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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총 2억5천만원 상당 2014개 선물세트 제작·전달

대상 청정원이 연말을 맞아 10일 서울 신설동 대상 사옥에서 '나눌수록 맛있는 2014개의 행복'행사를 통해 2014개의 선물세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행사엔 명형섭 대표를 비롯한 대상 임직원 140여 명이 청정원 주부봉사단과 함께 참가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상에서 지난 2007년부터 전사 직원이 참여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연말을 마무리 하면서 그 해 연도의 개수만큼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정성이 담긴 2014개의 선물세트가 굿네이버스를 통해 빈곤가정과 학대피해 아동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선물세트는 대상의 장류와 조미료를 비롯해 카레·캔햄·홍초 등 총 28개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소비자가로 환산하면 세트 하나에 총 12만4000원 정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정영섭 사회공헌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며 "올해도 손수 제작한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대학생 봉사자, 대상웰라이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성경씨도 함께 참여했다.

2014-12-10 18:35:07 정영일 기자
KT, 2015년도 조직개편 및 부사장 3명 등 24명 임원 승진 인사 단행

KT(회장 황창규)는 부사장 3명 등 총 24명이 승진하는 '201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던 미래융합전략실을 미래융합사업추진실로 확대 개편해 5대 미래융합사업의 실행까지 총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사업본부를 글로벌사업추진실로 확대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독립시켰다. 또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해 고객 접점 및 현장 인력 교육을 담당하는 현장훈련아카데미를 신설하는 등 현장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 고객본부와 지사를 고객 중심으로 재편해 권한위임 확대와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강화했다. 한편 고객 지향적인 최적의 상품 개발을 위해 개인 상품과 기업 상품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던 상품 개발 및 관리 조직을 통합했다. 임원 승진은 부사장 3명, 전무 4명, 상무 17명으로, 검증된 실무형 임원을 중심으로 중용했다. 한동훈 경영지원부문 전무, 구현모 비서실장 전무, 최일성 KT에스테이트 대표(전무급)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선임 임원은 '성과' 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그룹 시너지'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탁했다. 핵심 사업 경쟁력 회복의 기여도가 높은 영업·유통기획·단말 분야의 상무보 3명을 신임 상무로 승진시킴으로써 사업 성과 중심의 인사임을 명확히 했다. 이들은 다년간 해당 분야의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전문성과 조직 내 화합과 결집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이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이다. (3명) ◆KT(2명) ▲경영지원부문장 한동훈 ▲비서실장 구현모 ◆KT 에스테이트(1명) ▲대표이사 최일성 (4명) ◆KT(2명)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장 편명범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 ◆KT 링커스(1명) ▲대표이사 박헌용 ◆KT파워텔(1명) ▲대표이사 엄주욱 (17명) ◆KT(14명) ▲Customer부문 Sales본부 채널지원담당 김경일 ▲Customer부문 업무지원CFT장 박경원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성수지사장 오만수 ▲Customer부문 Sales본부 무선판매담당 김영호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G&E부문 기업사업컨설팅본부 ICT컨설팅담당 이선우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구축본부 액세스망구축담당 정현민 ▲IT부문 IT시스템개발단장 우정민 ▲융합기술원 Convergence연구소장 홍경표 ▲경영기획부문 장지호 ▲경영지원부문 경영지원실 노사협력1담당 이성규 ▲CR부문 CR협력실장 이승용 ▲윤리경영실 경영진단센터 경영진단2담당 신금석 ▲비서실 2담당 마스터PM 문정용 ◆스카이라이프tv(1명) ▲대표이사 김영선 ◆KT 엠앤에스(2명) ▲마케팅총괄 안상근 ▲경영전략실장 윤경근

2014-12-10 18:34:3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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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인 듯 사극 아닌 드라마 '하녀들'(종합)

사극인 듯 사극 아닌 드라마 '하녀들' "샐러리맨과 다를 게 없는 노비의 삶, 현실감 있는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 것" 조선 건국 초기, 이성계와 이방원의 갈등이 역사적 배경이 된다. 고려 말의 체제와 새 왕조의 질서가 혼재돼 있는 정권 교체기 때 실제 조선의 인구 중 60%는 노비 신분이었다. JTBC의 새 드라마 '하녀들'을 만들어 낸 조현탁 감독은 "(노비들의 삶은)지금을 살아가는 샐러리맨들과 다를 게 없던 삶이다. 나름의 일과 시간이 있고, 그 이후의 생활과 감춰져있던 그들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라며 드라마를 소개했다. 10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하녀들'의 제작발표회 자리에는 조 감독을 비롯해 오지호·정유미·김동욱·이이경·전소민·이채영 등 출연배우들이 함께했다. 드라마는 조선시대 노비, 특히 하녀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극의 중심에는 정유미가 연기할 국인엽이 있다. 개국공신 세도가의 외동딸로 등장하는 국인엽은 양반댁 규수에서 하루 아침에 하녀로 전락하게 된다. 운명에 도전할 캐릭터를 정유미는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타며 연기해야 한다. 아울러 고려부흥 비밀결사단의 첩보원 '노비 전문' 배우 오지호(무명)의 카리스마가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김동욱(김은기)의 부드러운 매력이 여심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이이경(허윤서)과 전소민(단지)의 호흡도 기대된다. 사극 특유의 다소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는 이 둘을 통해 재미 요소가 가미돼 발랄한 전개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오지호와 함께 호흡한 이채영(가희아)은 실제 조선 최고의 기녀, 가희아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오지호는 이날 이채영과의 호흡을 이야기하며 "극 중 무명은 노비지만 양반들에게 인정을 받아 중요한 심부름을 많이 한다. 내 능력과 가희아의 명성이 합쳐져 큰 힘이 발휘된다"며 "나와 이채영은 극 중에서 과거 무슨 일을 함께 했다가 틀어지게 된다. 욕망이 가득한 이채영이고, 무명은 그런 것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유미는 단연 이번 드라마의 핵심인물이다. 이에 정유미는 "부담감을 많이 안고 시작했다. 처음에는 복잡한 인엽을 연기하며 감정선 잡는 게 쉽지 않았지만 촬영을 하다보니 몰입할 수 있었다"며 "드라마 포스터가 강남 한복판에 있는데 그 중심에 내 얼굴이 있다. 신기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녀들'은 금토드라마로 오후 9시 45분에 편성됐다.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 감독은 "원래부터 잘 되고 있던 프로그램들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우리는 재미있게 잘 만들고 있고 실제로 완성된 것을 보면 재미가 있다"며 "슬프면서도 웃기고, 사극이지만 현실감 있는 드라마다. 정형화된 구태의연함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드라마는 12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14-12-10 18:11:43 김학철 기자
여야, '공무원연금·자원외교 국조' 특위 연내 구성 합의(종합)

여야는 10일 국회에 '공무원연금개혁 특위'와 자원외교 실태 파악을 위한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특위'를 연내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해 '국민 대타협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양당 이완구·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2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방위산업 비리에 대한 국정조사는 검찰 수사를 지켜본 후 미흡하다고 판단할 경우 실시하기로 했다. 또 부동산 관련 법 등 민생 경제 법안은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다. 이로써 야당이 요구한 사자방(4대강 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 국정조사 가운데 2가지에 대한 국정조사가 유력해졌다. 이날 4대강 사업과 '정윤회 비선실세 의혹'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새정치연합은 두 사안 모두 실체 규명을 위한 국회 차원의 조치를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은 4대강 사업의 과오가 뚜렷하지 않고 비선실세 의혹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거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무원연금개혁 특위는 새누리당이, 해외자원개발 국조특위는 새정치연합이 각각 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모두 여야 동수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과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합의되지 못한 사안에 대해서는 양당의 대표와 원내대표가 추후에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12-10 18:04:27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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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이이경·전소민의 웃음 케미 "친누나 삼고 싶은 누님" "내가 글래머는 아니다"

조선 건국 초기, 이성계와 이방원의 갈등이 역사적 배경이 된다. 고려 말의 체제와 새 왕조의 질서가 혼재돼 있는 정권 교체기 때 실제 조선의 인구 중 60%는 노비 신분이었다. JTBC의 새 드라마 '하녀들'을 만들어 낸 조현탁 감독은 "(노비들의 삶은)지금을 살아가는 샐러리맨들과 다를 게 없던 삶이다. 나름의 일과 시간이 있고, 그 이후의 생활과 감춰져있던 그들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라며 드라마를 소개했다. 10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하녀들'의 제작발표회 자리에는 조 감독을 비롯해 오지호·정유미·김동욱·이이경·전소민·이채영 등 출연배우들이 함께했다. 드라마는 조선시대 노비, 특히 하녀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할 이이경과 전소민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전소민에 대해 "따로 술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마음이 넓고 예쁘고 배려심있고 술도 밥도 잘 사주고, 친누나 삼고 싶은 누나"라고 말하며 엄지를 들었다. 이에 전소민은 "처음 봤을 때 '누님'이라고 하는데 태어나서 그런 말은 처음 들어봤다"며 "극 중 역할 때문에 남자로 보고 싶었는데 너무 귀여운 동생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극 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전소민은 "재기발랄한 면은 닮았지만 인물소개에 있는 '조선 시대 최고 글래머'는 아니다"며 "내가 글래머는 아니지 않느냐(웃음)"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녀들'은 엇갈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 없이 나아가는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12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14-12-10 17:59:2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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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WWIC 2015' 베일 벗었다…팬과 함께 하는 연례행사

그룹 위너의 새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위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0일 위너 공식 페이스북와 YG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WWIC 2015'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엔 'WORLDWIDE INNER CIRCLE CONFERENCE 2015'라고 적혀있다. 영상 속 위너 멤버들은 정장 차림을 한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큐 형식과 패션 필름을 혼합해 연출한 이번 영상은 지난 8월 위너 론칭쇼가 열렸던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촬영된 것이다. 리더 강승윤이 멤버들 앞에서 PT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 위너 멤버들의 회의 장면을 차례대로 등장한다. 실제 국제회의 분위기를 방불케 하는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지막엔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추첨을 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추첨된 공에서 빼낸 종이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는 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WWIC 2015 HOST CITIES TO BE ANNOUNCED' 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위너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WWIC 2015'의 브랜딩과 프로모션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YG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위너와 위너 팬덤 이너서클이 함께 하는 연례행사"라며 "위너와 이너서클이 교류하며 새롭게 진화하는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12-10 17:56:45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