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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세모녀 살해' 가장 정신감정 받는다…감정 후 재판 속행

'서초동 세 모녀 살해사건' 피고인 강모(48)씨가 정신감정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는 12일 강씨 측 변호인이 신청한 정신감정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법원은 재판 진행을 중단한 뒤 공주치료감호소에 강씨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하고 그 결과가 나오면 다음 재판 기일을 결정키로 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강씨가 작성한 유서와 그가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던 내용 등을 제시하며 심신미약 상태에서 저지른 범행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2∼3년간 어떻게 버틸 수 있겠죠. 부채가 좀 있지만, 아파트가 있어 살 수는 있겠지만, 손 벌리고 아쉬운, 시쳇말로 제가 쪽팔려서"라고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서에서는 '잘나가던 시절 다 가고 나서 점점 어려워지고 이제는 마이너스 인생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조금 더 있으면 정말 추한 꼴을 보일 것 같고 혼자 가면 남은 처자식이 불쌍한 삶을 살 것 같아 같이 가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며칠 전에도 같이 가려고 했는데 애들이 다 깨어 있어 일을 저지르지 못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이에 검찰은 "유서의 필체가 정돈돼 있고 이미 한 번 범행을 시도했던 점 등을 고려할 때 심신미약 상태에서 저지른 것이 아닌 계획된 범행"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이 위중한 만큼 정신감정에 대해서는 재판부 판단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강씨는 지난 1월 6일 서울 서초동 자신의 소유 아파트에서 아내(44)와 맏딸(14), 둘째딸(8)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2015-03-12 12:36:3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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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이상한 나라 엘리스' 변신 보이프렌드 "지상파 1위가 목표"

이번엔 지상파 1위 쏜다 4번째 미니앨범 들고 컴백 '보이프렌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트 예능 포함 올핸 국내 활동 활발히 6인조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지난 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Boyfriend in Wonderland)'를 발표했다. 앞서 '피터팬' '빨간두건' 등 메르센 동화를 콘셉트로 삼아 독특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이들은 이번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물들로 변신했다. ◆ 이번엔 제대로 즐겨보자 타이틀곡 '바운스'에서 멤버들은 각자 하얀 토끼, 트럼프 카드 병정, 모자 장수, 고양이가 됐다. '바운스'는 갈팡질팡하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아 부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이야기로, 멤버들은 '앨리스(여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랑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치곤 꽤 독특하다는 말에 리더 동현은 "우리 팀의 독특한 색깔"이라고 정의했다. "저희 팀명이 보이프렌드, 남자친구잖아요. 여러 유형의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저희도 여러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항상 생각해요. 잔혹 동화라는 콘셉트가 저희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적합한 방법 같았어요." (동현) 이번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다. 수록곡 '로스트 메모리(Lost Memory)'는 동현과 정민이 함께 작업한 두 번째 자작곡이다. 동현은 평소 좋아했던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척 마음에 드는 곡이에요. 물론 타이틀곡도 굉장히 마음에 들고요. 예전엔 무조건 열심히 해서 잘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번엔 무대 위에서 즐기면서 재밌게 하고 싶어요. 다음번엔 타이틀곡도 자작곡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정민) "전 제 자신이 기대가 돼요. 애착을 가지고 만들었거든요. 자작곡부터 캐릭터, 뮤직비디오 콘셉트까지 저희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됐으니까요."(동현) 후속곡은 '로스트 메모리'로 활동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우리의 자작곡이라서가 아니라, 이 노래가 정말 제 취향이거든요. 또 팬들도 보이프렌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면 좋아할 것 같아요." (정민) 어느덧 데뷔 5년차인 보이프렌드는 늘 여자에게 당하는 내용만 노래했다며 다음엔 복수하는 내용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피터팬' 콘셉트에선 팔이 잘렸고, '빨간 두건'에선 늑대한테 다 당했어요. 이번엔 앨리스의 유혹에 넘어가 농락을 당하죠(웃음). 복수에 나설 차례가 됐어요." (현성) ◆ 데뷔 5년차 아이돌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덕분에 일본에서 이들의 인기는 상당하다. 하지만 한국 땅을 자주 비워둔 탓에 국내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보이프렌드는 이번 활동 기간 동안 음악 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비출 계획이다. 쌍둥이 형제 영민·광민은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무대 위에서 멋져 보이고 싶을 테지만 '진짜사나이'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했다. "녹화를 마치고 택시를 탔더니 기사님이 군인이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광민) "'진짜사나이'에서 보이프렌드를 알리려고 저희 노래도 불렀어요."(영민) 팀을 알리기 위해 애쓰는 영민·광민 형제를 위해 나머지 멤버들이 '진짜사나이'에 위문 공연을 가는 것은 어떻겠느냐는 제안에 동현은 "걸그룹이 아니라서 외려 싫어하실 것"이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쌍둥이를 시작으로 멤버 모두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덧붙였다. 지난해 이들은 국내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해외 활동을 기다리다 지친 팬들을 위해 콘서트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의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일까. "지난해 목표는 음악 방송에서 1위하는 거랑 콘서트 하는 거였는데 둘 다 이뤘어요. 이번 컴백도 저희끼리 '2월 쯤 나오고 싶어요'라고 말한 게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말하는 대로 이뤄지니 참 신기하죠? 그래서 이번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새 목표로 잡았어요." (민우)

2015-03-12 11:37:3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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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돈까스계의 '찍먹파' 신사동 접수…어디로 가야?

'수요미식회' 돈까스계의 '찍먹파' 신사동 접수…어디로 가야?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신사동 '찍먹' 돈까스가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tvN 침샘자극토크쇼 '수요미식회' 8회에서는 '돈가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주는 해외 공연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김희철 대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희가 특별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서울 신사동의 돈가스 전문점 한성 돈까스를 소개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 집 돈까스는 고등어처럼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 나오는 돈까스다. 적당히 두툼한 고기가 눈에 보인다. 또한 돈까스 위에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게 아니라 따로 찍어먹을 수 있게 소스가 제공된다"고 소개했다. 김유석은 "입에 넣으면 입천장을 때릴 정도로 바삭하다. 그러나 고기도 두껍고 튀김옷도 두꺼워 젓가락으로 들면 튀김옷이 분리된다"며 한 가지 아쉬운 점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강용석은 "보통 150도에서 5분 정도 튀기고 170도에서 2분 정도 튀기는데 이곳은 170도에 바로 넣고 7분 튀긴다. 그래서 튀김옷이 분리되는 것 같다. 사람이 많이 와서 튀김기가 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튀김옷이 분리되는 건 보통 고기의 문제다. 산도가 안 맞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튀김옷이 분리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집에서 고기의 질에 불만을 가져본 적이 없다. 좋은 고기인지 나쁜 고기인지는 먹어보면 안다"고 말해 맛집을 인정했다. 김유석은 "좋은 고기를 쓴다는 건 인정한다. 그리고 밑간이 있어서 식사용이라기보다 안주용으로 적합하다. 맥주와 딱이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강남 일대에선 돈가스보다 생선가스로 유명한 집이다. 냉동 러시안산 대구를 쓰는데 도톰함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2015-03-12 11:33:33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