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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인공뇌사 고백한 치타, 'Coma 07'로 음원차트도 점령

'언프리티랩스타' 인공뇌사 고백한 치타, 'Coma 07'로 음원차트도 점령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환상적인 세미 파이널 무대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음원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19일 밤 11시에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7화에선 운명의 마지막 트랙을 향한 두 번째 관문인 '세미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주 '팀워크 배틀'을 통해 탈락한 타이미와 제이스를 제외한 6명의 여자 래퍼들이 파이널 무대 진출을 위한 일대일 토너먼트 대결을 벌인 것. 세미 파이널 무대의 주제는 'Real Me'. 자신만의 이야기와 감정을 담은 진솔한 무대를 통해 누가 더 관객의 표를 많이 받느냐로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첫 대결은 이번으로 3번째 대결을 펼치게 된 치타 vs 지민. 교통사고 경험 등 아픈 과거의 솔직한 이야기를 숨쉴 틈 없는 비트 속에 녹여낸 치타와 프로듀서 라이머와 피처링 아이언의 화려한 콜라보로 어느 때보다 강력한 랩을 선보인 지민의 상반된 무대가 객석을 뒤흔들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펼쳐진 졸리브이 vs 제시의 대결 또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의 승부.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던진 졸리브이와 드라마틱한 전개와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준 제시의 서로 다른 매력이 관객의 선택을 어렵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음원 시장을 뒤흔드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힘. 어제 방송 직후 발매된 치타의 'Coma 07', 지민과 아이언의 'Puss', 제시의'Unpretty Dreams' (Prod.by GRAY)이 엠넷 실시간 차트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졸리브이의 '괜찮아'까지 발표된 모든 곡이 각종 음원 차트 10위권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이제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 놓은 상태. 어제 펼쳐진 치타 vs 지민, 졸리브이 vs 제시의 대결 결과 누가 파이널에 진출할 것인지, 인순이와 백예린 등 화려한 콜라보 무대를 예고한 키썸 vs 육지담의 대결 양상과 결과는 어떻게 될지, 그리고 베일에 싸인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등은 다음 주 최종화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2015-03-20 10:44:04 김숙희 기자
사드·AIIB·위안부…한중일 외교장관 한자리에

사드·AIIB·위안부…한중일 외교장관 한자리에 한중일 3국의 외교장관이 3년만에 한국에서 한 자리에 모인다.2012년 9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일 간 갈등과 독도와 과거사 문제로 인한 한일간 갈등으로 그동안 3국 간 정상회의는 물론이고 외교장관 회의도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에도 3국 간 협력사안보다는 첨예한 갈등 요소가 한중, 한일, 중일 등 각각의 양자관계에 놓여 있어 성과가 있을 지는 미지수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7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하루 앞서 방한한다. 왕 부장은 지난해 5월 방한한 적이 있지만, 기시다 외상은 외무상으로서는 최초 방한이다. 한일 외교장관 교류는 2011년 10월 이후 중단됐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에 앞서 21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왕 부장 및 기시다 외무상과 각각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다. 한중 간에는 최근 논란이 된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갈등 현안이다. 한일 간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최대 현안이다. 3국 회의에서는 한중일 정상회의의 연내 개최 가능성에 대한 탐색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정부는 한일간 과거사 문제와는 별도로 한중일 3국 차원의 협력은 조기에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해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개최되길 희망한다는 의사를 나타낸 바 있다. 일본 역시 3국 정상회의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중국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 등의 이유로 입장이 불분명하다.

2015-03-20 10:39: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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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불법도박 2탄 공개 예고에 "돈 요구했다. 증거 공개하라"…뜨거운 진실공방

태진아 불법도박 2탄 공개 예고에 "돈 요구했다. 증거 공개하라"…뜨거운 진실공방 가수 태진아의 해외원정 도박 논란이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태진아가 원정 도박을 했다는 보도를 한 시사저널 USA 기자는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VIP실에서 가장 판돈이 크다는 하이리밋드래곤 바카라를 했다"고 거듭 주장하며 "다음 주 2탄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미국의 한인 시사주간지 시사저널 USA는 태진아가 지난 달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의 바카라 불법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태진아가 변장까지 하고 고액 배팅 전용 방에서 한 번에 수천 달러씩 판돈을 걸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태진아 측은 이같은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가족 여행을 하던 중 카지노에 잠깐 들러 게임을 즐기긴 했지만, 수억원대의 불법 도박을 한 건 아니다. 보도를 빌미로 지인을 통해 돈을 요구해왔다"는 공식입장을 내면서 법적 대응 의사도 밝혔다. 또한 "돈을 달라는 요구를 받은 지인이 현재 한국에 와 있고, 이런 과정들에 대한 증언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가 다음 주 후속 보도에서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밝히자, 태진아는 이에 대해서도 "사진이 존재한다면 바로 공개하라"고 말했다.

2015-03-20 10:39:3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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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민생·경제금융 3대 부패척결 집중"

정부 "공공·민생·경제금융 3대 부패척결 집중"…부패척결 관계기관회의 정부는 공공, 민생, 경제·금융 분야 등 3대 분야 부패척결에 집중할 방침이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20일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과 관련해 "각 기관에서 공공, 민생, 경제·금융 분야 등 3대 분야에서 우선 추진할 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해 즉시 실행에 나서달라"고 밝혔다. 추 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정부패 척결 관계기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무엇보다도 우선 국가발전과 민생안정, 그리고 경제살리기의 근간을 해치는 대표적인 적폐를 청산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각 기관들은 부기관장을 책임관으로 하고 과제별 전담관을 지정해 추진하는 등 이번 부정부패 척결에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조직역량을 집중해달라"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업도 적극 전개하는 등 추진과정의 효율성도 높여달라"고 지시했다. 추 실장은 "당면한 경제살리기를 위해서도 과거부터 오랫동안 누적된 부정부패 등 각종 비정상적인 적폐는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며 "관계기관들이 조직 전체의 역량을 모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실장은 그러나 "부정부패는 단호하게 척결해가되 비리의 환부만을 정확히 찾아 제거함으로써 정상적인 기업활동이나 일상적인 국민 생업행위 등이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정부는 민생안정과 경제살리기를 위한 정책은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정상적인 기업활동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과감한 규제혁파와 경제 구조개혁도 흔들림없이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15-03-20 10:23:2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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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재정부족 이유로 무상급식 중단 VS 피곤하다는 이유로 비즈니스석 '논란'

홍준표, 재정부족 이유로 무상급식 중단 VS 피곤하다는 이유로 비즈니스석 '논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주장 이후 비즈니스석 탑승 소식이 알려져 학부모들의 분개를 사고 있다. 지난 18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홍 지사와 면담 뒤 급식 자원 봉사 등 일정을 마치고 오후 6시에 예정된 한·몽 수교 25주년 기념 사진전 행사 참석 차 부산에서 김포로 향하는 5시 30분 비행기에 올라탔다. 공교롭게도 이날 홍 지사 역시 이날 오후 9시 30분 시사프로 생방송 출연을 위해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되면서 논란이 불거진 것. 그 이유는 무상급식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던 두 사람의 좌석이 문 대표는 이코노미석, 홍 지사는 비즈니스석을 예약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석은 비행기 앞쪽에, 이코노미석은 그 뒤쪽에 있기 때문에 문 대표가 자리에 앉으려면 먼저 와서 자리를 잡고 있던 홍 지사 곁을 지나칠 수밖에 없었다. 문 대표는 홍 지사에게 "또 뵙게 됐다"고 인사를 건넸고, 홍 지사는 "이제 올라가시느냐"고 답했다. 앞서 가진 회동에서 홍 지사는 무상급식 중단 근거로 재정 부족을 들었고, 문 대표는 재정문제 보다는 지도자의 의지의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 문 대표가 이코노미석을 이용한데 대해 당의 한 관계자는 "당 내 규정에는 비행기 이용 등급에 대해서는 따로 규정이 없지만 이코노미석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홍 지사의 비즈니스석 이용과 관련해 경남도청 관계자는 "늘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지 않는다. 지사님이 피곤하시다고 할 때 비즈니스석을 예매해달라고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무원여비규정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은 차관급 예우를 받기 때문에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홍 지사의 모습에 학부모들은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피곤하다고 비즈니스석 이용?"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홍 지사는 19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 출석하지 않아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날 오후 2시 40분쯤 경남도의회에서는 무상급식 중단 결정을 마무리짓는 '서민자녀교육지원 조례'가 통과됐다. 도지사가 본회의장에 참석할 의무는 없지만 통상 본회의에서 조례안을 통과시킬 때 참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5-03-20 10:05:22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