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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굿보이' 지디X태양, 그들이 말하는 음악, 빅뱅 그리고 팬

"대중성 고려 안 해…하고 싶은 음악 했다" "개인 팬 서로 사랑했으면…" "빅뱅 컴백 완성도 있게 할 것"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지디)과 태양이 유닛 '지디X태양'으로 컴백했다. 스물일곱 살 동갑내기 두 사람은 빅뱅의 대중적인 음악과 다른 트랩 비트의 힙합 곡 '굿보이'를 발표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굿보이'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700만 건을 돌파했고 같은 날 발매된 음원은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태양의 이름값을 제대로 증명했다. ◆ '굿보이'는 유닛의 색을 보여준 곡인가? "'지디X태양'의 색깔에 가장 근접한 곡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준비하면서도 싱글이 될지 앨범으로 나올지 뮤직비디오를 찍을지 말지도 몰랐던 프로젝트였다. 만약 앨범으로 나왔다면 더 다양한 시도를 했을 테고 음악 색깔도 조금 바뀌었을 거다." (지드래곤) ◆ 대중성을 염두하지 않은 것 같다. "전혀 안 했다. 빅뱅이 아닌 다른 음악을 할 때는 우리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생각해서 곡을 쓴다. '굿보이'도 가볍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노래를 해보자고 해 만들기 시작했다. 가사에도 많은 의미를 담지 않았다." (지드래곤) ◆ 지드래곤의 솔로곡 '크레용' 때부터 느꼈다. 트랩 장르에 꽂혀 있나? "트랩 장르는 사실 유행이 지난 건데 특정 힙합 프로그램이 대중에게 인기를 얻다 보니 다시 관심을 끌게 됐다. 예전에는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한발 앞서 하자는 게 목표였다면 이번에는 대중적으로 트랩 장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니까 그 붐을 다시 만들고 싶었다." (지드래곤) ◆ 아이돌이기 때문에 평가 절하된다는 느낌은? "아이돌이라서 좋은 점이 있고 나쁜 것도 있다. 힙합하는 친구들은 아이돌을 색안경 끼고 보니까 안 좋은 점이 더 많이 부각된다. 나는 보고 듣는 사람들이 판단한다고 본다. 듣기 좋으면 좋은 거다. 노래를 듣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아이돌이라 못한다고 평가하지는 않을 거다. 그러나 평가 받아야 하는 입장이니 잘 하는 데 충실할 거다" (지드래곤) ◆ 14년 친구지만 '굿보이'를 작업하면서 갈등은 없었나? "없었다.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서 서로 맞추며 채워갔다" (지드래곤) "그렇다. 나와 지드래곤은 스케줄이 없으면 계속 작업실에 있기 때문에 작업이 수월하다."(태양) ◆ 두 사람은 사이가 좋은데 각자의 팬들은 대립하기도 한다. "태양과 지드래곤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팬도 각자의 것만 보려고 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함께 할 친구인데 각자의 팬들이 안 좋게 보니까 아쉽다."(태양) "솔직히 이해가지 않는다. 싫으면 안 했을 거다. 서로 잘 되자고 하는 일이다. 개인 팬뿐만 아니라 빅뱅 팬, 우리를 좋아해주는 대중이 모두 고맙지만 개인 팬끼리 갈등하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다. 다 빅뱅에 대한 기대감 일으키려고 하는 거다.서로 사랑하고 이해했으면 좋겠다." (지드래곤) ◆ 빅뱅과 YG의 성공은 일맥 상통하다. 두 사람에게 YG는 어떤 의미인가? "우리는 회사의 초기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성장하는 걸 보면 기분 좋다. 그런데 요즘에는 예전이 그립기도 하다. 앨범이 나올 때마다 모두 하나가 돼 일을 했었는데 지금은 가수도 많아졌고 체계적으로 담당이 나누어져 있으니까 느낌이 다르다" (태양) "뿌듯하고 좋다. 그런데 회사가 작았을 때는 가족이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성장하니까 회사에 갈 때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다. 늘 익숙하고 집 같아야 하는데 갈수록 '누구 집이었지?'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렇다고 욕심 내서 '사장님 우리만 신경 쓰세요'라고 할 일도 아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최선을 다하고 대표는 신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는 게 당연하다." (지드래곤) ◆ 빅뱅 앨범은 언제 나오나? "계획대로라면 이미 나왔어야 했는데 엎은 게 몇 번째다. 욕심을 내다 보니까 이 시점까지 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치가 높아진다. 그러나 그럭저럭한 곡으로 앨범을 채우고 싶지는 않다. 곡마다 완성도 있게 만들 거다. 특히 빅뱅은 솔로나 유닛보다 더 대중적이어야 한다. 내년에는 정말 빠른 시일 내에 컴백해야 한다" (지드래곤) 디자인/최송이

2014-11-27 13:56:29 전효진 기자
새누리TF, 인사청문 이원화·기간 연장 추진

새누리당 인사청문제도개혁TF는 인사청문 기간을 현행 20일에서 30일로 연장하고 정책 검증과 도덕성 검증을 분리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TF는 27일 국회에서 4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청문제도 개선안을 확정했다고 위원장인 장윤석 의원이 밝혔다. 올 초 안대희,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잇따른 낙마를 계기로 현행 청문회 제도가 지나치게 '신상털기' 위주로 진행된다는 문제 의식에서 지난 7월 출범한 TF는 그동안 3차례 회의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제도 개선안을 논의해왔다. TF가 이날 마련한 최종안에는 ▲인사청문 기간 확대 ▲정책 검증과 도덕성 검증의 이원화 ▲도덕성 검증 기준 마련 ▲사전 인사검증 강화 ▲관련 언론 보도 관행 개선 권고 등을 골자로 한 다양한 인사청문제도 개선 방안이 담겼다. 보다 심도 있는 인사청문을 위해 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25일로 늘리고, 청문회는 5일간 실시하도록 했다. 또 인사청문 제도를 이원화해 정책 검증은 전체회의를 통해 공개 실시, 도덕성 검증은 관련 소위를 구성해 원칙적으로 비공개 진행하되 경우에 따라 부분적으로 공개 진행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더욱 충실한 인사청문 활동을 위해 공직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첨부 서류 외에 청와대의 사전 인사검증 자료와 후보자가 직접 기술한 자기진술서를 추가 제출하도록 했다.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기 전에 대통령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직접 후보자를 국민에 소개하도록 해 임명권자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고위공직자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도덕적 검증 기준을 설정, 정부의 사전 인사검증 및 국회 인사청문 기준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부적으로는 후보자의 최근 10~20년 가량을 검증 기간으로 설정하거나 금융실명제 또는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이후 등으로 일정 기간에 한정해서 도덕성을 검증하는 방안, 법무·교육부 장관 등 업무 성격상 도덕성이 각별히 요구되는 직위는 검증을 더욱 강화하고 그 밖의 직위는 정책 검증 위주로 청문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청문회 관련 보도 권고기준'을 만들고 청문회 후 언론 보도를 평가하는 백서를 발간하는 방안과 청문위원의 막말 또는 망신주기식 질문 방지, 후보자의 답변 시간을 보장·존중하도록 하는 등의 권고사항도 포함해 공직 후보자 본인뿐만 아니라 언론과 청문위원들도 제도 개선에 일조하도록 조치했다. TF는 다음달 초 당 지도부에 보고하고 의총에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연내에 인사청문회법 및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2014-11-27 13:53:33 조현정 기자
인사혁신처, 지역인재 공직 진출 기회 확대…7급 견습직 105명 선발

인사혁신처는 지방대학 출신 인재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8일 '2015년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도 선발 인원은 올해 100명보다 5명 늘어난 105명(행정분야 60명·기술분야 45명)으로 확정됐다. 선발 인원 확대는 공직 진출에 애로가 많은 지방대학 출신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시행 계획에 따르면 각 대학은 자체 추천심사위를 열어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고, 5급 공채 응시 요건 영어점수인 토익 700점,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을 획득한 우수학생을 선발해 내년 1월 21~2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응시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올해의 경우 대학별로 최대 6명까지 가능했던 추천 인원을 내년에는 최대 8명까지 확대해 더욱 많은 인재가 시험에 추천될 수 있도록 했다. 인사처는 이를 통해 내년 2월 7일 필기시험인 공직적성검사(PSAT)와 4월 25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8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2016년 4월부터 1년간 근무 후 부처별 임용심사위 심사를 거쳐 2017년 4월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2014-11-27 13:38:4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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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아이폰6 대란' 이통3사·담당 임원 형사고발(종합)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2일 발생한 '아이폰6 대란'과 관련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관련 임원을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방통위가 불법 보조금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통 3사에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영업정지를 의결해 왔지만 이통사와 담당 임원을 형사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통위는 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통 3사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위반 행위'에 대해 이 같이 의결했다. 고발 대상 임원은 구체적인 인물을 특정하지 않고 장려금 지급에 책임이 있는 임원으로 정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이통 3사와 임원을 형사고발함으로써 제대로 된 수사권을 가지고 강제수사를 할 수 있는 검찰이 우리의 한계를 넘어 폭넓게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통 3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울 수 있을지 회의적이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 CEO도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일 저녁에서 2일 새벽 사이 서울 왕십리, 사당, 일산, 인천 등지에선 아이폰6 16GB 제품이 10만~20만원대에 편법 판매됐다. 해당 휴대전화 유통점에는 이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들 유통점에서는 이통사로부터 받는 휴대전화 판매장려금을 페이백 형태로 고객에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미래창조과학부와 방통위는 이통 3사 담당 임원을 소환해 사실조사에 나서는 한편, 강력한 제재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대리점·유통점·판매점 44개를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들이 모집한 1298명의 가입자 중 540명에게 공시 지원금 27만2000원이 초과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방통위는 그동안의 사실조사 등을 토대로 형사고발을 결정했다. 이 같은 방통위의 결정은 단통법 시행 초기 불법 보조금을 강력하게 뿌리뽑지 않으면 법 시행 취지 자체에 대한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즉 단통법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보다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다는 심산이다. 한편 방통위는 형사 고발 외 제재 수단인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에 대해서는 다음달 3일까지 사업자 의견 진술을 받은 후 다음 회의 때 논의할 예정이다.

2014-11-27 13:09:33 이재영 기자
[전문]박근혜 대통령 '2014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축사

[전문]박근혜 대통령 '2014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축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맞이하는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창조경제대상을 수상하신 분들과 벤처·창업 유공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행사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곳곳에서 이루어진 창조경제의 성과와 성공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국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각 부처 별로 진행되던 유사한 박람회들을 통합하고 정부 부처와 민간의 창조경제 성과를 우리 일상의 공간에서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준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최근 우리 경제상황을 보면 계속되는 내수부진과 중국 제조업 부상, 엔저 가속화 등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성장잠재력이 떨어지는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가 직면한 새로운 환경입니다. 세계가 이 같은 저성장의 무기력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아야 하는데 그 답이 바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창조경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지난해 오픈한 '창조경제타운'은 멘토링과 사업화 지원 연계를 통해 이제는 국민 개개인의 아이디어가 실현되도록 하는 '범국민 아이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만6천여 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는데, 이 중에서 투자 유치, 기술이전 등에 성공하고 실제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공사례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젊은이는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대기업의 멘토링을 받아 좋아하는 스타를 늘 보고 가상대화를 나눌 수 있는 스마트폰 잠금 화면 앱을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중국, 동남아 등에서 수백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습니다. 금년 초 부터 문을 열기 시작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설치되어 지역별 특성과 강점을 살려서 전국 각 지역의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거점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그 동안 이러한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의 지원을 바탕으로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과정이 선순환 하는 벤처?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어 왔습니다. 누구든지 기술력만 있으면 담보나 보증 없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술금융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이 창업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펀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자금조달 환경을 융자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창업가들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정책과 벤처·창업기업인 여러분들의 노력이 어우러져서 창조경제의 가시적인 성과가 이제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년 10월 말까지 신설법인 수가 7만개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고, 창업동아리 대학생 수도 무려 2만9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새로 조성된 벤처투자펀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가 늘어났고, 매출 1000억원 이상 벤처기업이 454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도 우리의 창조경제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OECD와 IMF는 창조경제와 규제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우리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G20 국가 성장전략 중 최고로 평가했고, 창조경제를 세계 경제가 나아갈 대안으로 주목했습니다. 세계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 2년간 한국의 창업생태계에 상전벽해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창조경제가 모호하다,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그것은 창조경제의 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두려워말고 그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야말로 그 문을 열고 들어온 분들이고, 여러분과 세계의 평가야말로 창조경제가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처럼 점화시킨 창조경제의 불길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고, 벤처 성공신화가 줄을 이어 탄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아울러 기술개발의 성과가 실험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제품과 비즈니스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정부 출연연구소와 대학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기술 파트너가 되게 하겠습니다. 기술 중심, 투자 중심의 창조금융 시스템을 확고히 정착시키고, 혁신과 융복합을 가로막는 규제를 강력하게 혁파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창업가, 주부 창업가, 벤처기업인 여러분이 맨 앞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가득한 어린이와 청소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장을 내민 청년 창업가, 생활 속의 작은 아이디어를 세상과 나누고자 하는 주부 창업가, 첨단기술로 무장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벤처기업인, 여러분이야말로 창조경제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다 함께 힘을 모아서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불꽃을 피워 올립시다. '2014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11-27 12:29:0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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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창조경제, 가시적인 성과 나오고 있다"

朴 대통령 "창조경제, 가시적인 성과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석해 "저성장의 무기력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아야 하는데 그 답이 창조경제"라며 "정부정책과 벤처·창업기업인의 노력이 어우러져 창조경제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정부 부·처·청과 11개 경제단체가 공동주최한다. 중소기업청 벤처창업박람회와 통합 개최,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시연과 설명 등 각 부처 및 지자체의 참여, 대기업(13개) 및 스타트업(640여개) 참가 등으로 지난해보다 행사내용과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또 일반국민, 스타트업, 대기업, 정부부처 등이 모두 창조경제 주체로 각 분야에서 이뤄낸 다양한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를 시장, 주택단지, 광장 등 우리 일상의 공간에 전시해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박람회는 27일 개최되는 개막식과 함께 ▲일반 국민, 스타트업 등의 창의적 제품·서비스 ▲ 대기업의 혁신기술 및 상생사례 ▲정부부처·출연(연)·금융기관 등의 지원정책 등을 소개하는 전시관(C, D홀) ▲스타트업 데모데이, IR 및 각종 컨퍼런스·포럼·세미나 등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세계경제가 저성장의 무기력에서 탈출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OECD 회원국 성장전략중 최고로 평가받는 등 우리의 창조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가 있었다"며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R&D 투자가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한편, 신제품과 비즈니스로 구체화돼 중소기업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개막식 직후 청년창업가인 김용재 대표(남, 37세, 교육솔류션 업체)와 김용경 대표(여, 33세, 영어교육 업체)의 안내로 전시관을 둘러봤다. 박 대통령은 실패를 부끄러워하기보다 소중한 경험으로 여길수 있도록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역경을 이기고 재도전에 성공한 주역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전국 17개 지자체에 설치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크라우드펀딩이나 성장사다리펀드 같은 맞춤형 투자지원을 확대하는 등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원활한 재도전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인 창조경제대상 '슈퍼스타 V' 대상 수상자와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우수 벤처·창업기업인에 대해 상장과 훈장을 수여했다.

2014-11-27 12:28:22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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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온라인 여행박람회 '두근두근 겨울여행' 개최

CJ오쇼핑이 운영하는 CJ몰이 특가 여행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두근두근 겨울여행'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CJ월디스·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 등 여행 전문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특가에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매주 목요일마다 특가 지역을 선정해 각 지역 당 총 6개의 여행 상품을 일주일간 최대 12% 할인 판매한다. 27일에는 남태평양 지역상품이 준비돼 있다. 하나투어 남태평양 전 상품 대상으로 5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4일 일정의 사이판 하얏트 호텔 상품을 최저 57만4000원대 금액으로 판매한다. 모두투어 4일 일정 괌 힐튼 상품 역시 5만원 할인한 77만4000원대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왕복항공권은 물론 유류할증료와 택스(Tax)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남태평양에 이어 일본·중국·미주·유럽 순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가 상품 종류는 패키지 상품을 포함해 자유여행·호텔·항공권 등 다양하다. 한편 오투어 여행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오티켓(O!Ticket)' 시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댓글을 통해 특정 지역으로의 항공권 또는 여행권 실제 금액을 가장 근접하게 맞추는 고객에게 이벤트 요금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2월 3일까지 괌행 유나이티드 항공권 2매를 주는 1탄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총 3탄까지 준비돼 있다.

2014-11-27 12:04:05 김수정 기자