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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1역 '뷰티 인사이드', 유연석-서강준 캐릭터 스틸 공개

20명의 배우가 한 역할을 연기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감독)가 극중 남자 주인공 우진을 연기하는 배우 유연석, 서강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20명의 배우들이 남자 주인공 우진 역에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유연석은 극중에서 우진 역을 맡아 드라마에 이어 또 한 번 여심을 설레게 하는 순정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수많은 배우들과 함께 우진이라는 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배우로서 정말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또 한 명의 우진으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고 많은 배우들의 노력으로 좋은 캐릭터, 좋은 영화가 나오게 될 것 같아 나 역시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와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로 사랑 받고 있는 서강준도 우진 역을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아직 영화 출연 경험이 많지 않지만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에 합류하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다. 함께 한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신선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2월 중 촬영을 마무리하고 올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2015-02-25 19:09: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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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2라운드 로스터 발표…랭킹 1위 페이커 포함 '어떻게 바뀌었나?'

롤챔스, 2라운드 로스터 발표…랭킹 1위 페이커 포함 '어떻게 바뀌었나?' 롤챔스, 스프링 시즌 2라운드 로스터 발표..."미드장인 페이커는 어디에?" '2015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2라운드 참가 로스터명단이 발표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5일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시즌 2라운드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번 로스터에서는 하승찬 김태완이 휴식이나 부상을 이유로 로스터에서 제외됐고, 새롭게 KT '픽서' 정재우 '프라임' 윤두식, 삼성 '에이스' 김지훈, SK텔레콤 '톰' 임재현, 진에어 '윙드' 박태진, 나진 '피넛' 윤왕호, '레인' 박단원, IM '아레스' 김민권 이 추가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GE타이거즈, CJ 엔투스, IM이 1라운드의 5인 로스터 체제를 그대로 이어갔다는 분석이다. IM은 총 인원이 5명으로 1라운드와 같지만, 정글러 선수 교체가 이뤄졌다. 2라운드부터는 오른손목 터널증후군 증상이 심한 '위즈덤' 김태완 대신 '아레스' 김민권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5인 로스터 체제로 팀을 꾸렸던 삼성은 새얼굴로 '에이스' 김지훈을 받아들여 '블리스' 박종원과 함께 미드를 책임지게 했다. KT는 '하차니' 하승찬이 휴식을 선언하면서 '픽서' 정재우가 서포터로 롤챔스에 참가하고, '프라임' 윤두식이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식스맨 체제의 팀들도 로스터를 더욱 확대했다. SK텔레콤 역시 '톰' 임재현이 새롭게 가세해 '벵기' 배성웅과 함께 정글러의 소임을 맡게 됐다. 진에어는 정글러 '윙드' 박태진을, 나진은 '피넛' 윤왕호를 정글러로, '레인' 박단원을 미드 라이너로 합류시켰다. 롤챔스 2라운드 정규시즌은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3월 둘째 주는 GE의 IEM 출전으로 한 주간 휴식기를 갖는다. 다음은 각 구단 로스터 명단이다. ◇GE 타이거즈 ▲탑 송경호(스맵) ▲정글 이호진(리) ▲미드 이서행(쿠로) ▲원딜 김종인(프레이) ▲서폿 강범현(고릴라) ◇CJ 엔투스 ▲탑 박상면(샤이) ▲정글 강찬용(앰비션) ▲미드 신진영(코코) ▲원딜 선호산(스페이스) ▲서폿 홍민기(매드라이프) ◇SK텔레콤 T1 ▲탑 장경환(마린) ▲정글 배성웅(벵기) 임재현(톰) ▲미드 이상혁(페이커) 이지훈(이지훈) ▲원딜 배준식(뱅) ▲서폿 이재환(울프) 이종범(피카부) ◇KT 롤스터 ▲탑 김찬호(썸데이) ▲정글 고동빈(스코어) 윤두식(프라임) ▲미드 김상문(나그네) ▲원딜 노동현(애로우) ▲서폿 정재우(픽서) ◇삼성 갤럭시 ▲탑 이성진(큐베) ▲정글 서준철(이브) ▲미드 박종원(블리스) 김지훈(에이스) ▲원딜 이진용(퓨리) ▲서폿 권지민(레이스) ◇나진 e엠파이어 ▲탑 이호성(듀크) ▲정글 조재걸(와치) 윤왕호(피넛) ▲미드 유병준(꿍) 박단원(레인) ▲원딜 이재민(제파) 오규민(오뀨) ▲서폿 장누리(카인) 김진선(퓨어) ◇진에어 그린윙스 ▲탑 여창동(트레이스) ▲정글 이상현(체이서) 박태진(윙드) ▲미드 이창석(갱맘) ▲원딜 강형우(캡틴잭) 나우형(파일럿) ▲서폿 최선호(체이) 이은택(XD) ◇IM(Incredible Miracle) ▲탑 전호진(라일락) ▲정글 김민권(아레스) ▲미드 김태일(프로즌) ▲원딜 손승익(손스타) ▲서폿 박종익(투신)

2015-02-25 17:51:5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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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장관 '사드 도입 가능성' 시사

한민구 장관 '사드 도입 가능성' 시사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5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 문제와 관련해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에서 사드의 국내 배치 가능성을 묻는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요청한 바도 없고, 따라서 (미국과) 협의한 바도 없고 도입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 의원이 "도입 계획이 없다는 게 분명하냐"고 재차 확인하자 "도입이라는 것은 구입이라는 뜻이다. 구입할 계획이 없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 장관은 주한 미군이 사드를 자체 반입해 보유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그런 정책을 결정하거나 그런 움직임은 없다"고 답했다. 이 같은 답변은 우리 정부의 사드 직접 도입이 아니라도 주한 미군의 배치는 현실적으로 용인할 수밖에 없다는 내부 방침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게 아니냐는 해석나오고 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사드 도입과 관련해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 장관은 지난 4일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과의 한중 국방장관 회담에서 창 부장이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는 설에 대해서는 "중국 국방부장은 사드의 한반도 배치라는 게 중국 안보에 우려를 자아낼 수 있다는 수준으로 이야기했다"고만 답했다.

2015-02-25 17:41: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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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노무현수사' 폭로, 우병우는 왜 침묵하나

이인규 '노무현수사' 폭로, 우병우는 왜 침묵하나 노무현정부 민정라인 인사 "우병우야말로 핵심 중 핵심이었다" "우병우야말로 핵심 중 핵심이었다. 사안이 워낙 컸기 때문에 (우병우가) 청와대 민정라인에 사안별로 하나하나 따로 보고하고 지휘를 받았다." 이른바 '이인규 폭로'가 터져 나온 25일 노무현정부 때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근무했던 한 관계자가 메트로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꺼낸 말이다. 이 관계자는 진실 규명을 위해서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증언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논두렁에 버려진 명품시계' 보도는 국가정보원의 공작이었다는 이인규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의 증언을 보도했다. '박연차 게이트' 수사는 이 전 중수부장이 책임자이긴 했지만 실제 수사는 우 민정수석에 의해 이뤄졌다. 임채진 당시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하던 우 민정수석을 대검으로 불러다 놓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맡겼다. 우 민정수석은 대검 중수부 1과장으로 노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했다. 이 전 중수부장보다 더 진실과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는 의미다. 노무현정부 민정수석실 관계자는 '박연차 게이트'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 민정라인을 중심으로 대검 중수부 수사팀과 국정원이 연결돼 있었다며 "청와대가 수사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했다. 그가 말하는 수사팀의 핵심은 우 민정수석, 국정원의 핵심은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다. 그는 "원 전 국정원장이 취임한 직후 국정원 직원들 사이에서는 '국정원이 (청와대의) 심부름센터로 전락했다'는 말이 무성했다"며 "검찰이나 국회를 맡았던 국정원 직원들과 (민정수석실에 근무하며 생긴 인연으로) 만날 때면 '국정원이 무슨 동네 심부름센터냐'라는 불만을 토로했다. 불만 정도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했다. 결국 2009년 수사 당시 청와대 민정라인, 원 전 국정원장, 우 민정수석으로 이어진 고리를 살펴야 '박연차 게이트' 수사의 진상 규명이 가능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하지만 우 민정수석의 입은 열릴 기미가 없다. 우 민정수석은 노 전 대통령의 자살 이후 검찰총장과 중수부장이 줄줄이 사표를 내는 와중에도 승승장구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고, 박근혜정부 들어서는 2013년 5월 민정비서관에 발탁된 뒤 올해 1월 민정수석에 올랐다. 입을 열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이 전 중수부장이 입을 연 이유는 무엇일까.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우 민정수석 취임 직후라는 점과 이명박정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점, 공무상 비밀누설 공소시효 5년 경과 뒤 작심발언이라는 점,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지지율 고공행진 국면에서 나온 점 등을 종합하면 다목적·다용도·의도적 발언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2015-02-25 17:39: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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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관계 역전…유승민 '국정기조 대수술' 예고

당·정·청 관계 역전…유승민 '국정기조 대수술' 예고 "과감하게 수정할 것 생각해야 할 시점"…대통령 '불어터진 국수' 발언에 문제제기도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국정 과제를 전면 재점검하고 기조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수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시간이 별로 많지 않다"며 "2년 전 계획에서 계속 가지고 갈 것, 과감하게 수정할 것, 새롭게 할 것을 잘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정·청이 공동운명체라는 말을 절감한다"며 "소통이라는 게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고 올바른 길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방통행 없이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정권 3년차의 시작점에서 국정 과제를 전면 재점검함으로써 기조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메스'를 대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주문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그동안 비판적 시각을 내비쳐온 정부의 '증세 없는 복지' 기조와 인사 문제 등에 대해 당 지도부가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려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해석도 나온다. 원유철 정책위의장도 "당·정·청이 정책 혼선으로 국민의 질타와 원망을 산 게 사실"이라며 "정부 측이 모든 정책의 입안 단계부터 발표까지 당과 긴밀히 상의하고 조율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정부에 대해 "야당과 소통도 매우 중요하다. 평소 소통 노력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원 의장은 최근 발표된 도시가스요금 인하와 관련해서 발표안을 정부가 단독으로 만든 사실을 지적하며 "앞으로 그런 일이 없게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새누리당 지도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어터진 국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고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4대 개혁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화가 부족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야당도 많이 존중해야 한다"는 고언이 나왔다는 전언이다. 한발 더 나아가 여당이 전면에 나서 홍보와 집행까지 맡는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2015-02-25 17:33:4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