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생방송 중 "의상 갈아입을게요" 왜?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가 그동안의 신비주의를 벗고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다. 초아는 22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평소의 어리바리한 성격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걸그룹 AOA 멤버인 초아는 그동안 무대 위에서 섹시하고 도발적인 노래와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AOA 멤버들은 "초아가 무대 위 모습과 실제 모습이 다르다"며 인터넷 생방송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다. 최근 진행된 '마이리틀텔레비전' 녹화에서 초아는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직접 생방송용 시간표를 작성하고 여행 가방에 각종 소품들을 챙겨오는 등 많은 노력과 준비를 쏟았다. 또한 초아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위한 인터넷 생방송 도중 갑자기 "의상을 갈아입겠다"며 스튜디오를 뛰쳐나가기도 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초아, 김영철 등 6인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이 가장 높은 스타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2일 오후 11시15분에 첫 방송된다.

2015-02-22 21:54:4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세계 무역 중심은 중국 아닌 미국"…오바마 TPP 타결 촉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중심의 세계 무역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자칫하면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FTAAP)에 세계 무역의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경고도 쏟아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중국이 21세기 무역질서를 새로 쓰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 노동자와 기업이 큰 피해를 보게 된다"며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 21세기 무역질서를 새로 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의회가 신속협상권(TPA)에 대한 조처를 해야 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라며 "이는 미국인 노동자를 보호하고 미국 기업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한 초당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미 정부는 현재 TPP 협상의 신속한 타결을 위해 행정부에 TPA를 부여해 줄 것을 의회에 촉구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으로 불리는 TPA는 행정부가 전권을 위임받아 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하면 의회가 이를 승인 또는 거부할 수는 있지만 그 내용은 손질하지 못하는 조치다. TPA 합의가 임박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의회의 공화·민주당 협상팀이 TPA 부활을 가로막아온 대부분 이견을 없앴다고 이날 보도했다. 행정부에 TPA를 허용하면 타결된 무역협정에서 의회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만 남았다는 설명이다. ◆한국 TPP 참여 여부는 유동적 한편 한국의 TPP 참여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이 TPP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국·일본 등 12개 참여국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승인을 얻어야 한다. 뒤늦게 합류하는 만큼 농축수산물 추가 개방 등의 '입장료'도 내야 한다. 게다가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FTAAP 지지를 정부차원에서 이미 표명했다. 하지만 TPP에 가입하지 않으면 일본에게 중간재 수출 시장을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이에따라 한국정부가 경제 실리를 놓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15-02-22 19:15:32 메트로신문 기자
18조원 규모 KFX 사업, 미래 먹거리까지 달려 있다

18조원 규모 KFX 사업, 미래 먹거리까지 달려 있다 한국·브라질·인도 등 세계 무기시장 신흥국가로 진입 한국 군수산업 도약, KFX 사업 해외협력업체 기술이전이 관건 대한항공이 에어버스D&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사실이 22일 전해지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재입찰이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이루게 됐다. 록히드마틴과 손을 잡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양자대결 구도다. 현재 초점은 18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권을 누가 따낼 것인가, 그리고 사업의 성격에 맞는 핵심기술 이전이 가능하냐에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KFX 사업에는 미래의 먹거리 중 하나인 군수산업 분야에서 한국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느냐 하는 중요한 문제도 함께 걸려 있다. 지난해 말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발표한 '세계 100대 무기 제조기업 동향(2013년)'에 따르면 과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이 주도하던 세계 무기시장 구조는 크게 변하고 있다. 한국, 브라질, 인도 등 신흥 무기제조국가들의 약진에 따른 변화다. 이들 신흥국가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시장의 3.6%에 불과하지만 세계 무기시장의 규모를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무기시장의 강자인 미국은 군수산업이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다. 한국의 약진이 계속된다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당할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KFX 사업의 유력한 후보인 KAI는 한국의 군수산업에서 주목받는 존재다. 김대중정부 시절 IMF 구조조정 과정에서 적자에 허덕이던 민간기업들을 통합해 만든 회사로 이제는 흑자기업으로 전환된 상태다. SIPRI 조사에서는 이전보다 9계단 오른 매출 순위 6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삼성테크윈을 인수해 KAI 지분 10%를 확보한 한화그룹이 욕심을 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화그룹이 태양광 사업과 함께 핵심사업으로 키울 야심이라는 '설'과 함께 한국의 록히드마틴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기도 한다. KFX 사업권마저 따낼 경우 날개를 달게 된다. 하지만 전망이 마냥 밝지만은 않다. 군수업체로서 자립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록히드마틴이 제공하지 않을 거라는 우려 때문이다. 세계시장의 경쟁자들과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브라질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는 지난해 스웨덴 다국적 기업 사브(SAAB)와 차세대 전투기 공동생산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다. 브라질 공군은 이미 이 업체들이 만든 그리펜NG 전투기로 시험비행을 마쳤다. 사브는 그리펜NG 전투기 판매를 조건으로 앞으로 10년간 기술이전을 포함해 산업협력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브라에르는 이로 인해 군용기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팔을 생산하는 프랑스 다소사와 협력을 추진 중인 인도 역시 군수산업 육성에 열심이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벵갈루루의 옐란카 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쇼 개막식에서 '무기 국산화율 5년 내에 70%'를 선언했다. 그의 선언 직후 이스라엘은 "인도 내 무기 합작 생산과 기술 이전에 열린 입장"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5-02-22 18:34:45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박근혜정부 출범 3년, 4월위기설 왜 나오나

박근혜정부 출범 3년, 4월위기설 왜 나오나 민노총 4월총파업 등 노동계 강경투쟁 예고 4월보선에 세월호 참사 1주기까지 악재 줄줄이 박근혜정부 출범 2주년을 3일 앞둔 22일 정치권 일각에서 '4월위기설'이 돌고 있다. 위기설은 정치권에서 흔한 이야기다. 하지만 나름의 논리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다. 이번 위기설도 마찬가지다. 집권 3년차 박근혜정부가 맞닥뜨린 난제들, 민감한 민심동향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위기 요인은 민주노총의 '4월 총파업' 결의다. 민주노총은 지난 12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4월 총파업'을 포함한 2015년 사업계획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총파업이 민주노총의 사업계획으로 확정된 것은 2012년 이후 3년만의 일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역시 4월 중에 조합원 총투표를 거쳐 강력한 연가투쟁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전교조의 연가투쟁 계획은 9년만이다. 공무원연금 개혁 문제로 태풍의 눈이 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도 가세했다. 전공노는 오는 3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연금개혁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어 4월에는 서울시청 앞에서 조합원 10만명이 참여하는 범국민대회를 열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추락으로 국정 동력이 미미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노동계의 강도 높은 투쟁은 정부의 큰 부담이 될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박 대통령이 최근 들어 유독 노사대화합을 강조하고 나선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봄 이사철을 맞아 심화될 전세난은 서민들에게 민감한 문제다. 수도권 전세값은 계속 치솟고 있다. 올해는 재건축 이주수요가 더해지면서 상승 추세는 지속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야당세가 강한 지역에서 치러지는 4·29 보궐선거와 세월호 참사 1주기(4월 16일) 등 민감한 정치·사회적 이벤트 역시 '4월위기설'의 배경이 되고 있다.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문재인 대표를 새로 맞아 진영을 재정비하고 있다는 점도 여권에는 악재다. 새정치연합은 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도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권으로서는 국면 전환이 쉽지 않다는 고민이 더해졌다. 이완구 국무총리 카드가 돌발악재로 변하면서 김기춘 비서실장 후임인사가 주목받고 있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박 대통령의 고심이 길어지면서 일각에서는 '장고 끝에 악수'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2015-02-22 18:33:0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