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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부여소머리국밥, '생방송 오늘저녁' 복어라면…어디로 가야?

'생방송투데이' 부여소머리국밥, '생방송 오늘저녁' 복어라면…어디로 가야?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부여소머리국밥과 '생방송 오늘저녁'의 복어라면이 주목받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서는 '우직함의 정수, 가마솥 소머리 국밥'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러 연예인들도 방문해 음식점 안에 여기저기 사인이 게재된 한 부여소머리국밥집이 소개됐다. 부여소머리국밥 맛집은 24시간 동안 핏물을 뺀 소머리를 가마솥에 넣고 장장불로 끓여 만든 '소머리국밥'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전날 끓여낸 육수 절반에 핏물을 뺀 소머리를 넣고 물을 부어 다 익을 때까지 다시 끓여내는 비법으로 깊은 국물맛을 냈다.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국밥, 도가니탕, 꼬리곰탕, 소머리수육, 도가니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같은날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국수의 신'에서 '복어와 생면의 이유 있는 만남! 복어라면'편이 소개됐다.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복진면'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복어라면'이다. 이 집의 김명식 달인은 최고의 복어 요리사에게만 주어진다는 복어조리기능장으로 25년간 복어를 다뤄온 명실공히 국내 제일의 복어 전문가다. 복어의 깔끔한 맛을 라멘과 접목 시키고 싶었던 그는 이색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일본 라면기행까지 다녀오기까지 했다. 그가 주장하는 첫 번째 맛의 비결은 바로 매장에서 직접 뽑아내는 노란색의 생면이었다.

2015-09-01 19:03:02 하희철 기자
최근 3년 이통사 불법행위 50여건, 과징금 3200억원 달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최근 3년간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 3사에 내린 제재건수는 49건, 과징금은 3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방통위에 가장 많은 과징금을 낸 곳은 SK로 18건의 제재와 과징금 1866억6300만 원, 7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뒤를 이어 KT는 17건의 제재와 742억8900만 원의 과징금을 받았고, LGU+는 14건의 제재, 554억900만 원의 과징금과 함께 7일의 영업정지를 받았다. 이처럼 3사의 과징금 액수가 다른 이유는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의 경우 과징금 산정 시 액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불법 행위는 단말기유통과 관련된 전기통신사업법이나 단말기유통법 위반 이슈였다. 구체적으로는 SK는 ▲SK네트웍스 외국인 불법 선불폰 개통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35억6000만 원의 과태료를 물었고 ▲결합상품의 허위 과장 광고로 3억5000만 원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 3억6000만 원 ▲중고폰 선보상제로 인한 지원금 과다지금 9억3000만 원 등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KT와 LGU+ 역시 ▲중고폰 선보상제 관련 지원금 과다 지급으로 각각 8억7000만원과 15억9000만원 ▲외국인 명의 도용 선불폰 관련 5000만원·900만원 ▲결합상품 관련 허위과장 광고로 각각 3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가 받았다. 최 의원은 "이통사들의 불법행위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복된 위법행위에 대해 제재 상한선에 해당하는 과징금이나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며 방통위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2015-09-01 18:11:2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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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2015 3차 라인업 발표…로맨틱펀치·소란 등 11개 팀 추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이하 GMF 2015)가 1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로맨틱펀치, 소란, 이영훈, 스웨덴세탁소, 11개의 팀이 추가됐다. 스테이지별 출연 아티스트도 공개됐다. 올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인 초청 브랜드 공연도 오픈됐다. 토요일에는 단일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일요일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합동 브랜드 공연이 이어진다. 토요일 공연에서는 이승환이 '진짜SHOW'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선보인다. 콘서트 '진짜진짜'의 GMF 2015 버전이다. 데이브레이크는 15인조 스트링과의 협연 공연 '섬머 매드니스: 더 스티링스(Summer Madness: THE STRINGS)'를 준비한다. 페스티벌 가이로 나선 모델 주우재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그대, 모든 짐을 내게'를 펼칠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민트페이퍼의 인기 브랜드 공연인 '라이브 아이콘(live ICON)'의 여섯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칵스와 글렌체크, 솔루션스가 참여한다. 혁오는 파라솔, 라이프 앤 타임과 함께 기획한 공연 'BATT'를 선보인다. GMF 2015는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최종 라인업은 오는 15일 발표된다.

2015-09-01 18:04: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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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4일 개관…6개관 889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을 개관한다. 이번 개관으로 롯데시네마는 총 105개 영화관 736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은 총 6개관 889석으로 롯데아울렛 광교점 4층에 위치한다. 약 1000여대 주차가 가능하며 2016년 신분당선 개통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일에는 오픈기념 '무료 시사회'로 총 1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미개봉작인 '사도'를 비해 최신 개봉작 '치외법권' '미쓰 와이프' '오피스' 등이 상영된다. 팝콘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료 시사회가 열리는 3일부터 선착순 50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티켓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수령 가능하다. 아메리카노와 영화를 함께 즐기는 고객을 위한 '브런치 시네마 IN 광교아울렛' 이벤트도 준비했다. 7일부터 25일 평일 중 당일 오후 2시 이전 영화 관람객은 아메리카노와 핫도그 또는 나쵸 또는 오징어로 구성된 아메리카노 세트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장 홀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홀에 설치된 이벤트부스의 QR코드를 인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최고급 레스토랑 라세느의 식사권을 1인 2매,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그밖의 다양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9-01 17:57: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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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어르신 맞춤 클리닉 가동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노령화로 인해 지난 2014년 말 65세 이상 노인 636만 명이 장기요양 인정을 받았다. 전년대비 4만6079명이 증가한 수치다. 면역력이 약해 감염질환에 취약하고 만성질환의 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노인 건강에는 그에 걸맞은 관리방법이 필요하다.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건강을 둘러싼 사회적 화두도 달라졌다. 노인 건강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요청되고 있는 것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노인을 위한 종합병원은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65세 이상 노인 내원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끝나는 시점인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해 전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일차 방어선을 마련한다. 중장년층 다빈도질환인 관절질환에 대해서는 이 병원이 진행하는 인공관절 무료 지원 프로그램이 눈여겨볼만 하다. 이 병원 정형외과가 직접 지휘하는 이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서울 지역 의료보험 1·2종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가 퇴행성관절염 수술을 받고자 할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의료비 지원 혜택을 입을 수 있다. 이 병원이 자랑하는 치매와 당뇨 관리 프로그램도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특화 가동된다.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이 함께 구성하는 '치매 예방을 위한 두근두근 뇌운동(중앙치매센터)'은 올 하반기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다. 60세 이상 내원객들이 대상이다. '당뇨전문가가 함께 하는 당뇨교실'은 내분비내과의 친절한 안내 아래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열리며, 9월 15일 그 첫 강좌를 시작할 예정이다. 노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담배는 가정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 아래 끊을 수 있다. 이 병원이 진행하는 '어르신 금연클리닉'에서는 건강검진을 통해 담배로 인해 악화된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는 한편 금연상담과 진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원장은 "건강한 노후를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감염질환이나 각종 만성질환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질환의 종류나 소득의 여부와 관계 없이 다양한 어르신들이 건강을 관리하는 올바른 방법과 꼭 필요한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노인 대상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올 하반기 동안 노인 대상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시에 해당 진료 과목과 클리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5-09-01 17:23:0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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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산발머리+핏빛 이마' 삼전도의 굴욕 포착

'화정' 김재원 '산발머리+핏빛 이마' 삼전도의 굴욕 포착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김재원이 청국의 황제에게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삼전도의 굴욕'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측은 김재원(인조 역)이 산발머리를 한 채 바닥에 이마를 찧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인조가 청국의 황제 앞에 무릎 꿇고 '삼배구고두(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조아린다)'다. 인조는 치욕스러움에 차오르는 눈물을 꾹 참으며 청국의 황제에게 절을 하고 이마를 바닥에 찧고 있다. 이어 이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순간을 잊지 않겠다는 듯 이마에 피가 흐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분노가 서린 눈빛으로 정면을 강렬하게 노려봤다. 정명과 소현, 봉림(이민호 분)을 비롯한 중신들은 굴욕적인 예를 표하는 인조의 모습에 비감함과 참혹함을 감추지 못하고 두 손을 꽉 쥐며 고통스러움을 참는 가하면 눈물 어린 눈빛으로 인조를 바라보는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1회에서는 인조가 소현세자(백성현 분)와 정명공주(이연희 분)의 연대에 배신감을 느껴 청과의 맹약을 거부, 스스로 병자호란을 자처해 조선을 위기에 빠트렸다. 또한 인조가 병자호란이 발발된 이후에도 강주선(조성하 분)과 김자점(조민기 분)의 간교한 정치놀음과 청의 침략에 맥없이 당하며 조선을 사면초가에 놓이게 하는 과정이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

2015-09-01 16:47:2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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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류수영-백보람 맞선, 다솜 난입

'별난 며느리' 류수영-백보람 맞선, 다솜 난입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류수영의 맞선자리에 난입한다. 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 6회에서는 차명석(류수영 분)의 맞선 자리에 귀여운 훼방꾼으로 나서는 오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오인영은 어떤 공격에도 지지 않는 강적 맞선녀를 만나 진땀을 흘린다. 제작진은 이날 혼돈의 맞선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선자리의 주인공 류수영과 백보람, 그리고 몰래 온 손님 다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보람은 다솜과 대적할 엄친딸 맞선녀로 깜짝 등장한다. 백보람은 다솜의 방해 공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술 더 뜨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두 여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류수영은 검은 뿔테 안경으로 고지식한 면모를 보여줬던 예전과는 정반대의 스타일로, 깔끔한 정장 차림에 머리를 단정하게 올린 젠틀한 모습을 보였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2015-09-01 16:44:4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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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제1회 e연재 공모전 수상작 12편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웹 기반의 복합 문화 콘텐츠 육성과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2편을 1일 발표했다. 예스24가 주관하고 출발사 북21이 공동주최하며 CJ E&M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돼 총 316편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사한의 '상처입히다', 리브의 '백색 성의 악마', 루미꼬의 '오감의 궁녀', 신비(shinbi)의 '신비의 키-스' 등 4편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으로은 '원나잇 스캔들'(정유나), '나를 섹시하게 만드는 남자'(신비), '그 꽃을 소유하는 법'(이프), '뱀파이어 인펙터'(흑조), '폐비의 사생활'(yiraein), '붉은 연꽃이 피는 시간'(정온), '타락할래! 천사와 악마의 따분한 나날들'(윤해환), '스물다섯 살에 시소를 타는 방법'(박보라) 등 8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해당 일러스트를 표지로 한 전자책 출간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모든 수상작은 종이책 출간 및 영상화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4컷의 일러스트를 제시해 그 중 1컷을 선정, 장르를 불문하고 일러스트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스24는 2차례의 심사를 거쳐 본심 연재작으로 확정된 72편을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예스24 디지털 연재 플랫폼 'e연재'를 통해 연재해 2차 독자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일러스트와 어울리는 내용 전개, 작품의 완결성 및 문장력, 그리고 모바일 컨텐츠 이해도 및 2차 상품 발전 가능성 등이다. 예스24 e연재 윤영천 팀장은 "시각적인 이미지가 독자와의 교감을 통해 하나의 이야기로 성장하는 흥미진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예스24 e연재 플랫폼을 통하여 작가와 독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1 16:40:4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