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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새해 월가…원유업체 M&A, 자산정리, 핀테크 붐

미리 본 새해 월가…원유업체 M&A, 자산정리, 핀테크 붐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내년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 뉴욕의 월가에서는 원유 생산업체들 간 인수·합병(M&A), 도산 업체의 자산 정리, 핀테크(IT융합 금융) 등의 붐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기존 산유국들과 미국 원유 생산업체들 간 치킨게임으로 인한 저유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상과 이에 따른 정크본드(고위험·고쉬익 채권) 시장의 붕괴가 내년 시장을 휩쓸 것으로 보인다. 저유가 사태는 내년 원유업체들 간 M&A 바람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글로벌 기업들 간 M&A 규모가 4조200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국의 성장 둔화로 전 세계 경제가 저성장 국면을 맞으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외형 확대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제약, 통신, 정보통신(IT) 분야의 기업들이 M&A를 주도했다. 내년에는 이들이 주춤하는 대신 한계상황에 달한 원유업체들이 M&A로 생존을 모색할 것이란 관측이다. 현재 사우디 등의 저유가 공세로 인해 미국의 원유업체들은 도산 위기를 맞고 있다. 이 기업들이 마지막 수단으로 월가의 은행들에 의존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오토노머스리서치LLP의 브라이언 포란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8~2009년과 비슷한 상황이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정크본드는 내년 자산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시절 쏟아져 나온 정크본드는 금리가 오르면서 부도 위기를 맞고 있다. 내년 도산하는 회사가 속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도산을 피한 기업들도 재무건전성을 높여야 한다.따라서 도산한 기업이나 자산구조 조정에 나선 기업들로 인해 자산시장이 활발해질 것이란 설명이다. 핀테크의 경우 월가 은행들이 올해 꾸준히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컨설팅업체 딜로이트의 로버트 딕스는 "월가 은행들이 고객정보분석가, 사이버보안전문가 등 IT전문가들을 공격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은행들은 IT전문가들을 그들에게 필요한 인프라의 일부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내년 많은 은행들이 핀테크 프로그램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12-29 15:06: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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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이용자 87%, "생활 편리해져"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승객 중 87%는 기사와 차량의 정보가 제공되는 점, 외진 지역이나 낯선 타지에서도 호출이 가능한 점 등의 이유로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차 속도에 대한 만족도는 79.7%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카카오택시 이용자 설문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설문은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와 함께 진행했다. 20대부터 50대 이상 까지 남녀 총 1620명이 참여했다. 현재 카카오택시는 출시 9개월 동안 누적 호출 수 5700만 건, 일 호출 수 60만 건, 기사 회원 19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택시에 대한 이용자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택시 앱 이용이 쉽고 편리하다는 데 전체의 97.2%가 동의했다. 특히 50대 이상 응답자들도 97%가 긍정의 답변을 남겨 연령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을 나타냈다. 카카오택시를 이용하기 시작한 계기는 지인의 추천이 44.4%로 서비스 자체 경쟁력으로 얻은 입소문이 인기를 견인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용 현황으로는 월 2~3회라는 응답이38.5%로 가장 많았고, 늦은 시간 귀가 시에 카카오택시를 호출한다는 답변이 전체의 56.2%에 달했다. 카카오택시가 응답자의 생활에 편리함을 주었는지 묻는 질문에 86.8%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 지금 이대로 계속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84.9%에 달해 이용자 편의 향상에 기여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전체 응답자의33.3%가 배차가 안 되는 상황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택시가 더욱 발전된 기술 및 시스템 도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15-12-29 15:03:5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