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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노믹스=유승민 제3의길

힐러리 노믹스=유승민 제3의길 힐러리 "성장과 공정경제 동시 구축" 유승민 "성장 해법은 공정한 시장경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우리는 성장과 공정경제를 동시에 구축해야 한다. 나머지 하나를 배제한 채 어느 하나만 가질 수 없다." (힐러리 클린턴 7월 13일 뉴욕주 뉴스쿨 연설) "성장의 해법은 경제·사회 전 분야에 대한 고통스런 개혁이다. 개혁은 공정한 시장경제가 전제돼야 한다." (유승민 4월 8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과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시각은 놀랍도록 일치했다. 진보와 보수라는 출발점의 차이, 미국과 한국이라는 국가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시대문제에 대한 해법은 일치했던 셈이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클린턴 전 장관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스쿨에서 가진 첫 정책발표 연설에서 경제성장과 공정경제를 동시에 외쳤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제3의길에 빗대 '새누리당판 제3의길'이라고 평가받았던 유 전 원내대표의 연설을 상기시켰다. 클린턴 장관의 이날 연설은 '힐러리 노믹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의 경제구상을 구체적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날 인터넷에 공개된 CNN 영상자료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의 경제구상은 노사 간 이익 공유와 월가 대자본에 대한 규제로 요약된다. 그는 "우리는 추가적인 성장 없이 충분한 일자리와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 낼 수 없고, 더욱 공정한 경제가 없이는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도 소비경제를 지탱할 수도 없다"며 "양자가 모두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경제의 핵심으로 임금인상을 거론했다. 사상 최고치에 달하는 대기업의 이익을 실질 임금 인상으로 돌리면 중산층 가정이 늘어나고 소비경제도 살아난다는 주장이다. 특히 단기 경기부양책이 아닌 장기 성장이 가능해진다는 주장이다. 그는 미국 경제를 '분기 자본주의'라고 부르면서 단기 이익 창출에만 매몰돼 있다고 비판했다. 이로 인해 투자에만 돈을 쓰게 되고 임금 인상에 무관심해졌다는 지적이다.

2015-07-14 17:52: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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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본주의' 비판에 프란치스코 교황 "중산층 간과 잘못"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중산층을 간과한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이하 남미시간)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부유층과 빈곤층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중산층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빈곤층에 다가가면서 중산층 포용에 무심했다는 기자의 지적에 대한 답변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9일 볼리비아 방문 때 생태계 파괴를 언급하면서 "이 모든 고통과 죽음, 파괴의 이면에는 성 바실리우스가 언급했던 악마의 배설물의 악취가 풍긴다. 돈에 대한 무분별한 추종이 지배하고 공익을 위한 헌신은 내버려졌다"며 "자본이 우상이 돼 사람들의 판단을 좌우하고 탐욕이 전체 사회경제 체제를 주도하게 되면 사회는 망가진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같은 발언을 두고 미국의 보수층 일각에서는 반자본주의적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이자 가톨릭 신자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나는 경제 정책을 주교·추기경·교황으로부터 얻지 않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에 대해서 "비판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 그런 후 대화다"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9월 미국을 방문해 상하원 합동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 문제에 대해서는 "경제 위기의 책임이 한쪽에만 있다고 말할 수 없다"면서도 "늘어나는 채무를 갚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돈을 빌리는 것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자신이 미국과 쿠바 사이 관계정상화를 중재한 데 대해서는 "공적은 양국에 있다. 교황청이 한 일은 약간 도움이 됐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콜럼비아 정부와 좌익 게릴라, 콜럼비아 무장 혁명군(FARC) 등과의 평화교섭에 대해서는 "언제든 지원할 생각이 있다"라고 했다.

2015-07-14 17:51: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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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Media Manipulation' National Pension on Samsung's Side?

'Media Manipulation' National Pension on Samsung's Side? As the general meeting on the 17th regarding the merging of Samsung and Cheil Fabric is about to start, the National Pension's ambiguous stance is causing confusion. According to Samsung C&T on the 13th, National Pension's share is 11.21% which has the greatest share among all share holders. And the analysis that the National Pension has agreed to the merging is dominant. But the National Pension is still remaining silent. The financial investment firms are questioning whether the National Pension can play its part wholly or not regarding the decision making. If any problems occur on their voting rights, the competition between the U.S Hedge Fund Elliot Management will become even more difficult./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언론플레이' 국민연금, 삼성편 맞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주주총회(17일)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의 어정쩡한 자세가 시장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1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분 11.21%를 갖고 있는 회사 최대 주주다. 국민연금이 이번 합병에 찬성의견을 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국민연금의 공식 입장은 여전히 '노코멘트'다.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국민연금이 온전하게 삼성물산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국민연금 의결권에 문제가 생기면 미국계 헤지펀드 앨리엇 매니지먼트와의 싸움은 더 힘들어질 전망이다. [!{IMG::20150714000152.jpg::C::320::}!]

2015-07-14 17:51:07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