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민관 협력 통한 대학생 반값기숙사 첫 삽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3개 기관(교육부,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정과제(대학기숙사 확충과 기숙사비 인하)일환으로 고양시 삼송지구에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은 낮은 기숙사 수용률과 높은 주거비로 인해 고통 받는 대학생 주거문제를 민관(교육부, 전국은행연합회의 20개 회원사,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해결하고자 추진한 제1호 협력 모델로서 그 의미가 깊다. 기관 간 협업하는 정부3.0의 취지를 살려, 교육부·기획재정부 등 다수기관이 칸막이를 제거하고, 민간기관인 전국은행연합회의 20개 회원사와의 상호협업을 통해 건립부지(8090.42㎡) 확보 및 건립재원(326억 원)을 기부 받아 고양시 삼송지구 내에 반값 기숙사의 첫 삽을 뜨게 됐다. 본 사업은 '14년 교육부의 정부3.0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전국은행연합회장, 국회의원, 고양시장, 기획재정부 심의관, 행정자치부 국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인근 대학 총장, 학생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을 기원했다.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가 '16년 준공되면 '17년부터는 입주생들에게 현재 민자기숙사비(평균 34만원) 보다 월 19만원이 저렴한 비용(15만원 내외)으로 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재단은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를 고양시 및 전국은행연합회의 20개 회원사 등과 협업해 멘토링, 학습지도, 금융교육, 학자금 상담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대학생이 지역학생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인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지역 밀착형 학생종합복지센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대학생의 안정적 주거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발표한 주거안정강화 방안을 통해 2017년까지 대학생 기숙사를 총 30개소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맞춰, 한국장학재단은 안정적 주거가 필요한 대학생들을 위해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정부, 대학과 민간기관 등과 협력하고 건립부지(국·공유지, 대학부지)와 건립재원(기부금, 정부예산) 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를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5-09-24 16:59:51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Global Korea]An end of diesel car?

[Global Korea]An end of diesel car? The automobile market began to totter in the aftermath of Volkswagen's "deliberate circumvention of diesel emission". After the company admitted that 11 million of its cars might have been affected by cheating emmisions with computer software devices that could sense test scenarios when they were being tested, specialists started questioning about diesel cars that were released with a title of "environment friendly and high mileage" . Some say that this scandal might result a paradigm shift to electric vihicles. This scandal started after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found out the fact that the Volkswagen's cars that were popular in North America had 40 times more NOx emissions than when it was tested. With a help of the scandal, electric vehicle companies have an opportunity to enhance their presence. Apple, the IT company, is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electric cars with a plan to release them in 2019. 600 of Apple's researchers and employees are developing electric cars with a team name 'Titan'. Also the company has recently allowed the team to expand its project scale up to three times bigger which shows their clear will./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디젤차의 종언?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속임수' 사태로 글로벌 금융시장까지 여파가 미치면서 자동차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폭스바겐 측이 자사의 디젤 승용차 1100만대가 배출가스 차단장치 소프트웨어(SW)로 테스트를 통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전문가들은 '고연비·친환경' 타이틀을 단 디젤차량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대규모 '눈속임' 사태를 계기로 전기자동차로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북미에서 인기를 몰아가던 폭스바겐 차량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차량 검사 때와 실제 주행시 차이가 최대 40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발표하면서다. 폭스바겐의 위기로 전기차 업체는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IT기업 애플은 2019년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다. 애플 연구원과 직원 600명이 타이탄이라는 팀명을 달고 개발 중이다. 애플은 현재팀의 규모를 세 배까지 늘릴 수 있도록 허용해 전기차 개발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924000137.jpg::C::480::}!]

2015-09-24 16:39:52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아부쟁이' 곽동연 "아부할 바에는 차라리 피를 보겠다"

'아부쟁이' 곽동연 "아부할 바에는 차라리 피를 보겠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웹드라마 '아부쟁이'의 주연 배우 곽동연이 아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4일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웹드라마 공동제작발표회에는 '아부쟁이'의 곽동연, 배슬기, 이재진, '미싱코리아'의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9초'의 이주승, 해령, '연애탐정 셜록K'의 남보라, 박민우, 진영, 보미가 참석했다. 이날 곽동연은 "사실 성격이 온화한 편이 아니라서 입에 발린 말을 잘 못한다"라며 "차라리 아부를 못하더라도 피를 보는 편이다. 그래서 극중에서 맡은 건희도 아부를 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부를 해야하는 상황은 사실 우리 사회에 많다. 상사나 선배한테 어떤 조직이든 아부쟁이가 되어야만 하는 상황이 있다"라며 드라마 소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했다. 함께 출연하는 배슬기는 "나는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다. 그러나 아부를 떤다면 모르는 사람이나 일과 관련된 사람보다는 친한 분들한테 많이 한다"라며 "나이가 서른인데 아직 어머니가 엄하셔서 늦게 들어가는 걸 허락 안해주신다. 그럴 때 아부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부쟁이'는 약육강식의 사회를 학교에 빗대 표현하는 작품이다. 불량 복학생이 즐비한 풍랑고를 배경으로 강자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약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올해 말 방영 예정이다.

2015-09-24 16:36:23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미싱코리아' 산다라박 "북한 사투리 애교스럽게 한다"

'미싱코리아' 산다라박 "북한 사투리 애교스럽게 한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웹드라마 '미싱코리아'의 주연배우인 2NE1의 산다라박이 극중에서 구사하는 북한 사투리에 대해 말했다. 24일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웹드라마 공동제작발표회에는 '아부쟁이'의 곽동연, 배슬기, 이재진, '미싱코리아'의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9초'의 이주승, 해령, '연애탐정 셜록K'의 남보라, 박민우, 진영, 보미가 참석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극중에서 북한 사투리를 해야해서 부담이 많이 됐지만 북한말을 가르쳐주는 선생님하고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개성사람인데 그쪽은 애교가 많다고 하더라. 그래서 애교스러운 북한 사투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맡은 역할이 군인이기 때문에 딱딱함과 부드러운 사이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싱코리아'는 2020년을 배경으로 남과 북이 통일을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고 문화교류가 이루어진다는 설정을 하고 있다. 남북이 공동으로 미스코리아 대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김정훈이 바람둥이면서 달변가인 대회 조직위원회 실장 역할을 맡았고 산다라박과 배우 이지현, 하은설이 미스코리아 북한 대표 역할을 맡았다. 올해 말 방영 예정이다.

2015-09-24 16:35:53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9초' 베스티 해령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뽀뽀신 해봐"

'9초' 베스티 해령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뽀뽀신 해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웹드라마 '9초'의 주연배우인 베스티의 해령이 첫 뽀뽀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웹드라마 공동제작발표회에는 '아부쟁이'의 곽동연, 배슬기, 이재진, '미싱코리아'의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9초'의 이주승, 해령, '연애탐정 셜록K'의 남보라, 박민우, 진영, 보미가 참석했다. 이날 해령은 극중 이주승과의 키스신 소감을 묻는 질문에 "키스신이 아니라 뽀뽀신이다"고 정정하면서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뽀뽀신을 해봤다. 그림이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첫사랑을 그리는 만큼 풋풋한 뽀뽀를 표현해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주승은 "느낌을 물어봤는데 표현이라니까 느낌이 안 좋았다는 것 같아서 서운하다. 난 좋았다"고 답했다. 해령은 "뽀뽀신 많이 해보셨다고 하셔서 그랬다"고 말했다. '9초'는 천년고도 경주를 배경으로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유찬(이주승 역)과 소라(해령 역)가 우연히 만난 사진관에서 시간을 멈추는 사진기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지만 사진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유찬과 엄마를 따라 경주로 내려온 소라가 첫사랑을 나눈다. 올해 말 방영 예정이다.

2015-09-24 16:35:38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언프리티 랩스타2' 특별 심사위원 지코-매드클라운 "효린 주목" 편애할까

'언프리티 랩스타2' 특별 심사위원 지코-매드클라운 "효린 주목" 편애할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래퍼 지코와 매드클라운이 효린에게 특별한 기대감을 전했다.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3화에서는 여자래퍼 11인의 온라인 생중계 미션이 공개된다. 이날 헤이즈 대 키디비, 효린 대 캐스퍼, 트루디 대 안수민, 길미 대 애쉬비 그리고 유빈, 수아, 예지의 3파전까지 총 5라운드로 진행된 일대일 배틀이 펼쳐진다. 이번 미션은 지난 1일 녹화 당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이들의 뜨거운 맞대결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1명의 래퍼들 중 영구 탈락자가 발생하는 미션이다. 이날 일대일 배틀 미션에는 래퍼 지코와 매드클라운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냉정한 눈으로 여자 래퍼들을 평가할 예정이다. 지코와 매드클라운은 특히 효린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지코는 "효린은 전문적인 래퍼가 아니라서 가사 라임 같은 건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라임까지 맞춘 완벽한 가사가 놀라웠다"고 평했다. 이어 매드클라운은 "효린이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랩을 생각보다 굉장히 잘한다. 예전에 효린과 함께 무대에 섰었는데 내가 랩 가사를 잊어 버려서 효린이 대신 랩을 해줬던 적이 있다. 랩 경력이 거의 없는데도 가사도 굉장히 잘 쓰고 실력도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2015-09-24 15:20:52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