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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150억 확보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UNIST는 교육부 '2024년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4년간 사업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사과정까지 확대해 반도체 분야의 전 주기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2023년에 시작된 사업으로,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반도체 인력 양성 체계와 실습 시설 구축 등을 지원한다. 사업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단독형과 동반성장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UNIST는 비수도권 단독형 재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UNIST는 2021년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을 개설하고, 2023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돼 매년 65명의 석·박사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소재, 소자, 공정, 패키징 분야에서 UNIST는 4년간 220명의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신소재공학과 등 5개 학과가 참여해 '반도체 특성화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집중형 강의와 실무 중심 프로젝트, 산업체 실습 등 산학 연계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국비 지원은 인건비, 연구시설·장비 구축, 교육과정 개발 등에 사용된다. 울산시도 2025년부터 3년간 총 10억원을 지원해 반도체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UNIST는 R&D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술을 연구하며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교육을 받는다. 사업 책임자인 김수현 UNIST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며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의 급성장으로 전문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UNIST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실무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는 일상생활부터 첨단 산업까지 필수적인 핵심 기술로,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UNIST의 이번 선정은 지역과 국가의 반도체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21 14:1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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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꿈의 무용단-아토 정기공연 '소풍'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용 교육을 통해 가치관과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꿈의 무용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3년부터 선정되어 안양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현대무용 기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꿈의 무용단' 오는 27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제2회 정기공연 '소풍'을 개최한다. 올해는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공동 창작 과정을 비롯해 국립무용단 장현수 수석무용수, Mnet의 여성 댄스 크루들의 서바이벌 댄스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톱 배틀러의 면모를 보여준 베이비슬릭,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 팀인 '애니메이션 크루'의 바라붐바를 초빙해 다양한 무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 9월에 개최된 안양시 대표 축제인 '안양춤축제'의 폐막식에서 '소풍'의 일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정기공연 '소풍'은 이경은 무용감독을 비롯한 김현주, 정범관, 김미리 강사와 단원들이 공동 창작한 작품으로 자연 속에서 배우며 성장한 과정과 우정의 소중함을 현대무용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024-10-21 14:12: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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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 제1회 포항시 청년의 날 기념식 성료

포항시는 지난 20일 제1회 포항시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 기-업 페스티벌을 포항중앙상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이상휘 국회의원, 시·도의원, 청년정책 유공자,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포항시 청년정책 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매년 진행해 오던 기념행사를 확대 시행해 올해 처음으로 청년의 날 기념식을 열며 청년세대를 축하하고 그들의 꿈과 열정을 격려했다. '우린, 새파란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바람과 희망을 담은 영상이 상영된 후 포항 청년 4인의 개회 선언이 기념식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청년의 권익증진과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청년들에게 시상을 진행하는 등 청년이 주인공이 돼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청년의 날 기념식이 앞으로 청년들이 권리를 찾고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행사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청년이 원하는 미래를 포항에서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청년 기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틱토커 식구프로모 무대를 시작으로 지조, 래원, 기리보이 등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축제는 포항 중앙상가 야시장 행사와 함께 진행돼 야시장의 풍성함과 청년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해 청년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포항시 청년정책 실무추진단(TF) 구성·운영, 청년정책 활동가 양성, 청년정책 리빙랩(Living Lab) 운영 등 청년친화도시 포항 조성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장·추진해오고 있다.

2024-10-21 14:12:3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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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신라호텔 숙박권 제공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최신형 폴더블폰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신라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25일부터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두께가 4.9mm로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8.0인치로 확대돼 시원한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6.5인치로 더 커져 접힌 상태에서도 넓은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억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장착해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30배 디지털 줌 기능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T다이렉트샵에서 21일부터 '입고 알람' 서비스를 운영한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고가는 278만9600원이다. 상세 스펙은 25일에 T다이렉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맞아 추첨을 통해 구매 고객 중 30명에게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룸 숙박권을 제공하는 '럭셔리 호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T다이렉트샵을 통해 10월25일부터 11월8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27일 개별 발표 예정이다. 유철준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미엄 단말 선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텔레콤만의 풍성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제품의 매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1 14:11:3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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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고령층·청소년 등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46종 개발

농촌진흥청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앙부처·지자체가 운영하는 사회서비스와 연계하는 동시에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에 나서고 있다. 치유농업이란 식물과 동물, 자연경관과 같은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해 심리·정서 지원, 신체기능 증진 등에 목적을 둔다. 고령층, 장애인, 아동·청소년, 스트레스 고위험 직군 등이 대상이다. 농진청은 지난해 기준 총 46종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농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보건복지부, 교육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사회서비스와 연계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 치매 예방,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지원, 학교 부적응 학생 심리지원, 청소년 자아존중감 증진 등에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의식주로 즐기는 텃밭 정원 이야기'(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2019년)는 고령 어르신의 신체 능력을 고려한 텃밭 조성, 작물 심고 가꾸기, 수확 작업 등을 통해 인지기능 증진과 우울감 개선, 나아가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부터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와 치유농장 현장에 적용한 결과, 첫해 참석 인원 104명이 2023년에는 1만2000여 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참여율이 높았다. 참여 어르신 20명 대상 조사 결과, 객관적 인지기능은 19.4% 개선되고, 주관적 기억력 감퇴 정도는 40.3% 줄었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주목받는다 '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국립식량과학원, 2021년)은 청소년 학업 스트레스 감소, 교우 관계 형성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아존중감이 8.37% 향상됐고, 교우 관계 개선에 영향을 주는 대인관계 친밀도도 5.2%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여가부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 사업과 연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권재한 농진청장은 21일 경기 양평에 자리한 치유농장(천연쟁이꽃뜰)을 방문해,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적용 사례를 점검했다. 또 지역 장애인복지기관, 치유농업연구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치유농업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 청장은 "치유농업 농장주 역량 강화 교육을 늘려 치유농업 서비스 품질 향상을 꾀하겠다"며 "치유농업을 활용한 사회복지사업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1 14:08:0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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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사회공헌유공 감사패 수상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창립기념일(10월 27일)을 맞이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구현과 적십자 사업 발전에 공헌한 단체 및 개인을 포상해 공로를 치하하고자 각종 표창을 수여한다. 빙그레는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 및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원 전달식을 가졌으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구현 및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편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기업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법인 단체 고액 기부자 인증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21 14:07: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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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장관, "기업 우수사례 확산이 중대재해 감축의 해답"

정부가 기업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전지 제조·취급업 화재·폭발 사고 대비 안전가이드'를 마련했다. 화재방지 시설 설치를 위한 재정지원도 확대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충남 당진 합덕읍에 자리 잡은 화재·폭발 예방 우수 사업장 '비츠로셀'을 방문해 현장 순회점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해답은 기업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시키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장관은 "산업현장에서 매년 800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노사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비츠로셀은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선도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지 업계에서 적용될 수 있는 많은 모범사례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전지공장 화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김 장관이 이날 방문한 리튬일차전지 제조업체 비츠로셀은 유사한 화재 사고에 대한 대응에 따라 결과가 갈린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을 안전관리의 영(0)순위로 삼고 있다"고 강조하며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구체적인 안전관리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근로자들의 피난이 쉽도록 모든 작업장을 단층으로 건립하고, 피난에 장애가 없도록 형광 피난 유도선을 설치했다. 전지공장의 특성상 화재 시 초기 진화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초동 대응 없이 즉시 대피할 구역을 설정했다. 또한, 피해 확산 억제를 위해 건물 간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비츠로셀의 우수사례를 토대로 '전지 제조·취급업 화재·폭발 사고 대비 안전가이드'를 마련해 전지 제조 기업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지침화했다.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가스검지·경보장치와 격벽 설치, 비상대응체계 마련 등 중소기업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했다. 아울러 화재방지 시설 설치를 위한 재정지원도 확대한다. 오는 2025년부터 비츠로셀과 같이 대피로나 비상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적 환경을 개선하거나,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격벽 설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문수 장관은 "안전경영은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가장 똑똑한 투자"라면서 "중소기업이 화재방지 조치를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0-21 14:05: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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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불법스팸 유발 중계사에 강력 조치 "전송 속도 제어"

SK텔레콤은 불법스팸 발송량이 많은 일부 문자 중계사에 대해 전송속도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주식투자 권유, 도박 유도 등을 유도하는 스팸문자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스팸 발송을 억제하겠다는 취지다. SK텔레콤은 21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팸문자를 억제하기 위해 자사의 비즈메시징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 관리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문자 중계사가 과도한 불법스팸 문자를 발송할 경우 발송을 직접 제한하는 등의 관리 강화 방침을 담은 공문을 국내 모든 문자 중계사에게 전달했다. 이후 다량의 불법스팸 발송이 지속되고 있는 중계사에 대해 추가 공문 발송, 경고 및 관리조치 예고 등을 통해 불법스팸 관리 강화를 요청해왔으나 일부 중계사의 불법스팸 관리가 여전히 미흡해 속도 제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 조치로 해당 문자 중계사는 비즈메시징 서비스의 전송 속도가 제한되며, 조치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는 발송 중단조치까지 이어지는 등 실질적으로 서비스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계사의 자정 노력을 이끌어 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된 불법스팸 건 수가 많은 일부 문자 중계사에 대해서 KISA에 신고된 불법스팸 건수와 이들이 발송한 문자 중 불법스팸 건수 및 비율을 전달하며, 불법 스팸 발생에 대한 문자중계사의 적극적인 저감 노력을 당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1 14:02:5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