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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재개장 앞두고 무료시사 이벤트 개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오는 12일 재개장을 앞두고 무료시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롯데시네마 측은 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서울시의 사용제한 해제 발표로 5월 12일부터 정상영업된다"며 "이에 앞서 송파구 주민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시사 이벤트 '프리오픈'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약 3만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50여편의 영화를 무료시사로 만날 수 있다. '명량' '국제시장'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버드맨' '위플래쉬' 등이 포함된 '다시 보고 싶은 영화'와 '간신' '악의 연대기' '스파이' 등 7편의 개봉 예정작을 만날 수 있는 '미리 보고 싶은 영화'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리오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리오픈 관람권을 다운 받은 뒤 관람권으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 원하는 영화를 예매해 참여할 수 있다. 프리오픈 기간 동안에는 별도의 유료 영화는 상영되지 않으며 해당 이벤트 참여를 통한 무료 관람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5-08 16:07:41 장병호 기자
진료 중 아이 사망해도 의료소송 승소는 '0건'

신생아가 병원에서 진료 중 사망해도 의료소송에서 환자측이 이긴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아주대학교병원 인문사회의학교실 이미진 교수팀은 8일 "2005∼2009년에 시작된 의료 소송의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총 28건의 신생아 관련 의료소송 중 원고 측 완전 승소로 판결된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 교수팀에 따르면 원고 일부 승소가 12건, 원고 패소가 10건, 법원에 의한 조정 및 화해권고결정이 6건이었다. 이처럼 의료 전문가인 의사·의료기관과 일반인 환자가 맞붙는 의료 소송에서 환자가 이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과거에는 환자 측이 의사·의료기관의 과실을 입증해야 하는 부담 탓에 환자 측의 승리가 더욱 드물었다. 최근 의료 소송에서는 환자 측 부담이 줄고 의사·의료기관 쪽으로 입증 책임이 넘어가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의료 소송에서 환자의 승소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팀의 분석결과 환자가 사망한 경우가 절반에 가까운 10건이나 됐지만 법원이 병원의 '완전 책임'을 인정한 경우는 '0건'이었다. 법원이 의료진의 일부 책임이라도 인정한 사건 중에서는 의사가 주의의무(의사가 환자에게 신체적·정신적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의무)를 위반한 사례(10건)가 가장 많았다. 의료기관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해야 할 의무를 어긴 경우가 1건, 설명 의무와 주의 의무를 모두 어긴 경우가 1건이었다. 의료소송해결기관은 사건이 발생한 날부터 최종 선고가 나는 날까지로 봤을 때 신생아 의료 소송의 평균해결기간은 1619일로 약 4.4년 정도가 소요돼 일반 의료 소송(3.38년)보다 길었다. 신생아 사망 경우는 평균 보상 금액이 8600여만원, 뇌성마비·실명·실청·피부 괴사 등 심각한 후유 장애를 얻은 경우의 평균 보상 금액은 2억여 원이었다.

2015-05-08 16:03:37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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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용병 마르테 외복사근 파열 4주 이상 결장…다시 연패 빠질까

KT, 용병 마르테 외복사근 파열 4주 이상 결장…다시 연패 빠질까 연패에서 탈출해 2연승에 성공한 KT 위즈가 다시 위기에 처했다. 8일 KT는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32)가 외복사근 근육 미세 파열로 4∼6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테는 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9회초 타석에서 스윙하다가 이 오른쪽 복부 근육에 통증을 느껴 표정을 찌푸렸다. 원래 통증이 있던 부위가 다시 문제를 일으키자 KT 코칭스태프는 마르테를 곧장 윤요섭으로 교체하고 경기에서 뺐다. 마르테는 지난달 23일 수원 SK 와이번스전에서 주루 도중 같은 부위 통증을 느껴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가 5일 1군에 복귀한 바 있다. 당시에는 단순 통증으로 나타나 빠르게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근육이 조금이나마 찢어진 탓에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마르테는 한화와 3연전 동안 맹타를 휘두르며 2승을 거두는데 큰 도움이 된 KT의 기둥이다. 마르테는 3경기에서 12타수 9안타, 4타점으로 타율 0.750이라는 가공할 만한 컨디션을 자랑했다. 시즌 전체로 봐도 마르테는 타율 0.372로 유한준(넥센·0.385)에 이어 타격 2위에 올라 KT의 유일한 3할 타자로 활약해왔다. 이에 KT는 전력에 큰 구멍이 생겨 위기에 처했다.

2015-05-08 15:58:0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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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상임이사국 노리는 일본 '6개국 더 늘려서라도'

일본, 안보리 상임이사국 '6개국 추가' 추진 일본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을 6개국 더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국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일본은 이미 미국의 공개 지지를 끌어낸 상태다. 하지만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가 예상돼 실현 가능성은 낮다. 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상임이사국 수를 현재의 5개국에서 11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새로 늘어나는 상임이사국 선출은 회원국 3분의 2의 지지로 결정하고, 기존 상임이사국의 권한인 거부권은 15년간 제한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상임이사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 제2차세계대전 승전국들이 독점하고 있다.새 상임이사국은 아시아·태평양 2개국, 아프리카 2개국, 라틴아메리카·카리브 해 국가 1개국, 서유럽·기타 1개국 식으로 지역배분 방식이 고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이 아시아 몫을 차지한다면 태평양 국가가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하는 구상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또 비상임이사국 수도 현재의 10개국에서 14~15개국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아프리카 국가에 1∼2석을 배분하고 카리브해 국가에 1석을 배분하는 등 유엔 내 표결을 고려한 방안으로 보인다. 수가 많은 이 지역 국가들의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의도다. 일본 정부는 올해 가을 유엔총회에 이 같은 방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브라질, 독일, 인도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노리는 이른바 '4개국 그룹'과 이달 중에 협의를 거칠 계획이다. 상임이사국 수를 늘리려면 유엔 헌장 개정이 필요하다. 헌장 개정은 전체 193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특히 상임이사국 5개국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비준이 불가능하다. 일본은 중국과 과거사와 영토 분쟁 중이고, 러시아와도 북방 도서를 두고 분쟁 중이라 사실상 비준은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2015-05-08 15:37: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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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인정 2루타' 7경기 연속 장타…타율 0.159 가파른 상승세

추신수, '인정 2루타' 7경기 연속 장타…타율 0.159 가파른 상승세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7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었다.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추신수는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5-3으로 앞선 6회초 우익수 방면 인정 2루타를 쳐냈다. 추신수는 2사에서 탬파베이의 두 번째 투수 에라스모 라미레스와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146㎞짜리 바깥쪽 낮은 직구를 잡아당겨 우익선상에 떨어진 뒤 원바운드로 관중석으로 들어가는 인정 2루타를 때려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이날까지 최근 7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4경기 연속으로 톱타자로 선발출장했다. 추신수는 5월 들어 7경기에서 때린 안타를 홈런 2개와 2루타 6개 등 모두 장타로만 장식했다.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54에서 0.159(82타수 13안타)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텍사스는 이날 탬파베이에 5-4로 승리하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 후 4연승을 달성하게 됐다.

2015-05-08 15:36:38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