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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인슈어런스 오픈 이틀째 공동선두

최경주(46·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틀째 공동 선두를 이어갔다. 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스콧 브라운(미국)과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경주는 전반을 불안하게 출발해 선두 자리를 놓치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에 이를 완벽히 만회하면서 4년 8개월 만의 통산 9승째 기회를 살려냈다. 최경주는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10위권 내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5번홀(파4) 보기를 6번홀(파5) 버디로 만회한 최경주는 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 흔들렸다. 후반에서도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친 최경주는 13번홀(파5)와 1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면서 다시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1m 거리에 붙여 만든 버디 기회를 살리면서 공동 선두 자리를 다시 꿰찼다. 최경주는 AP통신을 통해 "내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기 때문에 마지막 버디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라운드는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6시즌 유망주인 재미동포 마이클 김(23)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전날보다 9계단 상승한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1타를 줄인 재미동포 존 허(25)도 마이클 김과 나란히 공동 5위에 자리하며 2012년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 이후 통산 2승째를 노리고 있다. 신예 김시우(21·CJ오쇼핑)는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3주 연속 톱 10에 도전하는 김시우는 중간합계 3오버파 213타로 20계단 미끄러진 공동 27위로 밀려났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1위다.

2016-01-31 14:10:30 장병호 기자
금곡예비군훈련장,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새단장

금곡예비군훈련장,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새단장 동호인 대상으로 시범 개방 예비군 훈련 장소가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가 그동안 예비군 훈련 장소로만 사용했던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소재 금곡예비군훈련장을 실감나는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여가활동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3월 시에서 선정한 서바이벌 게임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범 개방하고 내년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참가 신청을 받아 예비군 훈련이 없는 주말 등을 이용해 정식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금곡예비군훈련장은 예비군 전투력 향상을 위해 전군 최초로 과학화 설비를 갖추고 실제 훈련에 활용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에 개방되는 마일즈(모의교전장비) 훈련장과 영상 모의 사격훈련장, 안보영상을 상영하는 안보관 등은 그 대표적인 시설이라 할 수 있다. 마일즈 훈련장에서는 실제 훈련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일즈 장비를 장착하고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마일즈 장비는 레이저 광선을 쏘아 상대가 착용한 감지기에 맞으면 강한 빛과 경보음이 울려 살상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첨단 장비다. 안보관에서는 안보관련 영상을 관람할 수 있어 시민들의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는 학습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20~30대를 중심으로 한 약 200만 명의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 회원이 있었지만, 서울에서는 마땅히 즐길 곳이 없었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와 28일 수도방위사령부 안병범실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가족, 직장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기획하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 근교의 예비군훈련장 시설을 활용한 서바이벌 게임 체험이 시민들의 이색 여가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더불어 내년에 도심 곳곳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준비 중인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1-31 13:59: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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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회의하는 회사원·사이버스톰 外

[새로나온책] 회의하는 회사원·사이버스톰 外 ◆오늘의 랭킹 어바웃어북/한국비즈니스정보 편집부 지음 현재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키워드와 이슈, 인문들에 관한 랭킹사전이다. 이 책은 3000개가 넘는 키워드와 이슈 인물들을 156가지 리스트로 나눠 각각의 순위를 탐사한다. 해당 키워드와 이슈들에 담긴 사회적·경제적 통찰은 물론, 역사적 배경까지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독자는 시사와 교양의 시야를 한층 넓힐 수 있다. 336쪽, 1만5000원.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길벗/잡플래닛, 유부혁 지음 한달 방문자 3000만명, 하루 리뷰수 2000건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직업 사이트 잡플래닛이 엄선한 기업정보를 수록했다. 실제 직원들이 털어놓는 구체적인 연봉과 근무 환경, 사내 분위기, 그리고 각 기업과 업종에 지원한다면 알아야 할 세세한 조언까지 실려있다. 숨겨진 기업정보에 목말랐던 이들의 갈증을 속 시원히 해소시킬 것이다. 344쪽, 1만6500원. ◆회의하는 회사원 경향미디어/서대리 지음 야근에 주말 업무에, 상사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대한민국 미생들을 위한 회사원 공감 시집이다.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에서 회사원들의 핵공감을 일으킨 '회의하는 회사원'은 결론도 나지 않는 회의에 매일 끌려다니면서 그때마다 회의감에 빠졌을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이며, 막힌 속을 뻥 뚫어 줄 소화제이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무한 공감을 불러모으는 글귀가 잠깐이라도 미소짓게 만든다. 240쪽, 1만2000원. ◆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라온북/박지영 지음 저자는 삼성물산 해외 기업팀에서 일했다. 당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며 쌓은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기획부터 PPT 작성법까지,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을 강하게 만든 전략이 모두 담겨 있어 프레젠테이션 초보자와 직장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264쪽, 1만3800원. ◆사이버 스톰 황금가지/매튜 매서 지음 이 책은 사이버 테러가 발생해을 때 경우에 따라 수만 명에 이르는 인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부터 시작한다. 수도, 가스, 전기 등 생활에 필수적인 시스템이 마비되자 인간은 자연재해 앞에 노출되고, 한계에 이른 시민은 살인과 약탈을 자행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이 모든 과정을 프로그래머인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 시점에서 촘촘하게 그려낸다. 540쪽, 1만5000원. ◆용재총화 돌베개/성현 지음 용재총화는 조선 초기 문신 성현이 쓴 수필집이다. 총 10권, 237개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이 책은 성현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저술한 책이다. 그는 상하계층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이야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왕부터 일반 백성, 기생, 승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 군상의 삶이 담겨 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속담과 격언, 풍문과 설화를 기록했다.256쪽, 9500원.

2016-01-31 13:59:08 신원선 기자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올라가나?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올라가나? 주차요금에 부가세 적용시 서울시 142억 구멍 공영 주차장의 주차요금에도 부가가치세 10%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주차장 운영 수입은 10% 감소하게 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주차장에도 부가세를 매기는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다음 달 4일 차관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곧바로 적용된다. 이에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개정 시행령을 전면 재검토해달라는 공동 건의안을 기획재정부에 전달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공영 주차장에 부가세가 적용되면 시와 25개 자치구에서 연간 142억원의 부담이 생긴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차요금을 그대로 둔 채 부가세를 내게 되면 재정에 구멍이 난다고 우려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도소매, 부동산 임대, 음식·숙박업 등 민간과 경쟁하는 부문은 공영이라도 과세하는데, 지금까지 주차장은 빠져 있었다"며 "과세 정상화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시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외곽에서 오는 차량의 주차수요 관리 등 교통정책 큰 틀에서 운영하는 것이므로 민간과 경쟁하는 차원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며 "대부분 서민이 이용하는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경우 주차요금 조정이 시의회에서 조례로 정하는 사안이다. 그러다보니 주차요금 체계가 1997년에 책정된 이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주택 주변에는 공영 주차장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이원화 정책을 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여건과 사회적 수요 변화 등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정책의 실효성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016-01-31 13:58: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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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블랙랜드…이렇게 도발적인 스릴러라니!

[새로나온책] 블랙랜드…이렇게 도발적인 스릴러라니! 문학동네/벨린다 바우어 지음 영국 작가 벨린다 바우어의 2010년 데뷔작이면서 그해 최고의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골드대거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열두 살 소년과 중년 연쇄살인범의 시점을 오가는 대담한 구성, 우울한 날씨와 스산한 황무지의 배경 묘사를 통해 조성되는 분위기는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향해 뻗어나가는 스릴러의 특성을 모두 갖췄다. 소설은 범죄로 인해 철저히 파괴된 한 가족의 상을 보여줌으로써 타인의 삶을 망가뜨리는 범죄의 속성을 환기시키며 결국 삶과 죽음의 문제로 이야기 경계를 확장시킨다. 이야기는 열두 살 소년 스티븐 램의 땅 파기부터 시작된다. 소년이 땅을 파는 이유는 단 하나, 빌리 삼촌의 시체를 찾기 위해서다. 19년 전 실종된 빌리 삼촌이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했고, 그 시체가 황무지 '엑스무어'에 묻혀 있다는 걸 알게 된 뒤 시작한 일이다. 하지만 아무 소득없이 3년이 흐른다. 스티븐은 시체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소아성애자이며, 지금은 교도소에 수감중인 또 다른 연쇄살인범 아널드 에이버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렇게 진실을 원하는 소년과 무료한 수감생할 중 예전의 쾌감을 느끼게 해줄 게임을 원하는 연쇄살인범의 암호같은 편지 교환이 시작된다. 편지 교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천진하고 순수한 소년이 소아성애자 연쇄살인범을 어떤 식으로 자극하는지 보여준다. 320쪽, 1만3000원.

2016-01-31 13:58: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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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아쉬운 준우승…성장 가능성 보여줬다

세계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신태용호가 '숙적' 일본에 역전패를 당하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에 머물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대회 결승전에서 2-0으로 앞서다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면서 2-3으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일본과의 올림픽 대표팀 간 경기에서 최근 2연승 뒤 패배를 당해 통산전적 6승4무5패를 기록했다. 올림픽 최종예선 무패행진도 34경기(25승9무)에서 멈췄다. 신태용호의 뒷심이 아쉬운 경기였다. 전반 20분 권창훈(수원)의 선제골과 후반 2분 진성욱(인천)의 골로 2-0으로 앞서가 우승을 눈앞에 뒀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합쳐 막판 26분에 일본에 3골을 내주며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막판까지 재동점골을 노렸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로 신태용호는 '역대 최약체' '골짜기세대'라는 수식어와 작별하게 됐다. 준우승이라는 성과는 대회 이전까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기 때문이다. 신태용 감독이 "우승이 목표"라고 이야기할 때도 축구 관계자들은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본선진출 티켓을 확보할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했다. 실제로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드러냈다. '심판의 오심 탓에 이겼다' '수비가 불안하다'는 등의 비판도 나왔다. 그러나 대표팀은 경기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가 낳은 최고의 스타 황희찬(잘츠부르크)의 활약도 그랬다. 황희찬은 이번 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예멘과의 2차전에서도 도움을 기록했다. 가만 스트라이커로서 골을 넣지 못한다는 조바심 때문인지 경기 도중 실수를 저지르는 장면도 목격됐다. 공격수로서 성장통을 겪은 황희찬에게 신태용 감독은 면담을 통해 "조바심을 내지 말아라. 상대팀 수비를 흔들어주는 것이 네 역할이다"라며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결국 황희찬은 카타르와의 4강전에서 후반 교체출전한 뒤 3-1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 김현(제주)도 경기를 거듭할수록 자신감을 보였다. 황희찬 대신 선발 출전한 4강전에서 최전방에서 적극적으로 공중 볼을 다투고 2선 공격수에게 기회를 내줬다. 수비에서도 선수들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심상민(서울)과 이슬찬(전남)은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양쪽 측면에서 안정감을 숙성시켰다. 연제민(수원)과 송주훈(미토 홀리호크)도 상대방의 역습기회에서 끈질기게 수비라인을 지켰다.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서울)도 4강전에서 틈틈이 리베로의 역할을 맡으면서 공격과 수비의 연결고리 역할을 제대로 했다. 무엇보다도 올림픽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3세 이하라는 점을 생각하면 향후 이들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크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신태용호가 리우올림픽까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6-01-31 13:57: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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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 영화에 라이브 음악을 입힌다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 영화에 라이브 음악을 입힌다 3월 22,23일 LG아트센터에서 공연 두 천재 예술가 필립 글래스와 장 콕토의 만남, 영화에 라이브 음악을 입힌다! 3월 22일, 23일 양일간 LG아트센터에서는 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가 무대에 오른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작곡가 필립 글래스가 프랑스 출신의 천재 예술가 장 콕토의 고전 흑백영화 '미녀와 야수'를 필름 오페라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재탄생시킨 공연이다.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는 대사와 음악 등 모든 소리가 완전히 제거된 장 콕토의 흑백영화가 무대 위에 상영되는 가운데, 필립 글래스가 새롭게 작곡한 음악을 필립 글래스 앙상블이 연주하고 4명의 성악가(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가 배우들의 대사에 맞춰 노래하는 특별한 형태의 공연이다. 95분간 마치 흑백 오페라를 라이브로 보는 듯한 이 작품은 초연 당시부터 오페라와 영화의 신선한 결합, 새로운 양식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독특한 공연관람의 세계를 펼쳐 보였다. 필립 글래스는 일찍이 1960~1970년대에 단순한 프레이즈의 반복과 변주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미니멀리즘을 확고히 확립한 예술하다. 오페라, 극음악, 심포니, 실내악 등에서 로버트 윌슨, 라비 샹카, 데이비드 보위에 이르기까지 20~21세기에 큰 족적을 남긴 예술가들과 장르를 초월하여 작업하며 현대예술의 경계를 끊임없이 넓혀온 우리 시대의 진정한 거장이다. 프랑스의 시인이자 소설가 겸 영화감독인 장 콕토의 작품 '미녀와 야수'에 더해진 필립 글래스의 앙승블은 관객에게 엄청난 감동을 안길 것이다.

2016-01-31 13:56:17 신원선 기자
서울시, 설 연휴 맞아 특별 교통관리 시행

서울시, 설 연휴 맞아 특별 교통관리 시행 서울시 353개 학교, 전통시장 임시 주정차 허용 설 연휴 주차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가 시행된다. 먼저, 설 연휴 이틀 전인 내달 4일까지 전국 521개 전통시장 주변에 임시 주정차를 허용한다. 쇼핑객이 몰리는 대형마트, 백화점, 공원 묘지 주변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관리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설 연휴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서울 시내 초·중·고 353개 학교의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다음달 6일~10일 5일간 개방되며 해당 학교와 개방 시간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연휴 기간인 5일~10일 경부선 등 13개 고속도로 53개 구간은 혼잡구간으로 설정, 고속도로 순찰대원을 배치해 휴게소 주변 주정차 등 교통 정체 요인을 단속한다. 사고로 인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면 오토바이 신속대응팀을 투입해 교통 상황을 정리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소방헬기 등을 이용해 신속히 구조한다. 신탄진~한남대교 구간에서는 버스전용차로를 연장 운영하고,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선 동탄분기점~기흥나들목 등 16개 구간에서는 승용차 갓길운행을 임시로 허용한다. 차량 정체 상황에 따라 톨게이트 진입 부스를 단계적으로 줄여 본선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입간판을 설치해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헬기와 무인비행선을 띄워 지정차로·전용차로 위반, 난폭운전, 얌체운전 등 단속을 강화한다.

2016-01-31 13:55: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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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설맞이 선거운동 집중 단속 돌입

선관위, 설맞이 선거운동 집중 단속 돌입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3 총선을 앞두고 설 명절 및 대보름을 귀향인사 등을 명목으로 한 금품 제공 행위와 현수막 게시, 인사장 발송 등의 선전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31일 입후보예정자 등이 명절 인사 등 세시풍속을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시·도 및 구·시·군선관위에 특별 예방·단속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선관위 직원 및 현재 활동 중인 1400여명의 공정선거지원단 등 총 4000여 명의 단속인력이 정치인의 참석이 예상되는 행사 현장을 순회하면서 대대적인 예방·단속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우선 정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요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조사해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000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면제해 주는 한편,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세시풍속행사·주민단합 대회 등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이나 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명절 인사 현수막에 입후보예정자의 사진을 게재하거나 직·성명을 표시해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등이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제보 접수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히고, 선거법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01-31 10:12:12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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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콜체스터 꺾고 FA컵 16강 진출…손흥민, 후반 교체 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리그1(3부리그) 소속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2015-2016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콜체스터의 웨스턴 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회 4라운드(32강)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나세르 샤들리의 원맨쇼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원톱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대신해 후반 22분 투입됐다. 다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27분 만에 골맛을 봤다. 에릴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샤들리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후반 초반 콜체스터의 반격에 잠시 주춤한 토트넘은 후반 19분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시도한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시도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대로 빨려들며 2-0을 만들고 승기를 잡았다. 토트넘의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은 선발로 출전한 케인을 빼고 후반 22분 손흥민을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줬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한 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33분 샤들리의 헤딩 쐐기골이 터진 토트넘은 곧바로 실점하며 잠시 위기에 빠지는 듯했다.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개빈 매세이가 후반 35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슈팅이 토트넘의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공교롭게 튀어나온 볼은 토트넘의 수비수 벤 데이비스의 몸에 맞고 골대로 들어가며 자책골로 기록됐다. 토트넘은 후반 37분 샤들리의 도움을 받은 톰 캐롤의 마무리골이 터지며 4-1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16-01-31 09:40:5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