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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전함제국: 강철의함대' 모바일서 새로운 돌풍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게임펍의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지난 주말 이통사 통합마켓 원스토어에서 무료인기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원스토어에 선론칭 한 지 단 나흘 만의 성과로, 지상파 광고 등 대규모의 물량공세 없이 얻은 결과라 더욱 주목된다. 특히 신생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펍의 첫 서비스 프로젝트임을 감안하면,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가진 차별적이면서도 독특한 게임성에 유저들의 점수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원스토어 내에서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평균 4.7점(5점만점)이라는 높은 유저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고의 해상대전게임" "초보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에 한 표" "전함도 멋있고 몰입도도 우수" "모바일에서도 퀄리티 있는 전함게임을 즐길 수 있다니" 등 '전함제국'만의 특징을 장점으로 꼽은 유저들의 호평들이 잇따르고 있다. 네이버 앱스토어 또한 인기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4.5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과거 1, 2차 세계대전에 활약했던 약 200척의 실존전함을 바탕으로, 함대를 구성해 겨루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전함 수집은 물론, 적의 진영에 따라 최대 8척의 최강 함대를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구글플레이스토어(http://me2.do/xcrzsZKT), 원스토어(http://tsto.re/0000688064), 네이버 앱스토어(http://me2.do/5kI2MMGB)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5-06-29 19:38: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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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디폴트 위기...운명의 1주일

그리스 디폴트 위기...운명의 1주일 국민투표서 합병안 승인되면 불확실성 되레 해소 효과 지난 2009년 남유럽 재정위기와 함께 시작된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와 그렉시트(유로존 탈퇴) 시나리오가 마침내 현실화 되고 있다. 29일(한국시간) 뱅크런(대규모 은행 예금 인출) 조짐의 격화와 함께 그리스 은행들은 문을 닫았고 아테네 증권시장도 개장을 포기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이끄는 좌파 시리자 정부는 자본통제를 시작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이날 TV로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은행 영업 중단과 예금 인출 제한 조치를 긴급 발표했다. "은행 폐쇄와 자본통제는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지 불과 하루 만이다. 그리스 정부는 30일 국제통화기금(IMF)에 채무 15억유로(약 1조8600억원)를 갚아야 하지만 금고는 이미 텅 비어있다. 국가 부도 사태의 현실화가 목전에 있는 셈이다. 비교적 적은 금액인 이번 IMF 빚은 어떻게 갚더라도 7월20일 또 한번 고비가 기다리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부채 35억유로(약 4조3000억원)의 만기가 돌아오는 것이다. 치프라스 총리는 이런 상황을 의식해 러시아에 구원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거절당한 상태다. 결국 유럽연합(EU)와 IMF 등이 추가적인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가동하지 않는 한 그리스는 7월이 가기 전에 디폴트를 선언할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7월5일 국민투표가 유일한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채권단이 지난 27일 협상에서 던지 최후의 협상안은 앞으로 5개월 동안 120억 유로를 더 빌려주는 대신 △ 공적 연금 지급축소 당장 실시 △ 호텔, 레스토랑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 △ 법인세 인상 방침 철회 등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그리스 국민들은 이 협상안을 수용할 것 인지 여부를 국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 치프라스 총리는 "채권단이 그리스를 천천히 죽이려고 한다"며 국민투표에서 협상안에 반대해 줄 것을 종용하고 있다. 하지만 만약 국민투표에서 협상안 수용 불가 결정이 나면 그리스는 유로존이나 유럽연합 체제 내에서 더이상 버틸 길이 없어질 전망이다. 반대로 그리스 국민들이 협상안을 수용하면 치프라스 정권은 붕괴되겠지만, 채권단 트로이카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 총선을 통해 그리스 정권을 유로존 잔류파가 집권하면 그리스 사태는 시장에 우호적인 상황으로 급선회할 것으로 보인다.

2015-06-29 19:16:44 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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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LA 프리미어 현장 공개, 이병헌 참석 '눈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미국 LA 프리미어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와 하이랜드에서 열린 프리미어 행사에는 앨런 테일러 감독과 주연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슨 클락, 제이 코트니, 그리고 한국 배우 이병헌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리즈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수많은 팬들이 함께 해 장사진을 이뤘다.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과 감독은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사진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병헌은 이날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황야의 7인' 촬영 중 스케줄을 쪼개 참석한 이병헌은 콧수염을 기르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국내 레드카펫 행사는 오는 7월 2일 열린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리는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다음달 2일 개봉한다.

2015-06-29 18:41: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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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디폴트 임박…국제사회 긴장(종합)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그리스의 디폴트가 임박했다고 29일 연합뉴스가 현지발로 전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전날 저녁 TV 생중계 연설을 통해 은행 영업중단과 예금인출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하루 전 대규모 예금 인출사태(뱅크런)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그리스는 오는 30일 국제통화기금(IMF)에 채무 15억 유로(약 1조9000억원)를 상환해야 한다. 뱅크런을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다. 치프라스 총리는 "(유로존의) 구제금융 단기 연장안 거부가 그리스 은행들에 대한 가용 유동성을 제한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오늘 결정으로 이어졌고, 또한 그리스 중앙은행이 은행 영업중단과 예금인출 제한 조치의 발동을 요청하는 상황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금 안전, 연금과 공무원 급여 지급 보장을 강조했다. 국민들에게 침착함을 당부하기 위해서였다. 그리스 정부의 제한 조치는 국민투표 다음날인 다음달 6일까지 지속된다. 다만 영업중단 기간에도 그리스 내 인터넷뱅킹은 허용된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한 현금 인출은 29일 오전 중단했다가 오후 중 재개할 예정이다. 하루에 인출할 수 있는 한도액은 60유로(7만4000원)다. 수도 아테네 증시는 이날부터 휴장해 이번 주 지속될 전망이다. 그리스는 2013년 키프로스에 이어 유로존에서 두번째 자본통제국이 됐다. 그리스의 디폴트가 가시화되면서 국제 주식시장의 주가가 급락했고, 우리나라도 원화가치가 급락하는 등 영향권에 들어섰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그리스 정부와 국제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 결렬에 따른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그리스가 개혁을 지속하고 유로존 안에서 성장하는 길로 복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그리스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긴밀하게 소통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제이컵 루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날 치프라스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그리스의 개혁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루 장관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에게도 전화를 걸어 그리스의 개혁과 유로존 잔류를 위한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2015-06-29 18:41: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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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선거법 위반 논란...문재인 이종걸 이견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논란을 두고 새정치민주연합 내 투톱 간 엇박자가 났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국회법 개정안이 삼권분립을 훼손해 위헌 소지가 크다고 하지만 청와대가 여당 원내대표에게 물러날 것을 종용하고 압박하는 것이야말로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는 위헌적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대통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정인(유승민 원내대표)에 대한 심판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하게 구별해 달라"며 "대통령이 싸워야 할 대상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민생 파탄이지 국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지적에 대해 문 대표와 다른 목소리를 냈다. 이 원내대표는 같은 날 방송에 출연해 "박 대통령의 의도는 정치에 깊이 관여하겠다는 것으로 본다"며 "당연히 그런(선거법 위반 지적) 말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예전 노무현 전 대통령 때와 비교해 박 대통령이 더 심하니까 이것도 선거법 위반이다' 이렇게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을 겨냥해 "예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정회(유신정우회) 국회의원에게 직접 지시해 자기 뜻대로 할 때의 행동양식이 보이기 때문에 새누리당 내 심지어 친박 의원들도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대통령이 국회의원 한 사람을 종속물처럼 지배할 체제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논란은 조국 서울대 교수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조 교수는 2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박 대통령의 발언이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공직선거법 제9조1항은 '공무원 기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기관·단체를 포함한다)는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기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5-06-29 18:40:47 윤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