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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통일콘서트로 한자리에…'원케이 콘서트' 내달 9일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K팝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통일콘서트 '원케이(ONE K) 콘서트'가 다음달 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하나된 꿈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K팝을 대표하는 22개팀이 대거 참여한다. 엑소·카라·원더걸스·씨스타·EXID·AOA·양파·나윤권·방탄소년단·빅스·레드벨벳·장미여관·갓세븐·김조한·윤하·MFBTY·스피카·몬스타엑스·소년공화국·소나무·퍼펄즈 등이다. 공연 총괄 지휘는 박칼린 감독이 맡는다. 그동안 단편적인 행사에 그쳤던 기존 통일콘서트와 달리 10~20대가 쉽게 따라부를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된 통일 노래를 선보인다.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점차 잃어가는 분단 3세대들이 통일을 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1947년 만들어져 70여년 간 불려온 '우리의 소원'을 대체할 젊은 감각의 통일 노래도 제작한다. '새시대 통일의 노래-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를 통해 아이돌 스타와의 교감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목적이다. 이번 콘서트는 1100여 개 시민단체와 해외동포가 중심이 된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건너온 외국인 등 총 4만명에 달하는 관객이 함께할 예정이다. 콘서트 개최에 앞서 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원 드림 원 코리아'의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형석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호흡을 맞춰 제작된 앨범은 타이틀 곡 '원 드림 원 코리아'의 오리지널 버전과 양파·나윤권의 듀엣버전, MR버전 등 총 3곡으로 구성됐다. 이 노래는 이번 콘서트에도 참가하는 엑소 백현·원더걸즈 예은·EXID 솔지·AOA 초아 등 K팝스타 22명과 홍용표 통일부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참가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모든 곡은 소리바다,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전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거나 들을 수 있다.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조직위 공동대회장인 이갑산 대표는 "통일은 보수와 진보 등 진영논리를 뛰어 넘어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미래"라며 "K팝의 감성이 담긴 새로운 통일 노래는 우리 청소년은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에 통일의 필요성과 염원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조직위 홈페이지(www.1dream1korea.org) 또는 공식 페이스북(www.1dream1korea.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G::20150924000030.jpg::C::480::}!]

2015-09-24 10:02: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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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 일본 공연 성황리 마쳐 "글로벌 아이돌 입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하이포가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하이포는 지난 22일 일본 시부야 '츠타야 O-이스트(TSUTAYA O-EAST)'에서 약 2시간 동안 공연을 펼쳤다. 550여석의 자리를 가득 채운 팬들을 위해 일본 곡을 노래하는가 하면 게임, 이벤트 등도 준비해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미리 준비한 애장품 선물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또한 일본에서 유행 중인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팬의 턱 밑에 손을 대고 살짝 든 상태로 달콤한 말을 해주는 이벤트 '아고쿠이'를 준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허그'회와 팬들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해피링'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23일에는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지난 7월과 8월에 선보인 공연 '하이 썸머(Hi Summer)'에서 인기를 모았던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나와 촬영회, 선물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이포는 "하이포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 그 자체를 고민하고 고민했다"며 "하이포는 팬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돼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포는 국내 활동과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2015-09-24 09:59: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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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행운 얻은 난민 부자·공 하나로 아웃카운트 3개·타임을 외쳤어야지

[스포츠 주간 해프닝] 행운 얻은 난민 부자·공 하나로 아웃카운트 3개·타임을 외쳤어야지 ◆ 행운 얻은 난민 부자 헝가리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가 카메라 기자가 발을 거는 바람에 아들을 안고 넘어져 세계인의 안타까움을 샀던 시리아 난민 부자가 행운을 얻었다. 시리아 난민 오사마 압둘 모센과 그의 두 아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그라나다 경기에 레알 마드리드의 초청을 받아 '슈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났다. 모센의 아들 자이드는 경기 시작에 앞서 호날두의 손을 잡고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이달 초 헝가리 뢰스케 인근 난민수용소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가 헝가리 카메라 기자가 일부러 발을 거는 바람에 넘어져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스페인 국립 축구코치트레이닝센터는 모센이 시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감독을 지낸 사실을 알고 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공 하나로 아웃카운트 3개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올 시즌 3번째이자 역대 61번째 삼중살(트리플 플레이)을 기록했다. 1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 삼성 1회말 무사 1, 2루에서 야마이코 나바로가 친 타구를 두산 유격수 허경민이 다이빙 캐치로 잡았다. 볼 카운트가 3볼-2스트라이크였고 주자 2명은 이미 다음 누를 향해 출발한 상황이었다. 공을 직접 잡은 두산 유격수 허경민은 공을 2루수 오재원에게 넘겼고, 오재원은 2루 베이스를 밟은 뒤 2루 베이스까지 달려온 1루주자 박해민을 태그했다. 두산은 공 하나로 아웃 카운트 3개를 잡는 행운을 누렸고, 삼성은 진기록의 희생양이 됐다. 지난 12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삼중살의 피해자가 됐던 두산은 삼성전 트리플 플레이 성공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 타임을 외쳤어야지 프로야구에서 안타를 치고 1루에 진출하고도 아웃을 당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됐다. 1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2-2 동점을 이룬 4회초 두산의 공격 때 1사 후, 오재원이 다시 중전 안타를 치고 1루를 밟았다. 그런데 1루에 도착한 오재원이 배팅 장갑을 벗고 주루 장갑을 끼는 사이, 삼성 1루수 채태인은 조용히 유격수 김상수에게 공을 던져 달라는 수신호를 보냈다. 영문을 모른 채 바라보던 김상수는 금세 상황을 파악한 뒤 채태인에게 빠르게 송구했다. 채태인은 곧바로 옆에 서 있던 오재원의 등을 글러브로 태그했다. 그것을 지켜보던 임채섭 1루심은 오재원의 아웃을 선언했다. 어안이 벙벙한 두산 벤치와 오재원이 잠시 항의의 뜻을 표현해봤지만, 야구 규칙상 확실한 아웃이었다. 오재원은 심판에게 타임 요청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베이스에서 발을 뗀 채 장갑을 바꿔 끼고 있었다. KBO 공식 야구규칙에는 '주심이 플레이를 선언한 뒤 심판원이 타임을 선고해 경기를 정지시키지 않는 한 볼 인플레이 상태는 계속 된다'고 명시돼 있다. 채태인의 기지로 삼성은 귀중한 아웃 카운트 1개를 얻을 수 있었다.

2015-09-24 09:56:0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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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지동원 페널티킥 유도는 했지만…아우크스부르크 패배

구자철-지동원 페널티킥 유도는 했지만…아우크스부르크 패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한국인 3총사' 구자철-홍정호-지동원이 동시에 선발로 출격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4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에서 묀헨글라트바흐에 2-4로 패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1무4패를 기록하며 14위에 그쳤다. 구자철, 홍정호, 지동원은 나란히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들 3총사가 나란히 선발로 출격해 풀타임을 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신 구자철과 지동원은 나란히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이날 팀이 뽑아낸 2득점을 만들었다. 후반 6분 지동원이 페널티지역에서 상대 수비수인 알바로 도밍게스의 반칙을 끌어내 페널티킥을 따냈고, 팀동료인 폴 베르헤흐가 추격골로 완성했다. 후반 30분에는 구자철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베르헤흐가 또 한 번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더는 추격골을 넣지 못하고 패했다. 한편, 호펜하임의 김진수와 도르트문트의 박주호는 이날 경기에 나란히 결장하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다. 호펜하임과 도르트문트는 1-1로 비겼다.

2015-09-24 09:48:5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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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이데아' 홍보모델로 이병헌 발탁…월드스타와 월드클래스급 게임의 만남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홍보모델로 이병헌을 발탁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아이.조' 시리즈와 '레드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병헌의 이미지가 월드클래스급 스케일과 강한 액션성이 돋보이는 '이데아'의 게임성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로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서 첫 공개한 이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티저 영상은 이병헌 머리 위로 지나가는 거대한 생명체를 통해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브랜드 사이트·유튜브 등을 통해 전격 공개해 '이데아'의 대중적 인지도와 기대감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사전테스트, 프로모션 영상 공개 등을 진행해 출시를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소재를 통해 '이데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매력 선사할 이병헌의 활약상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0월 1일부터 '이데아'의 사전예약 및 프리미엄 사전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최종 점검을 위한 사전테스트를 거쳐 10월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과 티저 영상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PC:http://idea.netmarble.net 모바일:http://idea.netmarble.net/m)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 그리고 유튜브(https://youtu.be/XcZjqTAeN3o)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9-24 09:45: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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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주연 '대호' 12월17일 개봉 확정…티저 예고편·포스터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가 오는 12월 17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호'는 일제강점기에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고 하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가 살고 있었더 지리산의 장대한 산세, 넒고 깊은 눈 덮인 산을 헤치며 대호를 쫓는 사냥의 스케일과 박진감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어느 산이 됐건 산군님들은 건드리는 게 아녀"라는 천만덕의 의미심장한 대사는 '대호'가 호랑이와 그를 쫓는 자들의 대결이 아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잡고자 하는 일본군과 포수대, 총을 들기 거부하며 대호를 지키려 하는 조선 최고 명포수 사이의 이야기임을 짐작케 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눈 덮인 산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무릎 위에 놓인 총을 잡고 있는 포수의 기다림을 포착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연출은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맡았다. 최민식 외에도 정만식, 김상호, 오스기 렌, 정석원, 라미란, 김홍파, 우정국, 박인수 등이 출연한다.

2015-09-24 09:31: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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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Criticizm over securing apartment manager's term

[Global Korea]Criticizm over securing apartment manager's term It turned out that Seoul submitted a proposal that apartement manager's term should be secured and it is being criticized by the representatives of apartment. The representatives claim that Seoul is favoring apartment managers.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transportation, Seoul submitted a proposal that contains an agenda about securing apartment manager's term at least for 2 years. The purpose of the submission is to support apartment managers institutionally so that they could work in better circumstances without being interfered by the representatives of apartment. However, private organization that represents the residents are strongly against the agenda. Kim won-il, the secretary general of apartment residents says "Managers of apartment are like employees who are hired and get paid by the residents, securing their terms is against principle of democracy and resident autonomy. /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관리소장 임기보장 논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아파트 관리소장도 임기를 보장해주자는 취지의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것이 알려지면서 아파트입주민대표 단체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정부에 이어 서울시까지 아파트 관련 이해관계의 한 당사자인 관리소장측을 일방적으로 밀어주고 있다는 의구심이 배경에 깔려있다. 22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아파트 관리소장의 임기를 최소한 2년간 보장하는 규정을 주택법에 삽입하자는 취지의 건의서를 지난달 31일 국토부에 냈다. 관리소장들이 동대표들로 구성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부당한 간섭에서 벗어나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해준다는 취지다. 그러나 아파트입주민들을 대표하는 민간단체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전아연·회장 이재윤) 김원일 사무총장은 "관리소장은 입주민들이 돈을 주고 고용하는 일종의 직원 개념인데, 공무원처럼 임기를 보장하는 것은 주민자치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923000111.jpg::C::480::}!]

2015-09-24 09:15:32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