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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진지희, '선암여고 탐정단' 여고생 연기 "캐릭터 극진한 애정"

재기 발랄한 출연진 캐스팅 소식으로 한 차례 화제몰이에 성공한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리더 진지희가 청소년들의 생활을 완벽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지희는 극 중 성적 지상주의 엄마와 천재 오빠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지만 내신 1등급을 유지하는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 역을 연기한다. 사교성 없는 성격의 안채율은 탐정단의 고문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실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진지희는 대본과 캐릭터 소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MBC '지붕뚫고 하이킥'과 전작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을 통해 이미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이번 드라마로 한 번 더 화제몰이에 일등공신이 될 것으로 제작진 측은 내다보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진지희는 촬영이 진행될수록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극진한 애정을 쏟고 있다. 풍부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진지희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진지희,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 등 다섯 명의 소녀들이 청소년들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일들을 어설프지만 진정성이 있는 목소리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14-12-08 10:58:4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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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청일점...국제대회 혼성팀 출전 눈길

러시아 유일의 남성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알렉산드르 말리체프(19). 최근 혼성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했다. 말리체프는 10여 년 전 어머니의 권유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시작했다. 당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소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이 결성됐다. 그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수영도 할 줄 몰랐다"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덕분에 수영은 물론 무용,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고 말했다. 말리체프는 "남자 선수가 없어 사춘기 때는 체조 종목으로 전향할까 고민도 했다. 하지만 모든 어려움과 놀림 속에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말리체프는 여자 선수들 사이에서 고독한 길을 걷고 있다. 운동을 하면서 '성차별'을 받기도 했다. 어릴 적에는 여자 애들이 하는 운동을 한다며 또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았고, 사춘기 때에는 여자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그를 부담스러워했다. 그는 "남성팀이 없어 코치가 여성팀에 나를 넣자 학부모들의 반대가 엄청났다"며 "결국 팀에서 나와 비공식적으로 훈련을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의 반대뿐 아니라 남자 선수가 참여할 수 있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대회도 없었다"며 "오기가 생겨 더 열심히 운동을 했다. 10여 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생겨 이제는 세계 대회에도 출전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현재 말리체프는 러시아 국립 체육대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그는 "2010년도부터 러시아 국가대표 팀의 남자 선수로 발탁돼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며 "힘들고 외로운 때도 있지만 올림픽 메달의 꿈을 위해 계속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디라 쉐스타코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12-08 10:53:33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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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한국야쿠르트에 이동형 결제기 '비즈 페이나우' 제공

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이동 및 방문 판매 시에도 편리하고 안전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한국야쿠르트의 이동형 결제기 제공 사업자로 선정, 'U+비즈(Biz) 페이나우'를 전국 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아줌마'들에 공급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이동 및 방문 판매가 전체 판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및 구매자의 카드 결제 편의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Biz 페이나우'는 스마트폰 이어폰 잭에 꽂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즉시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이동형 결제기다. 기존 이동형 결제기 보다 휴대가 편리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과 자동연계 돼 결제가 이루어지므로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특히 이번에 공급된 'U+Biz 페이나우'는 강력한 보안성의 IC칩 카드 결제 리더기까지 추가된 업그레이드 기종이다. 이에 따라 최근 빈번히 발생한 정보유출 등 금융 보안 사고로부터 안전하다. 기존의 카드 마그네틱 결제 방식과 카드를 리더기에 꽂아 IC칩을 인식하는 결제 방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양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금융사업팀장은 "'U+Biz 페이나우'는 초소형의 휴대성은 물론 높은 보안성까지 확보해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를 지원한다"며 "카드 결제를 도입하기 어려웠던 중소 또는 개인사업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08 10:23:3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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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내년도 산업기능요원 8500명 배정한다

병무청은 내년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인원 8500명을 4096개 지정업체에 배정했다. 8일 병무청에 따르면 내년도 배정 인원 중 현역병 입영대상자는 4000명으로 기간산업 분야에 3498명, 방위산업 분야에 168명, 후계농어업경영인 등 농·어업 분야에 334명이 각각 배정됐다. 기간산업 분야는 중소기업에 실무 능력을 갖춘 기능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우선 선정했다. 또 배정 인원 중 보충역은 지난해보다 500명이 늘어난 4500명이다.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차원에서 국가기관에 배정하는 사회복무요원 중 500명을 산업기능요원으로 전환해 배정했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산업기능요원은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제조·생산 인력으로 지원하는 대체복무제도이다. 복무기간은 현역입영대상자는 34개월, 보충역은 26개월이며, 지난 11월 말 현재 5374개 업체에 1만6668명이 복무하고 있다. 병무청은 "중소기업에 맞춤형 기능 인력을 지원하고 고졸자의 취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우선적으로 배정했다"면서 "이들이 기술 명장으로 성장해 국가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08 10:16:19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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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폰 결제, '올레 ARS 안심결제'로 스미싱 걱정 끝!"

KT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서비스 이용 시 ARS통화로 결제 정보를 확인하고 미리 설정해 둔 비밀번호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올레 ARS 안심인증'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SMS인증방식과 함께 2단계 인증시스템을 통한 불법결제 유도 원천 차단에 나설 방침이다. '올레 ARS 안심인증' 서비스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이용 시 결제창에 휴대전화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ARS 통화로 해당 결제 사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기존의 SMS인증을 거쳐 결제를 진행하는 휴대전화 결제 보안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ARS인증 시 결제사실 및 정보확인 뿐만 아니라 4자리의 개인비밀번호(PIN)를 미리 설정해 둔 경우 해당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SMS인증번호가 발송된다. KT는 이번 '올레 ARS 안심인증'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결제사실 및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통해 2중 인증시스템을 갖추게 될 경우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이용한 불법적인 사례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레 ARS 안심인증'은 KT 고객 누구나 올레고객센터 및 올레닷컴을 통해 본인명의의 휴대전화로 인증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향후 스마트폰 앱 결제 등 타 금융서비스에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정윤 KT 마케팅부문 스마트금융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레 ARS 안심인증'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스마트폰 앱 등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해당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08 10:11: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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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개봉 32일 만에 900만 돌파…천만 돌파할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개봉 32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개봉 32일째인 지난 7일 18만7851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910만1637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인터스텔라'는 '아이언맨3'(900만)를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 순위 3위에 오르게 됐다. '아바타' '겨울왕국'에 이어 세 번째 천만 외화의 탄생이 기대된다. '인터스텔라'는 지구 멸망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터전을 찾아 우주로 떠나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6일 개봉한 뒤 압도적인 영상미와 감동적인 부성애로 관객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 가도를 달려왔다. 지난달 3일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이하 '엑소더스')와의 경쟁에서도 '인터스텔라'는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았다. 주말 동안 '엑소더스'와 '인터스텔라'는 근소한 관객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와 '국제시장'과의 경쟁에서도 지금과 같은 기세를 이어간다면 천만 관객 돌파도 가능하다. 한편 '엑소더스'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일요일에는 21만97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77만3724명의 관객을 기록 중이다. 한국영화 '빅매치'는 누적 관객수 94만6141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4-12-08 10:02: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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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미러링 2.0' 출시

SK텔레콤은 벤처기업 캐스트프로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미러링 2.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미러링'은 TV, 모니터, 프로젝터 등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의 HDMI단자에 연결하면 무선으로 직접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스마트 기기의 화면을 거울처럼 그대로 대형 화면에 보여주는 장치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5월 말 '스마트미러링'을 처음 출시했다. 당시 5GHz와 2.4GHz 등 두 개의 와이파이 대역을 지원하면서 간편하게 풀 HD급까지 전송하는 편의성과 아이폰까지 지원하는 확장성으로 6만여대 이상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미러링 2.0'은 더욱 세련되고 직관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열역학 설계를 적용해 발열을 크게 줄이고 신호간섭방지 기능 등을 적용했다. 또 스마트미러링 2.0은 지원 기기의 다양성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포함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 기기와 운영체제(OS) 버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모든 윈도우 버전까지 지원, 노트북까지도 TV 등 대형화면으로 미러링 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과 캐스트프로는 노트북 미러링을 위해 미러링 기술 전문업체인 미국 에어스쿼럴(Airsquirrels)사와 협력해 미러링 소프트웨어인 에어패럿(Airparrot)을 지원하는 기술을 스마트미러링 2.0에 탑재했다. 이에 따라 미러링 기능이 기본 탑재된 최신 버전인 윈도우 8.1 보다 이전 버전(윈도우 XP, 윈도우7등)의 노트북 사용자도 유료 소프트웨어인 에어패럿을 설치하면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미러링 2.0의 소비자 가격은 7만9000원. 조승원 SK텔레콤 솔루션영업2본부장은 "SK텔레콤은 행복 동행 차원에서 벤처와 함께 스마트미러링을 출시하고, 국내 미러링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미러링 2.0을 통해 프리젠테이션 등 비즈니스 뿐 아니라 영화 감상, 인터넷 강의 시청 등 다양한 일상에서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08 09:57:59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