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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장애인치과병원에서 예술나눔행사 예정

서울여대, 장애인치과병원에서 예술나눔행사 예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서울시 성동구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에서 장애인과 함께 구강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나눔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여대의 의생명예술디자인교육센터(B-MADE 센터)는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등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고 이날 병원을 방문하는 장애인, 환자 가족들과 함께 구강 이미지를 바탕으로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만들어진 작품은 심사를 거쳐 서울 장애인치과병원에 전시된다. 김정한 B-MADE 센터장(서울여대 현대미술전공 교수)은 "예술활동을 통해 장애인 환자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구강 이미지 드로잉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구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와 병원 직원들 간의 화합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여대 B-MADE 센터는 의생명과학, 인지과학, 예술의 융합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는 곳으로 의생명예술디자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창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6-06-08 17:41:0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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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종로경찰서, 녹색(NOCSAC) 캠페인 시작…캠퍼스 '묻지마 범죄' 예방

상명대-종로경찰서, 녹색(NOCSAC) 캠페인 시작…캠퍼스 '묻지마 범죄' 예방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서울종로경찰서(서장 홍완선)와 함께 8일 서울캠퍼스에서 녹색(NOCSAC) 캠페인 현판식을 거행했다. 녹색(NOCSAC)캠페인이란 'No Crime, Safe Campus'의 약자로 최근 강남역, 수락산 등의 묻지마 범죄로 인해 전국민적으로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캠퍼스도 예외일 수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안전캠페인이다. 캠페인을 계기로 관할 파출소는 종로구 상명대 홍지동 기숙사, 외국인 여학생 기숙사, 평창동 기숙사 앞에 특별순찰구역 표지판을 설치하여 늦은 밤까지 정기적으로 해당구역을 순찰하게 된다. 24시간 내내 적어도 2시간에 한 번씩은 보도순찰과 차량순찰을 병행하여 순찰이 진행된다. 특히나 최근 여성에 대한 흉악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상명대의 외국인 여학생 기숙사는 순찰이 더욱 더 강화되고 여성들의 안전을 위한 특별치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상명대와 종로경찰서는 녹색캠페인의 일환으로 특별순찰구역의 지정에 이어 추가적인 안전캠퍼스 확립계획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현판식에 참석한 상명대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시행되는 캠페인이 다른 대학은 물론 사회 전반에 퍼져 언제 어디서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국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6-06-08 17:40: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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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어드벤처' 원저자 내한 워크숍…17일 부산, 18일 서울

'피아노 어드벤처' 원저자 내한 워크숍…17일 부산, 18일 서울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피아노 어드벤처(대표 문규식)가 원저자 랜달 페이버 박사와 함께하는 '피아노 어드벤처 워크숍'을 오는 17일과 18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두 차례 개최한다. 부산은 부산진구청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서울은 양재동 더케이호텔 아트홀 2층에서 각각 열린다 피아노 어드벤처는 페이버 박사가 개발한 글로벌 피아노 교수법으로 미국을 비롯해 국내 일부 음대가 필수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자녀들이 배워서 특히 유명해진 피아노 교재다. 서울지역 워크숍에서는 피아노 어드벤처의 원저자인 랜달 페이버 박사가 직접 내한해 주요 화음을 활용한 즉흥 연주법을 선보일 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새로운 교수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작년 피아노어드벤처 콩쿠르에서 각 지역별 대상을 수상한 7인의 공개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돼 피아노 교습에 대한 다양한 레슨법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스타강사로 주목 받고 있는 김미경 강사가 '피아노 교사로서의 자기계발과 성공전략'을 주제로 특별초청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규식 대표는 "피아노 어드벤처의 세부 강의법은 물론 최신 페다고지 원리, 차별화된 레슨법과 시범 강의 등 원저자의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는 피아노 어드벤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피아노 어드벤처 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2만원(부산 1만원) 그 외 일반인은 3만원(부산 2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재즈&블루스 도서 세트(6권) 및 반주 CD, 2016 워크숍 악보 자료집, 피아노 어드벤처 워터보틀 및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2016-06-08 17:40: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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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성장률 비상…세계은행 '3년간 저성장 늪' 경고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세계은행(WB)이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했던 2.9%에서 2.4%로 낮추고, 내년과 내후년 역시 3.1%에서 2.8%와 3.0%로 각각 낮췄다. 한마디로 전세계가 올해부터 3년간 저성장의 늪에 빠진다는 경고다. 지난 4월 국제통화기금(IMF)를 시작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세계은행까지 3대 경제기구가 한목소리로 '세계경제의 침체'를 예고한 것이다. 세계은행의 이같은 경고는 7일(미국시간) 공개된 '6월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 : 일탈과 위험'에 담겼다. 지난 1월 전망과는 달리 세계은행이 비관론으로 돌아선 것은 선진국 경제까지 침체의 늪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선진국의 성장률 전망은 지난해 1월 2.2%에서 1.7%로 낮아졌다. 미국의 경우 2.7%에서 1.9%로, 유로지역은 1.7%에서 1.6%로, 일본은 1.3%에서 0.5%로 떨어졌다. 세계은행은 "신흥국 성장 둔화에 따른 수출실적 악화와 투자 둔화 등으로 선진국 성장률 전망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신흥국들의 성장률 전망은 지난 1월보다 더 낮아졌다. 주요 신흥국 중 중국만 올해 6.7%의 성장률을 지켰을 뿐이다.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부상하던 인도는 올해 성장률이 7.8%에서 7.6%로 낮아졌고, 인도네시아가 5.3%에서 5.1%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4%에서 0.6%로 낮아졌다. 저유가 사태로 마이너스성장에 들어-선 러시아와 브라질은 더욱 추락했다. 러시아가 -0.7%에서 -1.2%로, 브라질은 -2.5%에서 -4.0%로 떨어졌다. 한국에 대한 전망치는 없었다. 세계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코시크 바수는 "세계 경제가 또 다른 뚜렷한 더딘 성장세에 직면해 있다. 다양한 위험들이 세계 경제 회복세의 궤도이탈을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은 주요 위협으로 글로벌 금융불안, 지정학적 위험의 부각, 신흥국의 경기둔화 가속화, 민간부채 취약성 등을 꼽았다. 영국의 브렉시트(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중국의 부채위기, 석유수출국들의 재정파탄 등을 우려한 것이다. 세계은행이 내놓은 대책은 IMF와 OECD의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세계은행은 "인프라, 생산성 제고를 위한 기술혁신, 인적자본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며 "취약국을 위한 국제 안전망 강화, 국제기구를 통한 금융지원 등 국제 공조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16-06-08 17:14:4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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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페이스북 노키아 등 글로벌 IT 기업과 '5G 네트워크' 협력방안 논의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페이스북·노키아·인텔·보다폰·도이치텔레콤 등 전세계 40여 주요 통신사와 글로벌 IT기업들이 참여하는 '텔코 인프라 프로젝트(TIP)' 첫 회의가 SK텔레콤 주도로 8일 개최됐다. SK텔레콤은 TIP 회의가 8~9일 양일간 서울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TIP는 산업 생태계 내 협력에 기반해 통신 인프라 전반 기술의 효율성과 혁신을 추구하기 위한 단체다. 지난 2월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의 주도 하에 SK텔레콤, 독일 도이치텔레콤, 영국 EE 등 대표 통신사와 페이스북, 노키아, 인텔 등 IT기업들 등 각 기술 분야에서 장점을 가진 30개 회사가 모여 창립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SK텔레콤이 유일하게 포함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TIP 핵심멤버의 고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TIP 조직의 비전과 목표,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5G 네트워크 공동연구 등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SK텔레콤과 노키아 등은 4G 및 5G 기술의 간소화, 유연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한 협업을 주요 주제로 발표했다. 인구 밀집도가 낮은 도서산간 지역이나 후진국과 같이 투자가 어려운 지역에 비용 효율적인 통신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 계획 등도 논의됐다. 의장사에 선임된 SK텔레콤은 향후 TIP 주요 멤버들과 핫라인을 구축, 다른 분야의 업체들 간 입장을 조율하고 합의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CT 리더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5G 진화를 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에는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등 글로벌 IT기업들과 5G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개발하는 '5G 글로벌 혁신센터'를 국내 최초로 개소하는 등 2017년 5G 시범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2016-06-08 17:08: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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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구조조정 대책>與 "정부 대책 논의" 野 "무책임·나쁜 선례"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정부와 한국은행이 8일 자본확충을 마련한 데 대해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새누리당은 정부의 구조조정 대책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반면 야권은 "무책임한 구조조정", "나쁜 선례"라며 강력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밝힌 해운조선업 구조조정 대책에 대해 "기업부실의 원인도,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책임소재도 불투명하고 심지어 구조조정의 목적마저도 제시되지 않은 채 국민에게 손만 벌리는 '깜깜이 구조조정 대책'"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한국은행이 조성하고자 하는 자본확충펀드는 한은법상 최장 1년간의 단기대출만 제공하도록 한 규정(한은법 제64조)에 대한 위반의 소지가 크다"며 "국책은행의 부실한 여신관리와 금융감독기관의 책임 규명도 없이,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해운사의 정확한 부실규모를 공개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대출 강행은 국민의 눈인 국회의 권한을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국민의당도 한은의 발권력이 아닌 재정투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은행 발권력은 성격상 국민 전체에 포괄적 영향을 미치고 부담이 모든 국민에게 전가된다"면서 "남발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부담을 야기할 수 있다"며 "오늘 정부 발표엔 국책은행 자본확충을 위한 자금조달에 한국은행 참여 비중이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는 나쁜 선례이며 국민이 동의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발표안을 검토하고 원칙에 맞는 건 지원하겠으나 무책임한 것은 비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정부 대책이 나오기 직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기업 구조조정이) 당면한 경제 현안인 만큼 아주 이른 시일 내에 당정 간담회를 개최해 정부 측 설명을 듣고 논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조만간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 대책과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2016-06-08 16:31:00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