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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롯데시네마,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와 롯데시네마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CGV는 주변 친인척이나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CGV 보름달 무비 패키지'를 내놓았다. 영화 관람권과 포토티켓 각각 2매, 오징어콤보교환권 1매로 구성된 2인용 선물세트(2만원)과 영화관람권과 포토티켓 각각 3매, 패밀리콤보교환권 1매로 구성된 3인 선물세트(3만원)로 구성돼 있다. 9월 30일까지 전국 CGV에서 구매할 수 있다. CGV 씨네드쉐프에서는 한가위 한정판 프리미엄 바우처와 프리스티지 바우처 2종을 각각 500세트씩 판매한다. 이탈리안&프렌치 스페셜 요리코스와 영화관람, 웰컴음료까지 최대 6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문을 연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CGV압구정 씨네드쉐프(02-3446-0541~2)와 CGV센텀시티 씨네드쉐프(051-745-2880~1)로 하면 된다. 롯데시네마는 온 가족이 모이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추석연휴 전후 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한아름 콤보'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100% 당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아름콤보'는 팝콘(중) 2개+음료(중) 4잔+즉석구이 몸통 또는 다리1개+나쵸1개로 구성된 대형 콤보세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정상 가격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구입고객에게는 100% 당첨의 스크래치 쿠폰도 제공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5-09-25 18:16: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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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 '사도' 독주 막아라…한국영화부터 외화까지 풍성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극장가는 다양하고 풍성한 라인업으로 일찌감치 추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추석 극장가는 흥행 독주 중인 '사도'와 이를 막으려는 한국영화와 외화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해 치열한 흥행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 '사도'에 맞서는 '탐정' '서부전선'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도'는 추석 대작 영화들 중 가장 빠른 지난 16일 개봉해 극장가를 선점했다.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송강호, 유아인의 캐스팅과 함께 제작단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허구적 상상력을 더한 팩션이 아닌 정통 사극을 택한 영화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풀어내 관객과의 공감대 형성에 성공했다. 24일까지 누적 관객수 236만여 명을 넘어선 '사도'는 개봉 2주차에도 40%가 넘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흥행 강세가 예상된다. '사도'에 맞서는 한국영화는 24일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감독 김정훈)과 '서부전선'(감독 천성일)이다.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린 형사와 평범한 가장, 그리고 한국전쟁을 무대로 한 한국군과 북한군 쫄병의 대결을 그린 작품들이다. 추리물과 전쟁영화 속에 웃음이 적절하게 녹아든 코믹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추석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배우들의 콤비 연기도 관전 포인트다. 권상우와 성동일은 '탐정: 더 비기닝'에서 티격태격 호흡을 보여주는 콤비로 등장해 버디무비의 재미를 선사한다. '서부전선'의 설경구와 여진구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연기 앙상블로 웃음부터 따뜻한 감동까지 전한다. 대작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영화 마니아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도 있다. 24일 개봉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다.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장편영화로 정재영, 김민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영화감독 함춘수(정재영)가 수원에 내려가 우연히 화가 윤희정(김민희)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표범상과 남주우연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특별전도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CGV 아트하우스 서면에서 함께 열린다. ◆ '메이즈 러너2' '에베레스트' '인턴' 등 할리우드 기대작 추석 연휴를 맞이해 외화들도 대거 극장가에 선보인다. 지난 17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누적 관객수 138만여 명을 기록하며 전작 못지않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전작의 무대였던 미스터리한 미로에서 탈출한 주인공들이 폐허가 된 세상에서 겪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이기홍 등 할리우드에서 주목 받는 청춘스타들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추석 연휴 동안에도 10~20대 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악영화 '에베레스트', 그리고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인턴'은 24일 개봉해 추석 극장가 흥행 대결에 동참했다. '에베레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게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 대원들이 극한 상황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에베레스트에서 벌어진 재난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IMAX 카메라와 필름, 촬영 장비 등을 실제 에베레스트와 알프스 산맥 등지로 옮겨 촬영을 진행했다. '인턴'은 은퇴 이후의 삶을 즐기던 70대 벤(로버트 드 니로)가 30대 CEO 줄스(앤 해서웨이)의 온라인 패션 쇼핑몰에 인턴으로 채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등으로 잘 알려진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따뜻한 감성이 잘 담겨 있다는 평가다.

2015-09-25 17:21: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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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지원, 공천 불이익 가할 수 있는 사안 아니다"(종합)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5일 비리 혐의로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공천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이 의결된 것과 관련,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적용되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호남에 영향력을 가진 박 전 원내대표가 혁신안 통과에 강력 반발, 탈당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나서자 공개적 입장표명을 통해 진화에 나선 것이다. '천정배 신당' 등 신당 세력 출현과 맞물려 박 전 원내대표까지 탈당할 경우 가뜩이나 이반된 텃밭 민심의 동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역에서 귀향 인사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인소견을 말씀드리자면 박 전 원내대표의 경우는 하급심의 유죄판결이 있었지만, 하급심 판결이 엇갈린 케이스"라며 "따라서 최종판결이 나기 전까지 어느 쪽으로도 예단을 갖고 불이익을 가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위가 마련한 당규안을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선거 때 후보자격심사위원회이며, 예외조항도 있기 때문에 지나침이 없도록 자격심사위가 그 규정을 잘 적용할 것"이라며 "박 전 원내대표의 경우 나중에 자격심사위가 그런 점들을 적절히 판단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3일 하급심 유죄판결자의 공천배제에 관한 당규 개정안이 당무위를 통과했으며, 이와 관련해 혁신위는 마지막 기자회견을 통해 "하급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후보 신청 자체를 하지 말라"고 촉구한 바 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저축은행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지난7월 항소심에서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당시 새정치연합은 "꿰맞추기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문 대표는 또한 안병욱 윤리심판원장이 심판원 결정을 둘러싼 당내 논란 등에 대한 반발로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 "심판원은 독립성을 갖고 있는 만큼, 심판원의 판단에 대해 당 지도부가 의견을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안 원장의 사의표명에 대해서는 만나뵙고 다시 논의해보겠다"고 만류 의사를 밝혔다.

2015-09-25 14:36:40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