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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첫 방송, 송지효·변요한 드디어 만난다

송지효와 변요한의 만남이 드디어 공개된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이 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한다.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가 구여친들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을 그의 친구인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이 영화화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인기 웹툰 작가로 분하는 변요한은 직접 '미생'의 원작 웹툰을 그린 윤태호 화백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그는 "웹툰 작가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흥미롭고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됐다"며 "상대역의 캐릭터가 돋보일 수 있도록 방명수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첫 회에는 배우 채정안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윤현기 PD는 "해당 장면은 1화 첫 장면으로 극중 영화 프로듀서인 김수진이 인기 여배우로 등장하는 채정안을 남몰래 섭외하기 위해 사극 영화에 엑스트라 배우를 자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구여친클럽'은 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 등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증명한 권석장 감독과 '아이엠쌤'의 이진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8일 오후 8시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2015-05-08 16:53:43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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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칠봉이와 전혀 다른 모습 보여 줄 것"

배우 유연석이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8일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연석은 극중에서 맡은 백건우에 대해 "밝은 역할은 처음이다. 여태까지 해온 연기와 전혀 다른 패턴의 연기다. 분명히 칠봉이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로 변신한다. 상대역인 이정주는 강소라가 연기한다. 유연석은 강소라와의 호흡에 대해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다. 실제로는 나이차가 있지만 처음부터 당황스러울 정도로 편하게 대해줘서 '케미'가 잘 보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친화력이 과하다 보니까 회사에서 남자배우랑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했다"며 "모든 면을 드러내지 말라고 했는데 이미 친해져서 지금은 정말 오빠처럼 촬영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을 캐스팅한 박홍균 감독은 "캐스팅의 기본적인 원칙은 나이의 현실감이었다. 젊은 20대 배우를 캐스팅하려고 했는데 강소라와 유연석의 안정된 연기력이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수 있겠다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남녀의 재미있는 일상과 사랑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한다.

2015-05-08 16:48:19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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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13일 첫 방송…강소라·유연석의 '기분 좋게 따뜻한' 드라마

강소라·유연석 주연의 '기분 좋게 따뜻한' 드라마가 온다. 13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제목은 제주도 방언으로 '기분 좋게 따뜻하다'는 뜻이다. 도시의 젊은 청춘 남녀가 제주도로 이주 가서 정착하며서 벌어지는 재미난 일상을 담는다. 8일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홍균 감독은 "도시 일상에 지친 시청자에게 작은 힐링과 5~6월 제주도의 따뜻한 풍경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드라마의 배경으로 제주도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강소라는 도시에서의 일상을 정리하고 제주도에 내려가 유연석과 만나게 되는 이정주 역할을 맡았다. 강소라는 "이전 작품의 캐릭터는 강했지만 정주는 허당끼가 있는 캐릭터라 실제 나와 가장 가까웠다. 그래서 편안했다. 나 자신을 조금 더 드러내놓고 연기할 수 있었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강소라와 호흡을 맞추는 백건우 역의 유연석은 "많은 분들이 '맨도롱 또똣'하게 볼 수 있는 작품"라고 드라마를 소개하며 "'앵그리맘'의 바통을 잘 이어받아서 시청률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소라와 유연석의 알콩달콩한 케미를 만날 수 있는 '맨도롱 또똣'은 13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2015-05-08 16:47:54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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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로 즐기는 '열린음악의날' 6월 서울 일대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린음악의날'이 서울 시민을 찾아온다.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이진배)는 6월 서울 전역 14곳에서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열린음악의날'을 개최한다. 1982년 프랑스 파리에서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 자크 랑의 제안으로 시작된 '열린음악의날'은 2013년 전 세계 108개국 726개 도시에서 진행될 정도로 세계적인 라이브 음악축제로 성장했다. 매년 6월 21일 전후에 열리는 이 축제는 평소 음악연주가 어려운 곳에서 뮤지션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무료 공연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음악을 제공해 음악을 통한 문화시민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고, 프로와 아마추어,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연주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수많은 음악인들의 연주활동을 장려하고자 하는 축제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각국의 축제 실황이 파리 본부를 경유해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공유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올해 무대는 6월 13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앞마당,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강남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 충무아트홀 야외간이무대, 인사동 남인사마당, 보라매공원 놀이터 주변, 서울메트로 종합운동장역 예술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어 20일 경의선 숲길공원, 24일 서울시립미술관 앞마당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포함 4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열린음악의날' 대회장인 지휘자 금난새씨는 "음악은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게 하는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선물"이라며 2015 '열린음악의날'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했다. 이진배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장은 "자발적 참여와 나눔의 특별한 음악축제를 만들어 문화시민 공동체 정신을 꽃피우는 데 모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2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열린음악의날' 누리집(www.musicdayinkorea.or.kr)을 참조하면 된다. '열린음악의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가 후원하고 무직클람머가 주관한다. 문의: 02)395-9356

2015-05-08 16:42:5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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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영화화, 4일 촬영 시작

배우 서갑숙의 자전적인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가 영화화된다.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는 서갑숙이 자신의 성 경험 고백을 고스란히 담아 1999년 발간 당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책이다. 140만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했으나 서가북은 책을 통해 밝힌 파격적인 사생활로 인해 세간의 따가운 시건을 받으며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모두 하차해야 했다. 서갑숙은 기존 한국영화의 멜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멜로를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취지에 동의해 16년 만에 영화화를 허락했다. 제작진은 원작 속 여러 에피소드 중 그녀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영화화할 계획이다.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장성수 감독은 "세간에 오르내리던 그녀의 이야기는 당사자에게는 애절한 사랑이었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사랑하면서 서로 소유하려 하지 않고 배려하고 아꼈던 그런 가슴 떨림을 사랑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고 영화화 동기를 밝혔다. 원작자 서갑숙도 "여자 주인공의 심리를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묘사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성수 감독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박봉곤 가출사건' '한도시 이야기' 조감독을 거친 뒤 2008년 장신영, 백성현 주연의 '첫사랑'으로 데뷔했다. '마이라띠마'로 주목 받은 박지수를 비롯해 한지은, 최리호 등 신인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는 지난 4일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중 개봉 예정이다.

2015-05-08 16:23: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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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거물 꺾은 '20세 여대생'…스코틀랜드 싹쓸이한 SNP 돌풍 상징

노동당 거물 꺾은 '20세 여대생'…스코틀랜드 싹쓸이한 SNP 돌풍 상징 7일(현지시간) 실시된 영국 총선에서 20세 여대생인 마리 블랙 스코틀랜드독립당(SNP)후보가 노동당의 거물을 꺾고 당선돼 화제가 되고 있다. 1667년 13살의 크리스토퍼 먼크 이후 348년 만에 최연소 하원의원이다. 또 스코틀랜드 지역 의석 59석을 싹쓸이 할 것이 유력한 SNP 돌풍의 상징이 되고 있다. 이날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블랙 당선자는 스코틀랜드 남부 페이즐리·렌프레셔 지역에서 현역의원인 더글라스 알렉산더 노동당 후보를 2만3548표 대 1만7864표로 꺾고 당선됐다. 알렉산더 후보는 노동당에서 외무 담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유력 정치인이다. 스코틀랜드가 노동당의 텃밭인 탓에 90년대부터 연달아 하원 진출에 성공했다. 블랙은 수락 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유권자들과 스코틀랜드 전체의 목소리를 의회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었다"며 "이러한 목소리를 스코틀랜드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전체 영국 국민을 위해 진보정치를 추구하는 데 쓰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블랙 당선자는 글래스고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다.

2015-05-08 16:12:4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