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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Shinhan bank has donated the least, unlike what they have said they will bring about in the beginning

Shinhan bank has donated the least, unlike what they have said they will bring about in the beginning It is revealed that Shinhan bank, one of the leading banks in Korea, has put the least effort in making a donation. Shinhan bank has said to increase the donation rate to boost the nation's economic growth this year. However it turns out that the Shinhan bank has been lagging behind while other leading banks such as Kookmin, Hana, Woori and IBK has shown relatively higher contribution to the donation compared to that of Shinhan bank.. On the 1st of September, according to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s DART, Shinhan bank has only donated about 1.2 billion, 28 million in the 2nd quarter whereas Woori bank has donated 15 times more which is approximately 18 billion, 65 million. Moreover, Kookmin bank has donated about 5.4 billion, 13million, Hana bank 2.2 billion, 31million and 3.8 billion, 4 million for Industrial bank in the 2nd quarter. Shamefully, Shinhan bank's first half of the year's donation amount, which is about 3.3 billion, 35 million, was the smallest among the five major banks in Korea. /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따뜻한 금융'만든다던 신한은행, 기부실적 '꼴찌' '리딩뱅크' 신한은행이 시중 은행 가운데 가장 적은 기부금을 책정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금융보국'의 창업 정신에 따라 '따뜻한 금융'을 실천 목표로 내세워왔다. 하지만 국민·우리·하나·기업은행 등 경쟁 금융사에 비해 현저히 낮은 기부금 집행내역을 보면 '따뜻한 금융'이란 말이 무색해 보인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올해 2분기 기부한 금액은 12억2800만원이다. 같은 기간 우리은행은 이보다 15배 많은 180억6500만원을 기부했다. 또 국민은행은 54억1300만원, 하나은행은 22억3100만원, 기업은행은 38억4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상반기 기부금 실적은 신한은행(33억3500만원)이 시중 5대 은행 중 가장 적었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902000145.jpg::C::480::}!]

2015-09-02 15:57:36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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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와는 전혀 다른 '따뜻한' 이야기 될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지난해 '왔다 장보리'로 주말극을 평정했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PD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여러모로 '왔다 장보리'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요소를 갖춘 작품이다. 드라마는 크게 두 여자의 인생을 따라간다. 집안을 살리기 위해 잘못된 결혼을 선택했으나 남편과 시어머니의 계략으로 친정부모와 회사를 모두 잃게 되는 신득예(전인화 역)는 25년에 걸친 치밀한 계획으로 남편의 재산을 빼앗고 그 자식들까지 불행에 빠뜨리게 한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복수심 때문에 버려져 하찮은 존재로 보육원에서 지내야했던 금사월(백진희 역)은 단짝 친구에서 경쟁 상대로 변하는 오혜상(박세영 역)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 줄거리와 등장인물 간의 관계만 놓고 보면 전작의 데자뷰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중년의 로맨스와 출생의 비밀이라는 익숙한 소재도 등장한다. 주요 배경이 전통의상에서 건축으로 바뀌었다는 점만 다르다. 그러나 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백호민PD는 두 작품 사이의 유사성에 확실히 선을 그었다. 그는 "악녀가 나오니까 '왔다 장보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드러나 장보리와 금사월은 전혀 다른 캐릭터다"라며 "장보리가 사투리를 쓰고 시골에서 갓 올라온 구수한 인물이라면 금사월은 현시대를 사는 현대여성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목에 주제를 함축하고 있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다. 알에서 부화한 새끼에서 자기 몸을 먹이로 주는 거미처럼 희생적인 엄마들의 자식 사랑을 핵심적으로 그린다. 딸 역시 어느 순간 엄마가 된다. 그런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가족 드라마다.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을 배경으로 복수와 증오로인해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주인공들의 삶을 그린다. 백진희와 전인화, 박세영 외에도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윤현민, 도상우 등이 출연한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 5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2015-09-02 15:57:1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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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13호 홈런…추신수도 5타수 3안타 맹타

강정호, 시즌 13호 홈런…추신수도 5타수 3안타 맹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13호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멀티 히트'를 기록하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도 맹타를 휘둘렀다. 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홈런 하나를 포함한 4타수 2안타를 치고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0(369타수 107안타)으로 올랐다. '천적' 지미 넬슨(밀워키 브루어스)을 상대로는 10타석 만에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피츠버그가 3-7로 뒤진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마지막 타석에서는 데이비드 고퍼스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강정호의 시즌 13호 홈런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한 지난달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7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지난달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다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기록했다. 후반기 팀 상승세를 이끄는 추신수는 시즌 11번째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같은날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5타수 3안타) 이후 6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한 추신수는 내친김에 시즌 첫 타율 0.250 진입을 노렸다. 올 시즌 11번째로 한 경기 3안타 이상을 쳐내며 시즌 타율을 0.245에서 0.249로 끌어올렸다. 7회 4점을 뽑아 승기를 잡은 텍사스는 샌디에이고를 8-6으로 눌렀다.

2015-09-02 15:56:3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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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 "한 집에서 두 여자랑 살게 돼…행복하다"

'내 딸, 금사월' 손창민 "한 집에서 두 여자랑 살게 돼…행복하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손창민이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일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백진희, 전인화를 비롯해 손창민, 박상원,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가 참석했다. 이날 손창민은 '악역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기존 작품들의 악역은 정형화되어 있다. 이번에는 시각을 다르게 해서 선에서 보는 악이 아니라 내가 보는 선을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좋은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게 돼서 기쁘다. 전인화와 박상원은 처음으로 같이 연기하게 됐다. 그래서 감회가 남다르다. 신구 조화도 좋다. 백진희와 윤현민, 도상우,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을 통해 훌륭한 배우로 각인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집에서 두 여자랑 살게 됐다. 행복하다. 앞으로 이런 역을 하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손창민이 맡은 강만후는 보금건설의 회장으로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인물이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가족 드라마다.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을 배경으로 복수와 증오로인해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주인공들의 삶을 그린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 5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2015-09-02 15:56:18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