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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두바이 스타일' 신상품 10종 선봬... 두쫀쿠 열풍 잇는다

이마트24가 식지 않는 '두바이 디저트' 열풍에 맞춰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두바이 스타일' 차별화 상품 10종을 이달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기존 히트 상품인 '카다이프모찌' 2종을 포함하면 업계 최다 수준인 총 12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이번 신상품은 특정 품목에 국한하지 않고 샌드위치, 빵, 아이스크림 등으로 카테고리를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해 상품명을 '두카크(두바이카다이프크림빵)', '두카초(판초콜릿)', '두카샌(샌드위치)', '두헤아(아이스크림)' 등 세 글자로 통일하는 직관적인 네이밍 전략을 도입해 재미를 더했다. 이마트24가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 배경에는 앞서 출시한 상품의 흥행이 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두바이 스타일 모찌 2종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40만개를 돌파하며, 두바이 디저트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두바이 먹고 리얼 두바이 가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모바일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두바이 2인 여행 패키지'를, 2명에게는 '조선호텔 상품권 30만원' 등을 증정한다. 이마트24 김효진 베이커리팀장은 "두바이 스타일은 이제 소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라며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상품으로 편의점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5 13:51:3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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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줄어도 지갑은 연다"... 신세계百, 신학기 '뉴 챕터, 뉴 룩 페어' 개최

신세계백화점이 저출생 기조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아동 시장을 겨냥해 대규모 신학기 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신학기 맞이 '뉴 챕터, 뉴 룩 페어(New Chapter, New Look Fair)'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MLB키즈, 캉골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등 국내외 인기 아동·스포츠 브랜드 50여 개가 참여해 의류, 가방, 신발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최근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급감하고 있지만, 자녀 한 명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골드 키즈' 트렌드로 인해 아동 장르 소비는 오히려 늘고 있다. 실제 교육부 추산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30만명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나,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신학기 시즌(2~3월) 아동 장르 매출은 전년 대비 15.6% 증가했고, 객단가 역시 8.6% 상승했다. 이에 신세계는 MZ세대 부모들의 취향을 반영해 트렌디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대폭 강화했다. 강남점에서는 '마르디메크르디 레쁘띠'와 신학기 백팩 팝업을 운영하며, 센텀시티점과 대구점에서는 각각 SNS 인기 브랜드인 '메론스위치'와 '스쿨더키퍼스' 팝업을 지역 최초로 선보인다. 풍성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신세계백화점 앱 푸시 알림 수신 고객에게 아동 브랜드 1만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19일부터 4일간 제휴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7%의 신백 리워드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이성환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저출생으로 자녀 수는 줄었지만, 한 명의 자녀에게 더 좋은 것을 해주려는 소비 성향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5 13:50:0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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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작년 순이익 6459억원…전년比 2.8%↓

삼성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8% 감소한 6459억원(잠정치)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829억원으로 전년(4조3832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은 8537억원으로 전년보다 3.6% 감소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전 사업부문에서 이용금액과 상품채권잔고가 증가하면서 영업수익은 증가했으나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1조5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946억원으로 13.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1486억원으로 11.6% 증가했다. 카드사업 취급고는 178조539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8%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신용판매가 160조9333억원, 금융부문이 17조6058억원, 할부리스사업이 6143억원을 차지했다. 연체율은(1개월 이상) 0.94%로 전년말 대비 소폭 개선됐다. 삼성카드 측은 "2026년에도 자금시장의 변동성이 계속되는 등 카드사 경영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본업의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05 13:33:4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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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두 배 뛴 미래에셋증권…글로벌 M&A 판 키우는 '미래'

미래에셋증권이 시가총액 31조원을 돌파하며 증권주 가운데 처음으로 '30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 등 비상장 혁신기업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며, 단기간에 시총이 두 배 이상 불어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보통주와 우선주(미래에셋증권우·미래에셋증권2우B)를 합산한 시가총액은 31조742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14조9860억원 수준이던 시총이 한 달여 만에 110% 넘게 증가한 것이다. 주가 상승 폭도 가파르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종가 기준 5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YTD) 주가는 107.71% 상승했으며, 최근 6개월 기준으로는 180.39%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자기자본 규모 상위 10대 증권사 가운데 가장 가파른 주가 상승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급등세의 직접적인 촉매는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설이다. 지난 3일 스페이스X가 xAI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는 하루 만에 28% 급등했다. 일론 머스크가 관련 게시물에 "그렇다(Yes)"는 댓글을 남기면서 시장에서는 합병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시인한 발언으로 해석했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2억7800만달러(약 4000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캐피탈이 펀드를 조성하고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계열사 및 리테일 자금이 출자자(LP)로 참여하는 구조다. 증권가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의 급등이 단순 테마가 아니라, 기존 증권주 밸류에이션 체계를 흔드는 '재평가' 국면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키움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이 기존 증권주에 적용되던 PBR(주가순자산비율)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PER(주가수익비율) 기반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진단하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그간 증권주는 내수 중심 구조와 거래대금 변동성 등으로 PBR 중심 평가를 받아왔지만,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이익의 지속성과 플랫폼 전략 가시성이 높아 기존 평가 틀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이 추진 중인 '토큰화(tokenization)' 전략 역시 프리미엄 요인으로 부각된다. 안 연구원은 "토큰화된 금융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24시간 거래하는 'Everything Exchange(모든 것을 아우르는 거래소)' 모델은 시장 선점이 곧 유동성과 점유율로 이어진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코빗 인수 추진과 단일 디지털 월렛 전략을 통해 전통자산·암호화폐·토큰증권을 아우르는 플랫폼 구축에 가장 앞서 있다"고 분석했다. 로빈후드는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토큰화해 하나의 앱에서 모든 자산의 거래가 가능케 하는 'Everything Exchange'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진행 중이며, 로빈후드가 이러한 토큰화 계획 발표 이후 PER 30~50배에서 거래됐다는 게 안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렇듯 증권가의 시각이 '테마 급등'에서 '구조적 재평가'로 옮겨가면서, 시장의 관심은 미래에셋그룹이 이러한 변화를 실제 성장 전략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그룹의 창업주이자 글로벌 전략가(GSO)인 박현주 회장이 글로벌 전략 오피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제2 창업'을 선언한 점은 이번 주가 재평가 흐름과 맞물린다는 평가다. 박 회장은 최근 "스페이스X와 xAI, DJI 등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확보한 회수금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앞으로 5년간 200억달러(약 28조5000억원)를 벌어 글로벌 M&A에 재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토큰화를 통해 자산의 경계를 허물고, 주식·ETF·디지털 자산 거래가 가능한 통합 MTS를 6월 홍콩에서 출시할 것"이라며 "미래에셋이 디지털 자산 투자 그리드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다만 급등세에 대한 경계론도 나온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PBR이 1.6배를 넘어 실적 개선 폭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 오버슈팅 상태"라며 "스페이스X 가치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5 13:33: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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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남·부산 등 지난해 도로 안전 관리 '최우수'

국토교통부는 2025년 도로관리 우수기관과 지방도·광역시도·시군도별 우수 성과를 5일 발표했다. 최우수 기관에는 충남(위임국도), 경남(지방도), 부산(특·광역시도), 서울 영등포구(구도), 경북 경주시(시·군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화성지사(고속국도), 국토부 수원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가 선정됐다. 충남과 영등포구는 포장도 및 구조물 보수, 경남은 도로표지 및 도로시설물 보수, 부산은 포장도 및 안전시설물 정비, 경주는 구조물 및 배수시설 정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매년 2회 도로 정비기간을 두고 전국 도로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춘계에는 자체 평가를, 추계에는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합동평가단이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추계 평가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배수시설물, 비탈면과 도로파임 등의 적기 보수 여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자재 및 장비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반영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국토부는 최우수상을 받은 7개 기관에 우승기를 전달하고, 최우수상을 포함해 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은 16개 기관 근무자 25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장원 국토부 도로관리과장은 "매년 두 차례 시행하는 도로정비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도로포장,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철저히 정비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이동권'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5 13:33:11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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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유럽 누적 2000만㎞ 주행 달성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유럽 누적 2000만㎞ 주행 달성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유럽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2000만㎞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024년 6월 누적 주행거리 1000만㎞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월 2000만㎞를 넘어섰다. 해당 트럭은 ▲냉장 및 냉동밴 ▲청소차 ▲후크리프트 컨테이너 ▲크레인 등 다양한 특장 차량으로 개발돼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총 165대를 운행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수소 상용차 임대 전문기업 등 수소분야 기업들이 총 110여 대의 수소전기트럭을 구매해 자국 슈퍼마켓 체인 물류 등에 활용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슈퍼마켓 체인 물류에 수소전기트럭을 이용 중이며 파리, 리옹, 페이 드 라 루아르, 부르고뉴 지역에서 청소차, 후크리프트, 크레인 특장 부문 등에서 쓰이고 있다. 스위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서는 식료품, 음료, 공업 섬유 물류 부문에서 수소전기트럭을 사용 중이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주행 중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반 디젤 상용 트럭이 누적 주행거리 2000만㎞ 운행했을 경우와 비교해 약 1만3000톤의 탄소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소나무 약 150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하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누적 주행거리 2000만㎞ 달성 과정에서 확보한 ▲주행거리 ▲수소소비량 ▲연료전지성능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수소연료전지 기술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양성운기자

2026-02-05 13:32:4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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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도시재생 신규사업 공모…5년간 최대 250억 지원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5극3특 기조에 맞춰 국토교통부가 쇠퇴한 도시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는 '2026년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 유형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역특화 재생, 인정사업,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으로 4가지다. 국토부는 올 상반기에 모든 유형의 사업을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5극3특을 비롯한 국토 균형발전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방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확대했다. 혁신지구를 제외한 3개 사업의 국비 보조 예산은 지방정부가 자율 편성할 수 있다. 신규사업 공모는 지난해보다 빠르게 이뤄진다. 3월 서류접수, 4~5월 서면·현장·발표평가, 6월 선정 심의를 거쳐 사업예산 신청이 진행된다. 혁신지구로 선정되면 5년간 최대 국비 250억원을 지원받는다. 건폐율·용적률, 주차장, 높이제한 등 건축 규제도 완화돼 대규모 복합 거점 시설과 생활SOC 등을 신속하게 조성할 수 있다. 지역특화재생사업에 선정된 지방정부에는 4년간 최대 150억원, 인정사업에는 3년간 최대 50억원을 지원한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경우 일반정비형이 5년간 최대 150억원, 빈집정비형이 4년간 최대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신규사업 선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일부터 국토교통부와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에 공고된다. 오는 11일에는 지방정부 대상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 도시재생의 성공은 지역 특성을 정교하게 반영된 내실 있는 사업계획에서 시작된다"며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검토해 선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05 13:32:3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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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BYD코리아·푸조·볼보자동차코리아

◆BYD코리아, 'BYD 돌핀' 출시 BYD코리아가 5일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춘 도심형 전기차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을 정식 공개했다. BYD 돌핀은 도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차로, 효율적인 패키징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첫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과 출퇴근 중심의 이동 수요, 그리고 다운사이징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폭넓게 겨냥한 모델이다. BYD 돌핀은 합리적인 구성의 '돌핀' 과 고성능 롱레인지 사양의 '돌핀 액티브'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돌핀 액티브 트림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0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 성능을 갖췄다. 배터리는 BYD의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 최대 354km(돌핀 액티브 트림 기준)이며, 급속 충전 시 약 30분 내외로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도심과 장거리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공간은 2700㎜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5인이 탑승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적재 공간은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310L까지 확장된다. 편의 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역시 실사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회전식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T맵 내비게이션,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OTA업데이트를 지원한다. 가격은 보조금 적용 전 기준으로 ▲ BYD 돌핀 2450만원 ▲ BYD 돌핀 액티브 2920만원(환경친화적자동차 세제혜택 적용 후, 보조금 적용 전 기준)으로 책정됐다.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공식 출시 푸조는 프리미엄 7인승 패밀리 SUV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이하 올 뉴 5008)'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올 뉴 5008은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생산까지 전 과정이 프랑스에서 완성된 '리얼 프렌치 SUV'로, 가족을 위한 공간과 실용성은 물론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2900㎜의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여유로운 7인승 공간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돼, 일상과 여행 모두에 적합한 프렌치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푸조는 올 뉴 5008 공식 출시를 기념해 5008 구매 고객 한정 특별 연장 보증 프로그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알뤼르의 경우 99만원, GT는 109만원에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차량 기본 무상 보증 기간(36개월, 10만 km) 만료 이후에도 품질 보증을 연장해 주는 서비스로, 신차 등록일 기준 최대 5년 또는 13만km까지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장 보증 프로그램은 신차 등록일로부터 6개월 또는 5000km 이내에 가입 가능하다. 이와는 별도로 푸조는 5년간 무상 유지보수(메인터넌스)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필터 등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들을 5년간 5회에 걸쳐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올 뉴 5008은 '알뤼르'와 'GT'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알뤼르 4890만원, GT는 출시 기념 300대 한정으로 559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적용시 알뤼르 4814만원, GT는 5499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다자녀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2025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 딜러 어워드' 성료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6일 송파서비스센터에서 '2025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 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센터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전국 7개 딜러사, 39개 서비스센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로열티 강화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객 만족도가 우수한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서비스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온 임직원들의 노력에 의미를 더했다. 먼저 지난해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한 서비스센터에 주어지는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 서비스센터'에는 ▲코오롱오토모티브 서초 서비스센터(종합 서비스센터 부문 최우수), ▲코오롱오토모티브 송파 서비스센터(경정비 서비스센터 부문 최우수), ▲에이치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종합 서비스센터 부문 우수), ▲에이치모터스 강남대치 서비스센터(경정비 서비스센터 부문 우수)가 각각 선정됐다. 해당 부문의 수상 서비스젠터는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등 각 항목의 점수를 종합적으로 합산해 선정됐다.

2026-02-05 13:32: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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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자금세탁방지 제도 개편…의심 계좌 정지·트래블룰 확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마약, 도박, 테러자금조달행위 등의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해 '중대 민생침해 범죄 의심계좌 정지제도'를 도입한다. 트래블룰을 확대해 100만원 이상의 가상거래에 대해 송신거래소가 수신거래소에 송수신인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업무도 100만원 미만 거래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5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자금세탁방지(AML)·테러자금조달금지(CFT)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2026년 세탁방지 주요 업무 수행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할 업무 계획은 ▲중대 민생범죄·초국가범죄 대응 역량 강화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체계 보완 ▲금융회사등의 자금세탁방지 역량 제고 ▲글로벌 정합성 개선 등이 골자다. 우선 FIU는 중대 민생침해범죄 의심계좌 정지제도를 도입한다. 지금까지는 범죄수익 관련으로 의심되는 계좌라도 보이스피싱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법원 결정 없이 계좌를 동결할 수 없었다. 앞으로는 마약, 도박, 테러자금조달행위 등 특정 중대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FIU가 수사기관 요청등에 따라 계좌정지를 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트래블룰도 확대한다. 지금은 국내거래소간 발생하는 10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에 한해서만 송신거래소가 수신거래소에 송수신인의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앞으로는 트래블룰을 확대해 100만원 미만이라도 수신거래소가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국내 거래소가 개인지갑 혹은 해외거래소와 거래할 때는 송수신이 동일할 경우등 저위험 거래만 허용하는 등 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에 대비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체계도 구축한다.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업자에 대해서도 고객확인, 의심거래보고, 내부통제 등 특금법상 금융회사에 준하는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하주식 FIU 제도운영기획관은 "스테이블 코인이 오히려 결제 등 대중화 가능성이 높아 자금세탁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며 "발행시 동결·소각할 수 있도록 내재화를 의무화하자는 내용이 있고, 나머지는 다른 가상자산과 똑같이 적용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 지니어스 법안에서도 동결·소각 기능 내재는 포함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FIU는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와 관련된 책무구조를 정비해 실질적 책임성을 확보한다. 특금법상 '보고책임자'를 임원으로 규정해 임원이 직접 자금세탁방지 관련 사항을 관리하도록 책무를 강화한다. 자금세탁 위험성이 높은 회사를 집중적으로 검사하는 등 AML 검사를 강화한다. 검사·제재에서의 위험기반 접근을 내실화하기 위해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엄중 제재를, 위험도가 낮은 경우에 대해서는 동의명령제도*의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FIU는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특정비금융사업자'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의무 도입 방안을 마련한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특정비금융사업자가 금융거래 중개 등 특정 업무 수행시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FATF의 핵심 권고(고객확인의무, 의심거래보고의무)를 도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관련 직역단체 등과 협의하여 마련할 예정이다. FIU 관계자는 "법령 정비가 필요없는 과제는 신속히 추진하고, 법률 개정이 필요한 과제는 상반기 중 개정안을 마련하여 국회 제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 과제는 상반기 내에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2-05 13:31: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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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르노코리아·쉐보레

◆르노코리아,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 전국 전시장 입고 르노코리아는 3월부터 고객 인도 예정인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가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전시차 입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르노 필랑트는 지난 1월 월드 프리미어 공개 행사 이후 르노 성수, 코엑스몰, 부산 스타필드 시티 명지 등 특정한 장소에서 공개됐다. 이번 주 중 전국 175개(SS포함)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필랑트 입고가 완료되면 고객들은 가까운 전시장에서 필랑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르노가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특징적이다.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이 돋보인다. 전면의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을 비롯한 디자인 디테일들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차체를 표현했다. 실내에 적용된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르노 필랑트는 현재 전국 전시장에서 계약을 진행 중이며, 구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트림에 따라 4331만9000원부터 4971만9000원이다. 런칭 에디션으로 1955대 한정 판매하는 에스프리 알핀 1955의 경우 5218만9000원에 선택 가능하다. ◆쉐보레, 한층 더 짙어진 트레일블레이저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 출시 한국GM 쉐보레가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라인업에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을 추가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은 프리미어 트림을 기반으로 구성된 선택형 디자인 패키지 모델이다. 전면에 글로스 블랙 그릴 바와 블랙 보타이 엠블럼이 적용된다. 18인치 글로스 블랙 휠과 센터캡은 차체 하부에 무게감을 더한다. 또 블랙 로워 범퍼와 블랙 레터링,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와 블랙 루프랙은 완성도 높은 블랙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미드나잇 에디션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며 가격은 2905만원이다. 한편 한국GM은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 출시에 맞춰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협업한 '필 더 블랙 런 챌린지'를 진행한다.

2026-02-05 13:31: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