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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손담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유미의 방' 손담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손담비가 '유미의 방' 마지막 방송 후 아쉬운 마음과 함께 그 동안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담비는 2일 키이스트 공식 유투브를 통해 "지난 2개월 동안 '유미의 방'에서 '유미' 역으로 찾아 뵈었는데, 벌써 종영이라고 하니까 많이 아쉽고 서운한 것 같다. 그 동안 고생한 감독님, 스태프 분들 수고 많이 하셨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데, (이번 드라마가) 여러분들께도 공감을 주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유미의 방'을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자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손담비는 '유미의 방'에서 리얼한 싱글녀로 변신해 꾸밈없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모았다. 녹록지 않은 세상 속에서 30대 여성들이 갖는 고민과 일상 모습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망가짐도 서슴지 않는 연기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달콤한 연애와 마음 저린 이별, 먹방, 패션 등 다양한 소재들을 바탕으로 10개의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1일 방송된 '유미의 방' 마지막 회에서는 방유미(손담비 분)가 이전의 나약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을 벗어 던지고 매거진 대표가 되어 화려한 싱글로 자신의 행복을 찾아나서는 장면으로 막이 내렸다. 한편, 손담비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2015-09-02 10:27:5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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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이성경·박민지·윤예주 캐스팅…주요 배우 캐스팅 마무리

'치즈인더트랩' 이성경·박민지·윤예주 캐스팅…주요 배우 캐스팅 마무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치즈인더트랩'이 주요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2일 tvN측은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 이성경이 백인하 역, 박민지가 보라 역, 윤예주가 아영 역으로 최종 합류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남주혁(권은택 역)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며 주요 캐릭터들의 캐스팅이 마무리 됐다. 모델 출신의 떠오르는 배우 이성경이 맡은 백인하는 극 중 백인호와는 남매로 유정과는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알던 사이다. 눈에 확 띄는 아름다운 미모를 이용해 양다리, 세다리는 기본이며 이기적이고 게으른 성격에 욱하는 성질까지 갖춘 그야말로 통제 불능 캐릭터다. 박민지는 보라 역을 맡았다. 털털함과 발랄함 그 자체인 홍설의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로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성격의 의리파다. 특히 극중에선 홍설, 남주혁과 언제 어디서든 붙어다니는 삼인방 중 한 명이다. 신예 윤예주가 맡게 된 강아영 역은 홍설, 홍준 남매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이다. 깜찍함과 귀여움에 여성스러움까지 두루 갖춘 여대생이다. 유정과 홍설이 다니는 대학의 미술학부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지극히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 싸움, 갈등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이다.

2015-09-02 10:27:3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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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티저 포스터 첫 공개…김영광, 잿빛 수술복 '눈길'

'디데이' 티저 포스터 첫 공개…김영광, 잿빛 수술복 '눈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디데이'가 김영광의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측은 2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라는 카피 아래 지진이 난 듯 산산이 갈라진 얼굴이 그려졌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클로즈업된 김영광의 얼굴이 절반만 드러나 있다.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의지가 담겼다. '디데이' 제작진은 "상상을 초월한 서울의 대재난을 목도한 한 의사의 시선에서 '디데이'가 시작된다"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김영광이 분할 해성의 눈에 비친 재난을 담고 싶었다. 앞으로 펼쳐질 상상 그 이상의 재난의 현장을 기대하셔도 좋다. 그 속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불태울 재난 의료팀(DMAT)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JTBC의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라스트' 후속으로 1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2015-09-02 10:15:0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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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원톱, 국내파냐 해외파냐

슈틸리케 원톱, 국내파냐 해외파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슈틸리케호의 신입생인 석현준(24·비토리아)과 황의조(23·성남)가 주전 원톱 자리를 놓고 경합한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른다. 라오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7위에 머물러 있는 약팀이다. 지난달 끝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서 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재확인한 한국에는 비교적 손쉬운 상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러시아월드컵 예선을 치르게 된 한국은 승리는 물론 대량 득점까지 노리고 있다. 슈틸리케호에 처음으로 승선한 석현준과 황의조는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출격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 또 다른 원톱 요원인 이정협(24·상주)이 불의의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두 선수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야 하면서 서로에 대한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두 선수의 대결 구도는 해외파와 국내파의 자존심 대결로도 비춰진다. 석현준은 고등학교를 마친 2009년 곧바로 네덜란드 아약스에 입단해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흐로닝언,마리티무, 알아흘리 등 유럽과 중동을 오가며 본인의 커리어를 모두 해외에서 보냈다. 지난 시즌부터는 포르투갈의 비토리아FC로 팀을 옮겨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적 첫해 10골을 터뜨린 뒤 올해에도 정규리그 2경기에서 3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 쾌조의 컨디션에 힘입어 슈틸리케의 부름도 받게 됐다. K리그 클래식 성남의 젊은 피 황의조는 풍생고와 연세대를 거쳐 2013년부터 성남FC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에는 28경기에서 4골을 넣는데 그쳤지만 올시즌에는 25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용병인 에두와 아드리아누에 이어 득점 랭킹 3위에 올랐다. 토종공격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황의조에게도 라오스전은 큰 의미를 지닌다. 지난 6월 동남아시아 2연전 예비명단에 포함됐지만 경기를 뛰지는 못했기에 이번 경기에서 A매치 데뷔를 노린다. 이상협의 공백이 안타깝고 아쉬움을 남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로 인해 두 원톱 자원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경쟁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들의 활약 여부는 라오스전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작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역대 라오스와 세 차례 맞붙어 모두 이겼다. 가장 마지막 맞대결인 2000년 4월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김은중(36)과 설기현(36·이상 은퇴)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9-0 대승을 거뒀다.

2015-09-02 10:14:4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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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김효주, LPGA '신인왕' 접전…남은 대회 고작 8개

김세영·김효주, LPGA '신인왕' 접전…남은 대회 고작 8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김세영(22·미래에셋)과 김효주(20·롯데)가 신인왕을 놓고 접전에 들어갔다. 시즌 마지막 대회 성적에 따라 신인왕의 주인이 가려질 가능성이 커졌다. 김세영과 김효주의 신인왕 경쟁은 LPGA투어 사상 가장 치열한 접전 양상이다. 투어 최정상급 기량의 경쟁자가 같은 해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탓에 고단한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세영이 신인왕 포인트 1104점으로 1048점을 받은 김효주에 겨우 한 발짝 앞서 있을 뿐이다. 시즌 내내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을 이어왔지만 점수 차는 100점도 채 되지 않는다. 둘은 올해 투어 대회에서 3승을 합작했다. 김세영이 두번 우승했고 김효주가 한차례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우승을 포함해 톱10 입상을 김세영은 9차례, 김효주는 8차례 달성했다. 김세영은 상금랭킹 4위, 김효주는 11위에 올라 있다. 선수의 기량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김효주가 4위, 김세영이 8위를 달리고 있다. 신인왕 포인트는 투어 대회 우승에 150점, 준우승 80점, 3위 75점, 4위 70점, 5위 65점 등 순위에 따라 부여한다. 한차례 대회에서 성적이 좋다고 해서 상대를 멀찌감치 따돌리기 어렵다. 꾸준히 점수를 쌓아야 한다. 이에 앞으로 남은 8개 대회에서 둘의 경쟁은 더 뜨거워질 판이다. 10일부터 열리는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마스터스는 두 선수의 신인왕 경쟁에서 중요한 대회다. 신인왕 포인트가 다른 대회의 갑절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우승이나 준우승 등 상위권에 입상하면 무척 유리해진다. 이어지는 5개 아시아 지역 대회도 신인왕 경쟁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말레이시아, 한국, 대만, 중국, 일본에서 차례로 열리는 '아시안 스윙' 5개 대회는 컷오프가 없다. 신인왕 포인트는 컷 탈락하면 1점도 받을 수 없다. 컷오프가 없는 대회는 출전만 해도 신인왕 포인트를 받는다는 뜻이다. 둘은 좀체 컷 탈락이 거의 없는 선수다. 김세영은 20개 대회에서 두차례, 김효주는 18개 대회에서 한번 컷 탈락했을 뿐이다. 그래도 대회에 컷오프가 있고 없고는 이런 박빙의 경쟁에서는 영향이 적지 않다.

2015-09-02 10:14:1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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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정현, 한국 선수 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승

[US오픈테니스] 정현, 한국 선수 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승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정현(69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승리를 따냈다. 정현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약 497억원) 남자단식 1회전에서 제임스 덕워스(95위·호주)를 3-0(6-3 6-1 6-2)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랭킹 포인트 45점과 상금 6만8600 달러(약 8000만원)를 확보했다. 한국 선수가 테니스 그랜드 슬램 대회 본선에서 이긴 것은 2008년 5월 이형택(39)이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요나스 비요크만(스웨덴)을 3-0(6-4 6-4 6-3)으로 꺾은 이후 이날 정현이 7년3개월 만이다. 당시 이형택은 세계 랭킹 52위였고 상대인 비요크만은 62위였다. 올해 6월 윔블던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한 정현은 당시 세계 랭킹 151위였던 피에르 위그 에베르(프랑스)에게 2-3으로 분패해 메이저 대회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룬 바 있다. 정현은 1세트 초반부터 서브 게임을 따내며 6-3으로 기선을 잡았다. 기세가 오른 정현은 2세트는 불과 22분 만에 6-1로 마무리하며 덕워스를 코너로 몰았고 덕워스의 서브 게임으로 시작된 3세트에서도 초반 게임스코어 2-0으로 달아나며 승세를 굳혀나갔다. 이날 상대에게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고 실책 역시 1개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서브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덕워스가 서브 에이스 10개를 기록했지만 정현 역시 10개로 뒤지지 않았고 상대가 서브를 넣었을 때 득점 확률도 52%에 이르렀다. 또 첫 서브 성공 시 득점 확률에서도 78%를 기록해 61%에 그친 덕워스를 앞서며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 메이저 첫승을 거둔 정현은 2회전에서 강적 스탄 바브링카(5위·스위스)와 맞붙게 됐다. 2014년 호주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바브링카는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58위·스페인)를 3-0(7-5 6-4 7-6)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다. 정현과 바브링카의 2회전 경기는 3일 열릴 예정이다. 특히 바브링카가 '톱 랭커'라는 점에서 아서 애시 스타디움이나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 등 메인 코트에서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도 1회전에서 레오나르도 마이어(34위·아르헨티나)를 3-0(6-1 6-2 6-2)으로 완파했고 여자단식에서는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5위·덴마크) 등이 2회전으로 순항했다.

2015-09-02 10:13:4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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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2일(수) TV하이라이트] '내편 남편' '라디오스타' 외

[2015년 9월2일(수) TV하이라이트] '내편 남편' '라디오스타' 외 글로벌 남편들의 한국 적응기 ◆ KBS2 '내편 남편' - 오후 8시 55분 추어탕을 보양식으로 먹는 구수한 입맛을 가진 미국인 남편 리 스매더스 씨의 특별한 쇼핑이 그려진다. 아침부터 전기 요금을 걱정하는 아내와 에어컨 사투를 벌인 리는 미국에서 여행 차 한국을 방문한 어머니의 쇼핑 가자는 이야기에 화색이 돈다. 캐나다 남편 폴 잼버는 가문 대대로 즐겨 먹어온 헝가리 보양식을 장인어른께 선보인다. 파키스탄 남편 사킵은 한국 장모님이 차려주는 파키스탄 보양식 밥상을 받는다. ◆ MBC '라디오스타' - 오후 11시 15분 연예계 대표 상남자들인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전격회동을 가진다. 상남자답게 이들은 각자 막강한 입담을 뽐내며 쉴 틈 없이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 JTBC '연쇄쇼핑가족' - 오후 11시 '효율적인 첫 차 구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박명수는 자신의 구매 비법이 '중고차만 사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동안 쌓아온 중고차 구매팁과 유의사항을 공개한다. ◆ KBS1 '숨터' - 오후 10시 55분 해발 1010m에 위치한 광덕산 천문대와 해발 1390m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천문대인 소백산 천문대에서 바라본 별빛 가득한 밤하늘의 모습을 전한다.

2015-09-02 06:00:12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