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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 G플렉스2'로 '3밴드 LTE-A' 체험행사 진행

LG유플러스는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LG유플러스 서울 종로점에서 진행되며,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LG G플렉스2'를 이용해 3밴드 LTE-A 서비스 속도를 국내 최초로 측정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3밴드 LTE-A 기술은 2.6GHz 광대역 LTE와 800MHz 및 2.1GHz LTE 대역을 연결, 대역폭을 넓혀 속도를 높이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이처럼 광대역 LTE와 2개의 LTE 대역을 묶어 LTE보다 4배 빠른 최대 300Mbps 속도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업로드의 경우 타사 대비 2배 빠른 최대 50Mbps의 속도로 광대역 업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LTE 기지국 경계 지역에서도 주파수묶음기술(CA)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디지털유닛(DU)' 기술을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개발, 이를 조기 상용화 준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는 1만8000여건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비디오 포털인 '유플릭스 무비', 개인이 비디오 콘텐츠를 생산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U+LTE 생방송' 등 다운로드와 업로드를 넘나드는 비디오 LTE 서비스가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3밴드 LTE-A 서비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LG G플렉스2는 미국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에서 큰 호평을 얻은 5.5인치 커브드 스마트폰이다. 박상훈 LG유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양방향 속도 최강의 LTE8 x4'를 활용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LTE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1-11 12:19:31 이재영 기자
국회, 12일 본회의서 자원국조계획서·경제 관련법 처리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자원외교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대통령과 장관급 공직자의 친인척 비리를 감시할 특별감찰관 후보 3명을 선출한다. 앞서 여야는 조사 대상을 특정 정부에 국한하지 않는 국조 계획에 합의한 만큼 이날 본회의에서 계획서가 무난히 채택될 전망이다. 조사 대상은 특정 정부에 국한하지 않았고 조사 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100일 간이다. 필요하다면 기간을 25일 연장할 수도 있다. 기관 보고는 최소 5차례 이상 진행되며 오는 3월 현장 검증을 거친 뒤 청문회를 열게 된다. 보고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기획재정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이다. 다만 여야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포함한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의견이 대립하고 있어 초반부터 증인 논란 속에 국조가 파행할 가능성도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선출할 특별감찰관 후보 3명은 새누리당 추천 몫인 이석수 변호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추천 몫인 임수빈 변호사, 그리고 아직 확정되지 않은 여야 공동 추천 후보자 1명이다. 국회는 또 본회의에서 여권이 추진 중인 경제 활성화 법안을 포함한 민생·정책 관련 법안들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2015-01-11 11:57:33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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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새정치연합 탈당…신당行 선언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인 정동영 전 의원이 11일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재야와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야권 신당에 합류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고민 끝에 오늘 새정치연합을 떠나 '국민모임'의 시대적 요청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며 "민주진영과 진보진영의 대표적 인사들이 참여한 '국민모임'이 지향하는 합리적 진보 정치, 평화생태복지국가의 대의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정치연합과 진보정당들을 넘어서 새로운 큰 길을 만들라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며 "이 길만이 정권 교체를 위한 가장 확실한 길로,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 봉사를 이 길에서 찾겠다"고 말했다. 국민모임은 종북주의 배격 등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인사들이 주도하는 결사체로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이수호 전 민노총 위원장, 영화감독 정지영씨, 명진 스님 등 각계에서 명망과 인지도를 갖춘 인사 10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신당 창당 기구를 만든 국민모임은 12일부터 전국을 돌며 대국민 토론회 등 신당의 대의를 알리는 여론전에 본격 나선다. 최규식·김성호·임종인 전 민주당 의원과 유원일 전 창조한국당 의원, 최순영 전 민노당 의원도 신당에 합류하기로 했으며 특히 원내대표를 지낸 천정배 전 의원이 거취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어 탈당을 결행할 경우 야권에 큰 파장을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모임은 오는 4월 야당 지지세가 강한 광주광역시, 경기 성남, 서울 관악 등 3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했다.

2015-01-11 11:56: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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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12일 신년 기자회견…'인적쇄신책 제시' 주목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2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3년차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힌다. 집권 2년차인 지난해 초에 이어 두 번째 회견의 최대 관전포인트는 최근 불거진 국정난맥상과 관련해 쏟아지는 '인적쇄신' 요구에 어떤 답을 박 대통령이 내놓느냐다. 지난해 말 정국을 뒤흔든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문건 파동 이후 여권에서조차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분출한 데다 지난 9일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명 사태'가 터지면서 쇄신 요구는 더욱 거세졌다. 최근까지만 해도 청와대 내부에서는 신년 회견에서 인적쇄신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박 대통령이 국면전환용 인사에 부정적인데다 검찰 수사에서 '측근 3인방' 등을 둘러싼 의혹이 '사실 무근'으로 판명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전 수석의 예기치 않은 항명 파문을 계기로 박 대통령에 대한 인사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1일 신년 시무식에서 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재신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기춘 비서실장도 부하직원의 '기강 문란'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고, 조직 장악력 약화가 우려되면서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그러나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나 개각은 많은 인적 수요가 발생하고 인사 검증에 있어서도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인적 개편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번 항명 파동에 유감을 표명하고 공직기강 확립의 계기로 삼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밝히거나 향후 인적 개편과 청와대 내부 시스템 정비 등을 약속하는 수준의 언급만 나올 것이란 관측도 있다. 박 대통령은 또 남북 관계와 관련,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을 맞는 올해 남북 관계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견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전국에 생중계된다.

2015-01-11 11:55: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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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홍콩] 십년 넘게 밥 대신 쥐 잡아 먹는 노인

쥐를 잡아 먹는 노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둥성 포산시에 사는 70세 노인 양진유(楊金友)에게는 독특한 취미가 있다. 바로 '쥐 잡기'. 이 노인은 십여 년간 쥐를 잡아 먹으며 살아왔다. 그동안 잡아 먹은 쥐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다. 이 때문에 그는 동네에서 '쥐 잡기 달인'으로 불린다. 지난 6일 양씨가 길가에 있는 풀밭에서 삽을 들고 연기를 피우자 곧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집 근처에 나와서 쥐를 잡는다는 그는 이날도 솜씨를 발휘했다. 그는 마른 풀을 구해온 뒤 불을 붙이고 쥐구멍 입구에 놓았다. 이후 그물 자루로 다른 구멍들을 막고 연기를 구멍 안으로 흘러 들게 했다. 양씨는 "연기가 누런 색으로 변하면 안에 쥐가 있는 것이다. 구멍에서 하얀 연기만 나오면 쥐가 없다"고 말했다. 그가 말을 마치자 500g 정도 되는 쥐 한 마리가 다른 구멍에서 튀어나왔다. 그는 삽으로 구멍을 파서 쥐 꼬리를 잡아 올렸다. 이러한 방식으로 쥐를 잡은 지는 10년이 넘었다. 그는 쥐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가서 쥐를 잡으며 이웃들로부터 쥐가 많은 곳을 소개받기도 한다. 양씨는 "쥐들은 구멍파기를 좋아한다. 구멍이 그리 깊지 않으면 삽으로 파서 쥐를 쉽게 잡을 수 있다"며 쥐의 활동 법칙을 완벽히 파악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렇다면 잡은 쥐는 어떻게 할까. 놀랍게도 쥐는 말린 뒤에 먹고, 많으면 친구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그는 "10년 넘게 먹었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 쥐가 더럽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쥐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동물이다. 영양에 좋다"고 밝혔다. 흑사병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이웃의 질문에는 "병든 쥐도 있다. 척 보면 알 수 있다. 건강한 쥐만 먹는다"고 말했다. /정리=장윤희기자

2015-01-11 11:01:42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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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순액요금제', 가입자 100만명 돌파…인기 비결은?

요금위약금 없이 평생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가 인기다. KT는 '올레 순액요금제'가 출시 50일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2일 출시된 순액요금제는 약정과 위약금 부담을 덜고 기본료를 대폭 낮췄다. 여기에 결합 할인 등 고객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이동통신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첫 달에는 신규 고객 중 80%가 순액요금제를 선택하던 것이 올해 1월 약 90%로 증가하는 등 순액요금제 선택 비중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30개월 이후 장기 고객에게도 평생 기본료 할인이 제공되는 등 타 이통사에는 없는 순액요금제만의 차별화된 혜택에 힘입어 약 40만명의 기존 고객이 순액요금제로 전환했다. 순액요금제는 이통사를 KT로 선택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서울 지역 20~50대 LTE 이용 이통3사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요금 위약금제도 폐지 및 신규요금제 관련 설문조사' 시리 결과 타 이통사 고객의 52.6%가 KT의 순액요금제를 이용하기 위해 이통사를 전환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타사 고객이 KT의 순액요금제로 전환하려는 이유는 '30개월 이후에도 할인된 기본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가 응답자의 42.3%를 차지하며 1순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해지 시 위약금이 없어서'(37.7%), '결합할인 등 모든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서'(8%), '기존고객도 가입(변경)할 수 있어서'(6.9%), '중고폰도 가입할 수 있어서'(5.1%) 순으로 나타났다. KT측은 ▲별도 요금 약정 없이 할인된 기본료를 제공하는 점 ▲기존 고객도 별도의 제약 조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점 등 차별화된 혜택으로 순액요금제가 타사의 요금 위약금 면제 제도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국현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올레 순액요금제의 빠른 가입자 증가 속도는 어떤 요금제가 가장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지 고객 스스로 따져보고 현명하게 선택한다는 증거"라면서 "요금위약금 없는 순액요금제와 가격 거품을 없앤 '순액폰'을 통해 고객부담은 낮추고, 혜택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1 10:49:36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