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 길드 콘텐츠 추가…다양한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오는 24일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에 길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드 콘텐츠는 이용자 간 소규모 모임으로 10레벨부터 길드를 만들 수 있고 길드원은 '획득 경험치 및 골드 증가', '강화 비용 할인', '토큰 최대 개수 증가'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길드 레벨이 높을수록 혜택은 증가하며 길드 레벨은 게임 진행과 '길드 기부' 기능을 통해 올릴 수 있다. 아울러 '크로노블레이드'는 원하는 상대와 실시간으로 콘솔급 격투 액션을 겨뤄볼 수 있는 '친선 대전' 기능을 추가한다. 친선 대전을 즐기려면 6자리 숫자로 된 코드를 생성해 원하는 상대에게 알려주면 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보다 많은 아이템을 보유하도록 인벤토리 최대 칸수를 2배 확장하는 등 편의성을 제고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길드 콘텐츠 추가를 기념해 '크로노블레이드'는 길드를 생성해 20명 이상 길드원을 확보한 이에게 최대 12만 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또 길드 내 기부를 가장 많이 한 이에게는 '5성 룬상자'를 지급하며 길드레벨 10 이상 달성하면 길드원 모두에게 300 크리스탈(게임재화)을 지급한다. 한가위를 맞아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게임 내 9개 미션을 완료하면 보름달 티켓과 달토끼 티겟을 받게 되며, 이용자는 티켓으로 '5성 룬상자', '세트장비', '크리스탈' 등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지난 6월 18일 출시한 '크로노블레이드'의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넷마블은 추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와 10길드레벨을 달성한 길드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콘텐츠, 친선 대전 등 이용자끼리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로 찾아 뵐 것"이라며 "출시 100일과 추석이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09-23 15:42:4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장사의 신-객주 2015' 유오성 "돈, 나한테 필요한 만큼만 주어지는 것"

'장사의 신-객주 2015' 유오성 "돈, 나한테 필요한 만큼만 주어지는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유오성이 '장사의 신-객주 2015'를 통해 돈에 대해 배웠다고 밝혔다. 2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장사의 신-객주 2015' 기자간담회에는 강병택CP, 김종선PD, 박현석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가 참석했다. 이날 유오성은 "사실 돈에 어둡다. 모든 걸 집사람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용돈을 받는다. 늘 집사람한테 미안하다"며 "돈이란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궁극적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게 온당하고 삶을 영위하는 태도인가를 돈이란 것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중심 소재인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살면서 한 번도 필요 그 이상의 돈이 생긴 적이 없다. 살아가면서 딱 그 만큼만 주어지는 것 같다. 내가 필요한 만큼만 주어지는 거니까 그저 노력만 하면 되는구나 싶다"고 덧붙였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6부작으로 방송된다.

2015-09-23 14:59:06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상가집 상주의 마음으로 하고 있다"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상가집 상주의 마음으로 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장혁이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주인공으로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장사의 신-객주 2015' 기자간담회에는 강병택CP, 김종선PD, 박현석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가 참석했다. 이날 장혁은 작품에 출연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심플하게 조문객을 맞는 상가집 상주 느낌으로 하고 있다"며 "마음 안에 슬픔이 있지만 조문객이 왔을 때 그 사람의 입장에서 웃어주눈 측면이 있어서 해학적이다. 그런 여지를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맡은 천봉삼이라는 인물은 얼굴에 탈을 많이 썼던 사람이다. 애환이 많은 인물"이라며 "우스개소리로 봉삼에게 2명의 형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봉이, 둘째는 봉사다. 봉이 김선달과 심봉사. 상황에 맞춰서 봉이 김선달도 됐다가 심봉사도 된다. 그런 많은 탈을 가진 인물을 그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6부작으로 방송된다.

2015-09-23 14:56:30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26년 경력 중요치 않아…초심으로 돌아갔다"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26년 경력 중요치 않아…초심으로 돌아갔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민정이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장사의 신-객주 2015' 기자간담회에는 강병택CP, 김종선PD, 박현석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작품에 임하는 자신이 있는지 없는지 말씀드릴 수는 없다. 지금의 나한테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 드라마를 하면서 26년이라는 경력이 나한테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다. 다 비우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아역 시절 다른 것 신경 안쓰고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나한테 절실하고 필요한 것이 바로 초심이다. 전적으로 나한테 달린 문제지 누구와 비교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6부작으로 방송된다.

2015-09-23 14:46:3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