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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8등신 미녀의 '꽃게' 변신 '충격' …"이러고 MBC 한 바퀴 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8등신 미녀의 '꽃게' 변신 '충격' …"이러고 MBC 한 바퀴 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이 '꽃게'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특집으로 꾸며져 엠버, 장도연, 손종학,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개그우먼으로서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며 '꽃게 춤'을 선보였다. 장도연은 꽃게라며 뒤로 선 채 상체를 숙여 꽃게 모양을 만들어 옆으로 걷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이에 MC를 비롯한 스튜디오 내 모든 출연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라고 표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장도연은 꽃게 변신에 앞서 "사과 CG로 속옷 라인을 가려 달라"고 제작진에게 부탁하기도 했고, 춤을 선보인 뒤 "하이힐을 안 신었으면 MBC 방송국 한 바퀴를 돌았을 것이다"고 말해 8등신 미녀지만 천상 개그우먼임을 인증했다. 이후 장도연은 김흥국 흉내를 내며 "노래 제목이 씨버러버가 뭐냐'는 등 개인기를 선보이며 미모 만큼 뛰어난 개그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동료 개그맨 이용진을 향한 과거의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2015-03-05 14:09:3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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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스마트워치로 새집증후군 원인물질과 오염물질 감지 기술 개발

포스텍,스마트워치로 새집증후군 원인물질과 오염물질 감지 기술 개발 웨어러블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집안의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이나 물속의 오염물질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포스텍(포항공과대)은 화학공학과 오준학 교수, 박사과정 이무열씨,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김범준 교수팀이 유해한 유기 용매를 감지할 수 있는 플렉시블(flexible) 센서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지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일반인들도 손쉽게 환경오염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최근 공개된 구글의 조립형 스마트폰 '아라폰'에 사용자가 대기오염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공기나 물속, 심지어 유기용매 속에 유해물질이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유기반도체 이용 화학센서 제조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유기반도체를 이용한 화학센서는 유연성이 좋고 가벼워 차세대 웨어러블 전자소자로 연구되고 있는 분야다. 특히 유기재료는 센서로 만들 경우 필요한 종류에 따라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다양한 종류의 유해물질 감지에 활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 센서를 이용해 새집증후군의 주범으로 알려진 톨루엔과 인체 내에 흡수되면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메탄올 등을 정확하게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2015-03-05 13:56:12 김숙희 기자
사망원인 1위 암의 연간 사회경제적 비용 14조 넘어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14조원이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5대 사망원인의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5대 사망원인은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자살·당뇨병 등이다. 또 인구 10만명당 사망률 순위는 암이 146.5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심장질환(52.5명) ▲뇌혈관질환(51.1명) ▲자살(28.1명) ▲당뇨병(23명)이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직접비와 간접비를 포함한 이들의 총 사회경제적 비용은 2008년 27조3635억원에서 2012년 32조4086억원으로 연평균 4.3%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2012년 기준 5대 사망원인의 사회경제적 비용 중에서 암은 14조86억원(43.2%)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자살이 6조4769억원(20.0%)으로 2위에 올랐으며 뇌혈관질환(5조1297억원·15.8%)과 심장질환(4조186억원·12.4%), 그리고 당뇨병(2조7748억원·8.6%) 순이었다. 성별로는 2012년 기준 남자가 23조668억원(71.2%), 여자가 9조3418억원(28.8%)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2.5배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8조8596억원(27.3%)으로 가장 규모가 컸다.

2015-03-05 13:53:2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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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실족사'한 LG트윈스 이장희 선수 건물주에 배상 판결

법원, '실족사'한 LG트윈스 이장희 선수 건물주에 배상 판결 법원이 서울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실족사한 LG트윈스의 2군 내야수 이장희 선수 유족에게 건물주가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박영재 부장판사)는 이장희 선수의 유족이 건물주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7천6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장희 선수는 2013년 7월 서울 송파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 그는 오전 1시 40분께 혼자 술집을 나섰다가 그날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술집 건너편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지나가던 행인이 곧바로 119에 신고했지만 이 선수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고가 난 주차장은 건물 측면에 있었다. 지상 주차장 뒤쪽으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이 계단에는 73.5cm 높이의 난간이 설치돼 있었다. 이 선수는 술에 취해 난간 부근에서 담배를 피우다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지하 주차장 바닥에서 지상까지 높이는 4m였지만, 난간 외에는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나 안내표지판은 물론 주변에 조명도 제대로 없었다. 재판부는 "문제의 난간은 평균적 체격의 성인남자가 추락하지 않도록 방호할 수 있는 통상의 안전성을 갖추지 못했다"며 "설치·보존에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사고 발생 뒤 건물주들이 난간의 높이를 113cm 정도로 높이는 공사를 시행했다"며 "건물주들도 73.5cm의 난간으로는 추락 위험을 방지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어 "이런 난간의 하자와 이 선수가 추락한 것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인다"며 난간 관리 책임이 있는 건물주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한편, 이장희 선수는 경기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뒤 2012년 7라운드(전체 62순위)로 LG트윈스에 입단해 2군 선수로 활동해 왔다. 2013년 퓨처스 리그(2군)에서 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5, 7타점을 기록했다.

2015-03-05 13:49:35 하희철 기자
안전보건공단,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작업장 컨설팅 지원

정부가 이달부터 소규모 현장의 석면 해체·제거작업에 대한 안전보건 컨설팅을 시작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작업 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 30명을 선발, 연말까지 전국 5000개 현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석면 함유 건축자재의 면적이 800㎡ 이상인 석면 해체·제거작업 현장은 의무적으로 감리인을 지정해 현장을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연간 약 1만4000개소의 소규모 현장은 공사기간이 짧고 금액이 작다는 이유로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공단은 석면작업관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전공자 등 해당 업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컨설턴트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이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밀폐조치와 개인보호구 착용상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컨설팅하게 된다. 특히 공단은 작업계획의 적절성과 작업기준 준수, 장비의 성능과 사용, 그리고 보유인력 관리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즉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현장에서 기술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게다가 사고예방을 위한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작업 현장 지원 등을 강화해 안전보건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3-05 13:40:41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