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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SK텔레콤 '3밴드 LTE-A 세계최초' 광고 금지"…SK텔레콤 "이의신청 제기할 것"

법원이 SK텔레콤의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 TV광고 송출을 중지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는 이날 KT와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을 상대로 제기한 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SK텔레콤이 이 사건 기술(3밴드 LTE-A)을 상용화한 적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세계 최초로 해당 기술을 상용화했다는 내용의 광고를 한 것이므로, 표시광고법 제3조 제1항 제1호에서 금지되는 거짓·과장의 광고에 해당한다"며 "최신 기술이 적용된 이동통신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이 어려워짐으로써 이통시장에서 SK텔레콤이 보유한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의 지위가 부당하게 유지되는 등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음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이통 3사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SK텔레콤이 내놓은 갤럭시노트4 S-LTE 단말기가 판매용이 아닌 단순 체험용인데다 서비스가 일부 고객에 한정됐다는 점을 주요 판단 근거로 제시했다. 법원 결정에 따라 SK텔레콤은 현재 진행 중인 3밴드 LTE-A 관련 TV·지면·옥외 광고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00명의 고객체험단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4 S-LTE 단말기를 이용해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를 발표한 후 지난 9일부터 TV광고까지 진행했다. 한편 SK텔레콤 측은 이날 법원의 결정에 대해 "SK텔레콤에게 충분한 반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졌다"면서 "금일 중 이번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집행 정지 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법원의 최종적인 확정 판결은 아니지만 법원 판단을 존중해 해당 광고 게재는 우선 중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1-23 17:12: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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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육군 일병 1주일만에 근무지 인근 초소 바다서 시신으로 발견(상보)

해안 경계근무 중 총기와 공포탄을 들고 지난 16일 사라진 육군 일병이 실종 1주일만에 근무지 인근 초소 근처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28분 전남 목포 북항 인근 바닷속에서 이모(22) 일병의 시신이 제11특전여단 스쿠버팀 요원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지점은 실종 당시 근무지와 인접한 곳으로 이 일병은 K2 소총을 메고 방탄 헬맷을 쓰는 등 근무 당시 복장 그대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지난 20일 오후 이 일대에서 수중 음파탐지기(SONAR)로 사람 형태의 물체를 확인하고 수중 탐색을 해왔다. 이날도 음파탐지기 10대와 스쿠버 요원 42명을 투입해 수중을 수색했다. 육군은 이 일병의 시신을 인양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일병이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징후를 보이지 않은 점과 발견 당시 복장 등으로 미뤄 사고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제주 출신인 이 일병은 지난해 4월 입대해 다음달 목포의 부대에 배치됐다. 한편 육군 참모들은 이 일병 수색 근무 후 쓰러진 경찰관이 입원한 전남대병원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했다. 장흥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김모(47) 경위는 지난 22일 오후 수색 근무를 한 뒤 파출소로 복귀했다가 뇌출혈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2015-01-23 16:46: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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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모스크바]'포옹의 날' 아세요, 피에로 깜짝 이벤트에 웃음 만발

최근 세계 포옹의 날(1월 21일)을 맞아 모스크바 시내에 피에로들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메트로 모스크바에 따르면 이날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나온 피에로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을 안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빨간 코에 곱슬머리를 가진 피에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귀부인 피에로, 귀여운 꼬마 피에로 등 다양한 모습의 피에로들이 총출동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피에로들의 익살스런 몸짓과 표정에 손을 흔들거나 웃으며 반기는 모습이었다. 간혹 멋쩍어서 머뭇거리며 다가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피에로벨리코페프느이 파블리크는 "오늘은 포옹의 날입니다"라며 "포옹을 싫어하는 사람도 오늘만큼은 꼭 포옹을 해야 합니다"라고 소리쳤다. 한 시민이 "직장에 빨리 가야 한다"며 한사코 포옹을 거부하자 파블리크는 "일하러 간다고요? 나도 지금 일하는 중"이라며 입담을 늘어놨다. 피에로들의 포옹을 적극적으로 반기는 이들도 많았다.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안냐는 "포옹의 날을 맞아 피에로와 친구들이 훈훈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일부러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피에로들과 얼싸안고 포옹을 하니 긍정적인 에너지가 솟구치는 것 같다"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포옹을 하며 즐거운 기분을 전달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파블리크는 "엄마 피에로와 함께 다니는 꼬마 피에로 엘리자베타가 가장 인기가 많다"며 "꼬마 피에로의 사랑스러운 몸짓을 본다면 모두 엘리자베타와 포옹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작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웃음짓길 바란다"며 "우리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모스크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슬라나 카르포바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2015-01-23 16:31:45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