심 투자 수요가 맞물려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연금 고객의 선택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KB증권의 지난해 디지털 개인연금 순입금 중 타 금융사(은행, 보험, 증권사)에서 이전된 비중은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하면서 순입금 증가에 점진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업권별로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은행(약 65%), 연금저축은 보험(약 49%)에서 가장 많이 KB증권으로 이전해 왔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KB증권은 연금을 '저축'이 아닌 '관리형 투자자산'으로 재정의 하고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전략에 기반한 디지털 연금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연금관리와 투자 전략을 주제로 한 웹세미나 정기 운영, 디지털 채널의 투자 콘텐츠 강화, 시장 상황에 맞춘 ETF·펀드 중심의 투자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비대면 전용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연금 가입부터 인출까지 '원스톱'(One-Stop)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디지털 개인연금자산 3조원 돌파는 고객들이 KB증권의 연금 운용 역량과 서비스 경쟁력을 신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기반으로 디지털 연금 고객의 자산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6:58: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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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RIA 계좌' 출시...알림 받고, 계좌 개설 시 현금리워드 혜택

삼성증권이 해외주식을 보유한 국내거주 개인고객 대상으로 'RIA 계좌 출시 사전신청 이벤트' 를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란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 환전 후 국내주식에 장기 투자 시 한시적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이다. 삼성증권은 RIA 계좌에 대한 고객 인식 및 니즈 파악을 위해 약 50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고객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설문 결과를 보면, RIA 계좌에 대해 대략적이라도 알고 있다(81%), 향후 RIA 계좌를 통해 세제혜택을 활용할 의향이 있다(65%), RIA 세제혜택을 위해 해외주식 매도 및 국내주식 투자 의향이 있다(69%) 로 나와서 전반적으로 RIA 계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RIA 계좌에 대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RIA 계좌 출시 사전신청 이벤트' 를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을 하면 삼성증권 RIA 계좌가 출시될 때 알림해주는데 이후 RIA 계좌 개설하면 선착순 3만명에게 현금리워드를 지급한다. 리워드 금액은 랜덤 배정이고 50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6:53: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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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개정...문턱 낮춘다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를 독력하기 위해 가이드라인·해설서를 손본다. 한국거래소는 22일 기업들이 업종과 특성을 고려해 재무·비재무 목표를 보다 자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해설서'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기업들이 공시 작성 과정에서 수익성·성장성 예측 등 '수치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실제로 거래소가 2025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 등에서, 경제 환경 변화에 민감한 기업들은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등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구체적인 수치 목표 제시가 어려운 경우, 기업의 성장 전략이나 미래 방향성 등을 정성적으로 기술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명확화했다. 현행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가이드라인은 '권고 사항'이며, 공시 내용과 방법 역시 '기업 자율'에 따른다. 다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가이드라인의 권고에 따라 수익성과 성장성 관련 수치 목표를 포함한 완결성 있는 공시 제출하면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해석된다. 거래소는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과 더불어 상장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직접 면담과 맞춤형 공시 컨설팅 지원 등 공시 독려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기업 중 미공시기업 등을 중심으로 공시 독력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6:29: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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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협력사 80곳에 상생기금 30억원 전달

SK이노베이션은 22일 울산광역시 남구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에서 '2026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금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의 기본급 1% 기부에 따른 회사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설 명절 전에 80개 상주 협력사 구성원 4500여명에게 총 3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구성원이 기본급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자하는 '1%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해 왔다. 구성원이 기부한 1% 행복나눔기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고, 회사 매칭분은 매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상생기금으로 전달된다.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1%행복나눔기금의 누적 금액은 500억원을 돌파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8년부터 9년간 총 290억원의 상생기금을 협력사 구성원에게 전달했다. 김원배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은 "오늘 전달식은 SK이노베이션과 노조가 모든 구성원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약속"이라며 "이번 기금 전달식을 통해 SK이노베이션과 협력사 구성원들의 상호신뢰가 더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은 "그동안 SK이노베이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력사와 함께 서로 돕고, 북돋우며 위기를 극복하는 상생과 연대의 길을 이어왔다" 며 "협력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전과 협력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2 16:29:30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