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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지진희, 등장만 하면 몰입도 상승 '시선 강탈자'의 존재감

배우 지진희가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등장만 하면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시선강탈자로 활약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극중에서 뱀파이어에 대한 우월감으로 똘똘 뭉친 뱀파이어 바이러스 감염자이자 병원장 이재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는 최근 ‘블러드’가 신약개발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을 전개시키면서 더욱 강력해진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도 이 같은 모습은 이어졌는데, 이날 재욱은 신약개발본부장 혜리의 일탈에 가차 없이 생명을 거두는 것은 물론, 뱀파이어 바이러스 연구자인 정지태 과장(김유석)과 유리타(구혜선)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동으로 무자비한 캐릭터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부원장 경인(진경)에게 병원 경영에서 손을 떼라며 강력하게 경고하고, 정지태 과장이 정박사의 아들인 사실을 알고 있음을 스스럼없이 밝히며 조금도 개의치 않음을 드러내는 등 과감한 움직임으로 위압감마저 들게 했다. 이처럼 주인공과 대립하는 안타고니스트가 재욱의 역할이지만, 지진희는 이 같은 인물을 연기하며 유독 젠틀하고 환한 미소를 드러내는 것으로 오히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누구보다 번듯한 인물인 듯 하지만, 속에 감추고 있는 파괴적 본성과 극단적인 모습이 돌출될 때면 그래서 더 충격적으로 다가온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귀를 종긋 세우게 만드는 지진희 특유의 신뢰감을 높이는 음성과 노련한 표정 연기는 뱀파이어라는 낯선 캐릭터에 이물감을 낮추고 되레 매력적인 악역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채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형성하는 지진희는 ‘블러드’에 보석 같은 존재다. 특히 특유의 음성으로 안타고니스트 캐릭터를 품격 있게 연기하는 모습은 그가 연기하는 이재욱 캐릭터는 물론 ‘블러드’에 대한 신뢰도까지 높이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5-03-25 07:50:5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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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불성실에 자질 부족…김태우에 욕설, 자살 협박까지" (소울샵 공식입장)

가수 길건의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길건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에서는 길건을 가수로 재기시키기 위해 지원했으나 기대와 달리 길건은 연습태도가 성실하지 못했다"며 "계약 후 연예계 활동을 위해 회계관련 업무를 처리하던 중 길건이 전 소속사와 법적 문제로 인해 합의금을 지불해야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와 같이 2014년 1월 20일에 선급금을 지급하는 등 길건의 가수 활동뿐 아니라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가수 김태우였다"고 밝혔다. 이어 "길건이라는 가수가 대중에게 알려진 이미지는 댄스가수, 노출이 심한 가수였다. 이러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회사에서는 시간이 필요했고 장기간(6년) 활동을 하지 않은 가수이기 때문에 1년 안에 음원을 낸다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게 되었다"며 가수로서의 자질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또 "길건이 음원이 나올 수 있을 정도의 가수로서 준비가 되어 있었다면 9월 1일에 참여한 뮤지컬 '올슉업' 공개오디션에서 실력을 보여줬어야 한다. 하지만 길건은 신인가수가 아님에도 뮤지컬 오디션에서 기본적인 가수의 자질조차 보여주지 못해 소속가수로서 소속사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라며 해당 동영상을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길건의 협박'이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또 "길건이 김태우에게 욕설, 고함과 함께 녹음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며 "길건은 김태우에게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회사에 와서 약을 먹고 자살하는 것과 소울샵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것 두 가지가 있다며 그 동안 수차례 협박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측은 길건과의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길 원하지 않았으나, 계속되는 언론플레이를 하는 길건의 행위를 간과하면 안 되겠다고 판단했으며 계약 위반에 따른 금원지급 청구 소송을 진행하려고 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2015-03-25 07:48:2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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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5일 TV 하이라이트] '라디오스타' 짝잃은 외기러기 특집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 ◆ MBC '라디오스타' - 오후 11시15분 최정원·김재덕·류재현·쇼리 등 여러가지 이유로 멤버 없이 혼자 활동 중인 네사람이 출연해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이 방송된다. 특히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최정원은 UN 불화설에 대한 MC들의 질문공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해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김재덕·류재현·쇼리도 같은 멤버였던 장수원·윤민수·상추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 SBS '영재발굴단' - 오후 8시55분 지난 설날특집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6살 때 이미 만 권의 책을 독파한 9살 쌍둥이 자매를 시작으로 파일럿 방송 당시 주목을 받았던 박상민의 둘째 딸 박소윤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컬투 김태균과 정찬우가 MC를 맡았다.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 오후 10시 김현정(도지원)과 중년의 '쿨한 로맨스'를 예고했던 이문학(손창민)이 강순옥(김혜자)에게 처음으로 인사한다. 나현애(서이숙)는 강순옥의 집 근처에서 옛사랑 한충길(최정우)을 만나 충격에 빠진다. 이루오(송재림)와 정마리(이하나)는 마음을 확인한다. ◆ tvN '수요미식회' - 오후 11시 떡볶이 마니아들이 '수요미식회'에 떴다. 떡볶이를 안 먹으면 손이 떨린다는 이윤지의 남다른 떡볶이 사랑과 야심한 밤 떡볶이를 즐긴다는 에릭남의 거침없는 떡볶이 평가부터 전국 떡볶이 계보까지 떡볶이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2015-03-25 07:00:22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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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캐릭터 통했다…광고주 러브콜 쇄도 '행복한갑?!'

배우 유준상을 향한 광고 문의가 폭발하고 있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제왕적 권력을 누리는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 회 유준상의 대사가 재차 회자되고, 표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에 입증하듯 유준상을 향한 광고주들의 러브콜 또한 뜨겁다. 열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에 드라마를 통해 캐릭터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자 광고주들의 모델 문의가 계속 되고 있는 것. 유준상 측 관계자는 “유준상을 향한 광고 문의가 폭발적이다. 음료, 자동차용품, 인테리어 제품 등은 이미 계약을 체결했고, 이 외에 통신, 의류 다양한 품목에서 유준상을 향한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유준상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매 주 월, 화 밤 10시 방송.

2015-03-24 23:35:13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