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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기업용 태블릿 엘리트 x2 출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휴렛팩커드코리아(HPI)가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업용 2in1 태블릿 'HP 엘리트 x2'를 발표하고 분사 이후 처음으로 사업 전략을 밝혔다. HP는 지난해 11월 PC, 프린터 등 소비자 제품을 만드는 휴렛팩커드 주식회사(HP Inc.)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을 기업에 제공하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로 분사했다. 분사 이후 선보이는 첫 제품으로 HPI는 2in1 태블릿인 HP 엘리트 x2를 선택했다. 김대환 HPI 대표는 "고객 대상이 베이비부머 세대에서 밀레니엄 세대로 바뀌고 업무 환경도 정적인 사무실 환경에서 벗어나 이동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HPI는 고객과 기업의 환경에 맞춰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HPI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재창조(Reinventing)를 선택했다. 김 대표는 "과거의 HP는 혁신의 회사였다"며 "자과거의 혁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재창조하는 문화가 우리의 새로운 전략"이라고 선언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김현우 차장은 "이제 사무실에 앉아 근무하기보다는 이동하며 매 순간 다른 장소에서 일하는 것이 빈번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IT컨설팅 전문기관인 IDC는 지난해 세계 모바일 근무자가 13억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전통적인 개념의 사무실 근무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다. 김 차장은 "데스크톱 PC는 업무생산성이 높지만 이런 변화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태블릿 PC가 나왔고 지난해 세계에서 18만5000대 가량 판매됐지만 이 기기들은 기업이 요구하는 성능을 내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이동성이 중시되는 새로운 근무환경과 기업이 요구하는 성능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 없다는 판단이다. 김 차장은 "HPI가 거친 산업 현장의 요구 기준에 부합하는 이동성 높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환 HPI 대표는 "첫 간담회에서 2in1 태블릿을 선보인 것으로 HPI의 변화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2in1 태블릿 HP 엘리트 x2는 미 육군의 '밀리터리 스탠다드' 기준에 맞춰 디자인됐다. HP 엘리트 x2는 인텔의 코어M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최대 8기가바이트(GB)의 메모리, 512GB의 저장용량을 제공한다. FHD 디스플레이로 4K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액정 비율을 4:3으로 맞춰 문서 작성에도 강점을 갖는다. 다양한 보안 프로그램과 사후서비스 지원 역시 기업의 요구 수준에 맞췄다. 이날 행사에서는 HP 엘리트 x2를 성인남성의 가슴 높이에서 떨어뜨리며 내구성 시연을 했다. 김현우 차장은 "큰 충격과 진동, 고온과 습도 등 산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악조건을 모두 버틸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환 대표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업무환경의 변화에 발 맞춘 것"이라며 "기업이 요구하는 환경에 적합한 디바이스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HPI가 공개한 HP 엘리트 x2는 한국 시장에 3월 말 출시 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2016-01-28 15:19:4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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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한전,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공동 개발…2020년까지 5천억원 투자

SKT-한전,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공동 개발…2020년까지 5천억원 투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 사용, 차세대 전력 시스템 공동 구축 등 추진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텔레콤이 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 신산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 선도 및 해외 공동진출을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주요 사업협력 분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 사용 ▲나주 에너지밸리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 기술 및 솔루션 공동 개발 ▲스마트시티 내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 공동 구축 및 확장사업 공동 협력 등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과 한전은 2020년까지 총 5000억원 이상을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신규 시장 활성화, 인프라 구축과 투자협력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공동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정보통신기술(ICT)과 전력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후속 협약으로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양사간의 사업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보다 구체화하게 됐다. SK텔레콤의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및 EMS 등 세계 최고 수준의 ICT 기반 에너지 사업 역량과 한전의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노하우가 접목될 경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신성장 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신에너지 산업은 SK그룹의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하고 "한전과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양사가 가진 전력·에너지와 통신·IoT 분야의 강점을 융합하여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시장을 주도하고, 새로운 창조경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투자 협력으로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8 15:18:5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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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페이스북과 손잡고 데이터 처리 시스템 혁신 협력

SKT, 페이스북과 손잡고 데이터 처리 시스템 혁신 협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홀로그램, 가상현실, 초고화질 콘텐츠의 대중화로 데이터 트래픽 폭증이 예상되는 5G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SK텔레콤과 페이스북이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이 설립한 데이터 처리 시스템 혁신 프로젝트 'OCP(오픈컴퓨트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OCP내신설된 이동통신 진영(OCP 텔코 프로젝트)'의 주요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동통신 진영 멤버는 아시아에서 SK텔레콤이 유일하다. SK텔레콤은 미국 버라이즌, 독일 도이치텔레콤, 영국 EE 등 각국 대표 이동통신사들과 데이터 센터 혁신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향후 발생할 데이터 트래픽이 모바일 기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SK텔레콤을 포함한 각국 대표 통신사에게 데이터 처리 시스템 혁신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과 함께 모바일 서비스의 품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데이터센터를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통신 산업에 최적화된 데이터 처리 시스템 설계와 핵심 기술 개발은 물론, 데이터센터 내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의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향후 SK텔레콤은 연구개발 성과를 글로벌 이동통신사들과 공유해 관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며, 자사가 개발한 데이터센터 솔루션의 'OCP' 표준 반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 판로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5G는 미래에 활성화될 서비스들을 연결시키고 진화시키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SK텔레콤은 데이터 처리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개방형으로 All-IT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각국 대표 이동통신사들과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제이슨 테일러 부사장은 "SK텔레콤이 이동통신 진영을 이끌어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혁신의 새 장을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01-28 15:06:12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