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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업그레이드 된 '가족애'…'눈물의 소금가마'도 극뽀옥~!

KBS 2TV ‘용감한 가족’이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된 ‘가족애’를 선보이고 있다. 어제(20일) 방송된 8화에서는 염전에서 채취한 소금으로 값진 첫 수확의 쾌거를 이룬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의 생활에 한창인 가족들은 본격적인 염전 작업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땔감 떼기부터 높은 염도로 인한 매운 연기에 눈물을 쏟아가며 고생했던 이들은 생각보다 많은 수익을 올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새벽 일찍부터 소금가마로 나선 이문식, 박명수, 민혁과 이들에게 마실 물과 새참 등을 살뜰하게 챙겨주는 심혜진, 박주미, 설현까지. 누구 하나 불평불만 없이 힘을 합쳐 일을 돕고 격려하는 가족들의 활약상은 첫 수입의 보람을 더욱 의미 있게 했다. 이처럼 캄보디아에서부터 라오스까지, 낯선 타지에서의 하루하루를 함께 해나가며 화합해나가는 이들에게서는 어느덧 여느 가족과 다를 바 없는 감정이 공유되고 있어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있다는 평. ‘함께’이기에 더욱 행복한 용감무쌍 가족 6인방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5-03-21 08:36:4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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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양파의 '아디오', 아름다움에 섹시함까지 '시선 강탈'

‘나가수3’ 양파가 탱고로 다시 태어난 ‘아디오(AD’DIO)로 ‘명품 편곡’의 품격을 보여주며 자신의 음악성과 가치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 공연 주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였다. 양파가 선택한 노래는 ‘아디오’였다. 양파는 “어릴 때 이 노래가 뽕(?) 발라드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어린 마음에 이 노래를 정말 싫어했다”며 “이번에 이 곡을 새롭게 편곡하면서 나도 몰랐던 내 노래를 재발견 했다. 나에게 천대받던 친구였는데 알고 보니 진국이었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탱고를 하는 고상지 밴드와 무대에 오른다. 굉장히 로맨틱한 무대로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양파는 검정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탱고의 분위기와 무척 잘 어울리는 의상에 그의 목소리까지 입혀지며 더욱 그 효과는 빛을 발했다. 발라드로 부를 때보다 확연하게 다른 ‘아디오’는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특히 영화 ‘여인의 향기’의 메인 테마 곡을 샘플링 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반도네온은 양파의 여린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감동의 파장을 더욱 넓혀갔다. 이에 양파의 목소리도 더욱 힘을 얻었고, 처절한 눈빛까지 더해지며 여운은 크게 남았다. 무대가 끝난 후 양파는 “‘나가수3’ 무대에 설 때마다 청중평가단이 환호해주고 좋아해준다. 그런 무대에 매 번 설 수 있다는 것이 새삼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를 더욱 신나서 하게 된다. 감정도 더욱 꺼내고”라며 소감을 밝혔다. ‘나가수3’ 양파의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나가수3’ 양파 진짜 대박이었다” “‘나가수3’ 양파 탱고무대 정말 멋졌다” “‘나가수3’ 양파 가면 갈수록 잘 하는 것 같다” “‘나가수3’ 양파 진짜 아름답다 섹시함까지 가졌어” “‘나가수3’ 양파 어쩜 이러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5-03-21 08:32:38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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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소찬휘, 역대급 '티어스'로 2주 연속 1위 "좌니난~"

‘나가수3’ 가수들이 자신들의 노래로 ‘불타는 금요일’을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 이하 ’나가수3’) 8회에서는 스윗소로우-박정현-양파-나윤권-하동균-소찬휘와 새 가수 체리필터의 4라운드 1차경연이 진행됐다. 공연 주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였다. 스윗소로우는 ‘괜찮아 떠나’를, 박정현은 ‘사랑이 올까요’를, 양파 ‘아디오(AD’DIO)’를, 나윤권은 ‘나였으면’을, 하동균 ‘런(Run)’을, 소찬휘는 ‘티어스(Tears)’를, 체리필터는 ‘낭만 고양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4라운드 1차경연의 1위 자리는 3라운드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소찬휘에게 돌아갔다. 소찬휘는 1990년대를 평정했던 ‘Tears’를 선택한 소찬휘의 등장에 관객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노래가 시작되고 소찬휘의 손짓이 청중평가단을 일으키며 홍대 클럽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의 고음에 관객들은 미친 듯이 무대를 즐겼고 “좌니난~”을 외치며 소찬휘와 하나가 되는 모습이었다. 이에 힘입어 소찬휘는 높게 목소리를 크게 만들어나갔고, 누구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청중평가단의 함성과 환호를 아낌없이 받았다. ‘나가수3’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나가수3’ 소찬휘 진짜 대박이다” “‘나가수3’ 어쩜 이런 무대를 보여주나! 멋지다” “‘나가수3’ 소찬휘의 ‘Tears’는 정말 레전드 무대였다” “‘나가수3’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음악 버라이어티!” “‘나가수3’ 소찬휘! 정말 멋있다! 역시 ‘나가수3’의 큰형님답다” “‘나가수3’ 볼수록 빠져드는 최고의 무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5-03-21 08:13:5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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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IBK기업은행, PO 1차전서 현대건설 꺾고 1승

IBK기업은행이 3년 연속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기분 좋은 첫 걸음을 내딛었다. IBK기업은행은 2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용병 주포 데스티니 후커의 맹공에 힘입어 3-1(25-14 10-25 25-23 33-31)로 승리했다. 플레이오프는 3전 2승제로 치러지는 만큼 첫 경기 승리가 중요하다.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래 지난 시즌까지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은 100% 챔프전에 진출한 바 있다. IBK기업은행은 남은 두 경기에서 1승만 더 보태면 정규리그 2연패를 차지한 지난 두 시즌에 이어 3년 연속 챔프전 무대를 밟는다. 반면 현대건설은 2012년 이후 3년 만의 챔프전에 진출하려면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양팀 모두 경기 초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1∼2세트 승부를 번갈아 나눠 가졌다. 1세트 현대건설은 수비에서의 작은 실수들에 용병 주포 폴리나 라히모바(등록명 폴리)의 잦은 공격 범실까지 겹쳐 초반부터 14-8의 리드를 내줬다. 16-11로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거친 이후 기업은행이 9점을 더 따내기까지 현대건설이 상대 범실이 아닌 직접 따낸 점수는 양효진의 속공 1점이 전부였다. 반대로 2세트는 탄탄해 보이던 IBK기업은행 수비가 급격히 흔들렸고 앞서 여러 차례 네트 한가운데 공을 꽂던 폴리가 안정을 찾으면서 현대건설의 낙승으로 끝났다. 2세트 IBK기업은행이 스스로의 힘으로 얻은 점수는 데스티니의 1점과 김희진의 1점이 전부였다. 3세트는 플레이오프다운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23-23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던 균형은 양팀 용병의 해결 능력에서 엇갈렸다. 데스티니가 상대 코트 한가운데를 가르는 완벽한 백어택을 꽂아 넣었다. 그러나 이어진 폴리의 백어택은 상대 코트를 벗어나면서 3세트는 IBK기업은행의 차지가 됐다. 4세트에는 무려 31-31까지 듀스가 이어지는 등 공방전은 더욱 치열해졌다. 그러나 승자는 IBK기업은행이었다. 박정아의 시간차 공격으로 32점째를 따낸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 김세영의 네트터치 범실로 마지막 1점을 얹고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다. 데스티니는 다소 기복을 보이긴 했으나 팀 내에서 가장 많은 34점을 올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현대건설 폴리가 데스티니보다 많은 35득점을 기록했으나 범실을 17개나 쏟아내는 등 해결사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32개, IBK기업은행은 22개의 범실을 기록했다.

2015-03-20 21:50: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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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승부는 원점으로…LG, 4강 PO 2차전 모비스에 승

데이본 제퍼슨의 퇴출로 위기에 처한 창원 LG가 유일한 외국인 선수가 된 크리스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울산 모비스를 꺾었다.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LG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5-69로 승리했다. LG는 정규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제퍼슨이 1차전에서 국민의례 도중 몸 풀기를 했다가 퇴출당하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러나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런 경우 팀이 한데 뭉쳐 오히려 우리 입장에서 변수가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됐다. LG는 크리스 메시가 전반에만 10득점에 14리바운드로 일찌감치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리드를 이끌었다. 특히 수비 리바운드 상황에서 모비스의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함지훈이 메시를 이기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LG는 10점 앞선 채 맞은 3쿼터 후반 골밑 2점에 자유투를 엮은 라틀리프의 3점 플레이를 허용하고 박구영에게 3점을 얻어맞으며 4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모비스는 46-53 7점 뒤진 채 맞은 4쿼터에서 양동근이 3점포를 연이어 터뜨리며 접전 양상을 만들었다. 양동근은 쿼터 시작과 함께 3점을 꽂은 데 이어 메시에게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그는 쿼터 중반에도 3점 하나를 더 보태 62-60 역전을 만들었다. 그러나 LG의 집중력이 막판에 더욱 매서웠다. 모비스 선수들의 슈팅이 연이어 림을 외면하는 사이 메시의 튼실한 수비 리바운드를 바탕으로 문태종이 점수를 뽑으며 다시 앞서나갔다. 이어 경기 종료 7.6초를 남기고 김시래가 던진 자유투 2개가 모두 림을 통과하면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메시는 이날 21득점에 리바운드 25개를 잡으며 LG의 승리를 견인했다. 김종규도 16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2015-03-20 21:26: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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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경기 연속 안타 마감…시범경기 타율 0.182 기록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대호는 2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초반 부진을 겪었던 이대호는 지난 14일 주니치 드래건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부활을 알렸다. 그러나 이대호의 방망이는 히로시마의 에이스 마에다 겐타 앞에서 차갑게 식고 말았다. 지난해 11승 9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한 마에다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지만 히로시마가 포스팅을 허용하지 않아 결국 무산됐다. 이대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에서 0.182로 떨어졌다. 이대호는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마에다의 2구째 바깥쪽 직구(146km)를 밀어쳤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선두타자로 나선 3회말에는 마에다의 2구째 커프(114km)를 힘껏 걷어올렸다. 좌익수 쪽으로 큰 포물선을 그리던 타구는 그러나 워닝트랙 앞에서 잡혔다. 세 번째 타석은 3-3으로 맞선 5회말이었다.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초구부터 공격적으로 배트를 휘둘렀다. 그러나 볼에 가까운 바깥쪽 높은 직구(142km)에 방망이를 대면서 평범한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소프트뱅크는 이어진 2사 1, 2루에서 하세가와 유야가 우전 적시타, 마쓰다 노부히로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7-3으로 달아났다. 이대호는 세 타석만을 소화한 뒤 7회초부터 아카시 겐지와 교체됐다.

2015-03-20 21:11:1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