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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 개최

한·러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 개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러시아원자력공사(로사톰)와 29~30일 서울에서 제17차 한·러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회의 때 합의사항의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고속로와 핵연료, 방사성 동위원소, 핵융합 및 원자력 안전규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다양한 소듐냉각고속로(SFR) 원형로 및 실증로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진 러시아와 고속로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원자력 교육훈련기관 간 교류 증진, 사고에 대비하는 방사선 비상대응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미래부는 방사선기술 개발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방사선 융합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 연구'를 새로 제안하고 최근 국제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는 '핵 안보 교육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도 새로 협의할 계획이다. 동북아 지역의 원자력 안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제안한 '동북아원자력 안전협의체' 구상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러시아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22~23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TRM+(한·중·일 원자력안전 고위 규제자회의를 확대한 회의체)에 대한 참여도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과 러시아는 한·러 원자력협력협정 등에 따라 1991년부터 원자력공동조정위를 열고 있다.

2015-06-28 15:33:23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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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전자상거래 활성화 TF 구성한다

미래부, 전자상거래 활성화 TF 구성한다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서울 마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제15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에서 '전자상거래 활성화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급변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온라인쇼핑협회를 비롯해 전자상거래 및 전자결제 업체, 전자상거래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제기하며 각종 규제의 개선과 수출 진흥을 위한 해외 현지정보 제공, 공동 마케팅 개발, 배송시스템 개선 등을 건의했다. 학계와 전문가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최근의 해외직구(직접 구매) 및 역직구(외국인이 국내 인터넷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 급증과 모바일 전자상거래, 주문형 경제 시장의 성장 등 대내외 시장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미래부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자상거래의 정책 비전과 전략 방안을 구상할 TF를 꾸리기로 했다.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전자상거래는 관련 업계뿐 아니라 우리 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분야"라며 "한국이 전자상거래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민·관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15-06-28 15:21:27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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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빠가 보낸 카톡, 딸은 '올레tv'서 본다"

KT "아빠가 보낸 카톡, 딸은 '올레tv'서 본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KT(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유료방송사업자 중 처음으로 모바일메신저에 리모컨 기능을 적용한 '올레tv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레tv 카카오톡 플친은 올레tv 전용 컨트롤러다. 카카오톡과 올레tv를 연동하면 카카오톡으로 ▲리모컨 기능 ▲콘텐츠 검색 및 원격 재생 ▲사진, 메시지 TV 전송 ▲이벤트 알림이 가능하다. KT와 다음카카오의 제휴로 등장한 이 서비스는 단순 이벤트 메시지 푸시를 넘어, 플러스친구를 이용자 편의 및 혜택을 높인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올레tv 카카오톡 플친의 대표 기능인 TV리모컨은 카카오톡 대화창 내 메시지 입력을 통해 TV 전원 on/off는 물론, 채널이동과 볼륨조절이 가능하다. 대화창에 검색어를 넣어 원하는 작품을 탐색할 수 있다. 그래서 16만편이 넘는 올레tv VOD 및 200여 개 실시간 채널을 빠르게 검색하고, 원격 재생 기능을 통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 다양한 맞춤 VOD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심심해', '우울해' 등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메시지를 입력하면, 이에 맞는 작품을 소개한다. 이외에 관심 콘텐츠를 설정하면 본 방송 시작 10분 전이나, 새로운 VOD가 업데이트될 때 알려주는 예약 알림 서비스도 있다. 밖에서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전송해 집 안 TV 화면에 원하는 메시지를 띄울 수 있고, TV채널 및 인기 VOD Top10 검색과 같은 메뉴를 통해 화제작 확인도 지원된다. 올레 기가 UHD tv와 올레tv스마트 이용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사진 및 동영상을 TV로 전송할 수 있다. 올레tv 카카오톡 플친을 맺으려면, 카카오톡에서 더보기-플러스친구를 거쳐 올레tv를 검색한 후, 친구추가를 하면 된다. KT는 카카오톡 플친 제휴를 기념해 올레tv와 친구을 맺은 이용자 전원에게 인기캐릭터 시니컬 토끼 이모티콘 12종을 준다. 그리고 카카오톡과 올레tv를 연동한 가입자 1000명에게 TV포인트 1만원 권을 추첨해 제공한다. KT 공식 SNS(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에 게재된 올레tv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런칭 이벤트를 공유한 1000명의 참여자는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받게 된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모바일메신저를 활용한 신개념 리모컨 서비스는 IPTV 리더 올레tv만이 내놓을 수 있는 혁신적인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28일 KT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올레tv 카카오톡 플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시민 대상의 '올레tv 시연존'을 운영한다.

2015-06-28 15:03:5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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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저리다면 '척골신경압박증후군' 의심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최근 손이 저리거나 갑작스런 통증 때문에 물건을 떨어뜨리는 남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런 증상은 흔히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손목 관절 이상 질환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남성들도 팔꿈치와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통증을 느끼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나타난다. 고3인 이군(18)은 최근 계속되는 손가락 저림 현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수업시간 필기를 하는 것도 힘들고, 점심시간 젓가락질 하는 것조차 어려워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 이군은 MRI와 근전도 검사를 통해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체육시간 무리한 운동과책상에 엎드려 장시간 팔을 베고 잠을 자는 습관 때문에 팔꿈치 신경이 압박되면서 생긴 증상이라는 것이다. 척추 관절 질환 특화 동탄시티병원 신재흥원장은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은 장시간 동안 팔꿈치를 구부리거나, 잠을 잘 때 팔베개를 하고 자는 습관 등으로 팔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많이 발생될 수 있다.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1분 정도 유지했을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팔꿈치 부위를 손으로 두드렸을 때 손가락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은 팔꿈치에 있는 척골 신경 압력이 증가해 팔꿈치의 안쪽에서 뼈의 압박이 생기는 질환이다. 외상을 입거나 관절염으로 인해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서서히 좁아져 질환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선천적으로 근육 이상의 변형이 있거나 지나치게 운동해서 근육을 너무 키운 사람도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손이 저리는 증상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순환 장애나 목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은 현대인들이 빈번하게 겪는 질환 중 하나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3배 정도 높게 발생한다. 외부적인 충격 등 물리적인 요인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발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대수롭게 여기지 않다가는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신경 이상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에는 팔꿈치 통증은 없지만 약지와 새끼손가락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왜냐하면 척골 신경이 지배하는 최종 부위가 약지와 새끼손가락이기 때문. 신경 압박이 심해지면 근육 마비 증상도 나타나는데 손가락들 사이의 근육이 말라서 살이 빠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구부러져서 마치 갈퀴 모양으로 변하기도 한다. 신원장은 "척골압박신경증후군은 잘못된 자세, 반복적인 운동 등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고, 장시간 작업이 불가피할 경우엔 중간중간 충분히 팔을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초기 증상의 경우 팔꿈치 구부리는 동작을 줄이고 약물 치료로 호전될 수 있지만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를 찾아 전기 근전도 검사, 초음파 검사, MRI 검사 등으로 신경의 손상 부위와 정도, 상태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2015-06-28 15:02:11 최치선 기자
[메르스사태] 의협...건보공단 메르스 수진자조회 시스템 '유명무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메르스 조회시스템 갱신이 제대로 안돼 의료기관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협)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상의'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에 접촉자, 의심환자 등에 대한 정보가 신속하게 제공되지 않아 일선 의료기관이 휴진이나 폐쇄 조치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의협 관계자는"지난 9일 보건복지부의 안내를 근거로, 공단의 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을 통해 접촉자 등을 조회·확인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홍보했다. 그러나 접촉자 등의 정보가 즉각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시스템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16일 173번 환자(70·여)가 내원한 강동구의 한 신경외과의원은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 격리 대상이 아님'이라는 메시지를 확인 후 진료를 했으나 환자가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게 돼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휴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173번 환자는 애초 방역당국의 메르스 접촉자 관리망에서 빠져 있다가 강동성심병원을 비롯한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하고 나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청희 의협 메르스 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부의 정보 제공 지연은 메르스 진정세가 확산세로 급변할 수 있고 의료계를 비롯한 범국가적 차원의 메르스 확산 차단 노력이 무위로 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보통 접촉자 명단이 확인되면 늦어도 당일 저녁에는 입력 처리가 된다"며 "강동성심병원 접촉자 분류는 광범위해 이를 파악해 입력하는 데 조금 더 시차가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의협은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메르스 환자 확산 추세 및 경유 의료기관 등의 정보를 정부가 발표하는 정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접촉자, 의심환자, 자가격리자 현황 등을 전적으로 정부의 수신자조회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가 접촉여부, 자가격리 여부 등을 숨기고 진료를 받을 경우, 해당 의료기관은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또 "해당 의료기관은 휴진을 하거나 폐쇄 등의 조치를 받아 심각한 경영상의 불이익은 물론이고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아 현실적으로 해당 의료기관이 정상화되기는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반면, 정확하지 않은 정보 제공에 따라 일반 환자가 메르스 접촉자로 오인받는 등 일선 의료기관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보 제공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심평원에서는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목적의 DUR 시스템을 메르스 폐쇄병원 내원자 정보 제공 목적으로 전용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는 바, 메르스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별도의 정보 제공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정부의 미흡한 대응체계로 일선 의료기관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형식적인 보상 방안이 아니라 실질적이며 피부에 와 닿는 종합적인 보상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고 시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6-28 14:58:1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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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후보 백신 연말부터 독일서 첫 임상시험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후보 백신이 연말부터 독일에서 첫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26일 독일 주간 디차이트는 독일 뮌헨 루드비히 막시밀리안 대학 연구팀이 올해 말부터 함부르크 에펜도르프 대학병원에서 메르스 후보 백신을 사람에게 주입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게르트 주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마부르크 대학과,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메르스 후보 백신 'MVA-MERS-S'를 개발, 쥐를 대상으로 예비 임상시험을 진행해 그 결과를 5월 바이러스학 저널에 실었다. 게르트 주터 교수는 "쥐의 경우 후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후보 백신이 면역반응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메르스 감염에 취약하게끔 유전자를 조작한 쥐에게 후보 백신을 투여했다. 그 결과 후보 백신을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투여한 쥐가 다량의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바이러스 증식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백신을 맞은 쥐의 폐 조직 안에 있는 바이러스 게놈 수도 급감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독일감염연구센터(DIFZ)는 연구팀의 'MVA-MERS-S'의 1단계 임상시험을 위해 150만 유로(약 18억800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는 후보 백신들이 사전임상단계까지 개발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2015-06-28 14:34:04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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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치아교정…3D all system '킬본'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치아교정이 건강은 기본, 외모개선은 플러스라는 인식과 함께 최근에는 소아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치아교정을 받는 인구가 늘고 있다. 교정인구가 늘수록 치료과정에 대한 충족욕구도 함께 늘고 있다. 치아교정장치가 외부로 보이거나 교정 중 치아의 뒤틀림, 치료완료 후 옥니가 되는 부작용 등 이런 문제들을 보완하면서 치아교정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우선 심미성을 고려한 치아교정법이다. 치아교정장치를 치아 안쪽에 부착하는 방식의 설측교정법이 가장 대표적으로 특히 돌출입 치료를받는 환자들이 선호하는 치료방법이다. 치아교정장치로 인해 입이 더 튀어나와 보이는 있는 단점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또 이동을 예상한 치아모양에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치아교정 틀을 만드는 투명교정법과 설측과 순측교정을 결합한 콤비교정법이 있다. 위에 열거한 방식들이 치아교정장치의 심미성을 높인 진화한 치아 교정법 이라면 IT 분야로 진화한 치아교정법도 있다. 치료 과정 중에 3D(Three Dimensions) 시스템을 결합하는 것이다. 최근 3D 가상성형이나 3D 장치제작 등 치료 과정 중 한 두가지 분야에 접목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치아교정치료에 3D를 접목시키면 치료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수나 오차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특히 치아교정을 위한 검사부터 진단, 치료계획, 장치제작까지 모든 단계를 3D all system&#403D CAD/CAM 디지털교정시스템&#41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비수술 양악교정 '킬본(KILBON)'을 보유하고 있는 센트럴치과(대표원장 권순용)다. 효과 높은 치료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담과 검사과정 등 기본적인 환자 상태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 확보가 필요하다. 센트럴치과는 3D all system을 통해 오차를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먼저 3D CT를 통해 골격과 치아상태를 확인한 후 3D구강스캐너로 치아를 스캐닝 한다. 이후 3D 시뮬레이션으로 환자의 치료계획부터 치아이동, 치아교정장치 부착위치 선정 등을 파악한다. 치료 후 최종적인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다. 치료결과를 미리 알고 진행하면 실수나 오차를 훨씬 줄일 수 있다. 교정장치 제작에도 3D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밀도를 높였다. 이런 전 과정을 거쳐 환자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치료결과를 보장할 수 있다. 골격성 돌출입과 거미스마일, 무턱을 동시 해결할 수 있는 '킬본(KILBON)'도 3D CAD/CAM 시스템을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킬본은 윗턱뼈를 움직여 돌출입을 해결하는 치료법으로 3D 치아이동은 물론 윗턱뼈 이동까지 예측이 가능하다. 또 설측교정으로 진행하는 특성상 치아교정장치를 부착할 때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치아 앞면은 고르더라도 뒷면의 치아모양이 울퉁불퉁하거나 제각각 이기 때문이다. 이때 3D all system으로 이물감이나 발음 등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위치를 파악해 장치부착이 가능하다. 센트럴치과 강남점 권순용 원장은 "많은 교정치과들이 3D를 이용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체 치료과정에 3D를 완벽히 접목시킨 곳은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며 "센트럴치과의 3D all system&#403D CAD/CAM&#41은 교정방법, 장치종류 구분 없이 적용해 검사초기부터 치료완료까지 전단계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도움말 : 센트럴치과 강남점 권순용 원장

2015-06-28 14:33:4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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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美 샌프란시스코 사고’ 탑승객, 집단 손배소 청구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 피해자들이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당시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 53명은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에 각 5500만원에서 27억원 사이 금액으로 총 342억여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당시 탑승객이었던 한국인 27명과 중국인 25명, 인도인 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소송 진행 상황에 따라 청구취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바른 하종선(60·사법연수원 11기) 변호사가 이 사건 법률대리를 맡았다. 이들은 소장에서 "조종사들이 공항에 접근할 당시 안전한 고도와 비행속도를 유지하지 못했다"며 "신체적 피해를 비롯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등 정신적 피해를 함께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배상액을 사고 발생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을 기준으로 산정할 것을 요청했다. 다만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보상 협의를 진행 중인 만큼 협의 진행 상황에 따라 소송을 취하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앞서 2013년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보잉777기가 이상 착륙으로 인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중국인 승객 3명이 숨졌으며 탑승객과 승무원 총 18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지난해 7월 이 사건과 관련해 "조종사들이 고도를 낮추며 적정 속도를 유지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사고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국 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에 사고 후 탑승객 가족들에 대한 연락 등 후속조치가 미흡했다는 이유로 50만 달러(5억8000여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2015-06-28 14:14:09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